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오늘의 책] 「학생학부모교사인권보호연대」 줄임말로는 '학인연'라는 시민단체를 이끌고 있는 신민향 대표가 최근 아빠와 엄마, 아이가 함께 볼 수 있는 책을 출간했는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신 대표는 사회복지사와 임상미술심리상담사 등으로 활동하다가 지난 코로나 정국에서 시민단체를 결성해 정부의 강압적인 코로나 정책과 맞서 큰 반향을 불러 왔었다.또, 신 대표는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라는 명칭으로 시민단체가 출발되었는데 최근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가 자살하는 사태가 발생되면서 그동안 일선 교사들과 소통하면서 교육의 한 축으로
윤석열 정부는 작금에 발생하고 있는 학생들에 의해 폭행당하는 교사들의 교권을 존중하고 정상적인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생인권조례를 폐기해야 한다.차제에 전국 초·중·고학생들 교육에 대한 100년대계의 미래를 위해 국민교육헌장 및 애국가 제창을 부활하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정체성을 확립시키는 교육정상화 정책을 확립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원래 학생인권조례는 법외노조인 전교조 집단의 음모적인 목적으로 진정한 학생들의 미래를 저버리고 단지 공산주사파 집단의 대한민국 초·중·고 학생들에 대한 정상적인 교육을 파괴하고
'학생학부모교사인권보호연대 성명서'서이초 여교사의 죽음을 애도하며 철저한 수사로 죽음의 원인은 밝혀져야 하며 과도한 억측은 오히려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임을 밝히는 바이다!교장도 교사로서 인권이 있음에도 교사들이 교장에게 비난을 쏟아내고 있고 특정 단체와 여론도 교장을 마녀사냥하고 있다. 세월호 때 교감처럼 서이초 교장도 죽음에 이르러야 마녀사냥이 멈추겠나?학부모의 정당한 민원은 교육현장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교사를 보호하는 순기능적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교권침해로 매도되는 일은 중단해야 하며 교육부의 교권강화가 교육의 한 축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경석)은 지역 발달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6월 29일(목) 14시부터 16시까지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장애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인권에 대한 개념 이해와 자기 권리를 습득하고, 장애인 스스로 본인의 인권을 옹호·방어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경상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이미라(팀장) 강사가 “모두가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장애인들의 일상 속 학대와 차별은 물론 권리 및 권익옹호의 과정과 절차 등의 내용을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 2019년 박한결군은 한국과학영재학교 기숙사 입소를 위해 한꺼번에 여러 종류의 백신 접종을 학교로부터 강요받았고 의사들의 괜찮다는 말에 짧은 기간에 여러 백신을 접종 받았다. 박한결군의 부검에서 모든 장기에서 염증 소견이 있었음에도 질병관리청에서는 백신 이상반응 신고조차 받아주지 않았다.2023년 6월 8일 4시경 서울고등법원에서 故 박한결군의 2차 재판 변론기일이 있었다. 본 시민기자(신민향)도 엄마로 어머니 원고 강숙경씨 옆을 지키며 참관하였다. 시민기자로서 법률적 내용을 보도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 충북자유민주시민연합외 6개 시민단체는 2023년 6월 9일 10:30분 충청북도의회 회의실(7층)에서 회원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충청북도교육청 성평등교육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조례”)' 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토론회는 조례에 사용된 성평등의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양성평등으로 환원해줄 것을 요구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음을 분명히 하였다. 조례에서 성평등 교육을 양성평등교육으로 개정해 줄 것을 요구하는 배경으로는 조례는 본래 양성평등교육이었다는 점과 조례 개정당시 학부모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제3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폐막식이 지난 6일(화, 현충일) 17시경에 종로3가 피카디리극장 제1관에서 개최됐다.이날 이장호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제3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가 달려 올 수 있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면서 “(저도...) 군대를 갔다왔으면 좋았겠다. 그랬으면 전쟁영화도 잘 찍었을 텐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뒤이어 최재형 국회의원(종로구, 국민의힘)과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등도 참석해 관람객들 앞에서 인사말을 전했다.한편, 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법원 특별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 박정화·김선수·오경미 대법관)가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서울특별시의회를 상대로 낸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의 집행정지 신청을 지난 31일 인용했다. 서울시의회는 대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며, 2일 이 조례안의 성립을 전제로 한 조치는 당분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서울시의회는 대법원의 인용결정 과정에 있어, 반론권이 전혀 보장되지 않은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판결과 달리 결정에 있어서는 변론이 필수적 과정이 아님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이 조례
국가인권위원회의 정상화를 촉구한다!2022년 보수정권이 들어선 이후 국가인권위원회의 노골적인 좌편향 행보를 바로잡으려는 일부 상임위원의 노력에 의하여 그간의 편향적 활동에 제동이 걸리게 되자,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종래의 편향성을 거부하는 소수 상임위원을 겨냥한 공격이 난무하고 있다. 내부인사에 의한 내부정보의 불법적인 외부유출, 자유게시판을 이용한 상임위원에 대한 매도와 인신공격 등 일련의 불미스런 일들이 연달아 일어났고 이에 더해 상임위원을 상대로 한 초유의 진정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일전 이충상 상임위원이 해병대 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가 6월 1일(목) 17시에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열린송현녹지광장(열린송현공원)에서 개막한다.6일(화)까지 6일간 개막작(Opening Screening)인 뉴클리어 나우(NUCLEAR Time to look again)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뉴클리어 나우는 세계적인 거장인 올리버스톤 감독이 원자력발전이야말로 에너지 사용에 따른 탄소배출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유일한 기술이며 그동안 원전에 대한 공포가 지나치게 과장되어 왔다는 다큐멘터리다. 2022년 베니스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되었고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단독] 시민단체 대표이자 시민 기자인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 신민향 대표는 최근 논란이 크게 일어나고 있는 예방접종 안한 2세 미만 유아의 아동학대 전수조사와 아동학대 신고 지침에 대하여 칼럼을 통해서 학부모(부모)들이 알아야 할 사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정부가 예방접종 안한 만2세 이하 아동 1만 명 학대 여부 전수 조사를 벌인다는 기사가 4월 13일부터 일제히 나오자 학부모들이 가입되어 있는 각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크게 일어났다. 기사 내용 마다 예방접종을 안 맞은 아동이 전수 조
2023. 4. 23 질병청 보고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19세 이하 사망은 12명 주요이상사례(중환자실, 영구장애, 생명위중의 중증)는 768명에 이른다. 교육부가 2021년 고3학생들에게 수능일정에 맞춰서 접종을 강제하고 부작용이 심각하게 일어났다는 현황을 각 교육청에서 보고 받았음에도 그 결과나 고3학생의 사망과 부작용(이상반응)에 대한 질병청의 공식적인 연구결과도 고2~초6 학생들 접종 때 알려주지 않은 채 접종을 강제하였다. 백신을 접종 하지 않으면 벌점을 준다는 기사를 내거나 친구와 떡볶이 먹으려면 접종을 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자유와 정의를 꽃말로 하는 락스퍼(Larkspur) 꽃이 상징하듯 강인함과 순수함을 지향하며 인류 보편적 가치인 자유·정의·인권을 캐치프레이즈를 기치로 제1회 서울락스퍼인권영화제로 2021년 6월 출범한 락스퍼국제영화제가 지난 2월 대지진의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돕기 영화 '아일라' 무료상영회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서울국제락스퍼영화제 초대 상영작 이기도 한 터키영화 '아일라(Alya)'의 무료영화상영회가 서울에서 지난 2월 24일 윤상현 의원실 주최로 출발해 3월 24일 부산에서는 부산락스퍼국제영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73명이 안동시청소년수련원에서 사흘간의 교육을 마치고 26개 농가로 투입됐다.4월 6일 인천 공항을 거쳐 안동시에 도착한 라오스 계절근로자 73명은 안동시청소년수련원에서 합숙하며 범죄예방·이탈방지 교육과 마약검사 등을 받았다.권기창 안동시장은 8일 안동시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해 73명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안정적인 농업 인력 지원 및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날 계절근로자 73명에 대한 지자체 의무 교육을 진행하고 농가 고용주와 상견례도 실시했다.이와 함께 결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3. 28.(화) 수상동 신청사에서 최주원 경북경찰청장, 권기창 안동시장, 권기익 시의장, 김형동 국회의원과 기관·단체장,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1982년에 지은 당북동 청사가 노후되어, 누전·누수로 인해 관리에 어려움이 있고, 특히, 주차공간 부족으로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였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2020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상동 2만 4083m²부지(연면적 1만 138m²)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364억 6천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대표 신민향)는 2023년 3월 21일 오후 1시 30분 종로경찰서 앞에서 조희연 고발인 조사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아래는 기자회견 시에 학인연의 조희연 교육감을 고발한 취지와 내용이다. 서울시교육청은 UN 인권이사회에 서한을 보내, 학생인권조례 폐지 움직임은 헌법에 불합치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서울시 교육청은 2022년 3차례 여고 급식에 죽은개구리, 메뚜기 급식이 나왔음에도 이에 대한 교육청 담당자들에 대한 처벌도 없이 사건을 덮었다. 학생의 기본적인 인권조차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백신부작용진실규명협의회(백진협) 회원들은 18일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의 지역 사무실을 방문해 백신부작용으로 고통 받는 국민들의 피해에 대해 정치권에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다. 백진협 이상훈 대표는 “질병청에서 집계한 사망자가 2,570여명에 달하고 중증피해자가 1만 8천여명에 달하는데도 백신접종 중지와 백신성분 검정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혀야 한다.”며 "백번 양보해서 질병청으로부터 인과성을 인정받은 사망자가 17명이다. 그리고 질병청의 이상반응 대응지침에도 사망 또는 중증 발생 시 식약처에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17(금) 국회의원회관 소2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이 주최하고 질병청이 주관한 미래 감염병 대비 의료대응체계 강화 토론회가 열렸다.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엄중식 가천대길병원 교수, 김연재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병병원운영센터장, 방지환 보라매병원 교수,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수, 박향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임숙영 질병관리청 감염병위기대응국장, 김성한 서울아산병원 교수, 정선영 건양대 교수가 참석해 토론을 했다. 토론하는 내내 병원 관계자들은 팬데믹(Pande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북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당북동 시대 40년을 마무리하고 낙동강 하류인 수상동으로 이전해 27일부터 정상업무를 시작했다.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치안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982년에 시작된 당북동 시대를 마무리했다고 한다.안동경찰서는 시설·설계·감리비 등 346억6500만원으로 건립했는데 안동시 수상동 820-3번지, 2만4083㎡ 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본관과 지상 2층 민원동을 갖췄다.지하1층에는 실내사격장, 지상1층에는 수사과·형사과, 2층에는 112상황실·여성청소년과,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2023년 2월 21(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하거나 중증인 학생의 학부모들이 전국에서 모여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만나기 위하여 세종특별자치시 교육부에 방문했다.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감에서 백신 접종 모니터링 및 특이사항 보고 협조 요청으로 공문을 보내 이메일로 보고 받았는데 교육부와 교육청은 각 학교에서 보고 받은 학생 백신 접종 후 피해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공개하지 않고 이를 은폐한 정황 속속들이 확인되고 있음에도 이주호 교육부장관에게 이에 대한 보고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