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들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한다."

· 나의 양심과 위엄으로서 의술을 베풀겠노라.
·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 나의 위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노라.
· 나는 인간의 생명을 수태된 때로부터 지상의 것으로 존중히 여기겠노라.
·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노라.

( 백신의 정의에 포함되지 않는 코로나19백신을 이하 코로나 주사로 표기한다. )

의대에 입학하면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고, 졸업할 때 다시 한다. 학문을 시작하기 전에 선한 마음을 갖기 위해, 그리고 환자들을 진료하기 전에 그 마음을 다시 상기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의사 중에 코로나19 주사의 모든 성분을 알고 있는 의사가 한명이라도 있는지 묻고 싶다. 아마 없을 것이다. 제약회사에서 공개하지 않았으니 알 수가 없다. 성분을 모르니 부작용이 무엇인지도 알 수 없다. 부작용을 알 수 없는 코로나19 주사를 국민들에게 접종하고 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한 의료인들에게 이게 말이 되는 것인지 묻고 싶다.

의료인의 양심과 명예와 지식은 어디로 사라진 것인가?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해야 하고 존중해야 하는 의료인들은 대한민국에 있는 것인가?

코로나19 주사는 현재 임상시험 중이다. 성분도 모르고 부작용도 모르는 주사를 전국민에게 의료인들이 접종하고 있다. 의료인들이 모르니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 국민들은 더 아는 것이 없는 상태이다. 주사 성분을 모르면서 12~17세에 대한 접종하고 하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인지도 있는 의사들이 방송에 출연해 주사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소아청소년과학회와 그 산하 단체들이 주사 접종을 해도 좋다고 하니 지식이 없는 학부모들은 그 말을 믿고 자기 자식에게 주사를 접종하려 하고 있다. 통탄을 금치 못할 일이다. 성인들이야 본인의 선택이라고 해도, 어린이들에게까지 성분도 모르고 부작용도 모르는 주사를 접종한다는 것은 의료인이나 학부모들의 책임이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독일의 의사와 과학자들이 전쟁포로 및 수용소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그들에게 비인간적인 인체 실험을 했다는 사실이 전쟁이 끝난 후 밝혀졌다. 당시 인체 실험에 참여했던 독일 의사 20명과 3명의 과학자가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에 회부되었고, 이 중 15명이 유죄 판결을 받고 그 중 7명이 교수형을 받았다.

매일 같이 코로나 주사 부작용을 호소하는 청와대 청원이 올라오고 있다. 부작용에 대한 기사 역시 매일 쏟아져 나온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그러던지 말던지 코로나 주사 접종률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 유언장을 쓴 후에 주사를 접종한다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현실이다.

독일에서는 코로나 주사 부작용을 직접 눈 앞에서 확인한 의료인들 23000명이 더 이상 주사 접종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우리나라 의료인들은 왜 그런 선언을 하지 않는 것인가? 우리나라 의료인들이 독일 의사들보다 공부를 못해서 모르는 것인가? 아니면 양심이 없는 것인가?

의료인들이 처음 의대에 입학하면서 했던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다시 한번 떠 올려 보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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