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교사인권보호연대 성명서'서이초 여교사의 죽음을 애도하며 철저한 수사로 죽음의 원인은 밝혀져야 하며 과도한 억측은 오히려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임을 밝히는 바이다!교장도 교사로서 인권이 있음에도 교사들이 교장에게 비난을 쏟아내고 있고 특정 단체와 여론도 교장을 마녀사냥하고 있다. 세월호 때 교감처럼 서이초 교장도 죽음에 이르러야 마녀사냥이 멈추겠나?학부모의 정당한 민원은 교육현장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교사를 보호하는 순기능적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교권침해로 매도되는 일은 중단해야 하며 교육부의 교권강화가 교육의 한 축
반공(反共)은 작금의 핵무기로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협하고 있는 북한 괴뢰집단의 희대의 살인독재자 김정은을 추종하며 남조선에 기생하고 있는 공산주사파 더불어공산노동당의 국가전복을 위한 폭동·망동에 맞서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생존을 지키는 국민적 근간이다.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에 기생하고 있는 공산주사파 추종 법외노조인 전교조집단으로부터 좌편향적인 이념교육 및 왜곡된 역사관을 세뇌시켜 세대 간의 갈등을 부추겨서 국가전복·폭동·홍위병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반공교육을 강화하는 것만이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지
(KBS공영노조성명서) 방 빼야 할 자들이 조직개편이라니, 김의철 집행부는 제발 정신 차리고 총 사퇴하라.사내외에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다. 현 집행부가 6월까지 조직개편을 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 핵심 내용 중 하나는 ‘KBS의 제작 관련 조직을 교양, 예능 등 장르별로 재편한다.’는 것인데 그 일환으로 ‘TV와 라디오 조직을 합치고 라디오센터를 해체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거의 유일하게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관련 업무와 조직까지 대대적으로 개편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라디오센터 해체 소식을 전해 듣고 경악한 라디오
KBS 공영노동조합 성명서 : 불공정 편파방송으로 ‘국민 신뢰 상실’ 자초한 김의철 사장은 당장 사퇴하라!공사창립 50주년을 맞은 KBS에 유례없는 광풍이 몰아치고 있다. 대통령실이 TV 수신료 전기요금 분리 징수 여론 수렴 절차에 돌입함으로써 ‘수신료 분리 징수 공론화’에 나선 것이다. 수신료 분리 징수는 방송법개정 필요도 없고 한전에서 계약취소 의사만 밝히면 되기 때문에 현 정권이 마음만 먹으면 바로 추진이 가능하다. 그야말로 KBS가 창사 이래 최악의 재정 위기 상황에 처했다. 상황이 이런데도 현 경영진의 상황인식은 너무나도
간첩을 대통령으로 뽑았던 국민들이 아직도 잘못이 뭔지도 모르고 있는 나라!간첩집단이 공산사회화를 위해 국정을 농단하고 정부의 발목을 잡고 중공군식 인해전술로 온갖 악법을 양산해내고 있는 정당이 야당으로 국민의 발목을 잡고 있는 나라!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망각하고 간첩집단을 다수당으로 만든 국민이 있는 나라!간첩집단이 다수를 점거한 야당이라는 자들이 제안하는 개정법률안에 대해 속수무책으로 멍때리고 있는 여당이라는 이름의 무능한 자들이 국민혈세만 쪽쪽 빨고 있는 나라!간첩집단이 다수 야당을 빙자로 반국가적·반헌법적인 법을 양산 하는데
국회의 힘을 대통령 중심으로 가져와야. 10∙29 핼러윈 사건은 국회와 대통령 간에 권력 투쟁의 양상을 띠고 있었다. 사건 현장에 경찰이 없었다. 조선일보 김승재∙이해인 기자(2022.11.02.), 〈‘압사당한다’ 4시간전부터 신고..경찰은 ‘방치’〉, 10만이 넘는 인원이 운집해 있는 곳에 경찰이 없었던 것이다. 낮에 경찰은 보수∙진보의 대리전을 펴는 곳을 방어하고 있었다. 민주당은 대통령제를 파괴하고 싶다. ‘연방제 개헌’도 따지고 보면, 국회가 권력을 갖겠다는 소리이다. 그건 국가 해체와 같은 소리이다. ‘용산참사’, ‘세월
젤렌스키와 같은 투사 정치인 없나.. 큰 러시아를 상대로 아주 작은 우크라이나 젤렌스키가 저항력이 대단하다. 그는 EU, 미국, 유엔을 끌어들인다. 그는 유태인답다. 유태인의 속성은 외국어에 능통하도록 훈련을 받는다. 젤렌스키는 벌써 아는 것만 3개 언어를 구사한다. 유태인 자기 나라 말을 할 것이고, 러시아, 영어를 능통하게 한다. 벌써 세계무대에서 나설 조건이 된다.우리의 정치인과는 거리가 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을 제외하고, 외국을 끌고 올 지도자가 보이지 않는다. 80〜90% 국부를 외국으로부터 가져오는 나라에게 외국어를
불법 탄핵 맛에 도취된 MBC와 더불어민주당... 헌법정신도 모르고 국회의원이 되면, 불법으로 국회를 점령한 행위로 결론을 얻게 된다. 불법 탄핵으로 성립된 21대 국회의원에 대한 성찰이 필요한 시점이다. 헌법이 제정된 상황을 상기하면, 더불어민주당의 실체가 드러나게 된다.동아일보 사설(2022.09.30), 〈다수 앞세운 민주당 ‘헌정사 7번째 장관 해임건의’ 강행〉,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본회의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강행 처리했다. 민주당 의원들과 무소속 의원 등이 표결에 참여한 가운데 재석 170명 중 168명 찬
민주노총 언론노조 집행부와 일부 ‘현업 언론단체’의 궤변에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기간 논란이 된 발언을 두고 진실 게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비공식적 상황에서 발생한 정치적 이슈의 취재 및 보도의 한계와 접근 방식, 그리고 정치와 언론의 관계에 관한 많은 함의를 던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늘 민노총 전국언론노동조합과 방송기자연합회, 한국기자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PD협회 등이 '현업언론단체'라는 이름으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성명은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대한 부적절한 보도와 여론몰이
정치 리스크 걷어내야 국민이 편안해. 오늘 추석인데, 추석 분위기가 영 살아나지 않는다. 웃음소리보다 침묵이 흐른다. 정치인이 국민의 행복을 빼앗아간다면 문제가 있다. 장바구니 물가는 천정부지로 올라가 있다. 야채 몇 종류, 떡 한 봉지가 2만 5천이라고 한다. 변덕스런 날씨에는 야채가 잘 크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 정치 문화가 그렇지 않은가? 지금까지 최근 정부와 국회는 무엇을 한 것인가? 그리고 언론은 어디에 있었는지, 궁금하다. 추석 이후에는 우선 정치 리스크 걷어내야 할 시점에 와 있다.매일경제신문 사설(2022.09.09)
김재형 대법관의 ‘징용 배상’ 재판으로 IMF 맞을 위기. 요즘 법조계가 간이 배 밖에 나왔다. 여당 정치까지 간섭한다. 멀쩡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키고, 헌재와 대법원은 반성의 기미가 없다. 그 탄핵 이후 자유주의, 시장경제 헌법정신은 풍전등화에 놓이게 되었다. 법원이 이념의 노예가 되었으니, 경제가 폭망 직전에 있다.이승만 전 대통령은 “서양각국도 전에는 혹 의회원 규칙이 있었어나 헌법이 서지 못하며 거의 다 전제정치로 나라를 다스렸다.”(『독립정신』, 133쪽). 李 전 대통령은 헌법이 전제정치를 막기 위한 수단으로 간주했다.
정부신뢰도, 1달러당=1312원. 엉터리 같은 공공직종사자이다. 국가의 기능을 다시 생각하고, 교육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 이제로는 절대로 않된다. 이승만 대통령이 말한 자유와 독립 정신은 요원하다. 더욱이 물적 토대 없이 어떻게 공화주의 하 자유주의 시장경제가 가능하단 말인가?국가 신뢰도가 말이 아니다. 그게 문재인, 윤석열의 얼굴이다. 동아일보 박민우·김민 기자(2022.07.13), 〈환율 13년 만에 최고치…한은, 사상 첫 ‘빅스텝’ 밟나〉,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올해 처음으로 1310원대를 돌파하며 1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었다. 대한민국은 각급 지역 선거관리위원장을 각급 지방법원의 부장판사 급이 맞고 있다. 따라서 안동시선거관리위원장(주경태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부장판사(지원장))의 관리로 많은 분들의 참여와 참관으로 어찌되었든지 개표 과정을 통해 후보자별 득표수를 확인하고 당선인을 발표했다.6.1지방선거가 모두 끝이 났지만 전체 선거과정에 대해 여러 말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1.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대국민 엄포와 이에 대한 주권자인 국민들의 반응먼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6·1전국동시지방선거 안동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정훈선 예비후보는 본 후보등록 첫날인 12일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등록을 마치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을 알렸다.정훈선 안동시장 후보는 "이번 선거운동 기간동안 과거 분열과 갈등의 정치를 접고 미래를 위한 화합과 통합의 정치로 비전과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실현가능성이 높은 공약과 정책을 후보들이 마련하는지를 두고 경쟁하는 정책선거로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후보등록을 마친 후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오픈하우스 형식의 선거사무소 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2022. 4. 28. 긴급성명을 통해 검수완박을 국민투표에 회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선관위의 입장을 강력히 비판하였다. 는 제목의 성명에서 정교모는 선관위 관계자가 아닌 선관위 전원회의를 열어 정리된 입장을 밝히되, 전원회의에서 국민투표불가라는 결론이 나오더라도 그것은 헌법의 규정이나 헌재의 결정 취지를 몰각하고 선관위의 본분과 권한을 벗어난 월권행위임을 일곱 가지 사유를 들어 지적하였다. 이하는 성명서 전문중
권성동 정치 수명 다한 것 아닌가? 헌법정신을 무시하고, 국민에게 피해를 준 공직자에게 ‘검수완박’으로 구제해주면, 그 몫은 국민이 전부 떠안게 된다. 공직자는 수치심을 모르고 국민을 신민(臣民)으로 여긴다. 민주공화주의 헌법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지금 대한민국은 무법천지의 나라이다. 수사기관이 많다는 소리는 수사기관이 없다는 소리이고, 무법천지라는 소리이다.어제(24일) 인용한 내용이 대한민국 실상이다. 국민은 다 그것을 떠안아야 한다. 동아일보 양준모 연세대학 교수(04.23), 〈날로 커지는 ‘부채 폭탄’, 연착륙
자유민주당 성명 윤석열 당선인은 즉각 검수완박 합의안 폐기를 선언하라! 그렇지 않으면, 검수완박을 반대한다며 국민을 속이고 검찰을 이용하여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에, 신·구 권력자들의 비리 수사를 못하도록 권성동과 더불어민주당의 뒤에 숨어 검찰을 폐기처분하고 국민을 배신한 자로서 만고역적이 될 것이다! 검수완박에 관한 여야 야합 합의안은 부패하고 무능한 권력집단과 반대한민국 세력을 정치적·역사적으로 단죄하고 정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날려버리는 것이다. 이러한 여야 야합 합의안은 헌법을 짓밟고 권력자들이 마음놓고 도둑질과 불법을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이하 정교모)는 아래와 같은 요지의 ‘공직선거, 법에 정한 대로 관리하라!'는 성명서를 2022년 3월 25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는, 4.15 총선, 3.9 대선을 거치면서 제기된 ‘부정선거 의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의 규정을 문언(文言) 그대로 적용하지 않고 행정 편의주의에 의해 관리한 결과임을 확신한다. 다가올 6.1 선거는 최소한 아래에 적시하는 사항과 같이 공직선거법에
국민의 절박한 문제 외면 그리고 청와대, 청와대... 진정성 없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통령만 되면 우쭐한 정신을 갖고, 그날부터 업적 남기기에 여념이 없다. 그게 다 국민의 허리 휘게 한다. 지금 시대의 절박함이 청와대 옮기는 것이 아닐 것이다. 국민을 생각하고 정치를 할 필요가 있다. 국민의 일자리, 먹고 사는 절박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어느 대통령도 성해서 청와대를 나갈 수 없다.한국경제신문 임도원·전범진 기자(2022.03.23), 〈문 대통령 "한순간도 안보 빈틈 없어야" vs 윤석열 "국민과 약속 지켜야한다"
국민의 기본권을 정치공학으로 보는 나쁜 정치.누구에게나 좋은 습관도 있고, 나쁜 습관도 있다. 좋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니고, 나쁘다고 다 나쁜 것이 아니다. 호와 불호 사이에 금도가 있다. 절제로 표현하면 알맞은 말이다. 그 절제를 잘 지키는 것이 개인에게나 위정자에게 필요하다. 그 금도는 자유와 책임이 분명할 필요가 있게 된다. 위정자에게는 그 초심을 지켜주는 잦대가 바로 기본권이다.사설(2022,03,16), 〈이명박 사면에 ‘김경수 끼워넣기’는 법치 농단 발상〉, 서로 죄목이 다르다. 끼워 넣기는 말이 되지 않는다. 전직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