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5년, 정권교체 아니면 아수라판이다.

투표하기 전에 다음 5년을 예측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행스럽게도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다면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미리 알 수 있다. 이재명 표 공권력 행사 등의 역사를 살펴보면 되기 때문이다.

정신병원 강제 입원을 강제하고, 교제 살인이 심신미약으로 덮어지는 공포국가가 될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고문치사 가해자를 선대위 조직본부 팀장에 앉혀 스스로 예측의 신뢰도를 높였다.

비리도시는 스케일을 키워 부패국가가 될 것이다. 이 후보의 선대본부장을 지냈으며, 백현동 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는 김인섭 ‘한국하우징기술’ 전 대표의 친동생은 이재명의 성남시와 산하 기관에서 56건의 납품 계약 및 공사를 수주했다.

이 후보와 광화문 단식 때 함께했고, 이벤트 업체를 설립해 3년간 성남시 용역 25건을 수주했던 신모 씨가 상임이사로 있는 ‘코나아이’는 NH농협과 신한은행 등을 제치고 심사 당일 바로 경기도 지역화폐 운영 대행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다시 국민을 약탈해서 측근이 돈을 벌게 해줄 것이다. 이재명 후보의 설계로 화천대유에 주민의 토지를 수용하여 헐값에 넘기고 교묘하게 분양가 상한제는 피하게 해준 대장동 사건을 능가하는 범죄 게이트가 나올 것이다. 부패완판 공화국이 될 것이다.

앞으로의 5년이 이토록 분명하게 보인 적은 없었다. 정권교체 아니면 아수라판이다.

2021. 12. 28.

새시대준비위원회 대변인 이두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