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과 언론은 염치없는 공직자들 계속 용인할 건가? 민주공화주의에서 공직자가 자신의 기득권 계속 주장하면, 그 사회는 온전치 못하다. 빚은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다. 하기야 대통령 행세를 한 사람까지 그 짓을 하면서, 다른 공직자를 나무랄 수 있을지 의문이다.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이고, 특수계층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 민주공화주의 헌법정신이다. 검찰과 공영언론은 ‘검수완박’으로 앞으로 남은 4개월 동안 나라를 바로 세울 필요가 있다.바른사회시민회의TV 박인환 공동대표(2022.05.11), 문재인과 국회는 “5·3일 오전 ‘검찰
불법탄핵에서 ‘자기 방탄 法’으로 끝난 지난 5년. 공직사회의 부패가 심각하다. 그들은 우물 안 개구리들이었다. 문제는 우물 안 개구리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국제관계는 더욱 빈번해 지고, 해외 투자는 늘고, 외국에서 오는 기업이 늘어나는 데 ‘검수완박’(검찰 수사 완전 박탈)으로 수사의 전문성은 어디에서 축적할 수 있을까? 비리가 있으니, 우선 비를 피하고자 법을 만들면, 그 법 누굴 보고 지키라고 하는지 의심스럽다. 청와대와 국회에서 법을 지키지 않고, ‘꼼수’로 일관하면서, 국민에게 그 법을 지키라고 하면 그건 인간의 할 도
춘풍추상(春風秋霜) 여전히 유효한가. 문재인 청와대 5년간은 거짓말 공화국이 되었다. 무절제한 권력욕이 자신을 망쳤고, 국민을 망쳤고, 나라를 망쳤다. 민주당의 잘 쓰는 귀태(鬼胎)는 이런데 쓰는 말이다. 아직도 반성하지 않는 민주당이다. 이젠 반성할 때도 된 것이 아닌가? 특수성만 강조하니, 보편성은 실종되었다. 나의 일은 춘풍이고, 남의 일은 추상이다. 청와대는 국가와 국민을 개인의 불쏘시개를 생각했다.조선일보 정석우 기자(2022.03.04.01), 〈설비투자 6개월 연속 감소 'IMF 이후 최악'…경기동행지수 9년만에 최저(
감사위원에 목매는 文, 벌써 검찰총장, 감사원장 변심. 정도를 걷지 않으면 레임덕과 더불어 자신에게 위기가 온다. 그래서 정당성을 확보라는 것이 아닌가? 그걸 무시하고, 불법탄핵부터 어느 것 하나 이룬 것이 없다. 그 죄 값이 적지 않을 터인데, 공무원들은 벌써 변심 중이다. 검찰, 감사원, 경찰 등 사정기관이 바빠졌다. 북한이 엄호 사격을 하는데, 그들이 도움이 될지 의문이다.ICBM 하나 쏘고, 덤으로 많은 희생이 치를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내 무기들이 각광을 받는다. 그런 대한민국을 미국이 놓칠 이유가 없다. 미군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속보] 3월 5일 사전투표 둘째날 서울시은평구 응암제1동 사전투표소에 참관한 김형석 국가혁명당 사전투표참관인은 "코로나 환자들을 위해 오후5시부터 6시까지 시간이 조정되어 해당 투표소에서는 방역복을 다 입고 투표참관을 했다"면서 "다른 곳에서도 그렇게 한 줄 알았는데 다른 곳에서는 방역복을 입지 않고 참관했다"며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투표마감 시간을 1시간이나 넘겼다"고 사전투표참관들이 공정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현재까지 파악된 서울시은평구 소재 사전투표소는 방호복을 입은 곳은 응
“‘이러려고 내가 촛불을 들었나’”대한민국은 독재의 사슬에서 갇혔다. 그 기원은 거짓 ‘촛불혁명’으로부터 일어난 일이다. 이 매듭을 공치공학으로 풀 생각하지 말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풀어야 한다. 헌법정신이 무너진 상황에서 그걸 바로 잡지 않으면 모래성을 쌓는 격이 된다. 3·9 대선은 그 해결책이 아니다. 그걸 지키는 길은 민주공화주의 국민이 나설 수밖에 없다. 국민이 나서면 우크라이나처럼 세계가 도와준다. 국민 각성이 필요한 시점이다.조선일보 김진명 특파원(2022.02.28), 〈“러시아 푸틴과 중국 시진핑, 독재하기에 편리한
문재인 청와대와 그 아바타 대선후보들....문재인 청와대는 지난 5년 동안 엉뚱한 짓만 했다. ‘종전선언’, ‘유엔사 해체’가 주요 과제였다. 매일 언론은 ‘빨간불’을 이야기하지만 그런 언론에 공수처를 시켜 뒷조사하기에 바빴다. 입법, 사법, 행정이 한 통속이 되고, 밖에 있는 언론까지 입을 막으려고 했다.경제는 폭망이고, 국민의 먹고사는 일은 계속 어려워진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념을 위해 국민의 비명소리를 끝까지 외면한 것이다. 3차 대선 토론에 나온 후보들도 시대의 절박함이 없었다. 그들도 몸조심 하느라 문재인 청와대 5년을 반
빅 데이터 통계조작, 그 후유증이 심하다.커뮤니케이션 활성화는 언론이 사실을 사실대로 전하면 되고, 교환의 활성화는 정확한 통계가 말을 한다. 법조는 사실과 통계의 근거로 조사를 하고, 재판을 하면 된다. 그러나 중공과 북한과 같은 국가 사실과 통계는 누구도 믿지 않는다. 범죄 행위도 고구마 줄기처럼 서로 주고받는다. 그 사회에 선진사회가 될 이유가 없다. 국가 근간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SKYedaily 강주현 기자(2022.02.15), 〈국민 절반 “차기 정부 1순위 과제는 경제활성화”〉, “국민의 절반 가까이(46.7%)가
검찰, 존재 가치가 있는가?'적패'만 공개되면, 누가 봐도 보기 거북하다. 대선후보의 면면을 살펴도 현 집권 세력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 권력의 단 맛이야 이해할 수 있으나, 정당성 없는 일을 계속했다면 문제가 많다. 권력은 헌법정신에 부합할 때에만 정당성을 얻을 수 있다. 그간 검찰과 법원은 정당성 확보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했다.경향신문 사설(02.11), 〈재택치료 혼선 빚다 뒤늦게 검사키트 가격 통제 나선 정부〉. 왜 정부가 시장에 시대 때도 없이 개입하는가? 물론 대한민국이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가 아닐 터
민주공화국의 생존 공식이 흔들리면 사회갈등이 첨예화된다.자유주의, 시장경제의 일과 능력에 의해 엮기는 ‘유기적 연대’는 불가능한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사유재산제가 붕괴되면, 생명과 자유는 같이 무너진다. ‘과잉 국가주의’가 눈앞에 전개되고, ‘유기적 연대’의 전문직의 분업사회는 물 건너가게 된다. 자유가 없으면 사회 내의 특별한 하위집단(subdivision)은 줄어들고, 권력에 의해 지배되는 사회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인류학자 제리 무어(Jerry D. Moore)는 뒤르껨을 인용하여 “‘기게적 연대’ 사회에서는 ‘개인이
안동데일리=조충열 기자)[속보] 서울종로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은 '공직선거법 제249조 투표위조 또는 증감죄'로 고발한 본지 기자에게 문자로 "현재 사건 진행중임"을 중간통지로 오늘(21일) 오후4시 57분께 알려 왔다.이 사건은 본지 기자가 지난해 10월 29일 서울종로경찰서에 민경욱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총선 후보가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해 성사된 6.28인천연수구을 재검표를 하면서 뜻밖의 사실이 확인되어 고발한 사건이다. 이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관외사전투표에서 민경욱 후보의 표가 개표 때보다 '300
권력기구의 공공직 종사자가 국민을 옥죈다.권력 기구의 공무원 늘리고 철밥통 만들면 나라의 미래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문재인 청와대가 모를 이유가 없다. 중공, 북한 우크라이나, 베네주엘라 등에서 익히 들어왔다. 알면서 그걸 강행하는 것은 그들은 무슨 짓이든 다할 수 있는 위인들임을 직감할 수 있다. 권력을 얻는 깃을 다하고 싶은 것이다. 어차피 그들의 신뢰는 땅에 떨어졌으니, 마이 웨이를 자청하게 된다. 코로나19 빌미로 전자 투표로 선거를 하자고 할 사람들이다. 그 군상들의 미래가 걱정스럽다.코로나19로 백신접종 완료율을 84%
文 정권 난맥상, 우군은 법 무시 OK, 바른 말은 가혹.문재인 청와대의 낯가림은 심했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진실을 이야기하면 반드시 보복하고, 홍위병에는 법을 무시해도 눈 감아줬다. 국민을 아군과 적군을 갈라 패거리 정치를 한 것이다. 적이라고 간주되면 이유를 따지지 않고 ‘적폐’로 몰아세웠다. 문 씨의 등장이 ‘불법 탄핵’의 결과라면 그 죄 또한 적지 않다. 문재인 청와대는 간 큰 남자임에 틀림이 없다.청와대는 ‘남북군사합의서 서명‘, ’평화’, ‘한반도비핵화’, ‘종전선언’, 등 별 소리를 다했다. 그런데 결과는 신통치 않았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1.7.)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소위원장 박주민)를 열어 8건의 법률안을 심사하여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출입국관리법」 개정안 및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의결했다.오늘 의결된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은 최기상의원안 2건을 병합 심사하여 위원회 대안을 마련한 것으로, ▲ 전자문서의 송달간주 기간을 등재 사실을 통지한 날부터 “2주 이내”에서 “1주 이내”로 단축하고, ▲ 재판관회의 의결정족수 중 출석정족수를 “재판관 7명 이상의 출석”에서 “재판관 전원의 3분의 2를 초과하는
선거 앞두고 여당은 편식 심화, 야당은 절박함 결여.야당은 5년 내내 지리멸렬했다. 어느 것 하나 차고 나가는 것이 없었다. 그렇게 태극기를 들고 설친 애국국민에게 그들은 외면했다. 추우나 더우나 부정선거를 외쳤지만, 그들은 애국자들의 소리를 헛소리고 생각했다. 그리고 애국시민 변절자 몇 사람 불러놓고, 보수가 뭉쳤다고 하면 그건 그들이 웰빙 정신을 갖고 있음을 증명한다. 그게 보수 정신?선거 앞두고도 같은 수준이다. 그리고 선거를 이기겠다고 한다. 보수 국민은 당연히 그들을 도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보수야말로 잘하는 사람에게 도움
법원·검찰·공수처·KBS 등, 공공적 종사자의 도덕적 해이. 박태준 같은 뚝심 있는 공직자가 없다니 불행이다. 민주공화주의 하에서 국민에 대한 공신(功臣)은 없는가? 현기증 나는 공공직종사자들만 모이니, 문제가 된다. 그런 공직자들은 2030세대가 좋아할 이유가 없다. 그들이 대선에서 ‘스윙 보터’인데 말이다. 그들의 손가락은 열흘이면 여론을 훔켜쥘 수 있다. 공공직 종사자는 정신을 차려야 한다. 나라가 어려울 때일수록 국민의 지팡이가 되는 공직자상이 아쉽다. 공정성으로 사회통합을 이뤄야 할 법조 공직자와 KBS가 더욱 도덕적 해이
“꼼수에 무너진 나라의 根幹(근간)”우울하지만, 문제를 안고, 풀고 가는 정신이 필요합니다. 정국의 난맥상이 갈수록 난망이다. 첫 단추를 잘 못 끼우면 모든 일어 난망으로 다가온다. 꼼수가 계속되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를 직시힐 필요가 있다. 이념은 전문가들에게 맡기고 정책은 과학적, 합리적, 이성적으로 풀어 가면된다. 난제 중 난제는 헌법 정신이 무너진 것이다.문재인 청와대는 지금까지 이념과 코드로 정치를 했다. 헌법정신이 유린되고, 사회갈등은 갈수록 심해지고, 경제는 폭망의 상태이다. 동아일보 유원모·조아라 기자(2021.12.
"정치 광풍사회, 호남 인사, 극단적 선택과 유서, 정치방역"청와대는 국민을 우습게 본다. 문재인 청와대는 호남 인사에 주력하고, 사건 핵심 인사는 극단적 선택과 유서를 남기고, 방역은 정치방역을 일상사로 한다. 언론은 청와대 나팔수를 일삼는다. 그것도 습관적이다. 그걸 국민에게 믿으라고 한다. 민주공화의 헌법 정신이 부끄럽다.동아일보 신규진 기자(2021.12.11), 〈해군총장에 김정수… 국방장관-공·해군총장 모두 호남 출신〉, 호남 국민만 사는 세상이 아닐 터인데...심지어 서울시 구청장도 거의 호남싹쓸이 한다. 그런 선거가
박정희 대통령의 국방산업, 중도우파 결실이 눈앞에..요즘 미사일과 탱크가 각광을 받으면 철강, 자동차, 반도체, 조선, 다음으로 군수산업이 세계를 선도하는 주력 산업으로 등장했다. 박 대통령은 1974년 ‘독자 전쟁계획’을 세우면서 군수산업을 육성시켰다. 군수산업은 국민의 생사를 다루는 산업이어서, 첨단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모든 산업의 꽃이기도 하다. 미국에 의존한 군수산업은 조선 산업과 더불어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불곰사업’으로 온 T80U 전차, BM P-3 장갑차 그리고 누리호에 쓰인 미사일 발사기술은 이젠 완성단계에 접어
"돌팔이 세상일 수록 현실 직시가 먼저이다"돌팔이 들이 여기저기 설친다. 전문가 사회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리고 그 전문가는 직분이 우선이고, 그리고 직위와 의무정신을 가질 필요가 있다. 직분을 가진 당사자는 역할 수행은 물론이고, 이에 걸맞은 ‘역할 기대’(role expectation)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청와대는 돌팔이 집합체이고, 현시국은 값싼 ‘선민의식’이 만들어낸 참사이다. 경치에는 어느 때보다 절차적 정당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혼란한 시기일수록 국민들은 큰 기대보다, 현실을 정밀하게 관찰하고, 낮은 일상의 삶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