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KBS의 좌편향 프로그램 전격 폐지,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당연한 조치다진작에 사라졌어야 할 비상식적인 시사 프로그램이 드디어 하나둘씩 KBS에서 사실상 폐지되고 있다. 중립성과 균형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노골적으로 특정 정파를 두둔하는 데 앞장선 ‘국민 선동’ 프로그램들이다.박민 신임 KBS 사장이 취임함에 따라 드디어 공영방송이 정상화에 길로 들어서는 모습이다. 특정 정치세력, 좌편향 노조의 눈치를 보지 않고 과감하게 상식적 결정을 내린 점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해당 프로그램들은 정권의 성향과
2023년 11월 17일, 대한민국 행정 전산망이 멈췄다. 그와 함께 국민의 일상, 각종 민원 발급, 그에 기반한 수많은 거래와 계약, 금융 활동도 마비됐다. 중요 행정, 민원 업무를 반드시 처리했어야만 하는 국민과 기업 입장에서, 지난 17일은 암흑과 침묵의 날이나 다름없었다. 감수해야 하는 불편과 발생한 경제적 손실은 천문학적 수준이다. 이번 사태가 과연, 단순 정부 행정상 오류 정도 문제로 볼 사안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국민의 삶과 직결된 각종 개인,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 2023년 10월 27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옆 시의회 앞(시청역 3번 출구)에서 코로나19·코로나백신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범국민 추모행사와 추모음악제가 열린다.코로나백신희생자범국민추모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위원장에는 황우여 전 부총리와 공동위원장 이진삼 전 장관(전 육군참모 총장), 김영진 전 장관(전 국회의원)으로 대규모 범국민행사를 열게 되었다.그동안 백신 피해자와 피해 가족들은 정부에 코로나19백신에 대한 진상규명을 외치며 집회와 기자회견,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 학생학부모교사인권보호연대(이하 학인연)는 2023. 10. 12 학생백신 국가배상 민사소송 두 번째 변론기일에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 앞 기자회견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입장문을 발표한다.2023.10.10 국회 국정감사에서 최승재의원이 국무조정실장에게 백신 부작용 등 진상규명에 대한 내용을 질의를 하였고 이에, 국가의 답변과 전수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질의 내용 중 문재인 정부에서 성인백신을 희석해 사용하라며 16세 이상으로 허가 후 다시 12세로 품목변경을 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정기석 전 중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 [속보] 2019년 한국과학영재학교 기숙사 입소 위해 장티푸스를 포함 3개의 백신을 6일간 맞고 2019. 7. 28 본인 침대에서 수면 중 사망 한 박한결 학생의 항소심이 2023. 9. 14 고등법원 제1별관 311호 법정에서 있었다.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하는 한국과학영재학교의 보건 서류를 내기 위하여 한결군은 서울 노원구 보건소에서 2019. 1. 25 장티푸스 백신, 29일 B형 간염 백신을 맞았고 동네 소아과에서 31일 A형 간염 백신을 의사의 판단 하에 접종했다.故 박한결군의 어머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기수, 유승수, 이동환, 고영일 변호사 4명은 한변(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을 탈퇴하고 대한민국 건국정신과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새로운 변호사 단체 모임인 『워치앤액션(WAF)』을 시작한다고 9월 1일 서울 서초동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밝혔다.발기인 공동대표인 이명규, 김기수 변호사를 중심으로 한 10명의 변호사는 『Watch & Action for Freedom(WAF)』이라는 이름의 변호사 단체를 설립하고 적극적인 헌법수호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워치앤액션(WAF)은 "대한민국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는 27일(토)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불교계에 일어나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어 소개하게 되었다. 조계사 일주문 옆 삼보원의 안타까운 사연은 "49년간 한 자리를 지키며 삼보(三寶)를 호지하고 불자로서 최선을 다해 살아오다가 2022. 9. 5일자로 동양금박에서 조계사로 명의가 변경되었다."며 "2023. 2. 13일 동양금박 여주인으로부터 처음으로 매도가 된 사실을 들었고 3월 말까지 비워달라는 이야기를 통보 받았다."는 것이다.삼보원은 "지난 3년 간의 코로나로 큰 빚만 남았고 조계종단 때문에 수억의
안동데일리 서울=김경석 기자) 창조 원리의 회복을 꿈꾸는 청년 아카데미 ‘Origin Schola(오리진 스콜라)’(공동대표 최다솔, 양종석)의 제1회 네트워킹 파티 ‘Moonshot(문샷)’이 오는 4월 29일 오후 1시 홍대입구역 인근 카페 ‘TEAM PLACE’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무너지고 있는 이 시대 교회 안에 들어온 인본주의를 제거하고 각 분야를 성경적 가치관에 근거해 실질적으로 회복하는 새로운 ‘개혁’의 시발점이 되고자 개최되었다.행사명인 ‘Moonshot(문샷)’은 달 탐사선의 최초 발사를 뜻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는 2월 21일 대구 컨벤션센터에서 ‘윤석열 정부 통일·대북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이날 강연회는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 장미향 민주평통 경북부의장, 대구지역 및 경북지역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등 국민운동단체 회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석동현 사무처장은 개회식 인사말에서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이해와 국민적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전국 순회 특별 강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공공부문의 개인정보보호 수준 강화를 위해 2022년 10월부터 12월 초까지 주요 공공기관에 대한 개인정보 실태점검을 추진한다.이는 국민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대규모로 처리하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 미흡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개인정보 유출 사건 등이 발생한 기관의 재발 방지를 통해 공공부문 전반의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제고하기 위함이다.한편, 최근 논란이 된 신당역 사건은 2022년 9월 23일 서울교통공사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여 현재 조사진행 중이다.개인정보위는 공공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마스크 강제가 만들어낸 완장 찬 버스기사, 부산 기장군 모 아파트에서 아이와 함께 버스를 타고 기장 도서관으로 가던 40대 주부는 충격적인 상황에 직면했다.버스를 타고 가던 이 40대 주부는 숨쉬기가 힘들어 마스크를 코 밑으로 내려썼다.그런데 버스 기사는 아이 엄마에게 마스크를 코까지 올려쓰라고 소리를 질렀다.기사는 재차 소리를 질렀고, 아이 엄마가 호흡 곤란을 호소하자, 더 큰소리로 마스크를 코 위로 올려쓰라며 화를 내었다고 한다. 그러자 놀란 40대 주부의 어린 아이가 공포에 떨며, 머리를 무릎 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이하 학인연)는 경기도 화성시 ○○○어린이집 원장을 아동학대로 경기남부경찰청에 고발하여 2022. 5. 12일 고발인 조사를 마쳤다. 어린이집 원장은 만5세 여아에게 지속적으로 마스크를 강요하고 정서적 신체적 학대를 지속하여 왔다. 심지어 마스크 미착용 시 어린이집 등원을 막겠다고 하였다. 지난 2년이 넘게 정부가 코로나19감염을 막는다며 장기적으로 마스크를 착용을 시킨 결과 유아와 소아청소년(학생)들의 부작용의 사례들이 학인연에 수 없이 제보되고 있다. 이에 0~19세 미성년(학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바른사회시민회의('바른사회')는 5월 3일(화) 오후 6시 30분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2002년 3월 창립한 바른사회시민회의는 2022년 금년, 창립20주년을 맞이하여 재창립을 방불케하는 도약의 한해를 약속하며, 변화하는 시민사회계의 주축으로 우뚝서기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7인의 공동대표를 선출하고, 임원진의 구성과 조직도 재정비하며 바른사회시민회의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공동대표에는 조동근(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박인환(전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영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를 중심으로 보수의 진정한 가치를 지향하는 보수단체를 표방하며 지난 11월1일 창립한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는 오늘(2021.12.8일) 민관 및 군 예비역 인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보고회를 가졌다.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영어명: Center for Korea-America Freedom & Security Policy, KAFSP)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유지,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 미래지향적인 한미동맹의 발전 등 3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한반도의
[부모마음tv, 학인연]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NO more vaccine 캠페인(전국적으로 팔지 배포 및 코로나 진실 알리기 운동)학생대상 백신 접종을 유도하기 위해 전면등교 실시하는 교육부를 규탄한다!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는 분명하게 교육부에 대하여 본 단체의 입장을 전하는 바입니다. 화이자 백신 접종 후 고3학생 2명의 사망에 대하여 질병청 뿐 아니라 부작용 고지를 하지 않고 불법동의서를 받은 교육부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고3학년의 참담한 백신 부작용 피해에 대하여 책임져야 할 교육부가 아무런 입장 발표도 없이 12~17
11월 18일 오늘은 수능날 입니다!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 대표가 고3학년 백신 사망자 부모님과 중증부작용 학생의 부모님께 드리는 공개서한11월 18일 오늘은 수능 날 입니다. 고3백신 접종 중지 소송을 진행하였던 저 역시 고3 엄마입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소박한 수능 도시락을 싸면서 2년 전 큰아이의 수능 도시락을 싸던 때와는 무척 달랐습니다. 고3백신 접종으로 2명의 아이가 사망했다는 뉴스를 들었고 그 분들의 사연을 읽고 또 읽으면서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백신을 맞지 않았다면 그 아이도 지금 엄마가 정성스럽게 싸준 도시락을 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유료도로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6월 23일(수)부터 통행료 감면 대상 차량에 장애인 및 유공자 등의 6인승 차량이 포함된다고 밝혔다.*6인승 차량: 현대 갤로○, 맥스크◇◇, 기아 쏘렌□, 모하△ 등현행 유료도로법 시행규칙은 장애인 및 유공자 등의 통행료 감면 대상 차량을 비영업용 차량 중 '배기량 2000㏄ 이하 승용자동차‘, ’승차 정원 7인승 내지 10인승 승용자동차‘, ’승차 정원 12인승 이하의 승합자동차‘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기존에는 6인승 차량의 경우 배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한강 의대생 사망사건을 두고 이상한 현상이 인터넷에 나타난다. 사망 사건의 수사를 두고 대깨문들이 함께있던 의대생 친구는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상인이 관련 글을 쓰면서 의대생 친구의 의심 정황을 얘기하면 떼로 몰려와 조롱을 하는 일이 발생한다. 반면 정상인 집단은 의대생 친구의 행적이 너무 수상하니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정치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건인데 이렇게 두 진영에서 의견이 상반되는 것은 희한한 일이다.
안동데일리 서울=정승연 기자) 현재 네티즌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선 페미니스트 지령사이트가 발견되서 큰 이슈다.교사들을 포섭해서 유치원생부터 토론을 허가하지 않는 주입식 세뇌사상교육을 시키라는 사이트다.가장 큰 충격은 "페미니즘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선생이 학생을 왕따가 되게 유도해라"라는 것이었다.해당 페미니스트 지령사이트의 ip주소는 139.162.103.92이며 도쿄에 도쿄중앙에서 신주쿠와 분쿄구 사이에 위치해 있다.그런데 모든 행사에 김일성과 김정일 사진을 걸어놓는 재일조선인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일명 '조총련'도 바로 그곳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단독] 얼마전 온라인 커뮤니티 펨코에서 익명 게시판에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다른 남자 여러 명과 성관계를 시킨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서 큰 화제가 됐다. 수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샀고 성폭행범을 처벌해달라는 청원까지 올라왔다. 본 기자는 해당 내용의 글이 특정세력에 의해서 조작되어 쓰여진 글인지 검증하기 위해 직접 대검찰청에 고발을 진행했다. 본 기자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지난번 문재인 백신접종 간호사 살해협박 사건때도 직접 살해협박을 한 사람을 검찰청에 고발을 했지만 어떤 기관에서도 수사를 진행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