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지난 3.9대선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둔 부정선거방지대(약칭, 부방대 / 대표 황교안)는 오는 25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래와 같이 알려 왔다.


지난 3.9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윤석렬 당선자가 상대 후보를 겨우 0.7%의 근소한 격차로 이긴 것으로 발표하였으나 선거통계의 분석결과 사전선거결과가 크게 조작되어 있고 실제로는 윤석렬 당선자가 더 큰 격차로 상대후보를 이긴 것으로 보입니다.

3.9 대선 사전투표 기간 중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투표와 QR코드를 인쇄한 투표지를 사용하여 직접선거, 비밀선거의 원칙에 심각한 위협의 상황이 발생한 것은 선거제도의 본질이 침해되는 상황으로 인식되어 있고 공명선거 확보와 국민주권의 실현을 위한 선거제도와 정치문화의 개혁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2022년 법의 날을 맞이하여 궁극적으로 부정선거를 막고 공명선거를 할 수 있는 제도개혁을 위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사회자: 권오용 비서실장

▶인사말: 황교안 전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10분)

▶사진촬영

▶ 주제발표 및 토론진행(90분)

이승욱 (20분), 서울대 보건대학원 명예교수, 보건통계학
“3.9. 대선결과의 통계적 분석”

장영후 (20분), 소프트웨어 전문가, 개발자
“사전선거제도, QR코드와 통합선거인명부 운영에서 개인정보 노출위험성”

박주현 (20분), 변호사, 법률사무소 황금률 대표, 전 서울시 선거관리위원
“사전투표에서 QR코드 사용에 관한 법령과 판례 분석”

▶휴식(15분)

▶ 지정토론(각 10분씩 30분)

위금숙 소 장(10분), QR코드 사용 사전투표시스템 개선

엄주희 교 수(10분), 공직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의견

민경욱 대 표(10분), 부정선거를 막기위한 정치개혁

▶플로어 토론(25분)

▶폐회사(황교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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