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임 위원장 어제 아침 출근길에 경찰에 체포 당해 안녕하십니까?저는 어제 아침 출근길에 여의도 집앞에서 4명의 경찰관에게 체포된 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2팀에 끌려가서 8시간 만에 석방됐습니다.이것은 지난 3/18일 MBC가 신입사원 공채시험 문제로 북한 관련 좌편향 시험문제를 출제한 것에 대해 이순임 위원장이 문제 제기했던 사안입니다. 최승호 사장은 공정방송노조 위원장인 저를 저작권법 위반, 업무상 횡령, 업무 방해 등 3개의 협의로 경찰에 고발했기 때문입니다. 최승호 사장은 떳떳하지 못한 일을 했을 경우 이를 반성하고 MBC
[안동데일리]‘너도 인간이니’ 서강준과 공승연이 귀여운 로보맨스의 시작을 알렸다.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관계가 역전된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강소봉이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소봉은 남신Ⅲ를 “오늘부로 내 꼬봉 로봇”이라며 허물없이 받아들였고, 남신Ⅲ는 소봉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티격태격 로맨스를 예고했다.서예나와의 결혼을 거절하기 위해 ‘이성을 거절하는 방법’의 검색 결과대로 가장 믿을 수 있는 소봉에게 키스를 한 남신Ⅲ. 노려보는 소봉에게 “미안하다는 말은
【예의바른 말하기(言語禮節)】『언어예절』〔의미〕 일정한 생활문화권에서 약속된 어휘와 말씨에 의해서 해야 의사소통이 바르게 되는데 말에 대한 사회적 약속을 '언어예절'이라 한다.〔말(言語)〕 말은 의미가 담긴 소리로서 자기가 나타내려는 의사에 합치하는 소리를 바르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을 하는 것은 자기의 의사를 대화 상대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므로 상대가 이해할 수 있는 말이어야 하고 말을 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사이에 견해차가 없이 바르게 의사소통이 되어야 할 것이다. 〔화제(話題)〕 화제란 얘깃거리를 말하
'천안함 폭침을 재조사해 북한에 엉뚱한 누명을 씌운 것이 밝혀지면 남측이 북측에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한 윤태룡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발언 후폭풍이 거세다. 해외 5개국 민·군 전문가가 합동으로 조사한 결과를 불신하면서 북한의 '폭침 부정' 궤변에 동조한 것도 문제지만, '엉뚱한 누명', '남측'과 같이 그가 채택한 어휘 역시 그의 국가관을 의심케 한다. '북한의 핵 무장은 방어적 측면이 있다, 미국은 되고 북한은 안되는 합리적 기준은 사실상 없다
[안동데일리]‘너도 인간이니’ 서강준의 정체에 의문을 품은 공승연, 그리고 그녀의 거짓말을 알고 있는 서강준. 서로를 의심하는 두 남녀의 예측불가한 전개가 시작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자신을 살려준 남신Ⅲ의 경호원을 자처하며 그의 집에 들어가게 된 강소봉. 안하무인 재벌3세 남신 같지 않은 남신Ⅲ의 정체를 의심했고, 거짓말 탐지기 기능이 장착된 남신Ⅲ는 이중 취업을 위한 소봉의 거짓말을 모두 알고 있었다.화재 현장에서 재난 모드가 발동해 수많은 사람들을 구해내고 영웅이 된 남신Ⅲ. 그
[안동데일리]김대중 전 대통령의 청년조직 민주연합청년동지회 경기도 초대 회장을 지낸 고철용 비리행정척결운동 본부장이 1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의 공천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고 본부장은 “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는 배우 김부선 씨와의 최대 불륜 스캔들로 전 국민을 수치와 분노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후보는 불륜 스캔들을 은폐하려다 발각됐다”며 “거짓말의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는 형국으로 1300만 경기도민들은 그야말로 망연자실 속에 빠졌다”고 지적했다.이어 “이재명 후보도 문제지만, 시민단체들
- 노무현의 청와대가 문현동 금 도굴에 관련 되었다는 24가지 이유 -1. 여성담당비서관 신필균과 서울경찰청 차장 김기영2002년 3월 2일. 부산 문현동 1219-1번지에 직경 60센치미터로 지하16미터 깊이의 암반층을 뚫고 수직구가 완성되었다. 그리고 4월 5일 배신이 일어났고, 4월 28일경 현장 땅 약 300평 (수직구가 위치한 땅)이 광주에 살고 있던 여자 기공사 김홍랑에게 팔렸다. 김홍랑이 그 댓가로 지분 5/100를 챙겼다. 다음날 5월 28일 현장에서는 돼지대가리와 수박을 차려놓고 “고사”를 지냈다. 서울에서 무속인
정충제 씨는 지난달부터 필자와의 만나 "노무현, 문재인 전현직 대통령이 주도해 '권력과 돈'으로 사람들을 매수하여 '문현동 지하의 금괴와 일제 강제징용자청년의 시신 1,000여구'가 있다는 사실을 조직적으로 덮었다"고 주장했다. 정 씨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번 기회에 "자신이 주장하는 문현동 지하를 파보면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가 명백하게 밝혀질텐데 그런 사실을 두리둥실 특유의 미소로 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유튜브채널 태평TV에서 시리즈로 첫 방영을 6월 1일에 때마침 하게 되었다. 정 작가는 이번 기회
글 / 강규형 (명지대 교수, 전 KBS 이사)방통위 청문회 녹취내용 전문은 다음과 같다.[대화]김 경 근 : 청문 당사자께서 도착하셨고, 대리인, 지금 옆에 앉으신 분이,김 기 수 : 예, 대리인입니다.김 경 근 : 아, KBS 변호사?김 기 수 : 개인 변호사입니다.김 경 근 : 네?김 기 수 : 개인 변호사입니다.김 경 근 : 아-. 내가 … 처음 해 보는데요. 형식이 조금 있어야 되는데 이해해 주시고. 진행할 테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 진행순서대로 지금부터 행정절차법 제21조 제1항 제6호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
강규형 방송통신위원회 청문 정밀분석방송장악과정에서 벌어진 희대의 코미디문재인 정권과 언론노조가 공영방송을 장악하고 나서 KBS와 MBC 양대 지상파 방송은 한마디로 철저하게 망가지고 있다. 보도나 프로그램은 과거 ‘땡전 뉴스’라는 비웃음을 샀던 5공화국 전두환 체제보다 더 심한 정권 홍보수단이 됐고, 진짜 중요한 김경수와 일당들이 벌인 여론조작 사건 등 정권에 불리한 빅 이슈들은 거의 파묻혀 있다.MBC에선 ‘미운 놈’ 손보기로 마구 해임과 징계가 남발되고 있고, KBS에선 국장급 100%, 부장급 80%가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 소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같이 살래요’ 유동근이 장미희와의 연애를 결심하며 신중년 커플의 연애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에 시청률은 30.7%를 나타내며 주말드라마, 동시간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이미연이 위암일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자신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다는 걸 깨달은 박효섭. 미연을 찾아가 “내가 너 좋아해. 스무살 때도 지금도 여전히 난 널 좋아해”라고 고백했다. 더 이상 답답하기만한 박효섭이 아니었던 것. 다행히 양성 판정을 받고 안도한 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이리와 안아줘’ 남다름과 류한비가 예고 없이 찾아온 인연에 푹 빠져 운명적인 첫사랑을 시작하는 순간이 공개됐다. 스치며 지나간 찰나의 순간 서로가 운명의 상대라는 것을 알아차린 듯 시선을 떼지 못하는 이들의 모습이 포착돼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채도진과 한재이의 첫만남
“정 선생님, 이번 지방 선거 김문수를 지지 해야 합니까? 태극기 후보를 지지해야 합니까?”요즘 내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다. 저녁 지인들과 한잔 술을 마시다가 물어보시는 분, TV를 보시다가 답답하다면서 물어보시는 분, 남편과 이야기 중 물어보시는 분…이 같은 질문을 하는 이유와 사연이 다르지만 실은 똑같다.나는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상대에게 다시 묻는다.“선생님은 태극기 집회 참석 하시죠”“물론요… 저, 요즘 잘 안 나가지만 예전에 매주 나갔심더”김문수를 지지하고 싶은 데, 이제까지 본인은 태극기 쪽에 선 입장이라
이제는 KBS수신료 거부 운동을 시작할 때문재인 정권과 여권 KBS 이사들은 야권이사들의 항단지 권력에 기생하는 기회주의적 노영(勞營)체제만 남게 됐다.의퇴장 한 가운데 법적으로 도저히 부사장이 될 수 없는 정필모 기자를 KBS 부사장에 임명하고 인준했다. 역사에 남을 엉망진창 위증 잔치 청문회를 무릅쓰고 양승동 PD를 사장으로 임명강행 하고, 그 직후 유례없는 언론노조 편파, 편향의 인사이동을 단행했고 결국은 불법을 무릅쓰고 부사장 임명도 강행했다. 브레이크 없는 폭주 기관차가 바로 이런 것이다. 김기식의 금융감독원 원장 임명강행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올 봄 전국에 ‘우만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의 코믹한 장면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지난 5회 13.2%의 분당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황금녀(윤석화 분)의 막춤이 단연 명장면으로 꼽힌다. 황금녀는 아들 송현철(김명민 분)과 조연화(라미란 분)를 내연관계로 오해, 집을 찾아가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하려는 순간 아토(카이 분)의 힘에 의해 자신도 모르게 무반주 댄스를 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온 가족의 본방 사수를 부르는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 6회에서는 육체와 영혼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송현철(김명민 분)의 이야기가 스피디하게 펼쳐졌다. 특히 곽효주(윤지혜 분)의 거짓말에 송현철A(김명민 분)가 관여한 것으로 알고 있던 송현철B(고창석 분) 대출 조작 사건의 의심쩍은 정황들이 속속들이 드러나면서 쫄깃한 긴장감을 더했다. 자신을 코너로 몰았다고 생각했던 송현철A는 사실 일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청렴한 인물이었던 것. 앞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김명민이 몰입을 높이는 1인 2역 연기로 인생캐릭터를 경신했다. 올 봄을 휩쓸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극을 이끄는 중심축 역할을 하는 김명민(송현철 역)이 탁월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새기고 있다. 초반 사회적 성공을 거머쥔 최연소 은행지점장 송현철A(김명민 분)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그는 운명이 뒤바뀌는 사고 이후 송현철B(고창석 분)의 영혼이 깃든 변화된 모습을 디테일하게 표현, 흡입력 있는 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지난 10일 헤럴드경제에서 보도한 ‘공항 빠져나간 전자발찌 성폭행범 어떻게 이런 일이’라는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아래와 같이 설명을 하고자 한다.지난 4일 자감독 대상자인 신 씨가 공항 출국심사과정에서 출국허가를 받았느냐는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의 질문에 ’법무부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태연히 거짓말을 했고, 이를 믿은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은 별다른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통과시켰다.당일 인천공항경찰대를 통해 파악 한 바에 의하면, 신 씨는 인천공항 출국장 보안검색과정에서 법무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인형의 집’ 박하나와 왕빛나의 워맨스에 물이 올랐다. 박하나가 공모전 최종심 발표에 참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한상진이 사람을 시켜 박하나의 납치를 지시한 가운데, 왕빛나가 그녀를 지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미끼가 되기를 자청한 것이다. 박하나가 과연 왕빛나의 도움을 받아 위기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안방극장의 관심이 뜨겁다.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는 서로에게 도움을 받으며 더욱더 깊고 진한 우정을 쌓아나가는 홍세연과 은경혜의 모습이 그려졌다.‘인형의 집’은 재벌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인형의 집’ 박하나와 왕빛나의 워맨스에 물이 올랐다. 박하나가 공모전 최종심 발표에 참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한상진이 사람을 시켜 박하나의 납치를 지시한 가운데, 왕빛나가 그녀를 지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미끼가 되기를 자청한 것이다. 박하나가 과연 왕빛나의 도움을 받아 위기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안방극장의 관심이 뜨겁다.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 / 극본 김예나, 이정대 / 제작 숨은그림미디어)에서는 서로에게 도움을 받으며 더욱더 깊고 진한 우정을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