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상기 사진은 본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보공개요청을 하여 얻어낸 답변내용이다.답변을 살펴보면 마땅히 투표지분류기 내·외부의 주요부위를 찍어 주요사진(A4 용지에 부착)을 제출하게 되어 있었는데 어떤 이유인지 납품받은 노트북의 내·외부 주요 사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무선랜카드'의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비공개 사유는 엘지전자가 납품한 노트북에 대해 법인 등 영업상 비밀침해(제7호) 제출된 제안서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비공개 대상 정보) ①항 7호에 해당하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중앙선관위는 오늘 21일(금) 늦은 오후 5시 57분께 본 기자의 인터넷질의로 정치관계법질의 답변이 게시되었다고 문자로 통보해 왔다. 그 내용은 상기 사진과 같다.질문 내용아래의 정보를 성실히 공개해 주십시오."2018년형 투표지분류기의 운용장치인 엘지그램노트북의 무선랜카드 장착 여부와 장착용 패드 상태에 대해 납품검사시 분해해서 검사한 적이 있는지 여부와 있다면 전수검사였는지 아니면 일부 검사였는지 여부 그리고 관련 검사조서의 공개를 바란다라고 정보공개요청을 하였는데 재판관련 정보등(제4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지난 1월 12일 감사원에 접수한 "2018년형 투표지분류기 조달구매 관련 외부와 통신할 수 있는 무선랜카드가 장착된 제어용 노트북 위법·부당 구매 의혹"에 대한 검토결과 통지서를 공개한다.이 당시 청구인은 모두 524명이었으나 그 뒤에도 접수되어 600여명이나 된다. 감사원은 청구인들이 제기한 공익감사청구를 접수받고 거의 4개월동안 조사를 실시하고 공익감사청구사항 검토결과를 청구인 대표에게 통보했다. 그 통보서 마지막 부분에서 "투표지분류기 21대를 직접 분해점검한 결과, 무선랜카드 사후 탈거
LG(엘지)전자 VS 중앙선관위LG(엘지)전자가 중앙선관에 납품했다는 무선랜카드 패드 표면의 모습(사진1)과 중앙선관위가 2020년 5월 사전투개표 시연회에서 공개한 무선랜카드 패드 표면의 모습(사진2)이다. PCB 전문가, "패드의 표면처리한 상태를 보니 흔하게 쓰는 값싼 OSP(Organic Solderability Preservative) 방식으로 솔더링(Soldering)한 것으로 보이며 일반인들이 보더라도 사진1처럼 깨끗한 모습이지 사진2처럼 울퉁불퉁하지 않다"고 설명했다.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특종] 20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본지 기자는 지난 19일(월) 오전에 중앙선관위 공보과 강○○ 주무관에게 전화를 걸어 16일(금) 본지 기사(http://www.andong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4458)를 설명하고 그 기사에 "문제가 있으면 알려달라"고 말했다. 그런데 연락이 없어 어제(28일, 월) 전화를 걸었다.공보과 김○○ 주무관이 전화를 받았는데 먼저 전화통화한 강○○ 주무관은 휴가중이라고 말해 김○○ 주무관과 통화를 했다. 김○○ 주무관과의 통화에서 핵심 사안만 정리하
선거전문가, '통신장치'가 있어서는 안되는 이유를 "투표지분류기를 통과해 스캔된 사전투표지의 이미지의 외부 유출로 사전투표지의 QR코드 일련번호 등 정보가 악용될 경우 '비밀투표'의 침해 사건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런 침해 사건을 방지하기 위하여 그리고 실시간 투표지분류기를 통한 개표결과가 외부로 유출될 경우 이런 정보를 활용하여 보고컴퓨터를 통한 집계 과정에서 부정을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고 또한 해킹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표지분류기의 운용장치인 노트북에 무선랜카드 등 '통신장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무선랜카드' 없음을 알려달라고 요청해 그 근거로 제시한 지난해 5월 28일 사전투개표 시연회 이틀 전인 26일로 적혀있는 엘지전자가 중앙선관위로 보낸 공문서다.이 공문서에는 엘지그램 노트북 모델명이〈13Z980-BA5SL>로 또렷하게 기록되어 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4.7재보궐선거 본투표와 개표일 전날인 4월 6일(화) 오후 2시에 계남다목적체육관 1층(양천구 신정로 273-5)에서 '투표지분류기' 최종 모의시험을 한다고 서울시선관위 관계자가 밝혔다. 본지 기자는 오늘 오후에 은평구선관위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내일(6일) 투표지분류기 최종 모의시험에 취재를 할 수 있겠느냐"고 문의를 했으나 답변은 은평구선관위가 아닌 서울시선관위 관계자에게 연락이 왔다.관계자는 "내일 투표지분류기 모의시험을 모든 언론사에 똑같은 장소에서 취재안내를 보냈고 취재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선거 캠페인] 4.7재보궐선거가 D-12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별 선거운동이 치열하게 달아오르고 있다.지난 4.15총선에서 발생한 선관위가 말한 여러 실수와 논란이 제기된 QR코드 사용 논란과 사전투표의 문제 등의 공직선거법 개정의 문제 그리고 대법관들이 공직선거법이 정한 6개월 이내의 신속한 재판, 그것도 단심으로 정하고 있는 입법 취지를 심각히 훼손하고 있는 상황이 현재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태다.어쨋든 4.7재보궐선거는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다. 4.15총선의 부정선거 시시비비(是是非非)의 진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해 6월 4일 방영된 JTBC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4.15조작설 검증하다!」라는 제목의 탐사보도 영상에서 캡쳐한 사진(사진1, 2, 3)이다. 특별히, 이 방송에서는 2020년 4.15총선에서 사용했었던 엘지전자의 투표지분류기 운용장치인 엘지그램 노트북 모델명이 아니였다는 점을 포착했다.'4.15총선'에서 사용된 엘지전자에서 공급했던 엘지그램 노트북의 모델명은 '13Z980-B.AA5SL(BA5SL이라고도 함)'이었는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공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해 6월 4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방영되었다. 방영된 내용을 보면 중앙선관위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취재진에만 특별하게 선거관련 자료들을 제공하고 취재에 협조를 해 준 것을 싶게 알 수 있다. 왜, 중앙선관위는 특정 언론사에 취재에 협조를 해 주었고 특별한 대우를 해 주었을까를 묻고 싶다.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4.15 조작설' 검증하다!」라는 제목의 탐사보도 영상 시간은 48분 정도였다. 방송을 보면 중앙선관위에서 많은 자료와 취재 협조를 한 사실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사진은 지난 4.15총선에 사용된 투표지분류기 운용장치인 엘지전자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납품한 엘지그램 노트북 모델명 「13Z980-B.AA5SL(BA5SL이라고도 함)」에 대한 엘지전자 홍보팀 담당자와 주고 받은 이메일과 문자 캡쳐 화면이다.먼저, 본 기자와 주고 받은 이메일 중에 12월 1일 엘지전자 담당자는 질의4 "위와 같이 도포하는 경우 처리 후의 표면의 납 두께는 일정한지요?"에 대해서 "패드의 표면은 은색이며 납 두께는 일정함"이라고 답변했다. 이 부분은 중앙선관위가 지난해 5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감사원은 지난 1월 13일 접수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정희)를 감사대상기관으로 접수된 '공익감사청구서'에 따라 청구조사5과에서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2일(금)에는 관계기관인 중앙선관위에 직접 출장해 감사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국의 어느 메이저 언론사에서도 감사원이 중앙선관위를 현장조사를 감행했는데도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지역 언론사인 안동데일리 서울지사에서 취재에 나선 것이다.그날 본 기자는 중앙선관위 과천청사에 가기 전에 감사과 이 모 주무관(이하 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속보][단독] 12일(화) 오후 2시경에 청구인 연명부에 서명을 한 청구인 524명으로 구성된 청구인들이 '2018년형 투표지분류기 조달구매 관련 외부와 통신할 수 있는 무선랜 카드가 장착된 제어용 노트북 위법·부당 구매 의혹에 대한 공익감사청구'라는 제목으로 '공익감사청구서'를 감사원 민원실에 제출했다. 짧은 기간과 코로나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많은 분들의 협조로 청구감사 기준인 300명을 훌쩍 넘긴 것이다. 이번 공익감사청구는 4.15총선 직후 유래없는 많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020년 한국의 '4.15총선'이 '부정선거'였다는 증거가 엘지그램 노트북에 있다는 의혹이 공익감사청구로 밝혀질 것인지가 초미(焦眉,Urgent)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지난 12월 14일(월) 오후 2시에 과천에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서버 및 전산장비 그리고 QR코드 등에 대한 검증이 있었다. 그러나, 그날 검증에서는 스모킹건으로 제시된 투표지분류기 운용장치인 엘지그램 노트북(모델명 13Z980-B.AA5SL, BA5SL이라고 함) 서브보드의 무선랜카드 장착용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사단법인 법치와자유민주주의연대(NPK)가 발행하는 「더 뉴 패러다임. NP」 제13호를 소개한다. 월 구독료: 1만원 / 웹사이트 npknet.org / von.news2016년 10월 시민교육을 위한 NPK아카데미를 열고 2017년 9월에는 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준비하는 세인트폴고전인문학교를 2017년 12월에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일하는 싱크탱크 법치와자유민주주의연대(The New Paradigm of Korea: NPK)를 만들었다. '한국의 새 패러다임(NPK)'의 목소리를 담은 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외신] 지난 12월 23일 NTD뉴스에서 'US & S. Korea Claim Similar Election Fraud(미국과 한국의 닮은 사기선거 주장)'라는 제목으로 보도된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모두 다섯 가지 방법을 살펴 보았는데 이 중에서 한국의 사정과 가장 닮은 점은 두 번째로 살펴 본 한국의 중앙선관위 공무원들은 투표지분류기가 '와이파이' 기능을 갖춘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 부분이다. 이 부분은 안동데일리가 집중해서 취재하고 있는 부분이다. 현재까지도 한국 중앙
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중앙선관위가 감사원의 공익감사청구를 받을지 모르는 처지에 빠졌다. 지난 '4.15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선거소송을 진행하는 민경욱 前 의원을 비롯한 많은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법원의 재판이 지지부진하는 가운데 '공익감사청구'를 안동데일리(당사)가 주관하기로 결정했다. 공익감사의 제목은 '2018년형 투표지분류기 조달구매 관련 외부와 통신할 수 있는 무선랜카드가 장착된 제어용 노트북 불법·부당 구매 의혹에 대한 공익감사청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5월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서 개최된 '사전투표 투·개표시연회 및 기자회견'에서 본 기자는 중앙선관위 측에 "사전투표용지에 QR코드를 사용하는 것이 불법이 아니냐"는 질의에 대해 김판석 선거국장의 어의없는 답변이 있어 기자는 "선거2과장과 선거국장은 국회 위에 명령하는 거냐, 법위에 군림하고 있는 거냐"면서 "사전투표지가 조작된 것을 알고 있냐"는 질의에 유훈옥 선거2국장은 "알고 있는 것에 대해 말씀해 주시죠?"라고 반문을 했었는데 기자가 "공직선거 절차사무편람이라고 있습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속보] 10일 오전 9시경 구리시선관위에 보관되고 있던 4.15총선 전산 장비 등을 반출한다고 많은 시민들이 우려를 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선관위는 그 어떤 설명이나 사유도 없이 경찰의 협조로 반출을 시도하고 있다. 구리시선관위에서 어디로 가는지도 현재 알려주지 않고 있는 상태다. 유튜브 채널 '공선감TV'는 지난 5월 19일부터 현재까지 구리시선관위에 보관되고 있는 선거 관련장비를 감시하고 있었다.한편, 구리시를 찾은 에포크타임즈, 안동데일리, 파이낸스투데이 등의 언론사들이 구리시선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