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슈츠’ 장동건 박형식, 괜히 역대급 브로맨스가 아니다.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 여러 관전포인트 중 가장 매력적인 것은 뭐니뭐니해도 장동건, 박형식 두 남자의 특별한 케미이다. 이것이 1초도 눈 뗄 수 없는 쫄깃한 스토리와 맞물린다면 그 재미는 몇 배로 뛴다. 지난 2일 방송된 ‘슈츠’ 3회가 안방극장에 딱 이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이날 방송은 고연우가 정체발각 위기에 처하며 시작됐다. 고연우 손에 들어간 마약을 되찾으려 폭력배들이 로펌에 들이닥친 것. 고연우는 목숨을 담보로 협상을 제안, 어렵
[40-20180402165715.jpg][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회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은 금일 오전 9시 아산시 이순신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순직소방공무원 영결식에 참석하여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공무원 업무 환경 및 처우개선을 시급히 개선하겠다”고 의견을 밝히고 순직한 3명의 소방공무원과 유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유감을 전했다.그동안 소방공무원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위험 속으로 뛰어들기를 마다하지 않아 그동안 순직과 부상의 위험에 크게 노출돼 있었다.실제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신은 김명민에게 어떤 시련을 안긴 걸까? 오는 4월 2일 밤 10시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 스펙터클한 두 번째 티저 영상으로 시청 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다. 공개된 티
■ 박정희(朴正熙)가 몇 명을 죽였습니까?며칠전 명지대학교(明知大學校)에서 열렸던 박정희(朴正熙)평가 관련 국제학술대회에서 세계적 인구학자이기도 한 조이제(趙利濟) 박사(하와이 동서문제연구소 전 총장)가 박정희 대통령을 평가하는 발표를 했다. 한 질문자가 박 대통령의 독재자와 인권탄압을 거론하자 조이제 박사는 이렇게 반문했다고 했다.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 독재자라고 하는데 스탈린은 독재로 약 2,000만명이 죽었습니다. 모택동은 독재로 얼마나 죽였는가? 인구학적으로 조사하니 약 3,500만명입니다. 그렇다면 박 대통령이 몇 명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인형의 집’ 왕빛나가 괴한에게 인질로 붙잡혔다. 유일한 목격자는 전날 왕빛나의 진상 갑질을 당했던 매장 직원 박하나 뿐. 과연 박하나는 왕빛나를 구하러 나설지, 그리고 왕빛나는 목숨이 경각에 달린 상황 속에서 박하나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 / 극본 김예나, 이정대 / 제작 숨은그림미디어)에서는 정체모를 괴한에게 인질로 붙잡혀 협박을 받는 은경혜(왕빛나 분)와 이를 우연하게 목격하게 된 홍세연(박하나 분)의 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행정안전부는 2018년부터 전국 민방위의 날 훈련을 연 2회에서 4회로 늘리고, 올해 첫 훈련은 오는 3월 21일 오후 2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제천 스포츠센터, 밀양 세종병원 등 연이은 대형 화재 사고로 인한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건물 내 주민 대피와 행동요령을 익히기 위한 대피 훈련으로 실시한다. 전국 단위 화재 대피 훈련은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사고를 계기로 지난 2014년 6월 20일에 전 국민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한 이후 처음이며,
대한민국 국민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두 가지의 가치(價値)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은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은 국가이다. 국가는 다음의 3가지 구성요소를 가져야 한다. 첫째는 國民이다. 둘째는 領土이다. 셋째 주권(主權)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주권을 빼앗긴 죄로 36년 동안의 긴 시간을 일본인들에게 지배를 받아야 했다. 빼 아픈 과거사이고 지금까지도 그것을 원망하는 국민들이 많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1945년 8월 15일,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한 원자폭탄으로 日本으로부터 완전하고 무조건적인 항복을 받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산림청은 지난 20일 발생한 5건의 산불 중 전남 담양군, 충북 충주시, 경남 고성군에서 발생한 3건의 산불가해자를 현장에서 즉시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3건은 모두 소각에 인한 산불로 가해자들은 ‘산림보호법‘제53조 제4항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 민법 제750조에 따라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최근 5년간 산불가해자의 평균 검거율은 43%에 달한다. 형사처벌을 받은 가해자만 791명에 이르며, 이들에게 부과된 벌금은 1인당 평균 180만원이다. 최고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군복무 중 폭언과 모욕, 따돌림으로 인해 우울증이 생겨 자살에 이르렀다면 국가유공자로 등록 인정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국가보훈처가 군 부대에서 자해행위로 사망한 병사의 국가유공자 등록 등의 신청을 거부한 처분은 잘못이므로 이를 취소했다고 13일 밝혔다.해외 체류 중 군복무를 위해 귀국해 지난 2012년 강원도 소재 부대로 배치 받은 A씨는 부대에서 폭언, 모욕, 따돌림 등을 당하던 중 자해를 시도해 부대에서 관심병사로 관리되고 있었다. 그 후
- 성명서(聲明書) - 안동데일리는 現 대한민국의 시국을 ‘총만 들지 않은 내란상황’이라고 본다. 국민의 생명(生命)을 위협하는 매우 심각함을 분명히 밝힌다.무엇보다도 국민을 화합시키고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 청와대에서 모든 불란을 이끌어 내는 시발점이 되는 현실에 개탄을 한다. 또, 자유대한민국을 전혀 새로운 나라로 만든다는 것에 분노를 느끼며 ‘과감하게’ 정책을 실시한다는 의지를 밝힌 것에 놀라움과 위협까지 느낀다.‘文 정권’은 국민을 위하는 정부가 아닌 국민을 상대로 이간질을 하고 분열시키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적패’라고 운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회보건복지위원장 양승조 의원(천안병)이 지난 1월 30일, 혁신도시 선정에 충청남도를 포함시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지난 1월25일 “충청남도 혁신도시 포함과 충남 이전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지원”공약을 발표한 양승조 의원은 곧바로 이를 위한 후속조치로 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정부가 2004년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추진하면서 미래형 도시 건설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혁신도시를 선정했지만 충청남도는 세종시에 신행정수도가 들어선다는 이유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흑기사’ 서지혜와 장미희가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만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측은 샤론(최서린/서지혜 분)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베키(장백희/장미희 분)의 공방을 찾아간 모습을 31일 공개했다.지난 16회 방송 말미 샤론은 문수호(전생 이름 명소/김래원 분)와 정해라(전생 이름 분이/신세경 분)의 행복을 빌어주고 불로불사의 저주에서 벗어나자는 베키의 설득에 따라 수호 해라 커플을 위한 결
글 / 자유우파의 이름없는 자유국가를 지키려는 한국민 김영삼이가 3당합당을 하면서 보수좌파 내지는,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비난하는 가짜보수우파인 김영삼계가 자유우파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때부터 전두환 대통령 죽이기가 시작됩니다. 그러나 10.26과 12.12의 진실을 알면 전두환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기적적으로 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 대통령을 독재라고 몰고 5.18을 뒤집어 씌워서 기획적으로 죽입니다. 결국 자유우파의 기둥인 전 대통령이 쓰러지고 자유우파는 명맥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은 30일,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故 김재권 일병의 아들 김성택 씨 집을 방문해‘호국의 영웅 귀환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고인의 유해를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드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유단 단장, 책임지역 부대장, 강릉시장, 유가족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자사 인원확인 통지서와 국방부 장관 위로패, 유해수습시 관을 덮은 태극기, 함께 발굴된 유품 등이 전달됐다. 이번 6·25전사자 신원확인은 지난 200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가보훈처는 ‘마리누스 덴 오우덴’ 네덜란드 육군 중령을 2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 마리누스 덴 오우덴 중령은 네덜란드 왕립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1932년 7월 31일 네덜란드 왕립 육군 소위로 임관해 수많은 전투를 치른 후, 1950년 6월 한국전에 참전하기 위해 조직된 유엔군의 네덜란드 대대에 자원했다. 1950년 10월 21일 오우덴 중령은 당시 소령으로 네덜란드 대대의 지휘관으로 임명돼 1950년 10월 26일 한국으로 출발, 1950년 11월 23일 부산항에 도착했다. 오우덴 중령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흑기사’ 김래원이 서지혜의 칼에 찔리며 최대 위기를 맞았다.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16회에서는 샤론(최서린/서지혜 분)이 끝내 자신을 외면하는 문수호(전생 이름 명소/김래원 분)를 은장도로 찌르는 모습이 그려지며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를 이어갔다.환영처럼 떠오르는 전생의 기억 때문에 힘들어 하던 수호는 자신의 앞에 쪽진 머리에 비단 한복을 입고 있는 정해라(전생 이름 분이/신세경 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양승조 의원이 25일 10시50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민생탐방 도중 ‘충청남도 혁신도시 포함과, 충남 이전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지원’공약을 발표했다.먼저 양 의원은,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도 중 충청남도만 유일하게 빠져있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혁신도시에 충청남도도 포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2004년 공공기관을 지방에 이전하면서 산·학·연·관이 서로 협력해 최적의 혁신여건과 지방의 수준 높은 생활 환경을 갖춘 새로운 차원의 미래형 도시를 건설과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
안동데일리는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이 '풍전등화'라 판단, 규정하고 '文 정부의 무능'에 심각성을 發하지 않을 수 없어 결국 言論으로써 최소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선언(宣言)한다. 첫째, 현재 거짓선동과 졸속적으로 진행되는 지방분권과 개헌을 전면 중단하라. 그리고 정부는 국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청취하길 호소한다.둘째, 현 시국(時局)을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분열이 아닌 통합 슬기롭게 국난을 이겨내는 차원에서 정치권과 시민단체들의 대표자 그리고 원로들이 참석하는 범국
문정권, 외교·안보·외교정책을 망치는데 앞장, 전쟁위기 경제파탄 위기조장개성공단 재개나 5.24조치 해제는 미국과 유엔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한 것점진적으로 추진한 개혁은 성공했지만 기득권 타도 위주의 급진개혁은 실패혈맹 미국을 몰아내고 중국을 안보경제 파트너로 삼겠다는 정신병자 문재인안보를 전정권 인신공격용으로 이용하는 문정권, 하루 빨리 끝내야 국민이 산다미국의 북한 선제공격 제지하는 문정권은 김정은 하수인미국 CIA가 북핵 ICBM(대륙 간 핵탄두미사일) 완성 시한을 3개월로 발표한지 한 달이 지났다.새해에는 미국과 북한이 한국
지난해 광화문, '반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부르짖으면서 평화적인 촛불시위라고 하였는데 등장한 단두대의 모습이다.단두대는 1978년 프랑스혁명에서 등장한바 있고 이때 권력을 잡은 로베르트 삐에르는 권력을 잡은지 3개월만에 삐에르 자신이 단두대에서 목숨을 잃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