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정우택 의원은 지난 4일 "선관위는 자녀특혜채용, 현대판 음서제로 국민 공분을 받는 있는 선관위가 끝내 감사원 감사를 거부"하고 있다면서 "심각한 부패·비리가 계속해 드러나고 있는데도 헌법적 관행을 운운하며 자의적 법해석으로 버티는 그들의 오만과 아집을 보면, 선관위가 이미 국민을 위한 국가기관이 아닌, 그들만의 왕국, 치외법권의 섬이 된건 아닌가 싶다"라며 입장을 밝혔다.그는 또 "감사원 감사를 거부하며 꺼내든 선관위의 자체감사위는 또 제 식구, 끼리끼리 인연으로 구성돼 있었다"는 의원실발 의혹이 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6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서울 성동구 살곶이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재경안동향우회 제32차 정기총회 및 2023년 체육대회’를 가졌다.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사회자 류성훈 사무총장의 안내로 시내·읍·면 향우회원들의 입장이 있었고 입장식이 끝난 뒤에는 박대섭 수석부회장이 행사의 개회를 선언했다.국민의례를 하고 난 뒤 내빈 소개가 있었고 이어서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식도 가졌다.김영식 제16대 재경안동향우회장은 대회사에서 “첫 번째로 시작한 일은 고향의 농촌 지역 소규모 경로당을 지원한 일이 보람이 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법원 특별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 박정화·김선수·오경미 대법관)가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서울특별시의회를 상대로 낸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의 집행정지 신청을 지난 31일 인용했다. 서울시의회는 대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며, 2일 이 조례안의 성립을 전제로 한 조치는 당분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서울시의회는 대법원의 인용결정 과정에 있어, 반론권이 전혀 보장되지 않은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판결과 달리 결정에 있어서는 변론이 필수적 과정이 아님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이 조례
국가인권위원회의 정상화를 촉구한다!2022년 보수정권이 들어선 이후 국가인권위원회의 노골적인 좌편향 행보를 바로잡으려는 일부 상임위원의 노력에 의하여 그간의 편향적 활동에 제동이 걸리게 되자,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종래의 편향성을 거부하는 소수 상임위원을 겨냥한 공격이 난무하고 있다. 내부인사에 의한 내부정보의 불법적인 외부유출, 자유게시판을 이용한 상임위원에 대한 매도와 인신공격 등 일련의 불미스런 일들이 연달아 일어났고 이에 더해 상임위원을 상대로 한 초유의 진정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일전 이충상 상임위원이 해병대 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이 자녀특혜 채용 의혹으로 동반 사퇴한 가운데 정우택 의원은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의 거취에 대해 압박하고 나섰다.정 의원은 "중앙선관위가 아빠찬스 자녀특혜채용으로 사표를 낸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을 의원면직 처리할 예정이라는데, 내부조사가 진행되는 도중에 두 사람이 징계받지 않고 퇴직하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은 제 식구 봐주기 특혜면직"이라고 비난했다.또, "파면·해임이 아닌 의원면직을 하면, 공직 재임용이나 공무원연금 수령에 불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가 6월 1일(목) 17시에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열린송현녹지광장(열린송현공원)에서 개막한다.6일(화)까지 6일간 개막작(Opening Screening)인 뉴클리어 나우(NUCLEAR Time to look again)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뉴클리어 나우는 세계적인 거장인 올리버스톤 감독이 원자력발전이야말로 에너지 사용에 따른 탄소배출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유일한 기술이며 그동안 원전에 대한 공포가 지나치게 과장되어 왔다는 다큐멘터리다. 2022년 베니스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되었고
자유대한민국의 10203040 청소년들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김대중은 김일성의 간첩이었다는 사실을!김대중은 애초에 김일성의 지령대로 북한괴뢰집단과의 낮은 연방제로 통일을 주장하며 대한민국에 대한 진보라는 위장사기 용어로 보수 진보 국민 분열, 전라도 지역노예회를 통한 동서간 분열, 대한민국의 미래세대를 장악하기 위해 공산주사파 이념주입을 위한 전교조를 만들어서 조직을 통한 이념세뇌교육으로 부모자식간의 세대간 분열, 마누라는 기독교, 자신은 천주교로 종교를 이용한 매표만행 등을 통해 자신의 권력찬탈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국론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5. 25.(목) 회의실에서 각 과장, 경찰발전협의회 회원(회장 이동찬)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의는 이동찬 신규회장, 신규회원 11명에 대한 위촉식과 2023년 안동경찰 주요추진성과, 활동사항,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했다.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변경된 교차로 우회전통행방법과 미래치안발전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지역사회의 경찰 발전협의회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협업 치안의 중요성에 대하여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4월 24일 안동시청 본관 청백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안동시지부(아래 전공노 안동시지부, 지부장 유철환)는 '안동시의회 인사 개입 의혹 규탄 기자회견'이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성명서 발표와 함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당시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유철환 지부장은 "그 당시 성명서 발표는 단순하게 시의원과 면장과의 다툼을 가지고 성명을 발표한 것이 아니다"라며 "오래된 시의원들의 고쳐야 될 관행을 지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신문, ○○일보 등 언론에서 성명서 발표의 취지를 벗어난 질문과
"반자본주의자 주장에 흔들려선 안돼.. 자본주의 교육 제대로 해야“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 대한민국 교원조합은 지난 22일(월) 서울동국대학교(신공학관)에서 ‘사공나눔 아카데미’ - 「반자본주의자들의 열 가지 거짓말」 북 콘서트를 오후 6시부터 두 시간 가량 '서울 - 부산' 동시 진행인 ‘블랜디드 형태’로 개최했다. '부자들의 심리'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라이너 지텔만 박사는 "한국에서도 자본주의 교육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라이너 지텔만 박사는 22일 대한민국 교원조합이 주최한 ‘사공나눔 아카데미’ - 「반자본주의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영호초등학교(교장 김정기)는 매달 두 번씩 전교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Show me the Modern' 버스킹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5월에는 24일과 25일에 두 번째 행사가 열렸으며, 점심시간에 공연이 진행되어 누구든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다.학생들은 자율적으로 준비한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자신의 재능과 끼를 친구들 앞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 이*진 학생은 "그동안 부끄럽기도 하고 기회도 없어서 혼자서만 연습을 했었는데 오늘은 우리반 친구들에게 새로운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는 27일(토)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불교계에 일어나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어 소개하게 되었다. 조계사 일주문 옆 삼보원의 안타까운 사연은 "49년간 한 자리를 지키며 삼보(三寶)를 호지하고 불자로서 최선을 다해 살아오다가 2022. 9. 5일자로 동양금박에서 조계사로 명의가 변경되었다."며 "2023. 2. 13일 동양금박 여주인으로부터 처음으로 매도가 된 사실을 들었고 3월 말까지 비워달라는 이야기를 통보 받았다."는 것이다.삼보원은 "지난 3년 간의 코로나로 큰 빚만 남았고 조계종단 때문에 수억의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지난 19일 길원여자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지도교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발대식 및 정기회의를 가졌다.정책자문단은 서비스 수요자인 청소년이 직접 경찰의 치안 활동에 의견을 제시하고, 경찰은 의견을 현실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치안 활동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문단원의 자긍심 향상을 위해 위촉장과 기념품을 수여하고 실질적 참여를 위한 기본 교육을 실시하였다.정책자문단은 정책참여 뿐만 아니라 선도를 위
작금의 대한민국에는 그동안 분산되어있던 육·해·공군 국가방위산업이 기업인수를 통해 한화그룹으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특혜여부는 확인할 수 없으나 어쨋든 독점형태로 변화되고 있음에 개인적인 노파심일지는 모르겠으나 우려스러운 마음이 들어 한마디 하고자 한다.한화그룹은 선대 김종희 회장으로부터 화약 제조업체로 독점적으로 지정받아 방위산업으로 재벌이 된 기업으로 선대회장은 성공회의 돈독한 신자로 알려져 있다.그러나 선대인 김종희 회장 때의 성공회는 현재의 성공회처럼 완전 좌익에 물들은 바 있지는 않은 듯 하였다.선친 김종희 회장의 영결식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심미경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15일(월) 울산광역시에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휘경여중 핸드볼부의 우승을 기원하기 위한 ‘휘경여중 핸드볼부 격려식’에 참석했다.휘경여중 핸드볼부는 서울 대표 선수 선발을 위해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14일까지 열린 ‘제40회 서울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을 따냈다.심미경 의원은 이 자리에서 휘경여중 핸드볼부 선수들을 향해 “동대문구에서 자랑스런 핸드볼 꿈나무들이 성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5. 15. 밤 10시 22분경 안동경찰서 역전지구대로 ‘우울증이 있는 어머니가 연락이 안된다. 죽으러 간다는 말을 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되었으며 극단적선택 기도자의 휴대전화의 위치는 안동시 상아동 소재 안동 보조댐 인근으로 확인되었다. 112신고 접수후 신속한 출동을 한 안동경찰서 역전지구대(경감 우병한) 4팀 소속 근무자들은 극단적선택 기도자의 휴대전화 위치 주변을 확인하던 중, 낙강물길공원 인근의 물가에서 극단적선택 기도자의 소유로 보이는 가방과 신발을 발견하였으나, 주변에 극단적선택
박정희 대통령의 구국의 결단으로 일으킨 5.16혁명의 당시 정치·사회적 주변상황에 대해 알아야 한다.당시 4.19로 정권을 이어받아 의원내각제로 시작한 신민당은 윤보선을 대통령으로 장면을 총리로 선출하여 출범하였다.신민당 정권은 신구파인 윤보선과 장면은 서로 간의 권력다툼으로 국민들이 우려스러울 정도로 사회적 혼란은 오히려 가중되어 가고 있었다.윤보선과 장면 정권은 정권 출범 1년동안 이승만 대통령이 기초를 만든 경제개발 5개년계획안 조차 백지화되기 직전의 무정부 상태적인 사회적 혼란상태로 만든 것으로 기억된다.오죽하면 당시 서울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3일 오후 2시 대법원 제1호 법정에서 특별2부(재판장 민유숙, 천대엽, 조재연, 이동원 대법관)의 심리로 국회의원선거무효소송(비례대표) 첫 변론기일이 잡혔다. 이는 3년만에 재개된 사건이다.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무효소송에 대해 대법원 특별2부 민유숙 재판장은 "소송을 기각한다"라면서 "선고기일은 추후에 통보하겠다"라고 결정했다. 이로써 대법원은 별다른 이유없이 3년 동안 시간만 보내다가 원고가 낸 쟁점에 대한 정리도 없이 허무하게 소송이 끝나버렸다. 이러한 광경에 지켜 본 시민은 "사법부의 이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12일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신한은행 안동지점 신00 팀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지난 10일 신한은행 안동지점을 방문한 고객(여, 27세)이 본인의 통장이 범죄에 사용되었다는 보이스피싱범의 말에 속아, 청년적금 2천만원을 인출하러 온 고객을 수상히 여겨 112로 신고하여 2차 피해를 예방했다.이동승 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금융기관이 협력체계를 유지해 보이스피싱을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또한, 최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안동재향경우회(회장 박세진)는 5. 10.(수) 안동경찰서 재향경우회 사무실에서 일반국민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 캠페인은 마약의 무서움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여 마약 투약 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4. 26.(수)~12. 31.(일)까지 총 250일 동안 진행된다.마약은 중독성이 강해 단 한번만 투약해도 헤어나오기 어려운 마약의 특성을 ‘마약, 출구 없는 미로’라는 슬로건으로 표현했다.NO EXIT 일반 국민 캠페인은 지목이 없더라도 누구나 적극 동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