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정여진 객원기자) 부정선거의 중요 증거가 되는 미기재 투표용지들을 제보했던 공익제보자 이종원 님이 구속수사 5개여월만인 지난 12월 18일, 1심에서 2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우리나라엔 ‘공익제보에 불이익 조치를 가하면 처벌 받는다’는 공익제보보호법이 엄연히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익제보자에게 의정부지법이 취한 이번 결정은 당시 검찰의 민경욱 의원 핸드폰 압수 사례를 포함하여, 국민이 나의 투표권이 도둑맞은 듯하다고 증거 제출하며 진상조사를 요청했으나, 역으로 그 조작절도의 증거품을 절도했다며 범죄자
안동데일리 서울=정여진 객원기자) 지난 12월 18일 ‘4·15총선의 개표참관인으로 415부정선거의 중요 증거가 되는 개표장의 미기재 투표용지들을 제보했던 공익제보자 이종원 님이 구속수사 5개여월만인 1심에서, 2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대해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는 '무너진 사법정의와 부정선거 카르텔을 엄중히 규탄한다'는 의정부지법과 선거관리위원회 그리고 그 배후에 대한 강한 비판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에 구속된 공익제보자는 당시 선거법 상 개표장에 있어서는 안 되는 색깔이 다른 투표지들과 빈 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속보] 미국의 지난 11.3 대선이 한국과 같은 방식의 부정선거 시비(是非)에 혼란을 격고 있는 상황에서 4.15 총선에 사용된 투표지분류기에 '통신'기능이 있느냐에 더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에서 4.15총선에도 미국처럼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었다. 그 중 투표지분류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선거에 사용되는 투표지분류기(과거명칭: 전자개표기)가 세 가지 기능이 작동되는 일체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국민은 많지 않았다. 또, 내부에 노트북이 있다는 사실에 놀란 국민도 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광복회 경북도지부(지부장 이동일)는 지난 9월 7일 아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김원웅 광복회장을 옹호하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광복회 경북도지부는 김원웅 광복회장의 기념사에 대해 "수구언론을 비롯해 일부 정치세력의 폄훼와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고 있다면서 특정하지 못하는 수구언론과 일부 정치세력을 폄훼하고 공격했다.이것은 그들에 의해 '수구언론'이자 '일부 정치세력'이 되어 버린 나에게는 '선전포고'를 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게다.그리고 광복회 경북도지부
[성명]김원웅 광복회장의 광복절 기념사에 대해서 수구 언론을 비롯해 일부 정치세력의 폄훼와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 세력의 어깃장을 보면서 3·1운동 당시 앞 다투어 만세시위를 공격하고 참가자들을 회유, 협박하던 무리들이 떠오른다. 이들은 친일지주와 유지들을 모아 ‘자제단’(自制團)을 조직하여 3·1운동을 방해했다. 독립불가론을 주장하며 군중들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외친 사람들이 있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이완용, 윤치호, 박중양이다.이완용은 조선총독부와 3·1운동 진압방안을 논의하면서, 해산 권유 · 일본군 증파 · 시위자들에
안녕하세요?우선 누구 또는 어느 단체를 일방적으로 폄하하려는 의도가 아님을 전제로 저의 의견을 들어주시고 저의 짧은 견해에 공감하신다면, 많은 지인분들께 공유 부탁드립니다.현재 제조업 3차 협력업체를 운영중인 사십대 후반의 한 집안의 가장이자 기업인입니다. 올해 5년차 제조업을 이끌면서 이번 고비만 넘기면 다음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지금까지 버티었습니다.사드 때도 버티었고,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에도 울며 겨자먹는 심경으로 버티었습니다.코로나19로 인해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필사기까지 다 동원하고 있는 가운데 잠시 인터넷으로 뉴스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유튜브 실로암TV가 홍정민 후보(고양시병, 더불어민주당)에게 '4.15총선' 개표소에서 투표지분류기로 분류하는 과정에서 '기표되지 않은 투표용지 넣기'가 포착되었다. 중앙선관위는 이런 이상한 일에 대한 충분한 해명을 내놔야 하지 않을까? 시기를 놓치지 말고 책임자가 해명해야 할 것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IT기술'을 활용해 선진 투표방식이라며 선전한 투표지분류기(과거엔 전자개표기로 불렸음)와 계수기 그리고 외부와 연결되지 않는 전산망을 통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4.15총선'은 대한민국의 선거 역사에서 선진화된 디지털 기술로 치뤄진 '선거'가 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부정선거' 의혹은 커져가고 있다. 여기저기서 관리소홀과 투명성을 잃어 버린 선거로 전개되고 있는 형국이다. 국민들에 의해 하나, 둘씩 선관위의 명백한 잘못된 점을 지적당하고도 사과는 커녕 변명을 늘어놓고 심지어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말라고 국민을 상대로 협박하는 수준의 동영상을 만들고 있다.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선거를 관리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7일 안동시는 "오는 4.15총선의 선거인 수는 총 13만 7,615명(86.3%)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 남자 6만 7,451명, 여자 7만 164명이라고 파악되었다. 예천군 선거인 수는 4만 7,268명(13.7%)으로 안동시·예천군 지역 선거구 총선거인 수는 18만 4천 883명(13.7%)이다.지난 10일, 11일은 사전투표일이었는데 역대 최고의 사전 투표율로 기록됐다.4.15총선 투표일이 이틀 남았다. 안동시·예천군 지역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 미래통합당 김형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시민과 함께'라는 시민사회단체가 있는데 긴급히 보도자료를 발표해 보도를 하게 되었다. 아래는 '시민과 함게'라는 단체가 제공한 보도자료다.《시민과 함께》는 개인 자유와 발전을 옹호하고 민주주의 체제의 성숙과 자유와 번영의 원천이 되는 기회 출현의 촉진을 목표로 설립된 시민단체입니다.《시민과 함께》 의 회원인 변호사들은 “아산시장 반찬가게 사장님”에 대한 법적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1) “아산시장 반찬가게 사장님”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하거나 2) 밤낮을 가리지 않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는 현 정권의 무지막지한 언론통제에 반대하며 동아일보의 청와대 불법선거개입해 13명이 기소된 공소장을 입수하고 공개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며 현 정권에 의해 자행되는 민주주의 파괴에 대한 사실을 취재해 사실을 알릴 것을 다짐하며서 동아일보에 게재된 공소장 전문을 그대로 올린다. 국민은 부정의한 권력의 민낯을 제대로 '알 권리'가 있다. [동아일보가 2020년 2월 7일 인터넷신문에 게재한 내용의 기사다.]대한민국 헌법 21조는 ‘언론·출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대법원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행동하는자유시민 , 행동하는자유시민 법률지원단는 지난 1월 23일 법무부의 '검찰 인사'에 대하여 29일 오후 2시경에 서울중앙지검 종합민원실 현관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그리고 고발장을 접수했다. 미리 배포한 보도자료는 다음과 같다. -기자회견문-문재인ㆍ추미애, 검찰블랙리스트 이것이 촛불혁명정신인가?"문재인 대통령은 형사기소된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직위해제하고 반헌법, 반법치의 검사 인사권 남용을 중단하라”□ 안녕하십니까, ‘행동하는자유시민’(공동대표 백승재, 양주상, 박휘락,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속보] 현재 서울 남대문경찰서 지능팀에서 전대협 관계자를 상대로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대협 관계자는 경찰의 조사에 대해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전대협의 전단지 전문이다. - 문재인 독재정권은 민주화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우리는 지난 수년간 문재인 독재정권에 항거하여 자발적인 학생들의 학내 민주화운동을 전개해 왔습니다.아시다시피 문재인 독재정권은 입으로만 민주, 인권, 평화, 노동, 공정, 법치를 외쳐왔습니다.그러나 지난 3년간 이들이 말한 민주는 독재적 반헌법 인민민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2월 12일 자유연대, 자유연대공익지킴이센터, 자유연대자문변호사단이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 및 공무원들을 상대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본지는 사안의 심각성을 판단 고발장을 기사로 다룬다. 고발장 내용은 아래와 같다.고 발 장 ※ [긴급] 신속한 수사를 요청 드립니다. ※본 사건의 요지는, 경기도 교육청이 아무런 법률 근거도 없이 경기도내 사립초중고 학교법인(임용권자)의 사립학교법상 고유권한인 교사 임용권을 부당히 침해하여 신규 교사 채용을 경기도 교육청에 위탁하도록 강요하여 소위 좌편향된 경기
是日也放聲大哭(시일야방성대곡)!'인헌고 사태에 대한 서울시교육청 대처에 분노하며 전교조가 망치는 내 자식 교육, 더는 방관하지 않겠다!'이번 인헌고 학생들의 ‘사상주입 교육거부’ 사태는 심각한 문제다.학생들의 살려달란 외침을 단순한 학내문제라며 소수 학생의 반항으로 치부해 외부관심을 끄려는 인헌고 교장과 서울교육감의 치졸한 대응이 오히려 일파만파 사회문제로 비화, 관심을 집중시키니 학생들 장래를 위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아이들의 힘겨운 노력에 미안하지 않은 어른이 없어 같이 손잡고 힘든 전교조 문제를 해결하자고 약
[황규환 청년부대변인 논평]온갖 불법과 악행을 일삼으며 대한민국의 가치를 훼손하던 정체모를 대진연이 이제는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금기마저 깨뜨리고 있다. 어제 대진연 회원들은 황교안 대표가 8일간의 단식투쟁 끝에 병원으로 실려가는 상황을 생중계하며, 차마 인간이라면 입에 담을 수 없는 조롱과 비하로 일관했다. 실려가는 황 대표를 보며 춤을 추고 환호성을 지르는가하면, 실시간 댓글을 통해 김밥을 먹다 체했다, 구급차에서 국밥을 먹는다는 등의 저급한 말들을 쏟아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르고 주장하는 바가 있다하더라도, 최소한의 금기라는
조국 수사 막기 위해 손잡은 당정청, 철면피 중의 철면피다 [김정재 원내대변인 논평]오늘 국회에서 검찰의 조국 수사를 막기 위한 고위 당정청협의회가 열렸다. 말이 검찰개혁을 위한 당정청협의회지, 사실상 검찰압박, 검찰장악을 위한 당정청의 야합에 다름없다. 검찰 수사로 궁지에 몰린 조국이 이제는 당정청의 뒷배를 과시하고 나선 것이다. 조국이 검찰개혁 방안이라며 내놓은 것은, 검찰의 직접수사 축소와 심야수사 금지, 별건수사 제한, 감찰 기능 강화이다. 하나같이 ‘조국 수사 금지 방안’이자, ‘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에 지나지 않는다.
대통령과 여당은 관제시위로 검찰을 협박하는 검찰 농단을 즉각 중단하라.안녕하십니까, 행동하는 자유시민 법률지원단(행자시 법률지원단)은 정치시민단체인 '행동하는 자유시민(행자시)'와 함께 자유시민의 법적 지원과 조력을 위하여 설립된 단체입니다.행동하는 자유시민과 행동하는 자유시민 법률지원단은 2019년 8월 26일 개최된 이른바‘제7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주도한 단체와 이 집회에 참여한 전현직 국회의원 및 참가자 그리고 이 집회의 참여를 독려함은 물론 각기 대통령, 집권여당 대표, 집권여당 원내대표의 지위를 이용하여
조국(曺國) 사수 청와대 지령받은 더불어민주당, 청문회 엎고 싶은 불쌍한 속내가 다 보인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오늘 논평을 통해 또다시 조국 후보자 감싸기에 나섰다.무엇보다 사실을 명확히 하자.조국 후보자의 청문회를 파토낸 것은 민주당이고 청와대다. 조국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실시되지 못한 것은 맹탕 청문회로 면피하려는 민주당과 청와대의 꼼수 때문이다.그 누구보다 조국 후보자의 민낯이 낱낱이 밝혀지길 바라는 것은 자유한국당이다.대한민국 전체가 후보자의 입을, 그 가족들의 입을 바라보고 있다.핵심
[논평] 대법원, "대통령의 기업 후원 요청은 "협박"이 아니다"“원심판결 중 피고인들에 대한 유죄부분(이유무죄 부분 포함)을 파기하고, 이 부분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환송한다.”, “특별검사의 나머지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 검사의 나머지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9일 세건에 달하는 박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에서, 징역 25년에 벌금 200억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박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를 1·2심 재판부가 다른 범죄 혐의와 구별해 선고하지 않아 법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