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속보] 지난 3.8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당내 경선에서 참관인들에게 제공된 5초 단위별 투표자 수는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등 많은 사람들이 우려한 바대로 실시간 투표자수가 아닌 참관의 의미를 무력화시킨 가공된 숫자임이 선관위 관련 직원들의 답변에 의해 사실로 드러나 엄청난 파문이 예상된다.그렇다면 가공된 투표자 수의 합계가 실제 투표자 수의 합계와 일치하느냐 여부를 확인하는 검증은 당연한 수순으로 진실을 찾는 작업은 이제 국민의힘 당원들만의 관심사가 아닌 한 국가의 자유민주 헌법질서를 추구하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긴급속보] 황교안 前 미래통합당 대표는 새벽 1시쯤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교안TV' 게시글을 통해 지난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경선에서 K-보팅과 모바일투표에서 투·개표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황 前 대표는 "실시간 화면으로 공개한 그대로 비교한 표(아래 사진)를 보면 첫째날은 "5초 간격으로 기록한 투표인수 끝자리가 모두 5로 끝이 나고 투표한 사람이 50, 40, 50... 이렇게 늘어나 정확하게 10의 배수로 늘어난 반면에 둘째날은 투표인수 끝자리가 5,3,2,7,3,1 등 들쭉날쭉하게 끝났지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3.8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또 다시 '부정경선'이었다는 의혹이 황교안 당대표 후보 측에서 나왔다. 전당대회 당일(3.8)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개최된 전당대회 날 당대표 경선 결과 발표 직전에 유튜브 채널 '황교안TV' 등을 통해 위금숙 소장(위기관리연구소, 컴퓨터공학 박사)과 장영후 대표(컴퓨터 프로그래머)는 지난 4일(토)과 5일(일) 이틀 간 실시한 K-voting과 ARS전화투표에서 선거부정이 있었다는 합리적 의혹을 제기한다며 황교안 지지자들 앞에서 설명했다.[2023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준교 당대표 후보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발표된 컷오프 결과에 승복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의 자체 핵개발 공약과 차별금지법 반대 공약이 당론에 배치된다는 점은 유감입니다만, 당 선관위의 컷오프 결과에 승복하겠습니다."라며 "아울러 예비경선에 진출하신 모든 후보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3.8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5일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제7차 전체회의를 열고 예비경선 진출자들을 발표했다.김기현·안철수·윤상현·조경태 의원, 천하람 변호사, 황교안 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언론사의 부정선거를 바라보는 시각이 매우 잘못된 기사가 최근 새로운 이슈로 떠올랐다. 바로 매일경제신문이다. 지난 1월 19일 자 종이신문 A8면 하단에 「"선관위에 맡기면 부정선거"… 與, 전대 음모론 골머리」라는 제목으로 나간 기사를 보면 한국의 언론이 부정선거를 바라보는 잘못된 시각이 여실히 드러나 있다.최근 국민의힘에서는 오는 3월 8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를 선출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그런데 당내에서는 선거방식을 놓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을 할것인지 말것인지를 놓고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전 국무총리)는 지난 14일 SNS를 통해 “보수정당의 원칙과 기개, 소신은 어디로 갔습니까? 우리 국민의힘은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정통 보수정당이다”며 “국민과 당원은 우리당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돕는 진정성과 추진력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런데 국민과 당원은 “그놈이 그놈”이라고 한다. 눈에 뻔한 짝짜꿍은 국민과 당원에게 우리의 진정성을 전달하기 어렵다. 자칫 우리의 진정성마저 의심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며 “사사건건 물어뜯는 시비쟁이나, 뜬금없는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2021년 6월 11일 전당대회에서 당시 36세의 가장 젊은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국민 여론조사와 당원 조사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당선됐다. 이 대표는 합산 지지율 42%, 나경원(31%), 주호영(14%), 조경태(6%), 홍문표(5%)로 나경원 후보보다 큰 격차가 보이며 그야말로 '세대교체론'을 이끌어 냈다.오는 3월 8일 있을 예정인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도 세대교체론이 재현될 것이지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2030세대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젊은 40대 청년 당대표 후보
안동데일리 정치부=조충열 기자) 11일 오후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당사 강당에서 2023년 계묘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였다. 3월 8일로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당권 주자들도 보이는데 사진 왼쪽에서부터 나경원, 안철수, 황교안, 조경태, 김준교 후보가 주먹을 들어 보이고 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11월 30일 오후 2시 30분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앞에서 국가바로세우기시민연합(국바연, 대표 김영신)은 부정선거와 관련하여 기자회견 및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4.15총선을 비롯한 선거의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안양지청장과 부정선거 사건 관련 담당 검사에게 좌·우를 떠나 또 여야 정파를 떠나서 전대미문의 국가적인 부정부패인 부정선거를 명명백백하게 수사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추운 날씨 속에도 민경욱 前 국회의원, 구성재 대표(백두산TV), 김정현 백서스 대표 등 전직 언론인들과 신익순
그 국회, 그 법원 두고, 기술한국이 가능한가? 공공직 종사자가 문제이다. 윗선이 부패해 있으니, 국민은 살기가 점점 힘들어진다. 헌법 정신과는 전혀 다르다. 기술 선호 정부로 선회를 하지 않으면, 법 제조기와 법 공학 집행 전문가들이 계속 설치게 된다. 국민들도 정신을 차려야 할 때가 되었다.문화일보 조해동 기자(2022.06.27), 〈文정부 공무원 9만6118명 늘어… 공공부문 ‘군살빼기’〉, “시급문재인 정부에서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행정부 국가공무원도 급증해 재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윤석열 정부의 공공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부정선거방지대(대표 황교안)는 "지난 6.1지방선거에서도 사전투표결과 조작과 대량 부정투표지의 사례가 있었다고 보고되고 있다"면서 "특히 인천 계양을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경기도지사 선거, 교육감선거, 기초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그렇다"라고 밝혔다.또, "2020. 4. 15. 총선에서 인천 연수을 선거구를 비롯하여 전국 126곳에 제기된 총선무효소송의 대법원의 판결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3.9대선과 6.1지방선거에서 또 부정선거가 자행된 결과는 선거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었다. 대한민국은 각급 지역 선거관리위원장을 각급 지방법원의 부장판사 급이 맞고 있다. 따라서 안동시선거관리위원장(주경태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부장판사(지원장))의 관리로 많은 분들의 참여와 참관으로 어찌되었든지 개표 과정을 통해 후보자별 득표수를 확인하고 당선인을 발표했다.6.1지방선거가 모두 끝이 났지만 전체 선거과정에 대해 여러 말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1.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대국민 엄포와 이에 대한 주권자인 국민들의 반응먼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선거는 과연 공정한가?』의 저자 양선엽 대표(공정선거국민연대)의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3일 15시 40분에 서울중앙지방법원(서울중앙지법) 서관 509호에서 재판이 예정되어 있다.양 대표는 지난 4.15총선 전에 공정선거국민연대 대표로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의 문제점'과 중앙선관위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사전투표를 하지말고 본투표를 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했다고 하여 서울시선관위로부터 공직선거법 제237조(선거의 자유방해죄) 제1항 제2호 '위계·사술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의
순장조는 같이 떠나는 것이 순리. 더불어민주당 172명 국회의원은 임기 끝난 문재인 청와대를 돕기 위해 안달이 났다. 자신들의 주군을 위해, ‘검찰청법 개정’으로 민주공화주의 헌법정신을 경찰국가(garrison state)정신으로 만들었다. 그들은 순장조()殉葬組)라는 말 밖에 없다. 586운동권 세력은 헌법정신과 전혀 다른, 즉 이성과 합리성이 결여된 세력들이다. 공산화할 입장도 아니라면, 주군이 떠났는데 그들만이 국회에 있을 이유가 없다.국회는 5년 간 국가 부채가 1387조 7000 억 원으로 되도록, 국회는 행정부를 전혀 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본지는 지난 4월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서면/인터넷질의'를 통해 '통합명부시스템 장애복구 파일 공개 검증 요청의 건'이라는 취지의 인터넷질의를 한바 있다.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통합명부 업무시스템 영역에서는 발급된 사전투표용지의 마지막 일련번호만 남아서 각각의 사전투표자 정보와 그 사람에게 발급된 사전투표용지 번호를 연결할 수 없지만 명부시스템 데이터베이스 장애복구 파일(archive log file)에서는 데이터 추출 기능을 사용하면 각각의 사전투표자 정보와 그 사람에게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단독] 4월 25일(월)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는 부정선거방지대(약칭, 부방대/황교안 대표) 주관으로 "공직선거제도개혁과 국민주권의 실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죄되었다.소프트웨어 전문가이자 개발자인 장영후 대표는 "사전선거제도, QR코드와 통합선거인명부 운영에서 개인정보 노출 위험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내용을 요약하면 "중앙선관위 통합명부시스템 데이터베이스의 장애복구용 로그파일에서 데이터 추출 기능을 활용하면 투표자의 정치적 선택이 표시된 사전투표지 QR코드 안의 일련번호만으로도
안동데일리 편집국) 지난 2020년 4.15총선 이후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부정선거 논란이 2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 순위가 10위권이고 1987년 이후 자유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렸다고 하는 나라다. 이런 나라에서 2년 넘게 민주주의의 토대이자 원칙인 선거에 대해 결론이 내려지지 않고 있다.대법원이 공직선거법이 규정한 제225조(소송 등의 처리) 선거에 관한 소청이나 소송은 다른 쟁송에 우선하여 신속히 결정 또는 재판하여야 하며, 소송에 있어서는 수소법원은 소가 제기된 날 부터 180일 이내에 처리하여야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지난 3.9대선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둔 부정선거방지대(약칭, 부방대 / 대표 황교안)는 오는 25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래와 같이 알려 왔다.지난 3.9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윤석렬 당선자가 상대 후보를 겨우 0.7%의 근소한 격차로 이긴 것으로 발표하였으나 선거통계의 분석결과 사전선거결과가 크게 조작되어 있고 실제로는 윤석렬 당선자가 더 큰 격차로 상대후보를 이긴 것으로 보입니다.3.9 대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4월 18일, 3.9 대선 사전투표 부실관리와 관련하여 대국민사과와 함께 전격 사의를 발표했다. 지난달 17일, 노정희 위원장은 부실선거 책임에 대해 국민의힘 뿐만 아니라, 정치권 내외부의 사퇴 요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선관위 회의를 주재하고 향후 선거 관리를 더 잘 하겠다”고만 밝혔다.일각에선 이런 노 위원장의 태도에 ‘후안무치’라고 지적하였으나, 노 위원장은 이러한 비판을 일축하며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그러나 3.9 대선 이후 40일 만에 노 위원장은 전격 사퇴를 발표
“20대 대선은 문재인의 선거였다.”아바타 시대는 끝나야 한다. 운동권 논리가 아닌, 이성과 합리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현실적으로 국민들에게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이 나와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 ‘국민행복’, ‘문화융성’ 그리고 ‘통일대박’ 등 선택적이고, 국민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이 아쉬운 시점이다. 간보다 끝난 문재인 청와대 시대는 다시 반복할 수 없다.경제가 어렵다. 동아일보 사설(2022.03.14), 〈유가·환율·공급망·코로나 4중고, 하루하루가 위기인 기업들〉, 글로벌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다.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