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의 지문 follow_the_party 4.15부정선거전말보고서 표지
해커의 지문 follow_the_party 4.15부정선거전말보고서 표지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최근 '4.15총선' 관련 서적이 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12월 6일에는 '최초로 디지털 게리맨더링 가설을 제기하고 '배춧잎투표지'를 재현 명명한 VONNEWS의 4.15부정선거 탐사 대기록'을 책으로 집필돼 전국 서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책은 세 사람이 집필에 참여했다. 

김미영 대표는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동대와 미국 노트르담 로스쿨에서 미국법과 국제법을 공부했다. 조선일보에서 북한 문제를 다루는 기자로 일했고 한동대 초빙교수를 거쳐 북한인권 문제를 다루는 전환기정의연구원을 설립했다. (사)법치와자유민주주의연대 사무총장과 VON뉴스 대표로 일하고 있다. 

로이킴(김상훈 씨의 필명)은 미국 U.C.Long Beach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벤처회사 E. Color의 이사를 역임했다. 성균관대학교 서울대학교 공동 나노 물질 국제연구 프로젝트의 선임연구원으로 일했고 현재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 회계와 자료 분석의 전문가로 VON뉴스, OKN 등 다수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4.15총선 부정에 관련한 중요한 단서들을 설명했다.

장영후 사장은 서강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화학공학엔지니어로 석유화학회사인 SK이노베이션(구. 유공)에서 생산운전·콘트롤 및 IT부서에서 26년간 근무한 특급소프트웨어 기술자로서 현재 석유화학 회사 생산현장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는 스타트업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산업 프로그래머 경험을 바탕으로 4.15부정선거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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