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단독] 문재인에게 백신을 접종한 간호사를 시민들이 "양심선언을 하라 죽여버리겠다" 라는 내용으로 살해협박을 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본 기자는 사건이 중차대하고 사람의 목숨이 달려있는지라 해당 살해협박범을 대검찰청에 고발을 하였다. 

하지만 검찰청에서는 해당 살해협박범은 대구경찰서에서 수사를 진행한다는 이유로 종결 처리를 했다.

대구경찰서에서 전화를 하니 "대구경찰서에서는 해당사건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살해협박범을 고발한 시점에도 수사를 안하고, 이전에도 어떤 곳에서도 수사를 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그렇다면 살해협박범은 애초에 없었다고 결론을 내리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보고 본 기자는 더이상의 취재를 하지 않았다. 

게시판에 가짜접종 의혹을 제기하여 글을 쓴 사람을 입건을 하고, 사람 목숨이 달린 살해협박범은 수사를 안한다는 것이다. 정말 황당하고 재미있는 나라다. 

의혹을 제기하는 시민들을 정신나간 살해협박범으로 몰아 언론플레이를 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조작질을 해서라도 문재인 백신 접종에 의혹을 제기하는 것을 막아야만 했던 것일까?

당국은 조작이 아니라면 빨리 살해협박범을 수사하기 바란다. 

아래는 살해협박범 고발에 관한 검찰청의 답변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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