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칼과펜=조충열 기자) 필자는 지난 9월 27일(금) 오전 10시 40분부터 안동교회 앞 인도에서 현수막을 내걸고 ‘문재인 하야라하! 일천만명 서명운동’의 일환으로 안동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고 있었다. 특히, 안동교회가 가장 많은 기독교 성도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이 장소를 선택해 서명을 받고 있었다.30여분이 지난 시점에서 안동교회 장로라는 사람이 필자에게 다가와 “누가 여기서 이것(서명)하라고 했어요?”, “여기(인도 포함)는 우리땅이고 안동교회 소유인데 왜 주인의 허락도 받지 않고 함부로 현수막을 내걸고 서명
밥그릇 정당들의 밥그릇 본색, 도를 넘고 있다.[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문재인 정권의 실정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의원정수 확대를 통한 몸집 키우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밥그릇 정당들의 밥그릇 본색이 도를 넘고 있다.작년 12월 일부 야당의 단식에도 불구하고, 의원정수 확대나 연동형 비례제 도입은 전혀 결정되지 않았다.자유한국당은 의원정수 확대에 일관되게 반대해 왔고, 이에 따라 확대 여부 등을 포함해 검토하는 의원 정수는 정개특위 합의에 따르기로 결론지어졌다.‘확대 여부 등 포함해 검토’하기로 한 것을 어떻게 ‘
'조국의 법무부장관 사퇴', 공정을 원하는 국민과 청년이 이뤄낸 결과, 청년들은 조국 사태를 기점으로 386 기득권의 실체를 밝히고 반칙과 특권에 맞서 끝까지 싸워나갈 것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039, 나비미래회의, 내일을위한오늘, 자유를찾는청년들, 자유의메아리, 자유로정렬, 조국닷컴, 청사진, 한국대학생포럼(가나다순)은 2019년 10월 16일 팩스를 통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하는 “분노 표장장”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과 행정실에 발송하고 “검찰개혁을 내세운 수사기관에 대한 겁박을 당장 중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뉴스타운(손상윤 회장)은 지난 9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의성군 의성예식장 앞에서 「문재인 퇴진 국민계몽 전국투어 의성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500여명의 군민들이 찾아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문재인 하야하라!"라고 외쳤다.「문재인 퇴진 국민계몽 전국투어 의성 대회」는 손상대 애국 사회자의 진행으로 국민의례와 함께 개회식을 선언하면서 시작되었다. 한편, 준비된 연사의 강연과 함께 미리 만든 비디오 시청으로 지루하지 않게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손상대 사회자의 큰 목소리가 압권이었다.
# 전 대법관 8명 박만호(고시13회) 변재승(사시1회) 서성(사시1회) 이용우(사시2회) 배기원(사시5회) 유지담(사시5회) 박재윤(사시9회) 신영철(사시18회)# 전 헌법재판관 5명 김문희(고시10회) 이재화(고시14회) 정경식(사시1회) 김영일(사시5회) 권성(사시8회)# 전 법무부장관 2명 김경한(사시11회) 김승규(사시12회)# 전 검찰총장 2명 송광수(사시13회) 한상대(사시23회)# 전 변협회장 4명 천기홍(사시8회) 신영무(사시9회) 하창우(사시25회) 김현(사시25회)안동데일리 서울=김용선기자) '조국의 사퇴
30여개 시민단체, 조국·문재인 퇴진을 외치며 국민과 함께 싸울 것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3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모여 1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교보생명빌딩(광화문역 3번출구) 앞에서 ‘조국·문재인 퇴진 행동’ 발대식을 갖는다.‘조국문재인퇴진행동’은 이날 발대식에서 성명서와 시민사회단체 총연합의 퇴진행동 계획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가진 뒤 국민저항 시위와 천막 농성 등 퇴진행동에 돌입한다.발대식에서는 시민단체, 청년·대학생 단체, 군장성 단체, 교육·경제·법조·외교통일안보·인권 단체, 사회정책단체 등 각계 시민사회단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9월 4일 수요일 오전 10시경에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법무부장관 후보자 조국 딸 논문사태 관련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기자회견문 전문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에서는 이틀 전(2019.9.2.)부터 오늘 아침(9.4일)까지 의학논문을 써본 적이 있는 의사들(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임상의학과 기초의학을 망라한 모든 전공과목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법무장관 후보자 조국 딸의 논문사태 관련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 하였습니다. 짧은 기간 에도 불구
(KBS공영노조 성명) KBS 중계, ‘조국’ 3시간. ‘야당’ 30분, 이게 공정한가?9월 2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갑자기 기자 간담회를 자청했다. 민간인 신분인 조 씨가 국회에서 더불어 민주당 수석대변인의 사회로 무려 11시간에 걸친 이른바 ‘조국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국회 청문회에 대한 여야 합의가 어려워지자 민주당에서 급히 주선해서 만든 회견이라고 한다. 민주당 출입기자 300여명이 참여한 이 기자간담회는 그야말로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조국 씨의 거짓말과 부인(否認)으로 일관된 행사였다. 청문회를
국민이 대통령 걱정하는 나라, 대한민국, 문재인이 일본에게 보이는 결기와 같은 심정으로...문재인 대통령의 8월 2일 긴급 국무회의를 소집해 언급한 발언에 자유민주국가인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어이가 없어 이 글을 긴급히 쓴다.문재인의 긴급 국무회의 모두 발언 전문을 보고 이쯤되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독일의 신학자 본 회퍼가 "미친자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는 말을 깊이 세기고 미친자를 빨리 운전을 하지 못하게끔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는 강한 생각이 든다. 설마 설마했지만 문재인을 비롯한 청와대 주사파들의 '문명의 역
문재인 정권의 독재적 징표손현정 기자의 독재자 발언얼마 전 문재인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KBS손현정 기자와 인터뷰를 가진 적이 있다. 이 인터뷰에서 “야당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정국을 끌어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이 독재자라는 얘기를 듣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취지의 질문을 하였다. 이 질문을 한 여기자가 고초를 겪은 것을 불문으로 하되, 어찌되었든 문재인 정부에서 독재라는 수식어가 등장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과연 문재인 정부는 독재정권인가. 독재에는 일정한 특징이 있다.국민무시와 비밀주의독재정권의 첫 번째
- 5.18 ‘허위 증언’ 보도, 국민에게 사과하라 - 지난 5월 13일 은 5.18 당시 광주에서 미군 정보부대 정보관으로 활동했다고 주장하는 김용장 씨의 증언을 '톱뉴스'로 보도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1980년 5월 21일 헬기로 광주에 내려온 뒤 회의를 주재했고, 이 자리에서 ‘사살 명령’을 내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한 것이다. 은 이날 뉴스에서, “김용장 씨가 북한군이 수 백 명 침투했다는 설에 대해서는 강경진압 빌미를 얻기 위해 우리 군인들이 사복을 입고 장갑
유튜브 전성시대=조충열 기자) 최근에 인기를 얻고 있는 '성제준TV'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송현정 KBS 기자와의 인터뷰가 국민들 사이에서 논란이 있는 가운데 평론을 하고 있다.
문재인 퇴진을 바라는 국민모임 출범에 즈음한 선언문 우리는 오늘, 문재인-임종석 주사파·종북 분자들이 국민을 기만하고 헌법을 무참히 유린하고, 북한 김정은 집단과 비밀 내통·공모하면서 대한민국 적화를 기도하는 한편, 국내 정치적으로는 반역적인 좌익 독재로 시장경제 체제를 파괴하고 자유민주세력에 대한 압수수색, 체포 · 구금 등 무자비한 정치보복행위를 자행하고 있음을 온 국민 앞에 고발하고 규탄한다.우리는 저들의 이 같은 망동을 반 헌법·반 대한민국 이적행위로 규정하고, 이 시간 이후 국가 반역행위를 즉각 중지할 것과 헌법과 법률 위
[안동데일리] ‘라디오스타’에 글로벌 스타 배두나와 이기찬, 수주, 스테파니 리가 물 건너가 겪었던 해외 진출기와 우여곡절 많은 에피소드들을 대 방출했다. 구수한 입담은 기본, 통통 튀는 개인기와 수준급 노래 실력까지 모두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무엇보다 화려함에 가려진 이들의 노력에 시청자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네 사람의 활약에 따라 시청률 역시 수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1위, 동 시간대 1위, 2049 시청률까지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지난 29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물 건너간
[안동데일리]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박준형이 오광록의 여관에서 사라졌던 딘딘과 공룡을 발견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딘딘은 줄에 묶여 식탁 아래 숨겨져 있었고, 공룡은 여관 밖에서 멤버들이 도망가지 못하게 감시하고 있었던 것. 멤버들은 ‘두 얼굴의 남자’ 오광록의 인질이 되어 위기에 빠졌다.정혜성-돈스파이크-오스틴 강은 ‘K’로부터 ‘게임 컨트롤러’가 부활의 키임을 확인하며 ‘두니아’의 비밀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멤버들이 곳곳에 흩어져 있는 상황에서 위험에 처한 이들과 비밀을 알아낸 이들이 과연 어떻게 만나게 될지
[안동데일리] ‘사생결단 로맨스’ 이시영이 윤주희의 악행을 전부 알았다. 그녀는 반성하는 기색이 하나 없는 윤주희의 모습에 분노의 눈물을 쏟아내며 결국 관계를 끊어냈다. 이어 이시영은 병원서 지현우와 김진엽이 멱살을 잡고 대립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얽히고설킨 네 남녀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25-26회에서는 오해를 풀고 다시 화해하는 한승주와 주인아의 모습이 그려졌다.‘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에 미친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변희재 석방을 위한 10만인 서명운동」 전개- 법원은 변희재 즉시 석방하고 태블릿PC 정밀하게 감정하라! - 손석희의 JTBC 뉴스룸은 2016년 10월 19일부터 “최서원(최순실)이 태블릿PC로 대통령 연설문을 수정하는 것을 좋아하고, 국정 기밀 문건도 미리 받아봤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24일에는 무려 1시간 20분이나 ‘최순실 PC 파일’이라는 주제로 특집방송을 하여,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분노한 사람들이 촛불집회로 몰려들어 대통령 탄핵을 외쳤다.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탄핵이 이뤄졌고, 조기대선으로 현 정권이 들어
「김일성 진실을 말하다」의 저자 김용삼은 '김일성 신화'를 영원히 깨지지 않을 것이라고 굳게 믿는 괴물이 된 사람들과 거짓의 감옥에 갇혀 답답해하는 '현실'사이에서 갈 길을 잃고 헤매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한 책이라고 소개하고 있다.또, 공산주의자들은 말끝마다 '평화'를 내세우고 평화를 사랑하는 평화의 옹호세력인 것처럼 선전ㆍ선동을 일삼는다. 게다가 스탈린은 공산주의에 대해 "혁명의 과학이며 파괴의 기술"이라고까지 정의했다.저자 김용삼은 공산주의자들은 "이기기 위해선 속여야 한다. 대중을
가까운 지인들에게 알리고 싶고 하고픈 말이 있습니다. 유비무환, 징비록의 교훈으로…무슨 말로 시작하여야 하여야 하나 한참을 생각을 하고 글을 적습니다.그 첫마디를 뛰우면 "경상도는 문디가 맞다? 병신이다"라는 얘기를 요즘, 여기 저기서 많이 듣고 있습니다.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제주도 편을 가르기는 싫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같은 국가인 대한민국 영토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 이 나라가 분열되어 가고 해체되고 있는 것을 두 눈 뜨고 보고 있는데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지 않으
방통위와 방심위는 공정한 방송을 위해 노력하라! (MBC 오늘의 이슈, 8.5.)MBC 출신인 김석진 방송통신위위회(이하 방통위) 상임위원과 이상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위원이 재임 기간의 소회문을 각각 발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김석진 방통위 상임위원은 소회에서, 언론의 자유를 최일선에서 지켜야 할 방통위는 지난 1년 간 편가르기식 정치에 오염되어 정부를 비판하는 방송을 보기 힘들어졌고, 정권에 우호적이지 않은 보도내용에 법정제재가 내려지고 있다고 한탄하고 있다. 김석진 위원은 편가르기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