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데이비드 차 선교사는 유튜브 '홀리튜브(holy tube)'를 통해 "2020년 코로나 시즌 가운데 유튜브 '라이트하우스 기도회'를 통해 만나게 될 것"이라면서 "이번 7월 무더운 여름 시즌에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해서 기도로 (亂國을) 돌파하고자 원한다"며 홍보영상을 게재했다. 

차 선교사는 "내가 변화하지 않는데 국가는 변화될 수 없습니다"라며 "개인의 골방이 무너진 중보자들이 국가제단을 세울 수가 없다"고 강조해 말했다.

또, "나의 삶의 변화 없이는 우리가 아무리 애통해 하고 나라의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서 슬퍼한다고 할지라도 이 나라는 결단코 바뀌지 않는다"며 "무너진 가정들이 모여 대한민국을 재건할 수가 없다"며 "가정의 변화없이 이 나라는 회복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온 세상이 가정을 파괴하려고 노력한다"면서 "가정의 회복은 우리 개개인이 기도하기 시작할 때 기도하는 엄마, 기도하는 아빠, 기도하는 자녀들이 일어나기 시작할 때 이 나라의 가정은 변화될 줄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차 선교사는 "40일 동안 나의 기도의 침실에서 기도의 불을 밝혀야 한다"며 "내가 바뀌어야 가정이 변화될 수 있다"며 "그렇게 기도의 불이 붙은 자들이, 맹렬한 중보자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할 때 이 나라의 국가 기도제단이 회복됨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이 새롭게 되어질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여러분들을 이 40일간의 특별한 '라이트하우스 국가기도회'에 초청합니다."

이어 "기도를 통해서 가정 안의 화해와 회복과 가정예배가 재건되며 직장에 있는 많은 갈등과 분열들이 회복되어지는 놀라운 역사들을 합심하여 기도하고 합심하여 순종할 때 하나님께 놀라운 대한민국의 역사하심을 함께 누리고 경험하고 기대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또, "개인과 가정과 일터와 대한민국이 성령충만으로 변화되어지는 놀라운 부흥의 파도를 저와 여러분이 함께 경험할 수 있기를 축복하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기간은 7월 27일(월)부터 8주간이며 매주 월요일 ~ 금요일 오전 10시에 참여 가능 / 유튜브에서 '홀리튜브'를 검색해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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