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 중독사회, 표정관리도 필요할 터..."검찰이 조사하는 기관이 아니고, 청와대 ‘적폐’ 청산의 하명 기관이 되었다. 딴 소리는 전혀 수용할 생각이 없다. 모든 공직자는 청와대 표정만 읽도록 강요한다. 검찰과 공수처는 조사 과정에서 증거 찾기에 골몰하는 것이 아니라, 이념과 코드 적용에 관심을 갖는다. 조사의 공정성은 물 건너간다. 국민통합이 될 이유가 없다. 갈수록 갈등은 첨예화된다. 자고로 청와대는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 즉, 걱정 않고 살게 하고, 행복을 누리게 할 생각이 없다. 물론 국민은 제 밥 그릇 자신이 찾도록 노
국가 폭력이 여전하게 작동한다.- 전두환 전 대통령 고인의 명복을 빈다.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사망했다. 향년 90세. 전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45분경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숨졌다. 그의 역사적 평가는 극에서 극으로 치닫는다. 그는 분명한 획을 긋고 떠난 인물임에는 틀림없다. 그에게 따라 붙는 역사의 평가는 국가 폭력의 사용이다. 절차적 정당성 붕괴는 감내하기 힘든 측면이 존재한다.전 전 대통령이 사용한 국가 폭력을 아직도 여전히 존속되고 있다니 문제가 있다. 선거란 선거는 거의 부정이고, 코로나19로 국민의
‘손가락 혁명’, 결국 부정선거와 여적죄 잡아낸다.요즘 검찰과 법원은 국민 세금 삼키는 하마가 되었다. 이젠 특활비도 줄일 수 없다고 한다. 그들은 부정선거 조사와 재판에 관심이 없다. 정치검찰, ‘법복 입은 청부업자들’이 늘렸다. 증거로 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정치 성향으로 조사를 한다. 그들은 자유로 잃은 노예들이다. 또한 공정한 재판을 하지 않고, 조사 기간은 고무줄처럼 늘린다. 판결은 솜방망이로 결론을 낸다. 법조의 신뢰가 말이 아니다. 그들을 처리할 특별법이 만들어져야 할 시점이 다가 온다.법조인은 3·15 부정선거로 최인
“검찰의 대장동 수사, 與 재집권 위한 정치수사”현행 헌법은 ‘열린 민족주의’이고 이성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한 자연법사상을 주종을 이룬다. 물론 ‘경제민주화’ 같은 사고가 있자만, 주요 골격은 아니다. 여기서 합리성은 이성과 합치될 때가 많지만, 그것보다 경제성, 과학성, 인과성을 따진다. 그러나 이성은 복잡하지만, 가장 으뜸 원리는 선악의 판단 기준을 명료케 한다. 이성이 실천적 측면을 만나면 반드시 선악의 개념, 즉 도덕율을 따진다. 이성이 바로 적용되면, 국민통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게 자연법사상의 중핵이다. 이승만 초대
"천직 개념 사라진 대한민국號, 꼼수와 헌법정신과 대결"문재인 청와대의 천직의식은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다. 사회 곳곳에 꼼수만 난무하다. 개인은 자유와 독립정신을 잃었다. 국가는 독립성을 상실했고, 사회통합도 물 건너갔다. 남은 것은 민주공화국 주인인 국민이 결국 국가의 모든 일을 책임져야 할 시기가 온 것이다.코로나19로 428일 만에서 통제가 풀린(2020.8.30〜2021.11.01) 11월 6일 첫 주말 광화문은 혼란의 극치를 보였다. 결국 야당도 태극기 세력을 흡수하지 못한 것이다. 그렇다고 여당이 통제력을 가진 것도 아
안동데일리 서울=서미선 기자) 18일 한강변에서는 ‘잠실한강공원서 만취해 물에 빠진 20대 경찰에 구조’란 뉴스와 함께 故 손정민군 사건 발생 20여일이 지나 한 달이 다 되어 가는 시점에 선착장 주변에서 낚시를 했다는 목격자 7명이 동시에 나타났다는 기사를 일제히 보도했다.이에 손정민군 사망 수사 진행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은 해당 뉴스에 반응이 뜨거웠다. 보도가 된 목격자들의 진술에 의하면, "신원불상의 사람이 무릎 깊이에서 점점 가슴팍 깊이까지 들어갔고, 이후 수영을 하듯 강 안쪽으로 더 들어갔다"며 "평영하듯 수영을 하기에 구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얼마전 LH 직원의 대규모 투기 의혹이 쏟아져 나왔지만 현재까지 압수수색을 했다거나 구속이 됐다는 소식은 나오지 않았다. 역대 대한민국에서 이정도 투기의혹이 나오고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적은 없었다. 이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민주당 새끼들이 엮어있다는 증거"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법이고 뭐고 없는 나라, 특정세력이 다 해처먹는 나라, 지들편이면 온갖 범죄도 덮어버리는 나라.그리고 정상인이 비판 전단지 뿌린걸로 3년간 괴롭히는 나라.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완성시켰다.
안동경찰서 서울=한영만 기자)[속보] 경찰이 '대북전단 살포' 혐의로 박상학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김여정이 대북전단 살포하는 것에 대해서 언급을 하자마자 바로 실행에 옮겼다. 반면 LH 투기 사태는 여태까지 수사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알 수가 없다.LH 투기건도 김여정이 "철저히 수사하라"고 말을 해줬으면 좋겠다.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한강 의대생 실족 사건을 두고 네티즌들의 공방이 진행중이다.단순 실족사라고 하기에는 의문이 가는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사건의 진행과정을 보면 아래와 같다. 1. 사건 당일 밤 11시경 의대생 아들이 친구 A가 불러서 한강으로 나갔다.2. 의대생은 친구A와 술을 먹다가 새벽 1시 30분에 어머님과 통화를 했다. 술을 더 안먹고 들어가겠다는 내용이었다. 3. 의대생의 친구A는 새벽 3시 30분 어머니한테 전화를 걸어 정민이가 잠이 들어서 집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전화를 했다. 4. 이후 친구A도 잠이
안동데일리 서울=옥은호 기자) 지난 2020년 11월 28일(토) 오후 2시 50분경 군포시 산본역 3번 출구에 난데없이 군포소방서 차량 3대와 소방 대원들이 긴급 출동을 해 시민들을 어리둥절케 했다. 그 뒤 밝혀진 사실은 이렇다. 소방차가 출동한 이유는 국민주권자유시민연대의 “4.15 부정선거규탄 시민집회” 중 집회를 위한 배너 설치를 위하여 배너 하부에 물통이 있었고, 그 물통에 물을 채우기 위한 물통이 집회 주변에 있었는데, 그 물통을 집회 중에 방화 또는 분신을 위한 휘발유 통으로 알고 119에 오인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
"대한민국을 전체주의로 몰아가는 5·18 왜곡 처벌법을 즉각 철회하라"더불어민주당은 27일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역사 왜곡 처벌법)과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5·18특별법)을 당론으로 채택해 소속 의원 174명 전원 명의로 국회에 발의했다. 제20대 국회에서 위헌성(違憲性) 지적으로 폐기됐던 법안들이다.역사 왜곡 처벌법은 신문 그 밖에 출판물을 이용하거나 공연물의 전시 기타 공연한 발언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5·18 민주화운동을 부인·비방·왜곡·날조하면 7년 이하
[대통령 시정연설 관련 국민의힘 김은혜 대변인 구두논평]대통령의 시정연설을 앞두고 광화문에 이어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도 차벽으로 재인산성을 쌓았다. 국민이 주인인 국회에 ‘접근엄금’이라는 빨간 줄로 개미 한 마리 얼씬하지 못하게 했고, 시민들과 소주 한잔 할 수 있는 대통령이 되겠다더니, 정작 해직자들의 절절한 외침이 가득한 국회 앞 이스타 항공 농성장에는 강제철거 엄포까지 놓았더랬다. 그도 모자라 함부로 대통령님 곁에 접근하지 말라며 제1야당 원내대표에게는 초유의 몸수색까지 하고 나섰다.무엇이 그리 두려우신가. 국민의 목소리가 두
국민을 처벌하기에 앞서 청와대는 스스로를 돌아보라 [배준영 대변인 논평]지난 16일 국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던진 남성에게 경찰이 공무집행방해 및 건조물 침입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신발을 던진 행위 자체는 명백한 위법행위일 것이다.그러나 당시 상황과 진술 등을 종합했을 때, 해당 인물은 대통령에 대한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려는 ‘테러리스트’와는 거리가 먼, 정부에 대한 울분을 드러내려했던 그저 장삼이사(張三李四)의 국민이었다.대통령을 비난하는 전단을 뿌린 시민단체 대표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하고, 대학교 안에 대통령
안동데일리 유튜브 전성시대=조충열 기자) 1950년 6월 25일 북한 공산당 괴뢰가 남침을 해 1945년 8월 15일 해방에 이어 어렵게 3년 뒤인 1948년 8월 15일에 자유민주국가인 대한민국이 건국되었다. 그런데 2년이 채 안된 시점에서 '6.15한국전쟁'이 발발했다. 그 전쟁에서 승리의 전쟁 영웅인 '故 백선엽 장군의 추모식'이 벌어지는 광화문 국민장 빈소를 생방송으로 방송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박원순 서울시장은 비서였던 여성이 경찰에 미투 관련 고소가 된 상태에서 자살을 한 상태로 경찰의 수색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내일(23일, 토) 오후 5시에 서울 서초구 법원로 10, 정곡빌딩남관에서 청년들이 '전자개표기를 지켜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現 정권과 중앙선관위를 향해 '부정선거 규탄'과 함께 시위(示威)를 한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하는 관계자는 "차량은 될 수 있도록 자제하고 대중교통 등으로 와 주길 원한다"며 "서울지하철 '교대역 11번출구'로 나와서 약 240m정도 거리에 있는 정곡빌딩남관 앞으로 오면 된다"면서 약도도 표시했다.또, 관계자는 이날 "현 정권과 중앙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추천4순위, 現 신(新)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서울대학교 지부장)는 8일 언더 마케팅 기업 크레이티버가 불법으로 취득한 일반인의 ID를 악용해 음원 차트를 조작한 정황 및 증거를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국회 정론관에서 가졌다.김근태 후보가 다수의 제보를 바탕으로 5개월에 걸쳐 조사한 결과 불법적 음원 차트 조작에 활용된 우리 국민 1716명의 다음 ID와 멜론 ID를 입수했다. 해킹 피해자는 1935년부터 2003년생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광범위했다.언더 마케팅 회사 크레이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청송명봉산풍력저지 연합대책위원회는 3월 11일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에 배포했다. 보도자료의 제목은 '청송 시골 농민들 뿔났다.'이다.연합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에 따르면 청송군 면봉산 풍력발전단지 사업은 인·허가 단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4년 전, 청송군 시골 마을에서 갑자기 풍력발전단지가 인·허가가 났다고 주장했다.위원회는 풍력발전단지 인·허가 과정에서 관여하지 않아야 할 청송군청 직원이 인·허가 과정에 관여한 뒤 풍력회사에 재취업하여 풍력회사 친인척
故 유재국 경위의 숭고한 희생,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 - [이준호 청년부대변인 논평]15일 한강 투신자 구조 수색 작전 중 순직한 故 유재국 경위의 영결식이 진행 중이다.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위험속으로 스스로 몸을 던져온, 한명의 영웅이 우리 곁을 떠났다.거센 물살에도 투신자를 구조하겠다는 일념으로 한강에 몸을 던진 故 유재국 경위의 숭고한 용기는, 국민께 귀감이되어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故 유재국 경위의 용기에 경의를 표하며,삼가 고인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는 현 정권의 무지막지한 언론통제에 반대하며 동아일보의 청와대 불법선거개입해 13명이 기소된 공소장을 입수하고 공개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며 현 정권에 의해 자행되는 민주주의 파괴에 대한 사실을 취재해 사실을 알릴 것을 다짐하며서 동아일보에 게재된 공소장 전문을 그대로 올린다. 국민은 부정의한 권력의 민낯을 제대로 '알 권리'가 있다. [동아일보가 2020년 2월 7일 인터넷신문에 게재한 내용의 기사다.]대한민국 헌법 21조는 ‘언론·출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대법원과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는 살아있다! - ‘살아있는 권력’과 맞서 싸우는 진정한 법조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1. 한변 등 우리 500명의 변호사들은 문재인 정권의 연이은 검찰인사 대학살 등 일련의 법치파괴 만행에 대항하여 결연히 맞서 싸우고 있는 용기 있는 법조인들을 격려하고, 국민과 함께 힘을 보태기 위해 작년 9월 조국사태 시국선언에 이어 아래 링크 내용과 같은 제2차 시국선언을 한다.2. 문재인 대통령은 2018. 9. 13. 이른바 ‘사법농단’ 규명 훈시 등을 통하여 사법권의 독립을 파괴하였고, 2019. 9. 9. 파렴치한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