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지난해 12월 13일 국민참여재판에서 완패한 검찰이 즉시 항소장을 제출했고 이어 지난 1월 12일 항소이유서를 발송해 얼마전에 받았다. 처음으로 검찰의 항소이유서를 공개한다.먼저 원심 국민참여재판부의 판결 중에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의 가치에 합당한 판결 일부 내용을 소개한다.원심은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7명의 배심원들 전원이 만장일치로 검사가 기소한 범죄사실 4건 모두를 무죄로 평결했고 재판부도 아래와 같이 판단했다.지난해 12월 14일 국민참여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헌법은 국가형벌권의 자의적인 행
권력기구의 공공직 종사자가 국민을 옥죈다.권력 기구의 공무원 늘리고 철밥통 만들면 나라의 미래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문재인 청와대가 모를 이유가 없다. 중공, 북한 우크라이나, 베네주엘라 등에서 익히 들어왔다. 알면서 그걸 강행하는 것은 그들은 무슨 짓이든 다할 수 있는 위인들임을 직감할 수 있다. 권력을 얻는 깃을 다하고 싶은 것이다. 어차피 그들의 신뢰는 땅에 떨어졌으니, 마이 웨이를 자청하게 된다. 코로나19 빌미로 전자 투표로 선거를 하자고 할 사람들이다. 그 군상들의 미래가 걱정스럽다.코로나19로 백신접종 완료율을 84%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2020년 4.15총선 前인 4월 초, 유튜브 채널 '김문수TV'에 출연해 발언한 것을 문제삼아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중앙선관위의 지시에 의해 본 기자와 사회자인 전직 언론인을 상대로 '공직선거법 제237조 제2항(선거의 자유방해죄 2항: 집회·연설 또는 교통을 방해하거나 위계·사술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의 자유를 방해한 자)'을 위반했다고 해 고발해 국민참여재판을 거쳐 '선거의 선거방해죄' 최초로 무죄판결을 받은 것이다. 이번 재판의 특이점은 대한민국 건국이래 처음으로 '선거의 자유방해죄'
'정권교체'가 의미하는 것'정권교체'냐 '정권유지' 또는 '정권안정'이냐가 이번 3.9대선의 경쟁 슬로건인 것 같다. 전자는 야권이 내건 것이고, 후자는 이에 대응하여 여당이 만들어 낸 말이다. 정권교체(regime change)란 일반적으로 야당이 집권여당으로부터 정권을 빼앗아 오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우리 애국보수의 경우, 좁혀서 말하자면 국힘당의 윤석열후보가 문재인으로부터 정권을 빼앗아 오는 것인데, 그렇다 하더라도 정권을 빼앗아온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정권교체라고 할
상징조작시대, 원시공산사회로 회기하고 싶은가?대한민국의 선진된 상징은 점점 희석되고, 원시공산사회의 야만정신(savage mind) 시대로 회귀한다. 커뮤니케이션에 장애가 일어난다. 사회 곳곳에 파열음이 일어나지만 정치의 폭력은 이를 부추긴다. 삶과 죽음이 같이 교차하는 순간이다. 국민들도 상징조작 현실을 바로 볼 필요가 있다.문재인 청와대가 앞장서 상징조직을 부추긴다. 3일 신년사에서 “적대와 증오와 분열이 아니라 국민의 희망을 담는 통합의 선거가 되었으면 합니다.”라는 덕담을 이야기 했다. 문재인 청와대는 “언론자유와 인권이 신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현재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에 관한 책이 나와 세상의 이목이 집중된다. 책 제목은 '굿바이 이재명'이다. 이재명 대선후보(더불어민주당)가 2010년 성남시장 당선될 당시 바로 옆에 있었던 장영하 변호사가 쓴 책이다.책이 서점에 진열되기도 전인 지난달 22일 민주당에서 '사실적시에 의한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해 업계에서는 이보다 더 좋은 마케팅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이 책은 기존에 나온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에 대한 책들의 내용과는 전혀 다르다고 한다.한
강한 권력에의 의지, 그건 곧 마초문화이다.산업화, 민주화 그 다음은 공산화이다. 공산화는 강한 권력의 의지를 벌써 실감하게 한다. 국민들이 무슨 실험실 쥐도 아니고, 왜 국민이 권력에의 의지 실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궁금하다. 국민이 준 권력은 싫다고 끌어내리고, 자기들이 만든 권력만이 진정한 권력이라고 한다. 기술이 그걸 가능하고 했고, 결국은 그 현상이 ‘빅브라더 사회’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쉽게는 남성 우월주의 ‘마초’문화인 것이다. 공산주의는 결국 마초 문화의 다른 것이 아니다. 권력에의 의지가 사회 곳곳에 파고
"이념과 코드 이해하는 세상."전두환 전 대통령의 발인이 오전 8시에 시작된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영면하시기를 기원합니다.‘우리민족끼리’라는 역사를 왜곡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념은 이념이고, 코드는 코드이고 역사는 역사이다. 후대 사람들은 그 당시의 콘텍스트를 빼고 이념과 코드로 이해하면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갈등만 조장한다. 그래서 역사는 2차 자료가 아닌, 1차 자료로 사실을 사실대로 이해하고, 기록하는 것이 필요하다.그 시대의 인물들은 공과가 있다. 공은 공대로 기록하고, 과는 과제대로 기록하면 후세가 평가하여 그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는 오는 10월 21(목요일) 2시에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와 학인연 의료자문위원회가 공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한다고 밝혔다.이들의 주요 주장 내용은 정부와 관계자들은 "대한민국의 소아청소년의 학살(가혹하게 마구 죽임)을 멈춰라“라고 강력하게 호소하는 충격적인 내용이다. 이들 관계자들은 "우리들이 주장하는 내용들이 너무나도 중대한 사안인데도 주요 언론에 보도가 되지 않아 매우 걱정스럽다"고 하소연을 하고 있다.공동성명서 전문은 아래와 같다.- 질병청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제3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3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오프닝멘트 전문"시작에 앞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지난 3일 시정질문 도중 오세훈 시장의 돌발행동으로 인해 의사진행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한 데 대해 의원님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50조는 의회의 고유권한인 시정질문을 규정하고 있습니다.의회는 시정전반이든 특정 분야이든 무엇이든 질문할 수 있고 누구에게든 답변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같은 조례 제52
학생학부모 인권보호연대 2021.9.2. < 교육부 규탄 성명서 >학생학부모 인권보호연대(학인연)는 '고3 학생 대상 코로나 백신 접종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하였으나 법원과 질병관리청이 소송을 지연하는 사이 접종이 강행되어 결국 완료되는 참담한 결과를 맞닥뜨렸습니다. 접종완료 후 청와대청원 및 뉴스기사, 각종 포털사이트의 게시 글과 본 학인연에 연락을 준 고3 학생들까지 백혈병, 심장질환, 중증이상반응으로 고통 받는 고3 아이들의 사례들이 넘쳐나고 있어 전국의 학부모들은 큰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접종 완료 후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단독] 서울종로보건소 측에서 문재인 백신 접종 간호사를 살해협박, 방화협박, 폭파협박을 했던 사람을 처벌하지 않기로 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런데 본 기자는 당시 살해협박범을 검찰청에 고발을 했었다. 그런데 검찰청에서 온 답변은 대구지방경찰청에서 이미 수사를 진행한다고 해 '공람종결' 처리를 한다는 문서를 보내왔다. 하지만 본 기자가 대구지방경찰청에 확인한 바로는 "수사하라는 지시를 받지 못했다"는 답변을 받았고 녹음이 되어 있다. 그래서 본 기자는 살해협박범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속보][단독] 한강 의대생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충격적인 내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사망한 손정민 군의 휴대폰 사용내역을 아버지가 공개했다. 사망한 손정민 군의 휴대폰은 친구 A씨가 들고 있었다. 손정민 군은 2시18분부터 쓰러져 이후 3시경까지 같은 자세로 쓰러져 있었다는 목격자의 증언과 사진이 나온 상태이다.그렇다면 손정민 휴대폰은 누가 사용한 것일까?손정민 군의 휴대폰을 들고 있었던 것은 친구 A씨였으므로 친구 A씨가 사용했다고 추론할 수 있다. 주목할 점은 손정민 군이 쓰러져있던 2시 1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오늘은 예전에 일어난 사건을 다시한번 파헤쳐 보겠다. 주진우가 삼성한테 살해협박을 받았다며 방송에서 나와서 말한 일이 있었다. 어처구니 없게도 주진우는 살해협박을 받고도 고소를 하지 않았다. 너무 마음씨가 착한 주진우이다. 범인도 현재까지 잡히지 않았다.주작이다. 이런 주작질을 방송에서 얘기한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어지간히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이었다.본 기자는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사건이라 주진우 기자를 국민기업 삼성을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영업방해를 한 혐의로 고발을 했으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단독] 얼마전 온라인 커뮤니티 펨코에서 익명 게시판에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다른 남자 여러 명과 성관계를 시킨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서 큰 화제가 됐다. 수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샀고 성폭행범을 처벌해달라는 청원까지 올라왔다. 본 기자는 해당 내용의 글이 특정세력에 의해서 조작되어 쓰여진 글인지 검증하기 위해 직접 대검찰청에 고발을 진행했다. 본 기자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지난번 문재인 백신접종 간호사 살해협박 사건때도 직접 살해협박을 한 사람을 검찰청에 고발을 했지만 어떤 기관에서도 수사를 진행하지 않고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문재인 비판 전단을 뿌린 30대 청년이 3년째 수사를 받고 있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해당 청년이 모욕 혐의로 기소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한다. 현행법에 따르면 모욕죄는 친고죄이기 때문에 모욕을 당한 당사자나 당사자가 위임한 변호사 등이 고소를 진행 할 수 있다. 경찰에서는 "누가 30대 청년을 고소를 했는지?"를 물어보니 답변을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담당 경찰관은 "내 입으로 말할 수 없다. 알아서 생각하라" 라는 말을 전했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 당시 국민들이 쥐, 닭 이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단독] 문재인에게 백신을 접종한 간호사를 시민들이 "양심선언을 하라 죽여버리겠다" 라는 내용으로 살해협박을 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본 기자는 사건이 중차대하고 사람의 목숨이 달려있는지라 해당 살해협박범을 대검찰청에 고발을 하였다. 하지만 검찰청에서는 해당 살해협박범은 대구경찰서에서 수사를 진행한다는 이유로 종결 처리를 했다.대구경찰서에서 전화를 하니 "대구경찰서에서는 해당사건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살해협박범을 고발한 시점에도 수사를 안하고, 이전에도 어떤 곳에서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문재인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후 가짜접종 논란이 일어났다. 종로구보건소에서는 문재인에게 백신을 접종한 간호사에게 "양심선언을 하지 않으면 죽여버린다"라는 협박이 있었다고 한다. JTBC 보도에 따르면 "불태워 버리겠다"라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 종로구 보건소 관계자에게 전화를 해 확인했는데 "협박범은 있었으나 고발 조치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당국에서는 문재인 백신 접종관련 의혹제기 게시글을 수사한다고 들쑤시고 있다. 네티즌들은 "의혹 제기만 하면 고소·고발을 하느냐?"라고 토로했다. 정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달 25일 오후 5시 15분께 최주호 은평구청 대외협력실장이 황재원 은평구의원이 운영하는 사무실로 찾아와 황 구의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는 등의 행패로 서울서부경찰서에서는 최 실장을 협박과 폭행 협의로 수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황재천 은평구의원과 양기열, 신봉규, 박세은 국민의힘 구의원 4명이 함께 지난 3월 2일 화요일 오전에 은평구청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 성 명 서 ]- 현역구의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는 최주호 은평구청 대외협력실장은 즉각 사퇴하
얼마전 마포구에서 7인 모임을 했던 김어준은 한 달이 지나도록 과태료 처분이 나오지 않았다는 기사가 있었다. 마포구 위생과에 통화를 해 본 결과 3월 2일 현재까지도 처벌이 되지 않고 있었다. 이쯤되면 처벌을 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그런데 청주시에서 아버지가 위독하셔서 자가격리를 위반하고 아버지를 뵈러 갔던 시민이 있었고,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어쩔수 없이 자가격리를 위반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해당 시민을 청주시에서 직접 고발까지 하여 벌금 150만원을 부과했다.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