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대선, 건달 정치인과 건달 공무원 대결.정치인과 공무원은 합리성(rationality)를 가질 필요가 있다. 그들의 합리성은 경제 주체의 연계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그들의 사회적 행위자로서 경제적 영역으로 뛰어 들어 광풍사회로 만든다. 국정농단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걸 잡아주는 주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곳이 법조이다. 법조는 있어나 마나한 존재가 되어 버리니, 정치는 건달의 속성이 강하게 풍긴다. 사회의 온 영역을 정치판으로 만들어버렸다. 노동도 정치, 경제도 정치, 문화도 정치 그리고 종교까지 정치판으로 끌고 간다.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성장사회에서 성숙사회로 대전환’이라는 대한민국 미래전략 청사진이 담긴 보고서를 여야 대선후보에게 친서와 함께 전달했다.박 의장은 지난 11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의 예방을 차례로 받는 자리에서 국회가 준비 중인 대한민국 미래전략 청사진을 설명했고, 각 대선후보들은 향후 대선 정책개발에 이를 활용할 뜻을 표했다.이에 따라 ‘국가 미래 청사진’은 지난 27일 오후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1.12.27.(월) 16:00, 대장동게이트 현장을 방문하여 특검 도입 촉구 발표를 했다. 발표문은 다음과 같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지금 대장동 현장에 서 있습니다.우리 국민이 문재인 정권에 가장 크게 실망한 것이 바로 부동산 정책 실패입니다.현장을 외면한 낡은 이념과 허상에 사로잡힌 엉터리 정책이 국민의 내 집 마련의 꿈을 앗아갔습니다.그런데 이 정권의 부동산 정책 실패는 단순히 ‘무능’의 산물만이 아니었습니다.무능보다 훨씬 더 위험하고 추악한
文의 ‘세계 톱 텐의 위상’?문재인 청와대 지난 번 ‘국민과의 대화’에서 5년 업적을 톱 텐으로 꼽았다. 필자가 보기에는 그렇지 않다. 세계 10위권은 그 문화가 있어야 한다. 물론 남의 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으로 10번째의 강한 문화를 떠받치고 있어야 한다. 그 요소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으나 으뜸으로 생명, 자유, 재산 등 기본권을 꼽을 수 있다. 생명에는 천부인권 사상과 인간 존중의 사상이 떠받치고 있어야 한다. 그게 인류 보편적 인권이다. 코로나19에서 보았듯 그런 사고 자체가 없다. 자유는 공수처 ‘기자 사찰’, 국민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회뉴스정권이 끝날 때까지 지속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자기 편 챙기기와 갈라치기 행태가 놀랍기만 하다.국민통합을 위해 사용되어야 할 사면권까지 자기 편 챙기기와 갈라치기 수단으로 전락시켜 버렸다.자기 편 챙기기가 눈물겹다.한명숙 전 총리와 이석기 전 의원을 챙기기 위해 전직 대통령들이 지켜오던 원칙과 관례를 무시하고, 뛰어넘어 버렸다.이렇게 자기 편 챙기기 위해 전직 대통령을 한 분을 끼워넣었지만, 또 다른 한 분의 전직 대통
청와대부터 공직자 문제 많다.일본과 대만은 문제가 많아도, 지킬 것은 지킨다. 지도자도, 국민도 서로 신뢰한다. 그들은 선거를 이기기 위해 ‘정치방역’은 하지 않는다. 국민의 기본권, 즉 생명, 자유, 재산은 지킬 줄 안다. 반면 지금 청와대는 국민 목숨을 불쏘시개로 정치 게임을 한다. 그들 마음에는 인권, 생명 존중의 사고가 없는 것이다. 국민 생명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들의 정치 생명 영장을 위해 더욱 목숨을 건다. 북한 김정은, 중공 시진핑 꼭 빼 닮았다. 그들은 귀태(鬼胎)임이 틀림이 없다.청와대 근처에 가거나, 공무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최근 '4.15총선' 관련 서적이 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12월 6일에는 '최초로 디지털 게리맨더링 가설을 제기하고 '배춧잎투표지'를 재현 명명한 VONNEWS의 4.15부정선거 탐사 대기록'을 책으로 집필돼 전국 서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이 책은 세 사람이 집필에 참여했다. 김미영 대표는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동대와 미국 노트르담 로스쿨에서 미국법과 국제법을 공부했다. 조선일보에서 북한 문제를 다루는 기자로 일했고 한동대 초빙교수를 거쳐
"청와대 컨트롤 타워 문제 많다."공직자가 멸사봉공(滅私奉公) 정신이 없으면, 국가가 불행하다. 선동정치인이야 5년 전세내고 가면 그만이지만, 그 책임은 결국 공무원이 져야 한다. 그런데 공무원이 책임질 사람이 없다니...그런데 국민은 옥고를 치르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책임을 전가할 판이다. 세상이 잘 못 된 것은 틀림이 없다. 굳이 따지면 그 책임이 청와대 컨트롤 타워에 문제가 있다니, 난제가 아닐 수 없다. 문재인 청와대의 정책, 공수처 설치, 공무원의 행태를 보면 난세를 직감하고, 탄핵이 잘 못되었음을 실감케 한다.조선일보
기업가정신과 땀에 젖은 노동을 보이지 않고. 정치만...문재인 청와대는 2개의 칼을 갖고 휘두른다. 하나는 민주노총의 힘이고, 다른 하나는 ‘정치방역’의 카드를 들고 있다.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가 난망이다. 폭력에 의존한 중공과 북한은 지금 양식걱정을 한다. 그들과 손잡고 ‘종전선언’ 선전을 한다고 한다. 대한민국 외교는 90%가 ‘종전선언’이라니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앞으로 국가를 중공과 북한과 같이 폭력을 강화시키겠다는 쪽으로 끌고 갈 전망이다.노조에 야당까지 박수를 보낸다. 중앙일보 김기정 기자(12.16), 〈“공공기관
文의 오물들의 사고는 계속된다.지난 5년 동안 文의 오물들은 쌓이고 쌓였다. 건국 이후 이런 청와대는 처음 봤다. 오기(傲氣) 정치부터 정치와 정책은 이념과 코드로 점철 했다. 사정 기관이 부역자들로 득실거리니, 당연한 결과를 나타낸다. 그 끝이 어디인지,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그게 5년 연장한다니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계속 5천만 국민을 불쏘시개로 사용할 전망이다. 민주공화주의 헌법정신은 실종된 지 오래이다.북한은 국민의 생명을 자신의 정치 수단으로 사용한다. 북한에는 기본권이 없어, 국민이 김정은 불쏘시개가 된다. 동아일보
"자의적 권력이 너무 심하다"공직자는 헌법 정신을 읽고 정치할 필요가 있다. 검찰, 경찰, 법원 등은 헌법을 읽고 조사와 판결할 필요가 있다. 민주공화주의에서 권력 광풍사회를 만들면 문제가 있다. 청와대가 ‘김정은 수석 대변’이라고 관리도 따라하면 그게 무슨 민주공화주의 인가? 권력이 폭력으로 변하면 반드시 그 부메랑이 관리에게 돌아간다.중공에서 준 코로나19의 복음(福音)은 청와대에는 복음이지만, 국민에게는 견디기 힘든 고통이다. 국민의 고통을 줄여줄 수 없는, 그리고 엉뚱한 짓을 하는 정부는 염치가 없는 군상들임에는 틀림이 없다
"가치 체계의 붕괴, 정신혁명이 필요한 시점"예산은 눈덩이 같이 불어나고, 국가 빚은 갚지 못할 지경까지 놓이게 된다. 박근혜 정부 GDP 국가 부채 38%에서, 55%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그 이유로 여야는 자영업자 도우기 위해 100조까지 푼다고 한다. 60%가 되면 빚을 내어 빚을 갚아야 하는, 국가 부도 사태에 직면한다.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 혁명이 필요하다. 언론은 광화문 ‘박근혜 대통령 석방’의 외침을 일절 보도 하지 않는다. 그게 정신혁명이다.조선일보 박건형·신은진 기자(2021.12.13), 〈위원회 공화국..文
"정치 광풍사회, 호남 인사, 극단적 선택과 유서, 정치방역"청와대는 국민을 우습게 본다. 문재인 청와대는 호남 인사에 주력하고, 사건 핵심 인사는 극단적 선택과 유서를 남기고, 방역은 정치방역을 일상사로 한다. 언론은 청와대 나팔수를 일삼는다. 그것도 습관적이다. 그걸 국민에게 믿으라고 한다. 민주공화의 헌법 정신이 부끄럽다.동아일보 신규진 기자(2021.12.11), 〈해군총장에 김정수… 국방장관-공·해군총장 모두 호남 출신〉, 호남 국민만 사는 세상이 아닐 터인데...심지어 서울시 구청장도 거의 호남싹쓸이 한다. 그런 선거가
"불쑥, 불쑥 정책, 국민 쪽박 찬다."헌법 정신의 궤도 이탈이 심하다. 민주공화주의는 주권재민(主權在民)에 의해 지배되는 체제이다. 그만큼 청와대는 모든 정책에서 국민의 눈높이서 인과관계를 따져 조심스럽게 정책을 펴야 한다. 그 첫 단추는 국민의 기본권, 즉 생명, 자유, 재산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 헌법 어디에도 청와대가 앞서 근육 자랑하라는 규정이 없다. 그걸 무시하고, 자나 깨나 불쑥, 불쑥 근육자랑하고, 정치잣대로 풀어 가면 그건 무자격자 청와대라고 볼 수밖에 없다.바른사회TV 조전혁 서울시 혁신공정교육위원장(2021.08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월 29일 국회에 김영배 의원 등 19인이 '주민자치 기본법안'을 제안했다.'주민자치 기본법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前 국정원 교수인 이희철 교수가 '주민자치 기본법 공산화의 길목'이란 제목의 책을 발간하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이희철 교수는 책을 발간한 뒤, 여러 강연을 통해 "국회에 제안된 주민자치 기본법은 책 제목 그대로 공산화로 가는 길목에 들어 선 것"이라며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매우 위험한 법안"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7월 15일자 뉴데일
"이념 논쟁하다 날 센 지난 5년"국민들은 먹고 사는 문제가 몰두했지만, 청와대와 여당은 종북으로 날을 보냇다. 끝까지 ‘종전선언’으로 자신들의 이념을 관철하고자 했다. 국민들 먹고 사는 문제는 설렁, 설렁이고, 이념 투쟁에는 철저했다. 철지난 이념논쟁은 청와대만 관심이 있지, 국민들은 관심이 없다. 그리고 코로나19로 변명의 여지를 찾으려고 한다. 이젠 그런 논쟁 끝낼 필요가 있다.조선일보 양지호 기자(2021.12.07), 〈‘부자되고 싶다’ 경제·경영서적 교보문고 첫 1위〉, “경제·경영 분야 도서 판매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2030세대의 고민"전두환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전 대통령이었다. 군사문화는 나름대로 쌓아온 군 관료제의 특징이 있다. 그들은 신분집단 특징(traits)이 강하다. 국가 폭력의 성격을 누구보다 많이 갖고 있다. 육사 11기생의 자부심과 폭력성은 알아줘야 한다. 그렇다고 신분의 명예가 없는 것도 아니다. 유한계급(有閑階級)이 갖는 있는 특징이다. 그 문화는 폭력 사용을 일상화시켰다는 측면에서 공산당 문화나, 별로 다를 바가 없다.문제는 386 운동권 세력은 화염병을 던져가면서 그 문화의 특징을 잘 배워왔다
"책임지지 않는 정부,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은 아닌가?"무책임이 도를 넘는다. 체계가 흔들릴 만큼 만용의 정치를 계속한다. 국회, 사법, 검찰은 한통속이니까 그런데 밖에 있는 기자는 그간 무엇을 한 것인가? 에너지 정책, 먹고 사는 문제, 외교 정책 무책임이 도를 넘는다. 이젠 할 일이 없으니, 청와대는 다음 정권까지 책임지려는 오만함을 내보인다. 전임 전권 불법 탄핵시키고, 나의 일은 난망이고, 다음 정권까지 내가 결정한다면 그건 열정의 극치이다. 김정은 체제 닮아간다. 세계에게 가장 지독한 전제정치 닮아서 누구에게 도움이 될
민주공화주의 사회에서 편법 난무.기독교는 ‘원죄’라는 기본골격이 있다. 그게 바로 선악(善惡)의 구분이다. 자연법사상 체계에서 선악의 구분은 모든 행동의 골격이 된다. 그런데 인간이 나면서부터 가장 먼저 깨닫는 것이 선악의 구분이고 보면 이성은 선악의 구분에서 시작한다. 그게 대한민국 헌법정신이다. 이는 특수성보다 보편성을 강조하고, 선험적 종합판단(synthesis a priori)의 기초가 된다. 그 판단을 뒤로 하고, 특수성과 지엽적인 사고로 계속 법을 만들면, 그건 민주공화주의 헌법 정신을 계속 부정하는 꼴이 된다.신체구조의
"돌팔이 세상일 수록 현실 직시가 먼저이다"돌팔이 들이 여기저기 설친다. 전문가 사회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리고 그 전문가는 직분이 우선이고, 그리고 직위와 의무정신을 가질 필요가 있다. 직분을 가진 당사자는 역할 수행은 물론이고, 이에 걸맞은 ‘역할 기대’(role expectation)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청와대는 돌팔이 집합체이고, 현시국은 값싼 ‘선민의식’이 만들어낸 참사이다. 경치에는 어느 때보다 절차적 정당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혼란한 시기일수록 국민들은 큰 기대보다, 현실을 정밀하게 관찰하고, 낮은 일상의 삶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