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신응석)는 '공무집행방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벌률 위반상 공동협박, 상해 혐의 등'으로 김상진 자유연대 사무총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또, 검찰은 김 사무총장과 함께 유튜브 방송을 도운 조력자 3명도 '협박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를 했다.김상진 자유연대 사무총장은 지난 4월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의 집 앞에서 '윤석열에 대한 협박성 발언과 계란 2개를 들고 위협'을 했다고 해 지난 5월 11일 구속됐다가 5일 만에
문재인 정권의 독재적 징표손현정 기자의 독재자 발언얼마 전 문재인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KBS손현정 기자와 인터뷰를 가진 적이 있다. 이 인터뷰에서 “야당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정국을 끌어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이 독재자라는 얘기를 듣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취지의 질문을 하였다. 이 질문을 한 여기자가 고초를 겪은 것을 불문으로 하되, 어찌되었든 문재인 정부에서 독재라는 수식어가 등장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과연 문재인 정부는 독재정권인가. 독재에는 일정한 특징이 있다.국민무시와 비밀주의독재정권의 첫 번째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 논평]■ 우파 유튜버 구속, 문재인 정권에서는 유무죄 기준도 구속과 불구속의 기준도 좌우란 말인가우파 시민운동에만 수갑 채우는 사법부라는 비난을 들어 마땅하지 않은가! 서울중앙지법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집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를 요구하며 실시간 유튜브 방송을 한 김상진씨에 대해 11일 전격적으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집행기관장의 주거에 찾아가 위협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실시간 중계한 범행이 위험성이 크다’는 등의 이유를 들었지만 이를 액면 그대로 납득할 수 없는 사법장악시대 문재인 정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2월 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의원은 국회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정론관에서 "지난 5.9대선이 무효다"라는 충격적 발언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대선에 불복하느냐하고 물을 수가 있겠으나 아예 '무효'이기 때문에 불복이고 말 것도 없다는 것"이라고 딱 짤라 말했다.김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만약)김경수와 공범이라고 밝혀진다면 공직선거법상 '당선무효'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
대한민국헌법[大韓民國憲法] 1948. 7. 17. 공포 개정 1952. 7. 17. 1954. 11. 29. 1960. 6. 15. 1962. 12. 26. 전문개정개정 1962. 10. 21. 1972. 12. 27. 전문개정 1980. 10. 27. 전문개정 1987. 10. 29. 전문개정 전문(前文)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사법부 독립을 지킬 수 없다면 마땅히 사퇴해야...1. 어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김경수 여론 조작 판결에 대해 "탄핵을 부정(否定)하고 대선 결과를 부정하려는 시도"라며 법관 탄핵을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양승태 적폐 사단이 조직적 저항을 벌이고 있다"며 "불순한 동기와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이 정부를 흔들지 말길 바란다"고 했다. "대선 결과를 부정하려는 시도에 단호히 맞설 것"이라고도 했다.2. 민주당은 '사법 농단 세력 및 적폐 청산 대책위원회' 이라는 생소한 이름의 조직도 만들
경상북도지방경찰청 안동경찰서 경찰관 김 모 정보관를 통해 본 대한민국 경찰관 전체의 부적절한 행위 언제까지 갈 것인가... 안동데일리=안동) '경상북도지방경찰청 안동경찰서(서장 김한탁) 경찰관 김 모 정보관를 통해 본 대한민국 경찰관 전체의 부적절한 행위 언제까지 갈 것인가...'상기한 내용의 글을 쓸 때가 되었다고 판단하고 글을 적는다.대한민국은 현재 사상의 격변에 직면해 있다. 무엇이 거짓인지 진실인지를 모르는 시기에 살고 있다. 그야말로 아비규환(阿鼻叫喚)의 상태다.민주주의의 기본인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의 삼
대한애국당은 조원진 당대표, 인지연 수석대변인을 협박하는 백두수호대에 대한 법적 조치를 착수한다!백두수호대라고 있다. 이들의 배후에 누가 있는지 알 법도 한데, 백두수호대의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유린 행위와 한미동맹 위협 행위가 도가 지나쳤다.전단지와 벽보를 통해서 매일같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 태영호 전 공사,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박상학 대표, 인지연 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등의 얼굴과 이름을 대한민국 국민에게 ‘방해세력’으로 낙인찍어서 알리면서 이들을 위협하고 있다.대한애국당은 이
법률소개 -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暴力行爲等處罰─關─法律) 시대 성격 유형 시행일 분야 요약 : 집단적·상습적 또는 야간에 폭력행위를 행하거나 이러한 범죄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를 구성하는 자를 처벌하기 위하여 제정된 법률. 전문 10조로 되어 있다.개설 : 1961년 6월 제정되어 1962년 7월과 1982년 12월에 개정을 거쳐 1993년 12월에 마지막으로 개정되었다.내용 : 우리 나라에서는 1926년 9월부터 일본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안동데일리] ‘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와 이시영 앞에 ‘꽃길’이 펼쳐졌다. 모두의 축복을 받는 공식커플이 됐을 뿐 아니라 지현우는 이사장의 수술을 성공하면서 센터장 유력 후보로 우뚝 선 것이다. 모든 것이 승승장구하는 가운데, 이시영과의 사랑이 깊어진 후 극심한 두통을 호소하는 지현우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불안한 기류를 예고했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27-28회에서는 병원 내 공식 커플로 자리 잡는 주인아와 한승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에 미친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안동데일리] 37년 전 임관한 지 50여일 만에 서해안 해안초소에서 숨진 채 발견돼 ‘자살’로 처리된 故 윤병선 소위 사망사건을 재수사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윤 소위의 사망원인을 다시 조사해 명예를 회복해 달라며 동생인 윤 모씨가 제기한 고충민원에 대해 윤 소위의 사망사건이 명확하게 규명될 수 있도록 국방부에 재수사를 권고 했다. 故 윤 소위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학군 19기로 1981년 6월 경기도 시흥 소재 군부대에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윤 소위는 임관한지 50여일이 지난 8월 16일 새벽 오이도 부근
MBC가 살길은 최승호 사장 사퇴 뿐이다. (MBC 오늘의 이슈, 9.10.) MBC는 지난 수십 년 간 국민 모두가 ‘만나면 좋은 친구~’라며 친근하게 좋아했다. 하지만 지금 MBC는 비호감 방송사로 전락하여 그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고 있다. 멀쩡한 MBC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그것은 MBC가 최승호 사장 취임 이후 이념적 사고에 함몰되어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요구하는 시청자들을 무시해 왔기 때문이다.최승호 사장은 MBC가 망하든 말든 경영에는 관심이 없는 듯하다. 취임 이후 지난 9개월간 최승호 사장의 행적을 살펴보면, MBC
법과 양심을 버린 헌정사상 최악의 사법살인, 인민재판 지난 2018년 8월 24일 서울고등법원 형사 4부(김문석 재판장)는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징역 25년, 벌금 200억원을 선고, 헌정사상 최악의 법과 양심을 저버린 사실상 인민재판이자 사법살인 판결을 선고했다. 원심에서 무죄 선고받은 영제센터 후원금까지 뇌물로 인정해 횡령죄로 벌금이 올라갔다. 그러나 검찰도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적 이득을 취한 바가 없어 추징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공소사실 18개중 유죄로 인정한 16개 사실, 그 어디에도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적 이득을 취한
[안동데일리]최근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가 술에 취한 20대 남성에게 철제 트레이로 정수리를 맞아 동맥이 파열되는 등 의료인에 대한 폭행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위급한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의료인 등에 대한 폭행 등 행위에 대해서는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중처벌 할 수 있을 전망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상진 의원은 의료 및 응급현장에서 발생하는 폭행 등 범죄행위시 처벌을 강화하는 ?의료법?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대표발의 했다.현행 ?의료법? 및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은 누구
[안동데일리]‘이리와 안아줘’ 김경남이 헐레벌떡 뛰어 국밥집 안을 두리번거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가 위험을 경고하기 위해 서정연을 찾아온 것. 숨길 수 없는 떨림과 걱정이 스민 눈빛의 김경남을 따뜻한 모성애로 맞아주고 있는 서정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한다.MBC 수목 미니시리즈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톱스타가 된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3일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와 달리 다급한 윤현
[안동데일리]범죄인 A는 지난 2003년 10월경 사귀던 사이인 피해자가 헤어지자고 하자 계속 만날 것을 강요하며 피해자를 강간하고, 성관계 촬영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었다. A는 범행 직후 캐나다로 출국하여 소재불명 되었고, 인터폴 수배되어 추적 받던 중 지난 2017년 4월 과테말라에서 과테말라인 전처에 대한 가정폭력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되어 소재 파악됐다. 법무부는 한·과테말라 범죄인인도 조약에 따라 과테말라에 즉시 긴급인도구속을 청구하여 신병을 확보한 후 지난 2017년 7월
[안동데일리]‘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진기주가 12년 만에 처음으로 꿈과 같은 달콤한 시간을 나눴다. 서로에게 첫사랑이자 유일한 사랑인 장기용과 진기주이지만 허준호로 인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으면서 가까워지고 싶어도 가까워 질 수 없었던 두 사람이 단 하루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긴 것이다. 그러는 사이 김서형은 습격을 당했다. 유력한 용의자는 김경남이지만 앞서 허준호의 심기를 거스른 김서형인 만큼 다른 용의자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달달한 멜로와 서늘한 스릴러를 넘나드는 ‘이리와 안아줘
[안동데일리]여성가족부는 공공기관 기관장이나 임원 등 고위직에 의한 성희롱·성폭력 사건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 기관장·임원에 의한 성희롱·성폭력 사건 처리 매뉴얼'을 제작해 28일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 등에 배포한다. 이러한 매뉴얼의 제작과 배포는 최근 성희롱·성폭력 사건들이 주로 폭행·협박과 같은 물리적 강제력보다는 소속된 집단 내부 권력관계 등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이와 같은 공공기관 기관장 등 고위직에 의해 성희롱·성폭력 사건이 발생하면, 조직 이미지 실추를 우려해 가해자를 감싸거나 사건 은폐
[안동데일리]경찰청은 지난 3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 100일간 선거 및 이권개입 등 불법행위를 일삼는 ‘조직폭력배’와 서민 생활 주변에서 폭행·협박·갈취 등으로 불안을 야기하는 ‘주취폭력 등 생활주변폭력배’를 집중 단속했다. 아울러 피해자의 경미한 불법행위에 대한 면책을 추진하여 신고 활성화를 유도했다. 그 결과, 조직폭력배는 총 1,385명을 검거하여 이중 232명을 구속했고, 생활주변폭력배는 총 24,548명을 검거하여 이중 599명을 구속했다. 조직폭력배 단속 결과는 작년 특별단속 대비 검거인원은 작년과 동일하나, 구속인
[안동데일리]보건복지부는 장애인 학대 전담 장애인권익옹호기관 현장조사 권한 강화, 학대 현장조사 업무방해 시 형사처벌 등을 내용으로 지난 2017년 12월 9일자로 개정·공포된 장애인복지법이 오는 2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 장애인복지법은 장애인 학대신고를 접수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직원이나 사법경찰관리는 지체 없이 장애인 학대 현장에 출동하도록 하고, 서로 동행하여 줄 것을 요청하도록 했다. 또한, 학대받은 장애인을 학대 행위자로부터 분리나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응급조치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한다.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직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