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586 정치인의 퇴장을’586 정치인에 대한 국민의 상처가 깊다. 절대 다수의 국민은 ‘주사파 시절’을 되돌아가고 싶지 않다. 국민도 정신을 차리고, 다가오는 지방선거, 국회의원 선거에서 그들 물갈이에 앞장서야 한다. 말로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길 필요가 있다. ‘지구촌’ 삶에서 그들의 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하다. 지금 시대는 국민의 생명, 자유, 재산이 국가와 민족보다 더욱 중요한 시기이다. 물론 능력 있는 경제인과 정치인은 국가와 민족을 절대로 배신하지 하지 않는다. 인간 못난 사람들이 자기 조상,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울산광역시장 출마선언을 한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은 17일(목) 오전 10시 20분 경 울산 시의회프레스센터에서 첫 번째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하였다.서의원은 “시민 신문고위원회같은 아날로그 방식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이 결합된 디지털 행정을 이루는 것이 울산위기 극복의 시작이 되어야 한다”고 밝히며, “울산시민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휴대폰으로 가능한 ‘내 손안의 울산시청’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그 구체적인 방법으로 서의원은 “울산 전자시민증을 발급하여 1인당 10만원씩
아직도 체제 전쟁하는 대한민국.국가든, 개인이든 선택을 하고 살아간다. 대한민국 체제가 나쁘면 중공, 북한에 가서 살면 된다. 말리는 사람 아무도 없다. 지금 대한민국의 보편적 가치는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가치이다. 민주공화주의는 선거로 리더십을 바꿀 수 있다. 그걸 부정선거 하고 중공, 북한 개입시키고 별 야단을 친다. 그건 진실 되지도, 정의롭지도 못하다. 이젠 국민도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한다.보편적 가치는 사회의 공동체적 차원, 국가·민족이었지만, 지금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가치는 개인의 차원이 다른 가치보다 우선한다. 개인의
마스크 강요 어린이집원장 규탄 기자회견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 대표 신민향학인연 화성봉담지부장 강은영1. 어린이집원장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아닌 유아에게 마스크 착용을 강요하였다.화성시에 소재하고 있는 한 어린이집에서 만 14세 미만 어린이들은 실내,외 착용 의무가 없음에도 원장이 마스크 착용을 지속적으로 강요하여 해당 아동과 부모가 정신적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했다. 피해 아동은 어느 날, 어린이집을 다니는 게 즐겁고 좋으나 마스크를 쓰고 하루 종일 어린이집에 있어야 한다는 게 너무 힘들다며 엄마에게 말했고, 진작 마스크의
"니들이 한 짓이야"이승만 대통령이 1898년 5월 12일 매일신문 사장이 되었다. 당시 그의 나이 23세였다. 유학에 능동하고, 서구학문을 거의 섭렵하고 있었다. 그는 신문의 기능을 ①학문이요, ②경계, ③합심 이고 했다. 그는 글을 쓰는 신문사 사장이었다. 그가 내세운 신문의 기능은 항상 국민을 깨우쳐 통합의 정신을 갖도록 했다. 그는 경계라는 것을 강화했다. 그는 서구민주주의에 심취한 상태여서, 견제하고, 균형을 취하면 합심이 된다고 봤다. 그러나 배운 것이 없으면, 자기 생각만 하게 된다. 그 사람에게 관용이 있을 이유가 없
신분에서 계급사회로..계급사회는 자본가계급과 노동자계급으로 나눈다. 마르크스 이론은 계급갈등으로 묘사했다. 노동자계급은 봉기는 하라는 것이 그의 계급론이다. 그러나 그건 결과론이다. 기능적으 로 분리하면, 각자는 역할과 역할 기대가 있다. 그 제도는 역할의 집합(sets of roles)이다. 개인은 할 만큼 만하고, 자신 역할을 최적화할 필요가 있다. 그게 사회분업을 가능하게 하고, 전통사회에 현대사회가가 다른 원리이다. 그게 우리 헌법에도 ‘모든 국민은 직업을 갖는다’(國民皆勞)는 권리와 의무 정신을 명문화시켰다.한편 신분사회는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한명희 여사와 함께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박 의장 내외는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9시 30분쯤 국회의장 공관과 가까운 한남동주민센터에 도착, 체온 측정과 손 소독 후 비치된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투표소로 들어가 한 표를 행사했다.투표를 마치고 나온 박 의장은 “이번 선거는 국민의 안전과 민생, 국민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치러지는 중차대한 선거”라면서 “우리와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귀중한 투표를 꼭
공범들의 세상. 언제 끝나려나...3·9 대선은 희대의 비극이다. 정치 광풍사회가 계속되는 것이다. 신분을 주고, 그 신분을 받은 사람은 충성하는 조선시대, 공산주의 사회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경제가 살아야 국민이 행복할 터인데 경제는 갈수록 폭망이고, 생명, 자유, 재산의 기본권은 가물가물하다. 국민은 갈수록 살기 힘들어진다. 국민의 행복은 멀리 멀리 가 버린다.제대로 된 민주공화주의는 지위보다, 직분에 충실해야 한다. 그래야 의무정신이 살아나고, 공동체가 공존을 하게 된다. 직위 싸움을 계속하
“‘이러려고 내가 촛불을 들었나’”대한민국은 독재의 사슬에서 갇혔다. 그 기원은 거짓 ‘촛불혁명’으로부터 일어난 일이다. 이 매듭을 공치공학으로 풀 생각하지 말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풀어야 한다. 헌법정신이 무너진 상황에서 그걸 바로 잡지 않으면 모래성을 쌓는 격이 된다. 3·9 대선은 그 해결책이 아니다. 그걸 지키는 길은 민주공화주의 국민이 나설 수밖에 없다. 국민이 나서면 우크라이나처럼 세계가 도와준다. 국민 각성이 필요한 시점이다.조선일보 김진명 특파원(2022.02.28), 〈“러시아 푸틴과 중국 시진핑, 독재하기에 편리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포스코 지주사 본사 서울 설치에 대한 포항시민의 반대가 거센 가운데, 여야 유력대권후보가 반대의 뜻을 밝힌 데 이어 수도권에 거주하는 재경 포항인 단체가 동참하고 나섰다.서울,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포항 출신 인사로 구성된 재경포항향우회(회장 김일권)는 2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포항시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는 성명서를 공개했다.재경포항향우회는 성명서에서 포항시민의 희생과 헌신을 통해 성장한 포스코가 지역사회와 소통 없이 지주사 본사의 서울 설치를 결정한 것은 국가균
시스템 시대는 거하고, 도인정치 시대 도래.탐욕이 지나 치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제3 세계는 시스템 이론이 맞지 않았다. 예측 가능한 사회를 만들 때에만 그 체제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게 된다. 각 사회 영역은 전문가를 포진하고, 예측 가능한 사회를 만들 필요가 있다.정치의 후진성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도인 수준의 정치를 한 것이다. 지금까지 청와대는 정치방역을 해온 것이다. 동아일보 유근형·김소영 기자(2022.02.17), 〈현실로 다가온 하루 10만 명 확진…정부 “정점 예측 못해”〉, 국내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오늘은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이다. 임인년 첫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15일 오전 6시 하회마을 화산 중턱의 서낭당, 국신당, 삼신당 일원에서 동제가 열렸다. 이날, 9시 부용대 앞 강변에서는 소수의 마을 주민만이 참여하여 소원지 달집태우기 행사도 열렸다.안동 하회마을에서는 마을을 지켜주는 동신에게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기원하는 제의(祭儀)를 지내고 있다. ○ 동제(洞祭)- 일시: 2022. 2. 15.(화) 06:00- 장소: 하회마을 화산 중턱 서낭당, 국신당, 삼신당○ 소원지 달집태우기-
대선 토론, 아마추어는 싫다. 프로선수 나와야.그늘에서 좌파 행세하고, 정치한 정치꾼은 가고 진정 프로선수가 필요하다. 기업은 세계를 향해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정치꾼들은 정치공학만 이야기한다. 대선 후보는 단답형 수능 준비하는 인사들일 수 없다. 국민은 지금까지 기득권 누리고, 온실에서 자라난 인사를 원하지 않는다. 허허벌판 세계무대에 나설 수 있는 현장에 강한 프로선수가 필요한 시점이다. 지금 인사로 국내 절박한 경제문제를 풀 수 없다.IMF 산정기준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국가부채는 공공부문 부채와 연금 충당부채를 더한 2,09
국제적 관점에서. 대선의 인권, 인성 쟁점들3·9 대선을 두고, 정치공학이 난무하다. 공병호TV(2022.1.28), 〈180개 임시사무소 설치. 선관위, 비밀계획?〉, “국회안전위원회소속 박수영 의원은 선관위가 180개 임시사무소를 설치했다.”라고 폭로했다. 부정선거의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영혼 없는 공무원들이 큰 역할을 했다. 그런데 그게 다 특수성(particularism)의 연장이다. 국민은 ‘코로나 투명하게 밝히라’라고 하고, 문재인 청와대는 “중동 3국 순방에서 걸린 코로나는 숨기라고 지시했다.”라고 한다. 다음 정권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지난해 12월 13일 국민참여재판에서 완패한 검찰이 즉시 항소장을 제출했고 이어 지난 1월 12일 항소이유서를 발송해 얼마전에 받았다. 처음으로 검찰의 항소이유서를 공개한다.먼저 원심 국민참여재판부의 판결 중에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의 가치에 합당한 판결 일부 내용을 소개한다.원심은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7명의 배심원들 전원이 만장일치로 검사가 기소한 범죄사실 4건 모두를 무죄로 평결했고 재판부도 아래와 같이 판단했다.지난해 12월 14일 국민참여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헌법은 국가형벌권의 자의적인 행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20일 민원인이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 무인발급기를 이용해 등본을 떼려고 했다. 그러나 여러차례 시도를 했지만 계속해서 이런 메시지가 나온 것이다."주민등록번호를 조회할 수 없습니다. 관할 시군구에 문의하시거나 가까운 관공서에서 증명서를 발급 받으십시오."그래서 주민센터 담당창구 직원에게 무인발급기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하였고 직원도 동일하게 여러차례 시도해 보았으나 위와 같이 동일한 메시지가 나온 것이다.결국 해당 주민센터 창구에서 발급을 해 보았는데 이상없이 발급이 되었다. 민원인은
안동데일리=국회)[속보] 오늘(17일) 월요일 오후2시, 국회소통관서 문재인 정부가 정책으로는 건국이래 최악의 정책이라고 판단되는 '탈원전 정책'에 대해 경북도민을 대표한 지자체 단체장들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기자회견을 가졌다.이에 앞서 오후1시 30분경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의견서를 전달하였고 이철우 경북도지사, 시장, 군수 등과 경북지역 국회의원 등 20여명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김기현 원내대표를 만나 면담을 하기도 했다.이번 기자회견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文 정부의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이희천 교수는 '주민자치 기본법 공산화의 길목'에 이어 새책 '반대한민국세력의 비밀이 드러나다'를 저술했다. 이 교수는 "현재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세력들이 자신들의 정체를 숨긴채로 온갖 미사여구(美辭麗句)로 국민을 속이면서 체제를 전복하려 하고 있다"면서 "국민들이 속고 있다"고 덧붙였다. 책소개대한민국은 지금 체제전쟁 즉, 체제줄다리기 중이다. 한 팀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체제를 허물고 사회주의체제로 끌고 가려는 반대한민국세력 팀이다. 이 팀은 숫자가 작기는 하지만
북한의 연쇄 무력도발 강력히 규탄한다북한이 오늘 새벽 세 번째 미사일 도발을 자행했다. 유엔안보리 규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보란 듯이 연이어 무력시위를 감행했다. 한반도와 국제사회를 위협하는 북한의 무모한 무력시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북한은 즉각 도발을 멈출 것을 촉구한다. 북한이 미사일 도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국제적 고립과 자멸뿐이라는 것을 명백히 인식해야 한다.더욱이 북한은 현재 코로나, 국제제재, 자연재해로 인한 삼중고로 주민들의 삶은 극도로 피폐해졌다. 북한 김정은은 미사일 발사를 참관할 것이 아니라 북한 주민의 신음 소리
권력기구의 공공직 종사자가 국민을 옥죈다.권력 기구의 공무원 늘리고 철밥통 만들면 나라의 미래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문재인 청와대가 모를 이유가 없다. 중공, 북한 우크라이나, 베네주엘라 등에서 익히 들어왔다. 알면서 그걸 강행하는 것은 그들은 무슨 짓이든 다할 수 있는 위인들임을 직감할 수 있다. 권력을 얻는 깃을 다하고 싶은 것이다. 어차피 그들의 신뢰는 땅에 떨어졌으니, 마이 웨이를 자청하게 된다. 코로나19 빌미로 전자 투표로 선거를 하자고 할 사람들이다. 그 군상들의 미래가 걱정스럽다.코로나19로 백신접종 완료율을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