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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환 청년부대변인 논평]

온갖 불법과 악행을 일삼으며 대한민국의 가치를 훼손하던 정체모를 대진연이 이제는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금기마저 깨뜨리고 있다.    

어제 대진연 회원들은 황교안 대표가 8일간의 단식투쟁 끝에 병원으로 실려가는 상황을 생중계하며, 차마 인간이라면 입에 담을 수 없는 조롱과 비하로 일관했다.    

실려가는 황 대표를 보며 춤을 추고 환호성을 지르는가하면, 실시간 댓글을 통해 김밥을 먹다 체했다, 구급차에서 국밥을 먹는다는 등의 저급한 말들을 쏟아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르고 주장하는 바가 있다하더라도, 최소한의 금기라는 것이 있고, 인간이라면 넘지말아야 할 선이라는 것이 있다.    

그럼에도 대진연은 미국대사관 담을 넘고, 협박편지로 자작극을 벌이고, 백두칭송위원회를 만드는 일탈과 불법행위도 모자라 이제는 넘지말아야 할 선도 넘어버렸다.    

대진연은 대학생도 진보도 언급할 자격이 없다. 자유한국당과 당원 앞에 사과하고 즉각 해체하라!    

2019. 11. 28.

자유한국당 청년부대변인 황 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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