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충제 씨는 지난달부터 필자와의 만나 "노무현, 문재인 전현직 대통령이 주도해 '권력과 돈'으로 사람들을 매수하여 '문현동 지하의 금괴와 일제 강제징용자청년의 시신 1,000여구'가 있다는 사실을 조직적으로 덮었다"고 주장했다. 정 씨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번 기회에 "자신이 주장하는 문현동 지하를 파보면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가 명백하게 밝혀질텐데 그런 사실을 두리둥실 특유의 미소로 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유튜브채널 태평TV에서 시리즈로 첫 방영을 6월 1일에 때마침 하게 되었다. 정 작가는 이번 기회에 '문현동의 금괴'와 관련된 의혹을 말끔히 밝혀 문재인 대통령도 정 작가, 본인도 "쓸데없는 의혹을 매듭을 짖고자 한다"고 필자에게 밝혔다.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를 밝히는 것은 너무나도 쉽다"며 "문현동 지하를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파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래에 태평TV에서 방영한 동영상을 링크한다.
조충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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