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노조성명] 좌파 사장 ‘알박기’ 시나리오 본격 가동되나?어제(5일)와 오늘(6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들이 모여 권태선 이사장이 주창한 150인의 ‘시민평가단’이 사장 선임 절차에 참여하는 안을 골자로 하는 2023년 MBC 사장 공모안을 논의했다고 한다.이 안에 따르면 방송문화진흥회가 오는 25일에 공고를 내서 2월2일까지 신청자를 받고, 여론조사기관 1곳을 선정하여 이곳에서 성별, 지역, 연령별로 150명의 시민평가단을 선발하도록 하고 있다.1차 시험을 통과한 3명의 후보로부터 정책발표회를 듣고 평가하는데
586 운동권은 결국 건달 공화국 만들어... 사회 뿌리가 흔들리고 있다. 기본이 흔들리니 모든 곳이 좌불안석이다. 산업도 뿌리가 흔들리고, 행정조직도 뿌리가 흔들린다. 결국 건달사회인 것이다. 1987년 ‘민주화’ 이후 한국사회는 건달 정치에 휘둘리면서, 이젠 더 이상 지탱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 작고 강소 대한민국은 어디에 간 것인가? 허영의 군중사회에 되어 광화문에만 복작거린다. 586운동권 사회의 비애가 눈앞에 전개된다.탈출기(출애굽기) 1장 15절에서 20절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이집트 임금이 히브리 산파들에게 말하
안재홍의 국민개노(國民皆勞)를 다시 생각하다. 안재홍(安在鴻, 1891〜1965)은 비타협민족주의자로 좌파의 색깔을 가진 중도우파의 인사였다. 그 때 중도는 좌우의 중도가 아니라, ‘적중’하다는 의미를 지닌다. 합리적 종합판단이라는 소리다. 노동자, 농민의 프롤레타리아 세계는 가능하다. 그러나 폭력과 테러는 그의 사전에 없었다. 그리고 그 대신 국민개노를 들었다. 즉 모든 국민은 직업을 가진다. 그의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공화주의와 사회주의가 격동하는 오늘은 그의 소개가 적격이다.그는 6〻25 때 납북을 당한 중도우파이다. 그는
“경상 적자보다 ‘反혁신’이 문제다” 혁신은 계속되어야 한다. ‘반혁신’은 특수신분을 만드는 것이다. 북한과 중국이 전형적인 신분집단이다.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가진다.’라는 것이 통용되지 않는다. 그들은 이상한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세계화는 신분의 고착화가 아니라,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자본을 축적하고, 기술을 발전시켜야 한다. 그래야 공급망을 유지시키고, 먹거리가 창조된다.SkyeDaily 양준규 기자(2022.10.19.), 〈‘1초에 영화 14편 처리’ 삼성 D램 최고속도 검증〉, 기술
文 청와대는 월북 몰이 증거 조작, 尹 정부는 ‘절박함’이 없고... 문재인 청와대와 국회는 국가 운영을 자기집 살림을 하듯이 하면 문제가 있다. 물론 자기집 살림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 절제와 절도 그리고 절약이 없는 가족은 없다. 요즘 동네 조그만 수퍼에 세일 품목이 있다고, 주부들은 긴 줄을 서고 있다. 문재인 청와대와 국회가 만들어준 문화이다. 청와대와 국회가 그 펑펑 쓴 돈에 가정이 죽을 지경이다. 尹 정부는 전임 정부가 한 것이라고 할 수 없다. 벌써 당선 된 후 7개월이 넘었다. 경제가 살아날 기미가 없다. 방위산업을
文은 박근혜에게 사과하고 감옥에 가야. 국회에서 ‘노란봉투법’에 대한 공방이 뜨겁다. 물론 이 법안은 단순하지 않다. 헌법 21조 ①항에서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폭력과 테러에 대한 조항이 빠져있다. 제헌헌법 제18조 “근로자의 단결, 단체교섭과 단체행동의 자유는 법률의 범위 내에서 보장된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기업에 있어서는 근로자는 법률의 정하는 바에 의하여 이익의 분배에 균점할 권리가 있다.” ‘노란봉투법’은 폭력과 테러를 조장하고 있다. 그게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
"당신들은 좌파라서 참 좋겠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그런데 국민은 없다. 설령 있다고 하여도 좌파를 주창하는 이에게만 국민이란 표현이 정확하다. 다른 국민은 국민 축에 들지도 못한다. 북한 모양 그들 특수 신분 유지하는데, 국민은 동참할 필요가 있게 된다. 정말 ‘당신들은 좌파라서 참 좋겠다.’라는 말이 맞다. 그러나 국민들은 상관할 필요가 없다. 열심히 자기 일 열심히 하고, 행복을 누리면 된다. 그리고 기업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대우해양은 잘 보여줄 필요가 있다.대한민국 임시 헌장 선포문 제3조는 “대한민국의 인민은 남
586 운동권의 사회주의 모범생.. 지금 형국은 망한 사회주의에 끌려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다. 사회주의는 공산주의로 이행은 고사하고, 강한 독재의 신분사회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망하는 것을 보면서,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다. 586 운동권을 뒤로하고, 이젠 자유시민이 힘을 합쳐 체제를 바로 세울 필요가 있다. 동이 틀 때 어두운 법이다. 그들의 1987년 체제는 실패의 순간이 온 것이다. 이젠 ‘국민 저항권’의 시기이다.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정신』(1904)에서 “맹세코 외국에 입적하지 말 것이라. 지금 세상은
정치 리스크 걷어내야 국민이 편안해. 오늘 추석인데, 추석 분위기가 영 살아나지 않는다. 웃음소리보다 침묵이 흐른다. 정치인이 국민의 행복을 빼앗아간다면 문제가 있다. 장바구니 물가는 천정부지로 올라가 있다. 야채 몇 종류, 떡 한 봉지가 2만 5천이라고 한다. 변덕스런 날씨에는 야채가 잘 크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 정치 문화가 그렇지 않은가? 지금까지 최근 정부와 국회는 무엇을 한 것인가? 그리고 언론은 어디에 있었는지, 궁금하다. 추석 이후에는 우선 정치 리스크 걷어내야 할 시점에 와 있다.매일경제신문 사설(2022.09.09)
“文 정권의 종편 재승인 점수 조작” 역사가 이상하게 흘러간다. 사료 없는 역사는 왜곡의 소설만 쓰게 된다. 같은 맥락에 경성 뉴스(hard news) 없는 언론은 ‘가짜뉴스’를 양산하다. 4차 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s) 시대이다. 자기 생각을 물건으로 보라는 것이다. 내 자신의 아이디어인데 그건 금방 공개됨으로써 나를 압박한다. 즉, 당장 가짜 아이디어를 생산하면 곧 바로 그 ‘가짜 뉴스가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그게 제4차 산업혁명시대이다. 그걸 선도하는 방송통신위원회가 ’가짜뉴스‘를 만드는 진원지
정부와 정치권 리스크가 결국 경제를 폭망하게 만들었다. 문재인 청와대는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책임지는 사람이 없게 만들었다. 경제는 폭망이고, 중산층은 붕괴된다. 그 실상이 그대로 신문에 반영된다. 일자리가 늘어나지 않았던 이유가 밝혀졌고, 중국의존도는 갈수록 늘었다. 더 한 것은 세금 받아 공공직 종사자, 노조 배불린 것 아니가? 1987년 이후 35년 만에 대한민국은 거들이 나게 생겼다. 민주공화주의 색체가 문제된다.더불어민주당은 자기 식구 챙기기에 이골이 났다. 집권 민주당 세력뿐만 아니라, 귀족노조에 나라를 맡겼다. 그걸 관
김재형 대법관의 ‘징용 배상’ 재판으로 IMF 맞을 위기. 요즘 법조계가 간이 배 밖에 나왔다. 여당 정치까지 간섭한다. 멀쩡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키고, 헌재와 대법원은 반성의 기미가 없다. 그 탄핵 이후 자유주의, 시장경제 헌법정신은 풍전등화에 놓이게 되었다. 법원이 이념의 노예가 되었으니, 경제가 폭망 직전에 있다.이승만 전 대통령은 “서양각국도 전에는 혹 의회원 규칙이 있었어나 헌법이 서지 못하며 거의 다 전제정치로 나라를 다스렸다.”(『독립정신』, 133쪽). 李 전 대통령은 헌법이 전제정치를 막기 위한 수단으로 간주했다.
“‘산업화’ ‘민주화’ 다음이 ‘저질화’” 필자는 지금 전문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레토릭(rhetoric)을 쓴다. 원래 시대가 안정될 때는 전문글이나, 철학이 우세하고, 시대가 변화무쌍 할 때 절박함을 읽은 레토릭이 성행한다. 그게 서구의 양축의 지성사이다. 지금 한반도 주변의 상황은 통합적 사고로 풀 방법을 모색한다. 그러나 레토릭은 잘 못하면 길을 엉뚱한 데로 빠지게 할 수 있다. 그게 결국은 필자의 역량이다. 지금 ‘저질화’된 한국 사회를 어떻게 극복할지의 길을 모색할 때이다. 시대가 안정하면 다시 전문글, 철학이 영역의
세금 더 거두어, 與는 싸움판, 野는 잔치상 받아. 정치판 꼴이 우습다. 여든, 야든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그 중에서도 정부는 이 눈치 저 눈치만 살핀다. 벌써 당선된 지 6개월이 가까이 간다. 국민은 이런 꼴을 보려고 선거하는 것을 아닐 터인데...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아닌가? 표정이나 관리하고 정치할 필요가 있다.국회는 국민을 꼼짝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매일경제신문 사설(2022.08.27), 〈과도한 기업인 형벌 32개 완화, 첫발 뗐으니 더 속도내야〉, “정부가 기업인의 경미한 법 위반에 과도하게 부과되는 형벌 규정을 행정
대한민국은 자리와 일의 투쟁 최전선.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이 만들어 놓은 기본 구도 때문에 세계의 부러움이 대상이 된다. 다른 한편으로 세계의 이목으로 부담스러운 측면이 함께 존재한다. 양면성이 존재하는 것이다. 잘 하면 국민에게 행복이 돌아오고, 잘 못하면 세계 네티즌의 ‘손가락’ 질타가 돌아온다. 국내 정치는 권력은 잡았지만 신분의 명예(status honor)가 없다. ‘신분의 질’이 엉망인 것이다. 그 역사의 단절에 기대를 건다.동아일보 특별취재팀(2022.08. 〈클릭 한 번에 총알배송...‘클릭코노미(Click+Econo
“中 ‘외부 영향 받지 말아야’” 계급사회의 문제가 착취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문제지만, 창의적 사회로 끌고 가는 것은 계급사회이다. 그 사회는 신분이 아니라, 일 중심, 즉 능력위주 사회이다. 반면 신분사회는 몸을 사리고 온갖 눈치를 보고 살아간다. 권력이 있는 이는 사람에게 자리를 보전받기 위한 것이다. 기업도 정치권이 도와줘야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창의성 죽이는 사회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헌법은 자유주의, 시장사회에서 신분사회와는 다르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헌법정신을 알고, 정치할 필요가 있다.소득주도 성장,
박근혜 정부가 불어넣은 기업자유도. 낸시 팰로시 美 하원의장이 시진핑 주석에게 ‘시진핑 독재’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결국 공산주의는 정치만능사회로 구조적으로 독재를 하는 체제라는 것을 말한 것이다. 정치가 기업을 곳곳에서 개입하는 체제가 문제 될 수밖에 없다. 대만은 차이잉원 총통대신 TSMC 류더인 회장이 나섰다. 차이잉원 총통은 기업에 기를 살려주었다. 지금 한국 기업과는 전혀 다른 기업 문화이다.박근헤 대통령의 기업 자유도를 높이고, 기(氣) 살리기 정책이 도마 위에 오른다. 요즘 중공이 주석 3연임을 앞두고, 좌충우돌한다.
“폴란드 ‘한국산 FA-50 경공격기 48대·K2 전차 180대 구매 예정’”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무차별적 공격을 했다. 그 다음 긴장하는 나라는 폴란드이다. 우크라이나 보다 덩치가 조금 작은 나라 폴란드! 그들의 식민생활은 눈물겹다. 근현대 200년 역사도 순탄치 않았다. 공산세력의 희생물이 된 폴란드이다. 식민세력과 공산세력 지배의 경험은 아픔의 연속이었다. 그 고난의 역사는 괄목했다.폴란드는 국가를 잃은 경험, 세계 대전의 희생양, 군사쿠데타, 히틀러의 침공, 소련의 점령, 공산 독재로 점철되는 순교의 역사를 갖고 있다. 이
기업 죽이고, 청와대 국회 설친 참담한 결과 청와대와 국회는 못하는 일이 없다. 이들이 정치 광풍사회를 만든 것이다. 국민의 기본권, 즉 생명, 자유, 재산을 우습게 본 것이다. 국민의 먹고 사는 일은 기업에서 시작한다. 물론 일자리 창출은 국가가 아니라, 기업이 하는 것이다. 기업을 홀 대하고 청와대와 국회가 앞서면 국민의 기본권을 존중할 필요가 없다는 소리 아닌가?헌법 제119조 ‘대한민국의 경제 질서는 개인과 기업의 경제상의 자유와 창의를 존중함을 기본으로 한다.’ 또한 헌법 126조 국방상 또는 국민경제상 간절한 필요로 인하
“尹, 안변하면 ‘문재명 나라’ 온다.” 윤석열 정부는 냉엄한 국내·외 현실을 읽고 있는 것인가? 이승만 대통령은 자유와 독립을 주문하고, 박정희 대통령은 산업보국을 강조했다. 어려울 때일수록 공공직 종사자는 멸사봉공(滅私奉公) 정신이 필요한 때이다. 국가 해체가 일상화되어 계속된다면 문제가 있다.『성학집요(聖學輯要)』 해제에서 율곡은 당파 싸움에 대해서 “국가가 위태롭고 백성이 도탄에 따진 것이 안타까워했다. 겉으로는 국가와 백성을 위하는 체하며 속으로는 자기 가족 에 유리한 대로 양심과 자기 판단을 무시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