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전투표가 승부를 갈랐나? - 조원룡, 한성천 저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왜 사전투표가 승부를 갈랐나? - 조원룡, 한성천 저

▶ 책소개

『왜 사전투표가 승부를 갈랐나?』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415부정선거의 실상을 밝혀 국민주권 회복을 하기 위한 교재로 준비하였으며, 415부정선거의 배경인 미·중간 패권전쟁과 제4차 산업혁명의 진전을 서술하여 415총선이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이 총동원된 입체적인 부정선거임을 명백하게 밝힘으로써, 이를 읽는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 확신이 들도록 집필하였다고 설명한다.

▶ 발간배경

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의 21세기에 살고 있다. 한반도는 미·중의 패권전쟁의 전략적 요충지로서, 대한민국은 직접민주주의의 장밋빛 가능성과 함께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서 언급된 빅 브라더(Big Brother)에 의한 디지털 독재체제를 완성한 중공의 속국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치러진 제21대 4.15총선의 결과를 놓고, 일부 국민들이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우한갤러리’라는 사이버공간에서 ‘우붕이’라는 필명의 한 논객이 ‘부정선거의혹’을 제기하자, 이에 대한 반박이 논쟁으로 발전했다. 이후 컴퓨터 관련 엔지니어인 〈바실리아TV〉의 죠수아가 중앙선관위 자료에 대한 분석을 했고, 이를 과감하게 수용하여 부정선거 관련 플랫폼 역할을 〈공병호TV〉가 수행하였다. 이를 이어 〈뉴스타운TV〉·〈가로세로연구소〉·〈신의한수〉·〈이봉규TV〉 등이 합력하여, 집단지성의 힘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부정선거로 인해 침탈된 국민주권의 회복운동을 벌이고 있다.
그 결과, 이번 총선에서 여당을 지지했던 젊은 층으로까지 점점 더 그 의혹이 확산되어 나가고 있다. 합리성과 공정성을 신봉하는 젊은 층은, 비록 여당을 지지했을지라도 만약 정부나 여당이 부정선거를 저질렀다면 이는 국민주권을 침해하는 불법이므로 용인할 수 없다는 태도다. 이로 인해 야당 지지자들 일부의 부정선거의혹 주장에 관심을 기울이는 국민들이 점점 늘어나 이미 범 우파진영에서는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견해가 대세가 되었고, 젊은 층에서조차 청년 ‘우붕이’들을 중심으로 “중앙선관위 메인서버를 보존하라!”는 시위로 시작되어 “구리시선관위는 증거인멸을 중단하라!”는 구호가 요원의 불길처럼 번져 나가고 있다.
그런데 자칭 우파라고 지칭해 온 일부 유튜버와 논객은 물론, 미래통합당의 하태경 의원과 청년최고위원 이준석이 앞장서서 4.15총선의 부정선거 주장에 대해 “근거 없는 선거불복이나 부정선거라는 주장은 오히려 자신의 탓을 남으로 돌려, 우파 진영의 철저한 반성을 바탕으로 발전해 나가 대선의 승리를 쟁취해야 하는 우파의 집권을 방해한다.”는 논리로 사전투표가 조작된 부정선거라는 주장을 터무니없는 ‘음모론’이라고 몰아붙이고 있다. 이들은 마치 축구경기 중에 심판의 애매한 편파적 판정에 항의하면서 VAR판독을 요청한...(하략)

▶ 저자소개

조원룡

학력
경북사대부고
한국해양대학교 해사수송과학부
서울대학교 법학과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복수전공)
서울대학교 해양정책최고과정 제15기 수료

주요 경력
(전)서울지방변호사회 청년변호사평의회 부회장
(전)해양경찰청 고문변호사
(전)서울대 공대 부설 통일한반도인프라센터 자문위원
(전)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법률대리인
(현)법무법인 광화 대표변호사
(현)나라지킴이고교연합 고문변호사
(현)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고문변호사
(현)공정선거국민연대 공동대표|||학력
동아대학교 경제학과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재무/증권)

주요경력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노조위원장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단속왕
(현) 제18대 대선선거무효소송인단 공동대표
(현) 제18대, 제19대 대통령 선거무효소송 제기

한상천

학력
동아대학교 경제학과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재무/증권)

주요경력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노조위원장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단속왕
(현) 제18대 대선선거무효소송인단 공동대표
(현) 제18대, 제19대 대통령 선거무효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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