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기덕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마포4, 더불어민주당)은 어제(8.31) 서울시에서 발표한 마포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를 상암동으로 최종 선정한 결정고시와 관련하여, 깊은 유감의 표시는 물론 원천무효를 주장했다.김기덕 의원은 작년 8월 31일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후보지로 마포구 추가건립 발표(‘22.8.31.)이후 딱 1년이 지난 현시점에, “소각장 옆에 또 소각장을 건립하여 서울시 쓰레기 발생량 3,200톤 중 1,750톤인 절반 이상을 마포에서 태우라는 것은 공정성 및 형평성 등에 위배되는 행위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8일(화) 15시경 감사원에서는 '국민의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찾고자 하는 모임'과 '자유대한민국 유권자 총연합'을 중심으로 510여명의 청구인들이 참여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한 공익감사청구를 신청해 접수가 되었다.감사청구는 네 가지 주요 내용으로 정리되어 있다.첫째, 비밀투표원칙 침해, 대규모 개인 정치성향 정보 축적 및 활용 둘째, 사전투표지 번호표가 떼어짐으로 인해 투표지증감이 가능함 민지 및 방치 여부 셋째, 비밀투표원칙 침해의 한축이자 수백억 도입/유지보수비용이 소요되는 투표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특종] 지난 6.28 인천지방법원 4.15총선 무효소송 재검표에서 대법원의 대법관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태들이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국민들만이 아니고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도 도마 위에 올랐다.그동안 주류 언론에서 무시당하고 오해받았던 소위 '일부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의 의혹이 재검표를 통해 상당수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그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본다. 이들이 의심하지 않았거나 행동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을 것이다.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사전투표에 대한 의혹을 적극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6.28 인천지방법원에서 재검표가 있었는데 검증조서에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본 기자는 8월 20일 대법원 공보과 직원의 요청대로 공식적인 이메일 질의(이미지 2)를 한 답변이 오늘(9.6) 최종입장이라는 이메일(이미지 1)로 받았는데 그 입장이 가관(可觀)이다. 인천시연수구을 지역구 사전투표 마지막 일련번호는 0045610번이 아닌 0045910번위의 아래 내용(이미지 2)과 같이 대법원 공보과에 질의한 기자의 내용은 간단한 것이었다. 혹시나 실수가 없었는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대한민국 선거 사상에서 처음으로 인천지법에서 6월 28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재검표가 진행된다.이번 재검표에서 관전포인트는 "사전투표지 QR코드 일련번호 전수조사와 이미지 파일 간 대조를 어떻게 하느냐"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개표소에서 참관인 등에 의해 촬영이 허용되는 것처럼 재검표에서도 증거 수집과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서도 당연히 허용되어야 한다. "이것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고 민주적 절차에 의한 체증이 보장되는 재검표 보장해야..."선거의 재검표 현장에서 진행되는 상황은 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의 선거는 민주적 절차에 의한 선거가 아니다. 일반 국민들이 선거과정을 투명하게 알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당 선관위에서 진행하는 모바일 투표나 ARS 투표 그리고 국민 여론조사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확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다. 만약, 조작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이를 확인 할 수 없는 구조라서 그렇다.물론, 이번 국민의힘 당 대표 등을 선출하는 선거는 국민 전체가 이해당사자는 아니지만 이러한 선거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는 당원이나 국회의원도 없는 실정이다. 이번 당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중앙선관위는 오늘 21일(금) 늦은 오후 5시 57분께 본 기자의 인터넷질의로 정치관계법질의 답변이 게시되었다고 문자로 통보해 왔다. 그 내용은 상기 사진과 같다.질문 내용아래의 정보를 성실히 공개해 주십시오."2018년형 투표지분류기의 운용장치인 엘지그램노트북의 무선랜카드 장착 여부와 장착용 패드 상태에 대해 납품검사시 분해해서 검사한 적이 있는지 여부와 있다면 전수검사였는지 아니면 일부 검사였는지 여부 그리고 관련 검사조서의 공개를 바란다라고 정보공개요청을 하였는데 재판관련 정보등(제4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지난 1월 12일 감사원에 접수한 "2018년형 투표지분류기 조달구매 관련 외부와 통신할 수 있는 무선랜카드가 장착된 제어용 노트북 위법·부당 구매 의혹"에 대한 검토결과 통지서를 공개한다.이 당시 청구인은 모두 524명이었으나 그 뒤에도 접수되어 600여명이나 된다. 감사원은 청구인들이 제기한 공익감사청구를 접수받고 거의 4개월동안 조사를 실시하고 공익감사청구사항 검토결과를 청구인 대표에게 통보했다. 그 통보서 마지막 부분에서 "투표지분류기 21대를 직접 분해점검한 결과, 무선랜카드 사후 탈거
LG(엘지)전자 VS 중앙선관위LG(엘지)전자가 중앙선관에 납품했다는 무선랜카드 패드 표면의 모습(사진1)과 중앙선관위가 2020년 5월 사전투개표 시연회에서 공개한 무선랜카드 패드 표면의 모습(사진2)이다. PCB 전문가, "패드의 표면처리한 상태를 보니 흔하게 쓰는 값싼 OSP(Organic Solderability Preservative) 방식으로 솔더링(Soldering)한 것으로 보이며 일반인들이 보더라도 사진1처럼 깨끗한 모습이지 사진2처럼 울퉁불퉁하지 않다"고 설명했다.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특종] 20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오늘은 1960년 419의거 61주년이 되는 날이다.본지 기자는 오늘 아침 오전 10시 20분경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보과에 전화를 걸어 정○○ 주무관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주 16일(금) 오후 13시 59분에 보도된 본지 기사 「[단독] [특종] 중앙선관위가 자초한 부정선거 의혹 범국민적 참여로 해결해야」를 보았는지"와 "기사(http://www.andong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4458)를 보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고치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기
선거전문가, '통신장치'가 있어서는 안되는 이유를 "투표지분류기를 통과해 스캔된 사전투표지의 이미지의 외부 유출로 사전투표지의 QR코드 일련번호 등 정보가 악용될 경우 '비밀투표'의 침해 사건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런 침해 사건을 방지하기 위하여 그리고 실시간 투표지분류기를 통한 개표결과가 외부로 유출될 경우 이런 정보를 활용하여 보고컴퓨터를 통한 집계 과정에서 부정을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고 또한 해킹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표지분류기의 운용장치인 노트북에 무선랜카드 등 '통신장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1월 12일 접수한 본지와 (사)법치와자유민주주의연대(NPK)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한 감사원 공익감사청구가 순항(順航)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524명의 청구인들의 서명으로 공익감사를 신청한 것이다. 제목이 좀 길다. 공익감사청구 제목은 「2018년형 투표지분류기 조달구매 관련 외부와 통신할 수 있는 무선랜 카드가 장착된 제어용 노트북 위법·부당 구매 의혹에 대한 공익감사청구」이다.4월 1일 본지 기자는 감사원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공익감사가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해 6월 4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방영되었다. 방영된 내용을 보면 중앙선관위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취재진에만 특별하게 선거관련 자료들을 제공하고 취재에 협조를 해 준 것을 싶게 알 수 있다. 왜, 중앙선관위는 특정 언론사에 취재에 협조를 해 주었고 특별한 대우를 해 주었을까를 묻고 싶다.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4.15 조작설' 검증하다!」라는 제목의 탐사보도 영상 시간은 48분 정도였다. 방송을 보면 중앙선관위에서 많은 자료와 취재 협조를 한 사실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사진은 지난 4.15총선에 사용된 투표지분류기 운용장치인 엘지전자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납품한 엘지그램 노트북 모델명 「13Z980-B.AA5SL(BA5SL이라고도 함)」에 대한 엘지전자 홍보팀 담당자와 주고 받은 이메일과 문자 캡쳐 화면이다.먼저, 본 기자와 주고 받은 이메일 중에 12월 1일 엘지전자 담당자는 질의4 "위와 같이 도포하는 경우 처리 후의 표면의 납 두께는 일정한지요?"에 대해서 "패드의 표면은 은색이며 납 두께는 일정함"이라고 답변했다. 이 부분은 중앙선관위가 지난해 5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감사원은 지난 1월 13일 접수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정희)를 감사대상기관으로 접수된 '공익감사청구서'에 따라 청구조사5과에서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2일(금)에는 관계기관인 중앙선관위에 직접 출장해 감사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국의 어느 메이저 언론사에서도 감사원이 중앙선관위를 현장조사를 감행했는데도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지역 언론사인 안동데일리 서울지사에서 취재에 나선 것이다.그날 본 기자는 중앙선관위 과천청사에 가기 전에 감사과 이 모 주무관(이하 직
안동데일리 서울=김해균 기자) 1월 초와 달리 봄날의 기운마저 느낄 수 있던 2021년 신축년 네 번째 주말 1월 23일 국투본(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상임대표 민경욱)은 연대 단체들과 함께 강남역과 신논현역을 잇는 구간에서 집회와 일인시위와 차량시위를 통해 ‘4·15 부정선거 알리기’와 ‘대법원 압박 시위’를 계속했다. 이날 참여 단체는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전군구국동지회 연합',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성단', ‘국민주권 자유시민연대', '대한민국 수호 불교도 총연합'이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속보] 지난 12일(화) '524명'의 청구인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감사대상기관으로 하여 '공익감사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했다.접수 과정을 거쳐 청구조사5과로 배정된 이 공익감사청구는 충분히 검토한 후인 22일(금)에 전격적으로 현장조사를 나간 사실이 확인됐다. 공익감사청구 처리규정 제17조(사전조사의 방법) 제1항에는 "처리부서의 장은 감사청구에 대한 감사실시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감사청구 접수일로부터 근무일수를 기준으로 '7일 이내'에 관계기관에 직접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속보][단독] 12일(화) 오후 2시경에 청구인 연명부에 서명을 한 청구인 524명으로 구성된 청구인들이 '2018년형 투표지분류기 조달구매 관련 외부와 통신할 수 있는 무선랜 카드가 장착된 제어용 노트북 위법·부당 구매 의혹에 대한 공익감사청구'라는 제목으로 '공익감사청구서'를 감사원 민원실에 제출했다. 짧은 기간과 코로나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많은 분들의 협조로 청구감사 기준인 300명을 훌쩍 넘긴 것이다. 이번 공익감사청구는 4.15총선 직후 유래없는 많은
안동데일리 대구=조충열 기자)[단독] 지난 1월 2일 새해 첫번째 토요일, 대구에서 블랙시위가 펼져지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이날 블랙시위는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에 위치한 수성못 일대에서 행해 졌다. 날씨는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내려갈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블랙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은 두꺼운 옷을 입고 무장하고 예정한대로 집회를 이어갔다. 이들은 다양한 종류의 시위 도구와 문구로 최대한 대구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고 밝혔다. 집회 참가자들은 곧 접수하게 될 감사원 공익감사청구서 제출에 필요한 &
안동데일리 대구=조충열 기자) [단독] 연초인 지난 2일(토) 오후 2시부터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 인근에서는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블랙시위가 개최되었다. 블랙시위 참여자들은 '코로나19'와 강추위 속에서도 그들의 '표현의 자유'와 '집회 결사의 자유'를 여러 방법으로 발산하고 있었다. 성격을 달리해 별도로 두 군데서 진행이 되었는데 본 기자가 느낀 점을 기술해 보았다. 집회를 주관하는 두 단체에 대해 "4.15부정선거를 제대로 검증하라"는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