[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예측불허 탈주극의 주인공 지성은 목숨보다 소중한 딸 하연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까?오늘(27일) 방송될 SBS ‘피고인’(연출 조영광, 정동윤/극본 최수진, 최창환) 11회에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먹먹하게 만들었던 박정우(지성 분)-하연(신린아 분) 부녀의 꿈같은 상봉, 그 뒷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치명적인 부상을 입으면서까지 탈옥을 감행한 박정우는 우여곡절 끝에 딸 하연을 만나 짧지만 애틋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그러나 두 사람에게 찾아온 행복은 그리 길지 않을 예정이다. 그의 계획을 눈치챈 차민호(엄기준 분)가 병원을 급습해 주변 일대 수색에 나서고, 설상가상 치료를 받지 못한 부상이 악화되면서 점점 열세에 부딪히게 되는 것. 그런데 이때, 영영 적으로 남을 줄 알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거기 올라가서 뒤져야 될 건, 부장님이 아니라 바로 그딴 새끼들이라고!”KBS 2TV ‘김과장’ 남궁민이 자살을 결심한 22년 차 부장의 고통에 진심어린 일갈을 건네며 목숨을 살렸다.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제작 로고스필름) 7회 분은 시청률 16.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흔들림 없는 수목극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를 굳건히 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김성룡(남궁민)이 회사 눈 밖에 나면서 해고를 종용받고는 제2대기실로 열외 되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김성룡은 윤하경(남상미)의 도움으로 경찰서에서 풀려나 회사로 출근했지만, 김성룡을 본 직원들은 뒤에서 수군거렸고 윤리경영실장 나희용(김재화)은 김성룡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예로부터 휼륭한 선조들이 목숨을 걸고 지켜 온 나라다. 일부의 정신나간 사람들의 나라가 아니다. 나라가 분열되고 어려운 지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올바른 정신, 분명한 국가관, 투철한 사명감을 재점검해야 한다. 언론업계에 종사하는 필자는 막중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글을 쓴다. 이미 언론은 소중한 본질인 매체특성상의 공공성과 공정성을 잃었고 더 나아가 국민을 기망하고 이제는 국가의 안위조차도 안중에 없고 자신들의 불량한 목적 달성과 비열하고 비겁하고 논리적이지도 않은 변명과 반민주적이고 대한민국 헌법도 아랑곳하지 않고 의도적으로 나쁜 뉴스와 악의적인 제작과 보도를 한다. 이 죄를 어떻게 수습하려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수습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
(서울=뉴스와이어)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나는 스캐폴더다’를 출간했다.‘나는 스캐폴더다’는 맨손으로 메디슨 자회사 메리디안의 호남총판 대표 자리까지 올랐던 윤영일 전 대표가 고난과 역경의 시간을 겪고 조선소의 족장맨, 스캐폴더로 자리 잡기까지의 삶과 재기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갖가지 분야에 분산 투자하며 노력한 과정을 낱낱이 소개한다.*스캐폴더 : 건축공사 때에 높은 곳에서 재료를 운반하고 일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임시가설물이나 발판을 비계, 스캐폴딩이라고 한다. 이를 만드는 작업원을 족장맨, 스캐폴더라고 칭한다.흔히 ‘극한직업’이라 불리는 일들이 있다. 미디어나 인터넷 매체를 통해 우리는 그 일들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으나 막상 그 직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