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김해균 기자) 보수주의정치행동회의(CPAC)의 서울대회인 한미보수연합대회(KCPAC)가 오는 25일(화) 오전 8시부터 1, 2부로 나누어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참석인원 제한조치 등으로 제한된 인원으로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를 통해 무관중 컨퍼런스(WEBINAR)로 진행된다. 지난해 10월 열렸던 한미보수연합대회 KCPAC 2019에 이어 한국에서는 두 번째 행사로 '4.15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한국자유회의, 한국보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미래통합당 김희국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은 3일(월) 조합원들이 의결을 통해 외부감사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은 ▲추진위원회에서 조합으로 인계되는 시점 ▲사업시행계획인가가 고시된 시점 ▲준공인가가 신청된 시점에 사업시행자가 외부 감사인의 회계감사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사업시행 과정에서 조합과 시공자 간에 발생하는 부정행위를 근절하고 비전문가인 조합의 부족한 전문성을 보완해야 한다는 일
‘지역에서 세계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영남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국내외 소식을 전하며, 정의롭고 바른 여론을 선도하고 있는 안동데일리의 창사 4주년을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급변하는 내외환경 및 첨단 매체의 등장에 적응하고, 새로운 매체와 다양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편의를 제공하면서 지속적으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각계각층의 다양한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치우침 없이 판단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안동데일리 조충열 대표님과 관계 임·직원들께 감사의
[미래통합당 김은혜 대변인 논평]■ ‘대통령을 위한 길’ 청와대는 다시 생각해보라.청와대가 언론사를 상대로한 정정보도 소송에서 패소한 뒤 다시 항소했다고 한다.한 언론사가 게재한 ‘김정숙 여사의 버킷 리스트?’라는 제목의 칼럼을 상대로 한 것이다.이 칼럼은 ‘문 대통령이 유독 관광지를 자주 찾는다는 느낌’이라며 사실상 이틀뿐인 노르웨이 방문에서 금쪽같은 하루를, 세계 자연 유산인 피오르의 비경과 세계적 작곡가 그리그의 집을 볼 수 있는 베르겐에 할애한 배경을 묻고 있다.이어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등 인도 방문도 당초 인도 측 요청
추미애 법무부장관, 국민들의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다. [미래통합당 김은혜 대변인 논평]대정부 질문을 보는 국민들은 불편하다.추미애 장관이 나오면 그렇다."그래서 어쩌라는 겁니까" 핏대를 세우더니 어제는 정경심 교수의 ‘강남 빌딩 갖는 게 목표’라는 과거 발언에 ‘가짜뉴스’라고 언성을 높였다.‘가짜뉴스’라는 추 장관이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 정경심 교수의 강남 빌딩 발언은 이미 재판에서 2017년 7월 동생에게 직접 보낸 문자임이 밝혀진 바 있다.이 나라 법무장관이 ’조국 일가’ 변호인인가.그러지 않고서야 조국 전 장관일가 수
Q. 조충열 기자 1)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취임 소감부터 말씀해 주십시오.A. 김호석 하반기 의장) 안녕하십니까. 제8대 안동시의회 후반기 의장 김호석입니다.먼저 제8대 안동시의회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 과 안동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제8대 전반기 의회를 잘 이끌어 오신 정훈선 의장님과 의장단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저에게 주어진 2년은 그 어느 때 보다 책임과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시민을 섬기고 시민의 목소리
안동데일리 창사 4주년 기념 축사‘지역에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안동데일리의 창사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신 조충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자치분권시대를 맞아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과의 소통이 중요하고, 그 중심에는 지역 언론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역할은 건전한 비평을 통해 지방정부와 의회를 견제하고 지역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입니다.급격한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불변하는 가치가
안동데일리 창사(創社) 4주년 감사(感謝) 인사말 - 발행인 조충열Since 2016 -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안녕하십니까? 발행인 조충열입니다.안동데일리가 7월 29일이면 창사 만(滿) 4년이 됩니다. 독자들의 격려와 응원이 지금의 안동데일리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의 사랑을 받도록 더욱더 열심을 다 하겠습니다.2020년 작금(昨今)의 대한민국 현실(玄室)이 그리 녹녹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은 반만년 역사(歷史)이래 위기(危機)를 극복(克服)하고 또다시 위험에 놓였지만 이 또한 국민들이 슬기롭게 극복하리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미래통합당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TF’ 곽상도 위원장과 윤창현 위원이 13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방문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후원금 축소 신고 및 횡령 의혹 등에 대한 수집ㆍ분석한 자료를 제공하고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이날 미래통합당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TF’가 검찰에 제공한 자료는 ▲정대협ㆍ정의연이 모금한 82억원 후원금 내역과 증빙자료 ▲길원옥 할머니 통장내역 ▲윤미향 의원 개인계좌 현황 ▲윤미향 의원이 현금으로 매수한 부동산 등기부
안동데일리 서울= 알림) 안동데일리에서는 '4.15총선' 부정선거 백일장 대회를 개최한다. 분야는 시, 수필, 소설, 음악 부분이다.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에서 부정선거를 획책하고 그것을 실행한 반 민주세력과 반 국가세력에 대한 자유민주주의를 소중히 여기는 국민들의 표현을 양식을 갖춘 문학과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이 행사를 준비하였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수상자는 회사에서 마련한 상장과 함께 작은 시상(1,2,3등)이 있습니다.▷ 4.15총선 부정선거 백일장(주관 : 안동데일리)- 마감시간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후원금이 확인된 것만 최소 82억원이 넘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은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의연 홈페이지에 공개된 분기별 소식지와 언론에 보도된 후원 기사, 정부 부처 자료를 통해 확인한 결과 정대협·정의연이 개인·단체 등으로부터 후원받은 금액이 최소 82억원(국고보조금 13억4천300만원 포함)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특히 정대협이 2003년도부터 추진한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건립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미래통합당·포항 북구)은 7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와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 ‘여성가족위원회(이하 여가위)’ 3개 상임위에 배정됐다.산자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산업정책과 국가에너지정책, 실물경제 전반을 다루는 상임위로 대표적인 인기 상임위로 꼽히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을 비롯해 총 59개 기관의 법률, 예산, 청원 등의 안건을 심사하고 국정감사 및 정책질의를 통해 정부의 정책을 감시·비판하며, 대안을 제시한다.또 운영위는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미래통합당·포항 북구)은 지난 3일 국민안전과 관련된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예비타당성 조사란, 예산의 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총사업비가 500억 원 이상이고 국비 지원이 300억 원 이상인 신규사업에 대해 정책적·경제적 타당성을 사전에 검증·평가하기 위한 제도이다.다만 국가안보나 문화재 복원, 재난복구 사업 등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고 있다.그러나 재난 방지 등을 위한 안전시설 구축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데이비드 차 선교사는 유튜브 '홀리튜브(holy tube)'를 통해 "2020년 코로나 시즌 가운데 유튜브 '라이트하우스 기도회'를 통해 만나게 될 것"이라면서 "이번 7월 무더운 여름 시즌에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해서 기도로 (亂國을) 돌파하고자 원한다"며 홍보영상을 게재했다. 차 선교사는 "내가 변화하지 않는데 국가는 변화될 수 없습니다"라며 "개인의 골방이 무너진 중보자들이 국가제단을 세울 수가 없다"고 강조해 말했다.또, "나의 삶의 변화 없이는 우리가 아무리
헌정사상 초유의 여당폭주가 시작됐습니다. 의회민주주의는 문을 닫고 민주당 1당독재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국회의장이 국민대표인 야당 국회의원 103명을 18개 상임위원회에 강제배정했습니다.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42% 가까운 국민들이 선출한 국회의원들을 상임위에 강제배정해서 청와대와 여당지도부가 밀어붙이는 입법에 동원한 것입니다.이는 개별 헌법기관인 국회의원 권한과 유권자 뜻을 한꺼번에 짓밟은 폭거입니다.지금까지 어느 거대권력 독재권력도 상상하지 못하던 반헌법적 조치이고 국회의장 권한 남용입니다.국민 절반 가까운 유권자가 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은 대검 감찰부장에게 한명숙 전 총리 수사팀 뿐만 아니라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에 대한 감찰도 공정하고 철저히 감찰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곽 의원은 "6월 23일 한 재소자가 한명숙 전 총리 사건 수사팀에 대해 감찰을 요청한 사건이 대검 감찰부로 배당되었다"고 밝히면서 "이에, 1년이 지나도록 아무런 소식이 없는 김학의 사건 관련 과거사 진상조사단 검사에 대한 요청 건에 대해서도 공정하고 철저한 감찰을 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곽상도 의원의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에게 보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인터넷 신문 뉴데일리의 2020년 5월 20일 자 "선거인 4674인데, 투표지는 4684... '유령총선 의혹' 일파만파" 제목의 기사에 의하면 전주시 완산구선관위 관계자는 송원근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선거인수보다 투표수가 더 많이 나온 것과 관련 "공교롭게도 15일 당일 서신동 제9투표소에서 실시한 비례대표 투표수가 '10표(10매)' 더 적게 나왔다. 이 표가 삼천3동에 혼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송 기자는 "삼천3동의 문제의 10표(매)는 관내사전투표에서 나왔고 서신동 제9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6월 7일 유튜브 뒷소식에 올라온 영상을 소개한다. 이 영상에는 대검찰청 북부지검 직원들이 체포영장을 발부해 김동성 씨가 근무하는 직장을 찾아가 수갑을 채워 검찰청으로 이송하는 과정이 나온다. 이 영상에서 영혼을 잃어버리고 지시에 따라 법집행을 할 뿐이라고 말하는 직원들을 보며 일본인 36년간 이 땅을 통치할 때 그 당시의 '순사(경찰)'가 필자의 머릿 속에 떠올랐다. 이들은 현행 법을 집행한다고 말하지만 김동성 씨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소 시민의 정말 분통터지는 현재의 수사기관들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아래와 같은 입장문을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의 글을 분석했다. 주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이미 예상됐던 독재의 칼날을 예상하지 못했나 참으로 안타까운 입장문이다. 이미 소위 보수라고 불리우는 국민 대다수가 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폭거와 독재에 항고하고 경고하고 있지 않았는가. 이제와서 "참담하다"느니 "여야 합의의 정신"을 운운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민주주의를 짓밟는다고 말하는데 이미 다수의 보수 국민들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인 정의
오늘 윤미향 당선인의 기자회견은 제기됐던 의혹에 대한 소명보다는 오히려 의혹을 키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구체적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첫째, 1995년 명진아트빌라 매입 관련 자금 출처가 소명되지 않았습니다.윤미향 당선인 표현에 따르면 1993년도부터 신혼살림을 시작했고, 급여 저축 등을 통해서 빌라를 구입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상 불가능 해 보입니다.윤 당선인이 2017년2월21일 수원시민신문에 기고했던 글(“내 주머니는 가난해도 나는 가난해 본 적이 없습니다.”)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