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2020년 4.15총선 前인 4월 초, 유튜브 채널 '김문수TV'에 출연해 발언한 것을 문제삼아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중앙선관위의 지시에 의해 본 기자와 사회자인 전직 언론인을 상대로 '공직선거법 제237조 제2항(선거의 자유방해죄 2항: 집회·연설 또는 교통을 방해하거나 위계·사술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의 자유를 방해한 자)'을 위반했다고 해 고발해 국민참여재판을 거쳐 '선거의 선거방해죄' 최초로 무죄판결을 받은 것이다. 이번 재판의 특이점은 대한민국 건국이래 처음으로 '선거의 자유방해죄'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1.7.)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소위원장 박주민)를 열어 8건의 법률안을 심사하여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출입국관리법」 개정안 및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의결했다.오늘 의결된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은 최기상의원안 2건을 병합 심사하여 위원회 대안을 마련한 것으로, ▲ 전자문서의 송달간주 기간을 등재 사실을 통지한 날부터 “2주 이내”에서 “1주 이내”로 단축하고, ▲ 재판관회의 의결정족수 중 출석정족수를 “재판관 7명 이상의 출석”에서 “재판관 전원의 3분의 2를 초과하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허경영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가혁명당 후보는 새해 1월 1일 오전 10시, 남산 안중근 의사 동상에 헌화 및 참배를 했다.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1월 1일 오전 10시 30분, 새해 첫날 첫 일정을, 수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안중근 의사동상을 참배하는 것으로 시작하면서 “우리 마음에 안중근 의사는 아직 살아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일본과는 위안부, 강제 징집, 독도(獨島), 대마도(對馬島) 등 현안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허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일본은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건달사회, 약탈의 원시공산사회 아닌가?갈수록 건달의 약탈이 심하다. 정치 광풍사회는 계속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다. 빼앗고 빼앗기는 사회이다. 원시공산사회가 눈앞에 와 있다. 분명 국민의 생명, 자유, 재산 개념은 희석된다. 헌법은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서 우선 헌법 제 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제11조 ①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
앞으로의 5년, 정권교체 아니면 아수라판이다.투표하기 전에 다음 5년을 예측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다행스럽게도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다면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미리 알 수 있다. 이재명 표 공권력 행사 등의 역사를 살펴보면 되기 때문이다.정신병원 강제 입원을 강제하고, 교제 살인이 심신미약으로 덮어지는 공포국가가 될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고문치사 가해자를 선대위 조직본부 팀장에 앉혀 스스로 예측의 신뢰도를 높였다.비리도시는 스케일을 키워 부패국가가 될 것이다. 이 후보의 선대본부장을 지냈으며, 백현동 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로
“문 정권 5년, ‘패륜공화국’이 되었나.”진실이 거짓으로 둔갑하고, 거짓이 진실로 행세하면 그 사회는 ‘동물의 왕국’이 된다. 그게 결국 ‘패륜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얻게 한다. 물론 누구나 범법 행위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언제나 귀를 열고, 성찰하고, 성찰하는 것이 인간이다. 그게 정치인이라고 예외가 될 수 없다. 문재인 청와대 5년은 그렇지 못했다. ‘죄가 쌓이면 벌도 늘어난다.’라고 한다.어느 누구든 소통을 하면, 자신을 성찰하게 된다. 동아일보 정성택 기자(2021.12.22), 〈정순택 대주교 ‘온 세상에 구원의 은총을’
정치방역 문화, 그 시대를 야만의 시대로 기록되어야.세계는 크게 두 가지 체제로 구별된다. 공산주의 체제와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나누어진다. 양 체제에 따라 가치 패턴의 체제(value pattern system)가 다르게 나타난다(Palcott Parsons, the Social System, 1951, The Free, Press). 그 출발점은 다르게 나타났다. 전자는 집단주의 체계이다. 그 체제에서는 개인의 이윤추구, 동기를 막아둔다. 개인의 욕구와 욕망을 사전에 차단한다. 물론 생명, 자유, 재산은 공산당의 것이다. 그들은
“文 정권 5년간 예산 50%, 빚 60% 증가..여야 모두 공범이다.”대한민국은 문재인 청와대부터 공산주의 집단 닮아갔다. ‘불법 탄핵’, ‘불법 선거’, ‘규제 천국’, ‘기본소득제’, ‘재난지원금’, ‘사회적 거리두기’ 등은 다 공산주의에게 겁주기 정책이다. 청와대 행동이 다 국가 예산으로 쓰여진다. 그 행동 다 예산과 공무원이 필요한 정책이다. 문 정권 5년간 예산 50%, 빚 60%는 그 결과를 말해준다. 국민도 정신을 차리고, 내 자유 내가 지킨다는 각오 가지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그 권리부여하지 않는다. 민주공화주의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월 29일 국회에 김영배 의원 등 19인이 '주민자치 기본법안'을 제안했다.'주민자치 기본법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前 국정원 교수인 이희철 교수가 '주민자치 기본법 공산화의 길목'이란 제목의 책을 발간하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이희철 교수는 책을 발간한 뒤, 여러 강연을 통해 "국회에 제안된 주민자치 기본법은 책 제목 그대로 공산화로 가는 길목에 들어 선 것"이라며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매우 위험한 법안"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7월 15일자 뉴데일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손호영 안동시주민자치협의회장이 1일 오전 9시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주민자치 활성화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권영세 안동시장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손 회장은 지난 2019년부터 안동시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재임하며 각종 주민자치사업 추진과 참여로 안동형 주민자치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리를 증진시키며 주민 중심의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에 앞장 서 왔다.특히, '주민자치 학교' 운영을 통해 주민자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오는 12월 8일 저녁6시부터 10시까지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주민자치 기본법'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이희천 교수가 강연을 한다. 이 교수는 주민자치법 반대연대 대표회장이기도 하다.이 강연은 본지(안동데일리)가 '주민자치 기본법 공산화의 길목' 저자인 이희천 교수를 초정해 국회에 계류중인 '주민자치 기본법'의 심각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안동을 비롯한 경북북부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한 것이다.이 교수는 경북 의성 출신으로 경북대 행
"돌팔이 세상일 수록 현실 직시가 먼저이다"돌팔이 들이 여기저기 설친다. 전문가 사회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리고 그 전문가는 직분이 우선이고, 그리고 직위와 의무정신을 가질 필요가 있다. 직분을 가진 당사자는 역할 수행은 물론이고, 이에 걸맞은 ‘역할 기대’(role expectation)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청와대는 돌팔이 집합체이고, 현시국은 값싼 ‘선민의식’이 만들어낸 참사이다. 경치에는 어느 때보다 절차적 정당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혼란한 시기일수록 국민들은 큰 기대보다, 현실을 정밀하게 관찰하고, 낮은 일상의 삶에서
"권력 중독사회, 표정관리도 필요할 터..."검찰이 조사하는 기관이 아니고, 청와대 ‘적폐’ 청산의 하명 기관이 되었다. 딴 소리는 전혀 수용할 생각이 없다. 모든 공직자는 청와대 표정만 읽도록 강요한다. 검찰과 공수처는 조사 과정에서 증거 찾기에 골몰하는 것이 아니라, 이념과 코드 적용에 관심을 갖는다. 조사의 공정성은 물 건너간다. 국민통합이 될 이유가 없다. 갈수록 갈등은 첨예화된다. 자고로 청와대는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 즉, 걱정 않고 살게 하고, 행복을 누리게 할 생각이 없다. 물론 국민은 제 밥 그릇 자신이 찾도록 노
"文 청와대, ‘합리성 위기’의 참사를 불러오다."문재인 청와대는 지금 쯤 경제의 성과가 나와야 하고, 국민의 갈등이 잠재워져야 한다. 그게 불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문화는 상징과 정보가 전해지고, 그게 학습으로 습득이 되고, 그 결과 나눔을 가지며, 국민 통합이 이뤄져야 한다. 새로운 정책만 내 놓는다고 모른 문제가 풀리는 것이 아니다. 숙성이 필요하고, 그 숙성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성장이 이뤄진다. 즉, 공유의 범위가 확산되어야 한다는 소리이다. 문재인 청와대는 정도를 걷지 못하고 꼼수로 성장을 달성하려고 했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오는 12월 8일 저녁6시부터 10시까지 안동시민회관에서 「'주민자치 기본법'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이희천 교수가 강연을 한다. '안동데일리TV'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한다.이 강연은 본지(안동데일리)가 '주민자치 기본법 공산화의 길목' 저자인 이희천 교수를 초정해 국회에 계류중인 '주민자치 기본법'의 심각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안동을 비롯한 경북북부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한 것이다.이희천 교수는 경북 의성 출신
중공에 슬픔이 있으면 국민이 슬퍼지는 나라美 간 최종건 외교 1차관이 ‘현실적으로 中과 파트너십 필요’라고 했다. 종전선언이 그래서 필요하다는 논리이다. 외교부는 중공과 북한만 나라이고, 다른 여타의 국가는 그냥 불쏘시개를 취급할 수 있다는 논리이다. 그들은 집단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집단이고, 국내 헌법은 민주공화주의 정신이다. 이는 자유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나라라는 소리이다. 헌법도 읽지 않고 외교를 하면 그 외교 잘 될 이유가 없다. 그들에게는 자유와 독립의 가치관이 없는 것이다.인권이 문제가 된다. 인권에서는 미래에 대한
‘손가락 혁명’, 결국 부정선거와 여적죄 잡아낸다.요즘 검찰과 법원은 국민 세금 삼키는 하마가 되었다. 이젠 특활비도 줄일 수 없다고 한다. 그들은 부정선거 조사와 재판에 관심이 없다. 정치검찰, ‘법복 입은 청부업자들’이 늘렸다. 증거로 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정치 성향으로 조사를 한다. 그들은 자유로 잃은 노예들이다. 또한 공정한 재판을 하지 않고, 조사 기간은 고무줄처럼 늘린다. 판결은 솜방망이로 결론을 낸다. 법조의 신뢰가 말이 아니다. 그들을 처리할 특별법이 만들어져야 할 시점이 다가 온다.법조인은 3·15 부정선거로 최인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주민자치기본법 공산화의 길목 저자 : 이희천(李熙天)저자 이희천은 1960년 경북 의성군에서 태어났다.1979년 경북대 법과대를 입학했는데, 그 해 10.26사태를 맞았고, 2학년 때인 1980년 봄 정치·사회적 격동을 목격했다. 이후 1985년말 군입대할 때까지 대학과 대학원 생활을 해서 1980년대 대학가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경북대 법과대 행정학과 학사, 경북대 행정대학원 석사, 한국학중앙연구원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가정보대학원 교수를 역임했는데, 대한민국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헌법정
"이상한 좌파들의 사회"좌파들일수록 공동체에 관심을 두고, 공공선에 대한 관심이 높을 듯하다. 그런데 지금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좌파는 유토피아와는 거리가 멀다. 무슨 수단을 사용하든 자기가 반드시 나라를 지배해야하고, 내 패거리들이 온통 권력을 움켜쥐어야 한다. 국가 폭력은 다반사고, 선거란 선거는 거의 부정이다. 자기 이념과 코드에 맞지 않으면 ‘절차적 정당성’ 같은 그 자체가 적폐이다. 그 문화가 미적(美的) 발전을 할 수 없다. 장기적 전략은 갈수록 난항이고, 사회갈등은 계속 증폭된다. 문화가 축적인 되지 않으면 공동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