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와 대법원의 범죄카르텔, 이대로 두고 봐야 하나?선거를 민주주의의 '출발점'이자 '꽃'이라고 한다. 선거를 통해 대의기관이 선출되고, 그 대의기관이 행한 바를 다시 선거를 통해 심판한다 해서 이르는 말이다. 물론, 이 때의 선거란 무엇보다도 주권자인 국민의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는, 신뢰성이 보장되는 선거일 경우에 해당된다. 지금처럼 투·개표조작이 명백한데도 속수무책 아무 제지가 없다면, 그런 선거는 오히려 민주주의의 '독(毒)'이 되어 결국은 민주주의를 종식시키고야 말 것이다. 더 이상 국민이 주인인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이다.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 [속보] 2019년 한국과학영재학교 기숙사 입소 위해 장티푸스를 포함 3개의 백신을 6일간 맞고 2019. 7. 28 본인 침대에서 수면 중 사망 한 박한결 학생의 항소심이 2023. 9. 14 고등법원 제1별관 311호 법정에서 있었다.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하는 한국과학영재학교의 보건 서류를 내기 위하여 한결군은 서울 노원구 보건소에서 2019. 1. 25 장티푸스 백신, 29일 B형 간염 백신을 맞았고 동네 소아과에서 31일 A형 간염 백신을 의사의 판단 하에 접종했다.故 박한결군의 어머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정우택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충북 청주시 상당구)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이 총선매표용으로 추진하는 파업조장법을 정치지향적이고 편향된 대법원이 판례로 뒷받침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심을 뒤집으면서까지 (앞으로) 기업이 불법 파업에 가담한 노조원들에게 손해배상을 받으려면 조합원 각자의 불법행위 정도에 따른 개별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결론인데, 이제는 회사가 수많은 조합원들의 불법행위 가담 정도를 일일이 개별 파악해 입증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정 부의장은 "이것이 가능하긴 하겠습니까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023년 새해 벽두부터 방송 개혁에 대한 움직임이 거세다.정교모(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는 조경태 국회의원 의원실과 공동으로 1월 9일(월)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 공영 방송의 문제점과 자유시민의 시청자 주권’이란 주제로 공청회를 갖는다. 정교모 언론미디어위원회(위원장 강병호 배재대 교수)가 주관하는 이번 공청회에서 지난 5년간 KBS, MBC 등 공영방송이 내적·외적 다양성과 보도 공정성을 유지했는지를 점검하고 개혁방향을 논의한다. 작년까지 공영방송 지배구조
‘긴급조치 9호의 불법 행위’ 운동권 대법원의 실체가 또 다시 드러났다. 4·3 사건, 5·18 사건, ‘긴급조치 9호’ 등은 분단국가의 비극이다. 현재의 잣대로 그 때를 판단하면 문제가 생긴다. 그러나 그 때는 유신헌법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말할 때 1972년 10월 유신 이후, 1975년 4월 30일 베트남의 공산화가 이뤄졌다. 올 것이 온 것이다. 박 대통령의 판단이 옳았다.유신헌법은 유권자 14, 410,714, 가 참여하여 91.9% 찬성 91.5%가 찬성한 법률이다. 반대하는 사람은 투표에 참여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
자유주의 시장경제 헌법정신 굴절의 시작. 윤석열 정부의 색깔이 부각되면서,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헌법정신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과거의 단절이 아니라, 과거의 회기가 점쳐진다. 경제의 활력을 잃을 전망이다. 경제계가 벌써 좌불안석이다. 다른 한편으로 지지 세력에 문제가 생긴다. 정부가 애써 그 징조를 외면하기 시작한다.동아일보 구특교 기자(2022.08.22), 〈경총, ‘경영 활동 걸림돌’ 규제혁신 과제 120개 정부에 건의〉, 이런 건의는 문재인 청와대 시절 수 없이 많았다. 그러나 규제는 계속 늘었다. 지금도 습관적으로 규제의
文 시절 검찰과 법원의 ‘국정농단’ 흑역사 기록들.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지연된 정의로 검찰의 쿠데타는 성공한 쿠데타가 되었다. 무인정권의 권력 쟁탈과 같은 역사가 반복된다. 이러고도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법대로’라는 말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검찰, 법원은 흑역사의 기록은 지워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법은 정의를 외면했다. 조선일보 양은경 기자(2022.08.19), 〈(美‘ 브루클린 지법 판사 한국계 대니 전 인터뷰) 뉴욕선 재판 밀린 판사들 실명 공개...법원장(주 대법원장)이 왜
- 선거의 유·무효를 가르는 기준은 선거의 무결성 여부 -이번 대법원 판결에서 선거의 유·무효를 가르는 '대법원의 기준'은, '선관위의 기준'과 달리 단순히 선거에 관련한 규정의 위반으로 말미암아 선거결과 즉, 누가 몇 표를 더 받고 누가 덜 받고에 영향을 주었느냐가 아니다. 판결문에 적시된 대로, 그로 말미암아 "선거의 자유와 공정이 현저히 저해되었다고 인정되는 경우"이다. 달리 풀이하자면, 헌법 제41조에 명시된 바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거 국민의 뜻을 반영하는데 있어 '선거의 무결성(electoral integrity)
- 선관위를 피고로 한 선거무효 소송 -지난 2020년 실시된 4.15총선 관련 선거무효소송이 지난 7월28일 대법원에 의해 '기각' 처리되었다. 6개월 이내에 처리하도록 되어있는 것을 2년3개월이 지나서야, 그것도 제기된 총 126건 중 단 2건에 대해서 내린 판결이다. 판결이 이렇게 지연된 것부터가 이미 직무유기요, 정의가 부인된(Delayed justice is justice denied) 불의한 일이거니와, 따라서 이번 판결이 제대로 내려질 리가 없으리라는 것은 진작부터 예상했던 일이다. 그렇긴 하지만, 막상 판결문에 적힌
대한민국 사법부는 죽었다. 대법원은 대통령도 탄핵시키고, ·4·15 부정선거도 눈감아 줬다. 선관위, 헌법재판소를 수하에 놓고, 한국 정치의 포퓰리즘에 편승한다. 그 판결의 근거는 ‘떼법’이라고 한다. 그들은 헌법 정신과는 전혀 다른 집단이기주의로 똘똘 뭉쳐있다. 누가 봐도 비정상적이다. 그 방법이 민중민주주의, 즉, 공산주의, 사회주의에서 하는 방식이라면 대법관의 ‘법과 양심’에 의심을 품게 된다. 법원의 과감한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다.국민은 70〜80% 먹고 사는 문제를 동맹국에서 얻는다. 동맹국인 미국, 일본, EU 등 국가는
미국과 독일의 고민과 판이한 국내, 정치공학만 난무. 천부인권 사고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이다. 그리고 산업은 에너지 정책으로부터 시작한다. 두 절박한 이슈에 대한 정부의 태도는 문재인 청와대나 윤석열 정부나 막상막하이다. 기본일수록 그 문제에 관련한 원칙이 있어야 한다. 아니면, 그 자리에 ‘정치공학’이 작동하게 된다.천부인권에 관한 논의이다. 조선일보 이민석 워싱턴 특파원(06.28), 〈보수 우위 美 대법원, 동성결혼·피임약도 금지하나〉, 미연방 대법원의 9명 구성은 보수 6명, 진보 3로 딱 갈린다. 출산율 0.6%까지를 기록
문재인의 산더미 오물 남겨 불법탄핵으로 등장한 문재인 청와대는 너무나 많은 오물을 남겼다. 윤석열 정부는 그 오물처리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검찰공화국’이라니 지켜볼 일이다. 그 오물의 요인들을 살펴볼 일이다. 文 씨는 빚나간 국가주의로 정부가 개입하지 않은 곳이 없다. 물론 자기는 모든 자유를 누렸지만, 책임진 것이 없다. 그는 집단적 자유, 집회 및 결사의 자유를 강조했지만, 다른 시민의 생명, 자유, 재산을 마음대로 했다. 그렇다면 그는 불법으로 권력을 휘두르다 끝난 것이다.오물 중 가장 큰 오물은 세월호 사건이다
정부가 좌에서 우로 교체된 것인가? 좌든 우든 이념과 코드로 문제를 해결하면 과학적 분석이 불가능하다. 과학적 분석이 불가능하면 모든 사회현실을 제대로 볼 수 없다. 좌파 포이어바흐(Feuerbach)는 추상적인 사고를 거부했다. 그는 실전으로 감각적 세계의 인지를 거부하고, 인간 감각의 행위에 관심을 두었다. 과학적 사회주의라는 말이 설득력이 있다. 그렇다면 우파는 기술적 합리성(technical rationality)과 가치합리성(value rationality)를 확실히 따질 필요가 있다.문재인 청와대는 사실조작이 심했다. 통
[민경욱 후보 법정최후진술.. '2020년 4.15총선 무효소송 최종변론일 대한민국 대법원 1호법정'] -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TV, Since 2016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민경욱 후보(4.15총선 인천연수을 선거무효소송 당사자)가 소를 제기해 180일 이내에 종결해야 하는데 2년 넘게 끌어오다가 드디어 지난 23월(월) 오전 11시부터 2020년 '4.15총선 무효소송' 재판 최종변론이 서초동 대법원 1호법정에서 개정되었다.새로운 전환기적 시대에 신종디지털 사기선거가 터져 이 나라를 떠들석하게 하고 있지만 주류 언론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지난 3.9대선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둔 부정선거방지대(약칭, 부방대 / 대표 황교안)는 오는 25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래와 같이 알려 왔다.지난 3.9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윤석렬 당선자가 상대 후보를 겨우 0.7%의 근소한 격차로 이긴 것으로 발표하였으나 선거통계의 분석결과 사전선거결과가 크게 조작되어 있고 실제로는 윤석렬 당선자가 더 큰 격차로 상대후보를 이긴 것으로 보입니다.3.9 대선
검찰, 나라가 x판인데 책임 없나? 국내 정치인이 되려면 우선 싸가지가 없어야 한다. 그들에게 이성과 합리성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법어기는 것은 예사이다. 권력만 잡으면 법 정도는 우습게 본다. 검찰과 법원은 그들을 위해 증거를 마사지해준다. 그리고 나중에 딴 소리한다. 그런 부끄러운 일은 청산하는 게 옳다. 여기가 대한민국이지, 북한, 중공, 러시아 같은 공산권은 아니지 않은가? 국민들도 헌법정신에 따라 주인됨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공산권이 몸둘 바를 모른다. 문화일보 사설(2022.04.08), 〈러·북·중 戰犯 연대…尹 ‘한미
공범들의 세상. 언제 끝나려나...3·9 대선은 희대의 비극이다. 정치 광풍사회가 계속되는 것이다. 신분을 주고, 그 신분을 받은 사람은 충성하는 조선시대, 공산주의 사회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경제가 살아야 국민이 행복할 터인데 경제는 갈수록 폭망이고, 생명, 자유, 재산의 기본권은 가물가물하다. 국민은 갈수록 살기 힘들어진다. 국민의 행복은 멀리 멀리 가 버린다.제대로 된 민주공화주의는 지위보다, 직분에 충실해야 한다. 그래야 의무정신이 살아나고, 공동체가 공존을 하게 된다. 직위 싸움을 계속하
시스템 시대는 거하고, 도인정치 시대 도래.탐욕이 지나 치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제3 세계는 시스템 이론이 맞지 않았다. 예측 가능한 사회를 만들 때에만 그 체제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게 된다. 각 사회 영역은 전문가를 포진하고, 예측 가능한 사회를 만들 필요가 있다.정치의 후진성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도인 수준의 정치를 한 것이다. 지금까지 청와대는 정치방역을 해온 것이다. 동아일보 유근형·김소영 기자(2022.02.17), 〈현실로 다가온 하루 10만 명 확진…정부 “정점 예측 못해”〉, 국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지난해 12월 13일 국민참여재판에서 완패한 검찰이 즉시 항소장을 제출했고 이어 지난 1월 12일 항소이유서를 발송해 얼마전에 받았다. 처음으로 검찰의 항소이유서를 공개한다.먼저 원심 국민참여재판부의 판결 중에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의 가치에 합당한 판결 일부 내용을 소개한다.원심은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7명의 배심원들 전원이 만장일치로 검사가 기소한 범죄사실 4건 모두를 무죄로 평결했고 재판부도 아래와 같이 판단했다.지난해 12월 14일 국민참여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헌법은 국가형벌권의 자의적인 행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반영구화장 산업의 건전한 운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국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반영구화장을 합법화하는 내용의 “반영구화장사법안”을 1.14.(금) 대표발의 했다.반영구화장이란 바늘 등을 사용하여 인체에 유해성이 없는 색소로 눈썹이나 아이라인 등을 반영구적으로 새겨 넣는 행위로서 최근 반영구화장에 관한 관심의 증가와 반영구화장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국내에서도 반영구화장을 하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반영구화장은 미국의 경우 퍼머넌트 메이크업(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