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석동현 변호사가 4·10 총선에서 자유통일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진두지휘한다.석 총괄선대위원장은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후보 2번으로, 공동선대위원장과 호흡을 맞춰 선거 운동을 이끈다. 석 총괄선대위원장은 25일 국회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총선은 자유민주주의와 사회주의, 민주와 반민주, 시장경제와 반시장경제의 체제전쟁“이라며 ”자유통일당은 국민의힘과 함께 국회로 입성하여, 진보를 가장한 종북 주사파 세력에 맞서 제대로 싸우는 보수우파진영의 한 축으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기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중앙당 선관위는 "어제 3. 4(토) 모바일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도중에 일부 후보자들이 보낸 선거운동 문자에 대해, 중앙당 선관위는 ‘구두경고’ 조치하였다."라고 밝혔다.또, "일부 후보의 선거운동 문자내용의 경우, 문자를 수신한 선거인단이 속한 당협이 마치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듯한 문구로 오인될 소지가 있어 선거인단으로 하여금 혼란을 야기해 당협 책임당원들의 항의가 빗발치는 상황에 이르렀다."면서 "이에 더 이상 혼란이 가중 되지 않도록 즉각 중단해줄 것을 촉구하였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7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ASSA빌딩 방송스튜디오(서울 강서구 마곡중앙8로3길 31, 1층)에서 '힘내라 대한민국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를 갖을 계획이다.오전 10시 개회를 선포하고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유흥수 선거관리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당 대표 후보자들의 비전발표가 계획되어 있다.이어 오후 1시부터는 청년최고위원 후보자들의 비전발표가 진행되고 이어 2시부터는 최고위원 후보자들의 비전발표가 진행될 계획이다.일정 진행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준교 당대표 후보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발표된 컷오프 결과에 승복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의 자체 핵개발 공약과 차별금지법 반대 공약이 당론에 배치된다는 점은 유감입니다만, 당 선관위의 컷오프 결과에 승복하겠습니다."라며 "아울러 예비경선에 진출하신 모든 후보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3.8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5일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제7차 전체회의를 열고 예비경선 진출자들을 발표했다.김기현·안철수·윤상현·조경태 의원, 천하람 변호사, 황교안 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책임당원 전국연대’(공동대표 김성호·이광우·이재창, 이하 ‘국책연대’)는 26일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룰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국책연대’는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룰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요구”라는 를 통해, "국민의힘은 후보자 간 사전 룰미팅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절차를 실시하라."고 주장했다.'국책연대'는 "지난 2021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한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후보 경선에서는 후보자들 간 경선룰 사전 협의 과정을 생략했을 뿐만 아니라, 컷오프 결과도 공개하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2021년 6월 11일 전당대회에서 당시 36세의 가장 젊은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국민 여론조사와 당원 조사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당선됐다. 이 대표는 합산 지지율 42%, 나경원(31%), 주호영(14%), 조경태(6%), 홍문표(5%)로 나경원 후보보다 큰 격차가 보이며 그야말로 '세대교체론'을 이끌어 냈다.오는 3월 8일 있을 예정인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도 세대교체론이 재현될 것이지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2030세대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젊은 40대 청년 당대표 후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준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이 당대표가 되는 이유를 아래와 같이 밝혔다.▶ 여론조사의 맹점현재 실시되고 있는 여론조사는 수만명에게 전화를 걸어 그 중 천 명 정도가 응답하면 그 수치만을 통계 처리하여 발표하는 방법으로, 최근 당원투표 100%로 변경된 후에는 그 중에서도 국민의힘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하는 결과가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여론조사 전화를 귀찮아서 끊어 버린다거나 평소에는 정치에 관심 없지만 막상 전당대회 모바일 투표에는 참여하는, 정치에
선악의 판단이 흐리니 지혜가 실종된 사회가 되었다. 개인은 전문성을 강화시키지 않고, 권모술수만 부리니 선악의 판단이 흐리게 된다. 절제 없는 군상들이 판을 친다. 그런 사회의 지속은 공동체가 무너지고, 국가가 위태로워진다. 개인은 자유를 갖 데 책임을 반드시 질 필요가 있게 된다.‘이태원 사건’도 공직자의 책임이 문제된다. 책임은 이성과 합리성에 가는 첫걸음이다. 칸트가 ‘실천이성’에서 한 말이다. 그 근거로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의 선악 개념에서 도출하게 된다. 창세기 3장 1절에서 6절까지 “뱀은 주 하느님께서 만드신 모든
정치 사관학교 MBC. MBC가 광우병 파동 이후, 계속 승기를 잡고 있다. 야당 전문 선전, 선동기구가 되었다. 이젠 야당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먼저 나서 대변해준다. 그건 ‘민주공화주의’에서 독으로 작동한다. 광우병 파동 이후, 세월호 사건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등에서 MBC의 역할은 괄목했다. 야당과의 권언유착은 유착은 MBC를 제외시킬 수 없다. 이번 ‘MBC 자막 조작 사건’도 그 관행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MBC가 정치 사관학교로 불릴 만하다. 그건 ‘민주공화주의’ 언론 관행과는 거리가 있다. 언론 자성이
2022년 가을 국회 전 벌써 그들은 마각을 드러내... 대한민국은 동맹의 힘으로 나라를 이렇게 발전시켰다. 헌법정신도 그렇게 만들어졌다. 반면 親소련의 동맹의 힘으로 6·25를 일으켜, 나라를 반 토막으로 잘려가게 했다. 아직도 남로당은 광화문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이젠 정리할 때가 되었다. 더 이상 갈등은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 되지 않는다.유엔에 간 尹 대통령이 외교 참사를 겪게 될 전망이다. 동맹을 이간질 시키고 싶은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정신』(1904)에서 “세상에 아무리 강한 나라도 외교상에 벗어나는 것은 대단
김재형 대법관의 ‘징용 배상’ 재판으로 IMF 맞을 위기. 요즘 법조계가 간이 배 밖에 나왔다. 여당 정치까지 간섭한다. 멀쩡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키고, 헌재와 대법원은 반성의 기미가 없다. 그 탄핵 이후 자유주의, 시장경제 헌법정신은 풍전등화에 놓이게 되었다. 법원이 이념의 노예가 되었으니, 경제가 폭망 직전에 있다.이승만 전 대통령은 “서양각국도 전에는 혹 의회원 규칙이 있었어나 헌법이 서지 못하며 거의 다 전제정치로 나라를 다스렸다.”(『독립정신』, 133쪽). 李 전 대통령은 헌법이 전제정치를 막기 위한 수단으로 간주했다.
세금 더 거두어, 與는 싸움판, 野는 잔치상 받아. 정치판 꼴이 우습다. 여든, 야든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그 중에서도 정부는 이 눈치 저 눈치만 살핀다. 벌써 당선된 지 6개월이 가까이 간다. 국민은 이런 꼴을 보려고 선거하는 것을 아닐 터인데...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아닌가? 표정이나 관리하고 정치할 필요가 있다.국회는 국민을 꼼짝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매일경제신문 사설(2022.08.27), 〈과도한 기업인 형벌 32개 완화, 첫발 뗐으니 더 속도내야〉, “정부가 기업인의 경미한 법 위반에 과도하게 부과되는 형벌 규정을 행정
尹의 얼굴과 정책에서 순수성이 있는가? 벌써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된 지가 벌써 6개월이 가까워간다. 언론에 비치는 尹 대통령의 얼굴은 갈수록 순수성을 잃고 있다. 종합적 순수성의 인성이 풍기지 않는다. 법 기술자는 원래 그런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대한민국의 법조계가 얼마나 한심한지를 보아왔다. 더욱이 그 후 인권 변호사 문재인 청와대의 법 정신은 거의 바닥수준이다. 그리고 국회는 법을 계속 만들어낸다. 그 법 누가 지킬지 의문이다. 법 많이 만들면, 공무원 늘어나고, 검찰, 경찰, 법원은 살판 난 것이다. 귀에 걸면 귀걸이고
야만시대의 정신. 야만 정신(savage mind)은 이성과 합리성을 잃고, 위기 때는 좌충우돌한다. 그들에게 절제라는 인간미를 전혀 찾을 수가 없다. 추운 겨울이 오면, 당장 양식걱정이 앞서니 전투를 서두른다. 상대방을 제압해야 내가 살 수 있다는 논리이다. 위기를 부추기고, 시민들의 평상심을 잃게 한다. 이를 때 일수록 규율(discipline)을 강조되어야 하고, 고위직 정치인은 강하고, 담대한 정신력이 필요하다.경제 지표가 엉망이다. 기업은 꼼짝할 수 없다. 국민연금으로 연금사회주의를 한지가 오래 전이다. 기업에 점령군 사령
“독일의 31년 만 무역 적자” 4차 산업이 한참 진행되고 있다. 3차 정보사회의 고도화 단계이다. 이 사회를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시대이다. 사실을 가공하고, 사실을 정확하게 유통하는 것은 그 만큼 중요하다. 그 사회는 정보가 앞서하고, 공급망이 뒤 따라 온다. 그게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연장선 상에서 이뤄진다. AI 시대는 정보를 잘 못 입력하면, 그 공장에는 좋은 재품은 고사하고, 그 기업은 혼돈을 겪게 된다. 독립 슈뢰더 전 총리는 노동개혁에 성공했으나, 러시아와 중공에 손을 잡으면서, 독
정당성 없는 정치를 누가 믿어...그게 국가위기. 대중 민주주의 대한민국은 5천 2백만이 ‘지존’이다. 그만큼 정치가 어렵다는 소리가 된다. 정치인들은 그걸 무시한다. 국민을 우습게 보는 것이다. 권력은 무엇이나 다 할 수 있다고 본다. 곧 그들에게 정당성의 위기를 맞게 된다. 국민들로부터 자발적 믿음이 없어지는 것이다. 그 때부터 ‘과시적 공론장’을 운영한다. ‘퍼주기’로 보여주기의 정치를 하게 된다. 인플레이는 심해지고, 가난한 국민들이 더욱 피해를 본다. 복지는 말뿐이다. 정치인들! 정치 잘 못 배우면 나라가 거덜이 난다.국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시 강남구청장 예비후보로 나선 국민의힘 서명옥 후보는 13일(금) 오전 8시 15분부터 30분까지 국회 본청 228호(국민의힘 최고위원회 회의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다고 보도자료를 냈다.이하는 긴급성명서 내용이다. [긴급성명서]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국민의힘 강남구청장 경선에서 최다득표를 한 서명옥입니다.1. 선거는 오늘날 대의민주주의하에서 국민주권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가장 유력한 수단 중의 하나인 동시에 제도화된 유일한 수단이고, 대의민주주의를 작동시키는 원동력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김민석 국회보건복지위원장(서울 영등포구 을)은 4일 (월) 9시 40분 국회 정론관에서 교황식 시민후보 선정방식으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결정할 것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회견문 전문이다.서울 영등포구을 국회의원 김민석입니다.1. 교황식 시민후보 선정방식으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결정할 것을 제안합니다.다양한 여론조사로 폭넓은 후보군을 압축해시민과 당원의 지지가 가장 높은 분을 후보로 지명하는 방식입니다.시민공천이자 당원공천이며,당헌당규에 따라 비상한 상황에서 행해지는전략공천의 취지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여가부(여성가족부) 폐지 원조(元祖)인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후보의 공약인 ‘여가부 폐지’ 여론조사가 발표됐다.리얼미터의 1월 12일 발표에 따르면 응답자 51.9%가 여가부 폐지에 찬성했다. (YTN 의뢰, 1월 10~11일 전국 성인 1011명 대상)허경영 후보는 "여가부(여성가족부)가 존재하는 그 자체로 차별을 조장, 남성과 여성을 분리 시켜 평등권에 위배된다"며 "헌법의 평등 정신과 명백히 어긋난다"고 말했다.허경영 후보는 "대통령 되는 즉시 여가부(여성가족부)를 폐지하겠다"고 했다.(
"2030세대의 고민"전두환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전 대통령이었다. 군사문화는 나름대로 쌓아온 군 관료제의 특징이 있다. 그들은 신분집단 특징(traits)이 강하다. 국가 폭력의 성격을 누구보다 많이 갖고 있다. 육사 11기생의 자부심과 폭력성은 알아줘야 한다. 그렇다고 신분의 명예가 없는 것도 아니다. 유한계급(有閑階級)이 갖는 있는 특징이다. 그 문화는 폭력 사용을 일상화시켰다는 측면에서 공산당 문화나, 별로 다를 바가 없다.문제는 386 운동권 세력은 화염병을 던져가면서 그 문화의 특징을 잘 배워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