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속보] 3월 5일 사전투표 둘째날 서울시은평구 응암제1동 사전투표소에 참관한 김형석 국가혁명당 사전투표참관인은 "코로나 환자들을 위해 오후5시부터 6시까지 시간이 조정되어 해당 투표소에서는 방역복을 다 입고 투표참관을 했다"면서 "다른 곳에서도 그렇게 한 줄 알았는데 다른 곳에서는 방역복을 입지 않고 참관했다"며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투표마감 시간을 1시간이나 넘겼다"고 사전투표참관들이 공정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서울시은평구 소재 사전투표소는 방호복을 입은 곳은 응암1동, 수색동이고 입지 않은 곳은 증산동, 갈현1동, 불광2동 사전투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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