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설 1.>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예로부터 휼륭한 선조들이 목숨을 걸고 지켜 온 나라다. 일부의 정신나간 사람들의 나라가 아니다. 나라가 분열되고 어려운 지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올바른 정신, 분명한 국가관, 투철한 사명감을 재점검해야 한다. 언론업계에 종사하는 필자는 막중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글을 쓴다.

  이미 언론은 소중한 본질인 매체특성상의 공공성과 공정성을 잃었고 더 나아가 국민을 기망하고 이제는 국가의 안위조차도 안중에 없고 자신들의 불량한 목적 달성과 비열하고 비겁하고 논리적이지도 않은 변명과 반민주적이고 대한민국 헌법도 아랑곳하지 않고 의도적으로 나쁜 뉴스와 악의적인 제작과 보도를 한다. 이 죄를 어떻게 수습하려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수습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도 걱정된다. 그리고 국민을 거짓으로 선동하고 사실이 아닌 추측성 보도와 신변잡기나 떠도는 이야기 정도의 하찮은 쓰레기 수준의 질 떨어지고 의심스러운 내용도 서슴없이 보도를 한다. 또 주적(主敵)에게 이로운 행위 즉, 이적행위까지 한다. 국민들은 애국심을 가지고 협조하기 바란다. 더 늦기전에 불량한 언론의 주동자를 색출하고 이런 단체는 즉각 반국가단체로 규정하고 내란행위자들을 대한민국 정부는 엄격하게 처벌해야 한다.

  정부는 국민의 충복으로서 불량한 언론은 불순한 의도를 가진 세력으로 규정을 하고 책임자를 대한민국 헌법에 입각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 처벌하여야 한다. 정의의 이름으로 심판하여야만 한다. 이것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이라 확신한다.

  필자는 지금 이순간부터 비열하고 치졸하고 반헌법적이고 비민주적인 언론과 불순한 의도를 가진 모든 세력들에게 단호하게 선전포고를 하는 바이다.  

  나라를 지키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지위고하(地位高下)가 필요없다. 돈이 있고 없고는 문제가 안 된다. 식자(識者)든지 무식자(無識者)든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가 동일한 생각을 할 수 있고 진정한 애국자가 될 수 있다. 

  촛불을 들고 시위를 하는 것을 보고 대한민국의 "민의"라고 얘기하는 무식(無識)한 국회의원이나 이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비겁한 언론은 도대체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 또, 작금의 언론의 행동거지는 무엇인가? 국민을 볼모로 한 판 붙자는 건가?  

  지금처럼 반민주적, 반헌법적 인사들, 특히 지금 자기들이 정권을 손아귀에 쥔 것처럼 잠시 주객(主客)이 전도된 상황을 이용하고 칼자루를 쥐었다고 함부로 휘두르는 몰가치하고 착각하는 언론과 진보라고 외쳐되는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은 유지한체 교만과 오만이 도를 넘어섰다고 판단된다. 적극적으로 보수측에서도 세력을 불리고 민의를 가시할 것이다. 각오하라.

  입으로 내 뺕??nbsp;글을 긁적인다고 대의(大義)가 소의(少義)를, 정의(正義)가 (不義)를 이길거라는 착각은 하지 마라. 역사는 냉정하게 사실을 기록할 것이다. 

  지금까지만 하더라도 저들의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지 분명하다. 이러한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선동하는 주동자를 만천하에 공개하고 국가와 민족의 이름으로 반드시 처벌을 해야 한다.

   비겁하고 저급한 보도 행태까지 서슴치 않는 언론들이 있다. 태어나서부터 언론인으로 태어나고 언론인만 정의로운 사람인가? 다른 직업을 가진 5,000만명의 국민을 이렇게 무시하는가? 언제부터 그들이 기자고 언론인이란 말인가? 이런 사람들의 도덕성과 예의는 땅에 떨어진지 오래다. 주변에서 이러한 짓거리를 보고도 수수방관하는 자들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 이런 언론인들에게 "개구리 올챙이 시절을 모른다"는 말로 비유함이 적절하다고 생각된다. 더 이상 말이 필요치 않다. 반전의 기회를 잡아 주동자를 색출해야 한다. 정부에서 나서길 당부한다. 국민과 국가, 민족을 배신하고 위법을 행하는 자들을 내란죄로 단죄함이 마땅하다. 어디 이런 자들이 지도층이고 진정한 언론라고 할 수가 있나?  

   그들은 혼자서는 능력이 안 된다고 판단했는지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고 숨어서 언제까지 국민들을 기망하고 선동을 자처하는지 두고 볼 일이다.     

  세계 어디에도 없는 일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언론이 선동하고 진보 정치를 한다는 정치인들이 맞장구치고 또, 한 시절 보수의 달콤한 맛을 본 기회만 보는 주관도, 양심없는 인사들, 나라를 이 지경이 되도록 방관한 자들과 책임을 회피하는 자들을 비난하지 않을 수 없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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