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조현상)는 지난 31일 11시 경북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 유튜브 중계를 통해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울릉도 헬기투어 여행권 추첨식을 가졌다.이날 추첨식은 지난 6월29일 울릉도 간 부정기(예약) 전세비행을 운영하는 (주)스카이(대표 조재성)와 대한민국연극제집행위원회가 영덕 고래산마을 더 스카이 헬기장에서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의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스카이 항공은 이날 추첨을 통해 뽑힌 4팀 8명에게 2박3일 일정의 울릉도 헬기 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는 아래와 같이 성명을 발표하며 8월 23일 울산지방법원에서 전개된 경남 양산을 재검표 결과에 강력히 항의했다.국투본에 따르면 어제 재검표에서 불법 위조된 정황의 투표지가 수천 장 드러났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12기 동기로 김명수 대법원장 아래 법원행정처장을 역임한 조재연 대법관은 주심을 맡아 19장의 투표지를 감정 목적물로 채택한 것 외에 심각한 항의를 대부분 묵살했다.소송대리를 맡은 현성삼 변호사에 따르면, 수천 장의 타원형 기표인과 정규 투표용지보
[국투본 성명] 불법 위조되어 투입된 표에 대한 수사와 특검을 즉각 실시하라!2020년 4.15부정선거에 관해 지난 6월 28일 연수을 지역구에 대한 최초의 재검표에서 소위 배춧잎 투표지, 일장기 투표지, 자석 투표지 등이 천 장 이상 발견되어 진실의 충격을 초래한 바 있다.두 달 뒤인 8월 23일 두 번째로 열린 경남 양산을 지역구 재검표에서 역시 불법 부정선거의 물증인 의 물증이 대량으로 쏟아져 나와 부정선거의 확신은 이제 강력한 행동과 긴급한 제도적 대응을 요구하는 단계에 불가역적으로 이르게 되었다.소송대리인
더불어민주당은 사학의 자율을 빼앗는 사립학교법·초중등교육법 개정을 즉각 중단하라.2021.8.19 국회교육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여당은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학의 자유를 박탈하고 관치를 강화하는 내용의 사립학교법 개정안과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여당은 8월 25일 본회의서 통과시킬 계획으로 밀어붙이고 있어, 사학의 자율을 빼앗는 거대 여당의 입법 독재가 자행되고 있다. 이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이하 정교모)는 국회의 사립학교법개정과 초중등교육법 개정을 다음과 같은 이유로 강력히 규탄하
우리 군이 16일부터 시작되는 한미연합훈련의 축소 시행 방침을 예하 부대에 하달했다. 이미 축소된 훈련을 또 축소하여 ‘빛도 안좋은 개살구’가 된 것이다.훈련 축소의 배경에는 북한과 중국이 있다. 북한의 김여정이 연합훈련에 대해 겁박을 하자 우리 정부와 군은 김여정의 생떼를 받아들였다.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도 김여정을 거들어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하라며 노골적인 내정간섭을 했다.김여정의 하명과 동시에 여당 의원들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연합훈련을 연기하자는 연판장을 돌리고 성명을 낸 것이다.김여정이 윽박지르자 작년에는 대북전단금지법을
“집회금지 행정명령 ‘국민의 자유 침해’”-국가인권위 결정(국민노동조합 성명서)민주노총은, 원주시가 7.23~8.1까지 10일간 모든 집회를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조치를 취하자, 이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집회시위 자유 관련 긴급구제를 요청했다. 이에 7월 26일 국가인권위원회는 민주노총 편에 선 결정을 내렸다. 그럼에도 매우 의미 있는 결정임에 틀림없다.국가인권위원회 결정의 핵심 내용은,“집회의 자유는 의사표명을 자유로이 할 수 있는 권리일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개인의 자기결정과 인격 발현에 기여하고 민주주의 실현에 근본적인 역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1일 내년 3월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23일 지난해 4.15 총선과 관련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면서 '특검 도입'을 요구했다.지난해 통합당 대표로 총선을 이끌었던 황 전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6.28 대법원에서 진행된 인천 연수을 지역구에 대한 4·15 총선 무효소송 재검표 검증에 참여한 입회자들의 주장을 들어가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이 모든 것은 "위조, 또는 조작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자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원코리아네트워크(OKN)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역사적인 ‘국제종교자유정상회의(IRF)’에 성공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후원했다.IRF(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는 샘 브라운백 전 미 국무부 국제종교자유 담당 대사와 랜토스 인권정의재단의 카트리나 랜토스 스웨트 대표가 주최했다. 30개국 이상에서 70개 이상의 단체가 참여해 전 세계 시민들에게 IRF의 활동을 알리는 목적에서 열렸다. 또한 전 세계 80%의 지역에서 정부 차원, 혹은 사회적
축사 -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욱안동데일리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지역에 기반을 둔 언론사로서 시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조화로운 사회가 되는데 노력해 온 안동데일리 임직원 여러분께 격려를 보냅니다.언론은 시민의 생활에 필요한 정보의 제공자일 뿐만 아니라 사회정의 구현을 위한 파수꾼이기도 합니다. 지역 언론으로서 꾸준히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목소리를 내준다면 세계적인 언론사로 성장하는 날도 머지않을 것입니다.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우리 아이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축사(祝辭) - 경상북도향교재단 이사장 박원갑안녕하십니까?『안동데일리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이함에 먼저 축하를 드립니다.그동안 우리사회의 많은 변화와 어려움 속에 일어났던 크고 작은 뉴스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국민들로 하여금 관심과 찬사를 받아 왔다고 봅니다.또한 정치와 사회적 격변기에 조충열 사장님의 왕성한 활동은 지역사회와 많은 국민들에게 크나큰 영향을 가져 왔으며, 『안동데일리 신문』은 영남지역은 물론 재경 활동에서도 다양한 뉴스와 정보 제공은 물론이고 공정한 비평을 함께 하여 줌으로써 우리 사회의 분위기를 일신하는 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16일(금) 오전 10시 15분에 서울지방법원 제21-1형사부(판사 마성영, 김상연, 장용범)는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가 고발해 공직선거법 위반(선거의 자유방해죄, 공직선거법 237 제1항 제2호, 형법 제30조, 제37조, 제38조)으로 검찰이 정식으로 기소해 공개재판이 진행됐다.이날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국민참여재판 신청 의견서를 받아들여 사상 처음으로 국민 배심원이 참관한 채로 재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검사는 "일반 재판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으나 재판부는 잠시 의견을 나
축사 - (사)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 강보영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안동데일리 창사 5주년을 700만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회원들과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선진국 문턱에서 발버둥 치고 있으나, 뛰어넘지를 못하고 있는 퍽 안타까운 순간에 놓여있습니다.더욱, 대한민국의 경제 주역이었던 대구경북은 대한민국의 선도자 위치에서 추종자 위치로 추락되었습니다. 누구를 원망하기보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에 희망을 찾아 실행하는데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지금 대한민국은 정치가 공정하지 못하니 언론을 기대 할 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이인제 前 의원이 지난 28일 인천지방법원에서 실시된 사상 초유의 재검표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꼭 필요할 때 대법원을 향해 의미있는 한 소리를 했다.628 재검표를 지켜보면서 인천지방법원에서의 재검표 상황을 보도하는 언론의 움직임을 살펴보면서 이미 그들은 '재검표 막상해보니 사전투표 조작' 발견 안 되었는다는데 촛점이 맞춰져 있었다는 의심을 받을만 하게 보도가 진행했다. 그러나 민경욱 前 의원과 소송대리인들도 성과가 있었다.이 前 의원의 글을 국민들도 유심히 음미할 만 하다. 아래는 페이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재검표 팩트체크와 한 발 늦었지만 알아야 하는 뉴스] 지난 28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다음날 아침 7시 06분까지 인천지방법원 5층 중회의실에서는 대법원 특별2부 주심 천대엽 대법관과 조재연·이동원 대법원, 원고·피고 변호사들이 출석한 가운데 약 22시간 동안 재검표가 있었다.이날 민경욱 전 의원과 소송대리인단은 선관위원장·투표관리관 직인이 제대로 찍히지 않은 무효표를 무려 294장을 발견했고 개표 당일 투표지분류기를 통해 스캔돼 저장된 이미지파일 원본이 없다는 사실(증거인멸 의심됨)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지난 2020년 4.15총선 투표가 끝나고 그날 저녁 구리시선관위가 주관하는 구리시체육관 개표장에서 개표참관인으로 참관한 이종원씨는 사전투표함을 투표상에 쏟아 분류하는 과정에서 '비례대표사전투표지' 색깔이 다른 것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해 당시 구리시선관위 직원과 선거관리위원장에게 이의를 제기하며 "'개표중단'과 '확인'해 줄 것"을 정식으로 요청했다.그러나 이 요청을 구리시선관위가 묵살하여 112로 전화를 걸어 경찰관들을 불렸으나 그 경찰관들은 선관위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 논평]‘집값 잡자’던 민주당, 한 몫 챙긴 이들 명단 공개해야어제 권익위의 민주당 의원 12명 투기 의혹 발표가 있었지만, 명단은 공개조차 하지 않고 있다.송영길 대표는 ‘즉각 출당 조치’를 호언장담하며 정의 수호에 앞장선 듯 목소리를 높이더니 이제는 당 지도부와 상의하겠다며 꼬리를 내린다. 민주당의 두 얼굴이다.‘원칙은 투명하고 엄정하게 하겠다’며 ‘명단을 대외적으로 공개하는 건 차원이 다른 문제’라는 수석대변인의 궤변과 뻔뻔함도 더 이상 낯설지 않지만 해도해도 너무 한다.지난 3월, 김태년 전 당대표 직
[국민의힘 황규환 상근부대변인 논평]- 청와대와 민주당은 이용구 전 차관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입장을 밝혀야 한다.이용구 전 차관의 파렴치한 행위가 속속 드러나고 국민적 공분이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청와대와 민주당은 침묵하고 있다. 11월 초 이 전 차관은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영상을 삭제해달라며 돈까지 건넸지만 한 달 뒤인 12월 2일 버젓이 법무부 차관직에 올랐다.서울경찰청에 3차례나 보고된 이 사안을 청와대가 인사검증 과정에서 과연 몰랐었는지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 알고도 임명했다면 오로지 윤석열 전 총장을 찍어내기 위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4.5부정선거] 민경욱 前 의원 지역구인 인천시 연수구을에서 선거부정이 있었다면서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한지 1년 이상된 시점에서 대법원이 드디어 "투표지에 대한 재검표 및 검증 날짜를 오는 6월 28일(월) 오전 9시 30분에 인천지방법원 중회의실 501호에서 실시할 것"이라고 국투본에서 밝혔다.지난 4월 15일 11시에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에서 피고 인천시연수구을선거관리위원회와 선거 무효소송 변론이 있었다. 당시 재판부는 "한 달 이내에 검증기일을 잡겠다"고 밝혔으나 그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상북도는 31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에 대한 근속승진 임용장(2021. 6. 1.字)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임용장 수여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이순동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서진교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경사에서 경위로 승진한 7명의 경찰공무원은 이철우 도지사가 임용장을 수여했고, 그 밖에 경장에서 경사로 승진한 1명의 경찰공무원은 이순동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이 수여했다.지난해까지만 해도 경찰공무원에 대한 임용권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가지고 있지 않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민의힘은 2017년 이후 문재인 정부가 인사청문회 강행처리 현황을 파악한 결과를 내놓았다.문재인 정부가 청문심사경과보고서를 미채택 한 상태로 임명을 강행한 건수는 총 24건이었고 청문심사경과보고서를 여당 단독 처리로 임명을 강행한 건수는 13건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김오수 검찰총장까지 포함하면 총 37건이나 문재인 정부가 임명을 강행한 것이다. 1. 청문심사경과보고서 미채택 후 대통령 임명강행 (총 2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