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선거는, 주어진 정보에 의거하여 선거인이 선택을 결정하는 일 즉, 영어로 informed decision이다. 그렇기 때문에 첫째, 선거인이 결정을 함에 있어 그 바탕이 될 정보를 충분히 취득할 수 있도록 일정한 선거운동 ‘기간’을 두는 것이고 둘째, 선거인의 올바른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허위사실 ‘공표’를 금하고 있는 것이다. 선거인의 권리는 안중에도 없고! 이런 전제를 감안할 때, 법으로 정한 선거운동 기간을 4, 5일간 단축하는 현행의 ‘사전투표’ 제도는 결과적으로 선거인이 informed de
선관위와 대법원의 범죄카르텔, 이대로 두고 봐야 하나?선거를 민주주의의 '출발점'이자 '꽃'이라고 한다. 선거를 통해 대의기관이 선출되고, 그 대의기관이 행한 바를 다시 선거를 통해 심판한다 해서 이르는 말이다. 물론, 이 때의 선거란 무엇보다도 주권자인 국민의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는, 신뢰성이 보장되는 선거일 경우에 해당된다. 지금처럼 투·개표조작이 명백한데도 속수무책 아무 제지가 없다면, 그런 선거는 오히려 민주주의의 '독(毒)'이 되어 결국은 민주주의를 종식시키고야 말 것이다. 더 이상 국민이 주인인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이다.
안동데일리 편집국) [오늘의 책] '굿바이 범죄꾼'은 '굿바이 이재명'을 쓴 장영하 변호사의 두 번째 작품이다.책 소개2024년 봄, 선한 국민 VS 범죄꾼과 그 일당 대한민국 법을 건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장영하 변호사의 ‘굿바이’ 완결판!‘범죄꾼’을 비호하는 현 정치 현실을 리얼하게 들춰내 선하지만 정치 현실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을 움직이게 할 책!세상 무서울 거 없는 범죄꾼의 ‘아수라’ 공화국 균열을 촉발하다일단 마음만 먹으면 물불 가리지 않고 기어이 쟁취하는 행동파 범죄꾼과 그의 측근들. 겁 없고, 못 하는 것 없는 일명 ‘김
1949년 국회에 침투한 공산간첩인 당시 국회 부의장 김약수를 포함한 13명의 국회의원이 체포 구속되는 국회 프락치 사건이 있었다.이들이 체포 구속된 다음 해인 1950년 국회를 통한 대한민국 정부 전복에 실패한 김일성은 남한을 적화하기 위한 6.25남침을 자행하였다.만일 그 당시 국회에 침투한 프락치들이 적발되어 체포되지 않았다면 일찌기 대한민국은 수립과 동시에 적화되지 않았을까 하는 섬찟함도 느낄 수 있다.작금의 국회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을 포함한 169명의 공산주사파 간첩집단의 프락치들이 국회를 장악하여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천방지축의 인요한은 망국적인 망동을 멈추고 자신의 분수에도 맞지않은 국힘당 혁신위원장직을 스스로 사퇴하고 의사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를 바란다.인요한은 김대중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을 것이요, 평소에는 김대중을 가장 존경한다는 발언을 한 미국인으로 한국에 귀화하여 전라도 순천맨으로 살아온 것으로 알고 있다.김대중에 대한 존경심이 강한 것이 사실이라면 태생이 미국인 인요한이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이 더 강할까, 개인적으로 존경한다는 김대중에 대한 충성심이 더 강할까, 숙고해 볼 문제이다.문재인공산주사파 촛불폭동 간첩집단의 박근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전주시 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는 2020년 4.15총선 비례대표선거 관내사전투표에서 투표지수(4684매)가 투표용지교부수(4674)보다 10매가 더 많은 비례대표개표상황표(삼천3동)가 많은 논란이 되었다.그 논란의 핵심은 개표장에서 투표용지교부수보다 투표지수가 '10매'가 더 나왔다는 사실이 개표상황표로 확인되었다는 것이다. 만약, 전주시 완산구 삼천3동 관내사전투표지가 실제로 '10매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 진정인 신민향은 지난 2022. 10. 18 수원지방법원 종합청사 이용을 위하여 실내 마스크 착용 시 호흡이 어렵다는 민원을 15층에 넣는 중에 법원경위 직원들에 의해 양팔이 잡힌 채로 끌려나왔다.당시 상황은 보안팀장에게 엘리베이터 앞에서 손목을 잡혔고, 강제로 엘리베이터에 태워져 1층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보안팀장의 난폭한 행동에 112신고를 하였고 폭행신고로 경찰이 현장으로 오는 중이었으나 보안팀장은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민원인의 팔을 꺾고 목을 눌러 더 큰 폭행으로 이어졌다. 이에 '독직폭행'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안광한‧김장겸 전 MBC 사장은 지난 2017년 6월 민주노총 산하 MBC언론노조의 고발로 노동조합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다. 김장겸 사장의 말에 따르면 "대법원은 사실상 운신하지 못하게 3년 넘게 묶어놓고 오늘에댜 안 전 사장에게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본인(김장겸 전 사장)에게는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으로 확정 판결했다."고 속내를 밝혔다.아래는 김장겸 전 MBC 사장의 입장문이다.대법원 판결에 따른 입장문- 김명수 잔당의 ‘정치 판결’ 수용할 수 없다. - 김장겸 전 MBC 대표이사
우리의 분노, 누군가의 면피를 위한 도구가 되나?- 우리의 구호는 파업이 아니라 공교육 회복이다. -서이초 선생님의 죽음에서 우리 자신의 죽음을 보고 분연히 일어섰던 우리 교원집단은 교권보호에 대한 입법을 촉구하기 위해 자발적 현장 집회를 불사하였으며 9월 4일 서이초 선생님의 사십구재를 기하여 공교육 멈춤의 날을 운영하자는 데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최근의 모습은 ‘파업’이라는 행위 추진 그 자체에만 집중하여 문제의 원인과 분노의 대상을 망각하고 동참하지 않는 동료 선후배 교사에 대한 비난에 집중하는 본래의 목적을 잃은 모습을 보이
[KBS공영노조성명서] 불법 진미위로 방송장악에 앞장선 자들이 방송장악 운운하며 방통위원장 자격을 문제 삼다니, 스스로 부끄럽지도 않은가? 8월 14일 오전 방송통신위원회가 남영진 KBS 이사장에 대한 해임건의 안과 정미정 EBS 이사에 대한 해임 안을 의결했다. 오후에 윤석열 대통령이 남영진 이사장 해임 건의안을 재가함으로써 남영진 KBS 이사장과 정미정 EBS 이사 해임이 확정되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에 대한 청문회도 8월 18일로 확정되었다. 법 절차를 일일이 준수하느라 그랬는지 매우 늦은 감이 있지만 불공정·편파·
이상민 행안부장관 탄핵 기각결정 관련 입장문금일 헌법재판소는 이상민 행안부장관 탄핵 심판에 대해, 사안의 중대성과 신속한 결정을 위해 특별기일을 잡으면서까지 재판관 9명의 전원 일치된 의견으로 기각결정을 했습니다.민주당 등 야당이 다수의 힘으로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탄핵소추가 얼마나 정략적이었는지를 명징하게 드러내는 결정이었습니다.헌법재판소의 기각결정은, 오로지 현 정부에 대한 국정 방해와 국민분열을 목적으로'탄핵소추권' 마저 정치공세 무기로 삼은 무도한 야당에 대한 엄중한 경고입니다.이태원 참사는 참사 직후부터 경찰과 검찰의 대규모
보직도 없이 놀면서 억대가 넘는 KBS직원 인건비로 유용되는 KBS시청료 징수는 완전히 폐지되어야 한다.우리나라에서 시청료 징수가 시작된 것은 1961년도 즈음 시작되었다.당시에는 우리나라에 방송국은 1956년도에 개국한 국영방송으로 'KBS' 하나 뿐이었다.1961년 중학생이었던 나는 KBS의 방송 내용이 별로 볼 것이 없어서 제대로 알아듣지도 못하면서도 당시 AFKN이라는 미군방송의 영화를 시청했던 기억이 있다.당시 시청료 징수는 아마도 방송국 운영을 위해 필수 불가결한 시기가 아니었나 싶다.1965년도 우리나라 TV보급 댓수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15일(목) 오전 11시 30분 대법원 1호법정에서 대법원 특별2부(법관 천대엽, 조재연, 민유숙, 이동원 대법관)는 졸속재판으로 2020년 4.15총선에 대한 제대로된 사실관계의 확인없이 기각판결을 함으로써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 사법사의 나쁜 선례를 만들어 냈다. 그래서 사법부의 퇴행으로 인한 국민들의 참여로 개혁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대법원 특별2부(바)는 자유통일당(前 기독자유통일당)이 2020년 총선 직후인 2020년 5월 14일 접수한 사건번호 '대법원 2020수6106'에 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법원 특별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 박정화·김선수·오경미 대법관)가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서울특별시의회를 상대로 낸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의 집행정지 신청을 지난 31일 인용했다. 서울시의회는 대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며, 2일 이 조례안의 성립을 전제로 한 조치는 당분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서울시의회는 대법원의 인용결정 과정에 있어, 반론권이 전혀 보장되지 않은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판결과 달리 결정에 있어서는 변론이 필수적 과정이 아님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이 조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긴급속보] 황교안 前 미래통합당 대표는 새벽 1시쯤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교안TV' 게시글을 통해 지난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경선에서 K-보팅과 모바일투표에서 투·개표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황 前 대표는 "실시간 화면으로 공개한 그대로 비교한 표(아래 사진)를 보면 첫째날은 "5초 간격으로 기록한 투표인수 끝자리가 모두 5로 끝이 나고 투표한 사람이 50, 40, 50... 이렇게 늘어나 정확하게 10의 배수로 늘어난 반면에 둘째날은 투표인수 끝자리가 5,3,2,7,3,1 등 들쭉날쭉하게 끝났지요
안동데일리 오늘의 책) 『대한민국은 왜 불법탄핵을 저질렀나』는 대한민국 헌법수호단에서 엮은 책으로 지난 2016년 말의 대한민국 사회를 광기(狂氣)를 그대로 드러낸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국민들의 자성이 들어가 있는 책이다. 애국의 심장은 누구보다 뜨거웠고, 거짓과 불법에 대한 국민저항은 누구도 말릴 수 없었다. 수백만 명의 함성소리는 천지를 진동케 했고, 목이 터져라 외치는 우리들 “탄핵 무효”소리는 하늘까지 감동케 했으련만, 2017년 3월 10일. 드디어 대한민국 헌법은 죽었다. 다름 아닌 누구보다 앞장서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022. 7. 27. 경기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제4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면서 “바이오헬스 산업을 국가 핵심 전략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산 신약·백신 개발을 위해 5000억원 규모 메가펀드를 조성하겠다며 백신국가의 목표를 세웠다.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2019년 7월 28일 분신과 같은 아들을 갑자기 떠나보낸 엄마의 물음에 먼저 답을 해야 할 것이다. 영재고 입학을 위하여 백신을 맞출 수 밖에 없었던 한결군의 어머님의 글을 직접 인용한다. 학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지를 보면 그 투표지가 누구의 것인지를 아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사전투표지를 보고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있는 것은 맹백한 반민주적 범죄행위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그 이유는 본투표 4~5일 전에 사전투표를 하러 가게 되는데 바로 그 때 사전투표소에서 본인확인을 위해 먼저 사전투표사무원에게 신분증을 제시하면 사무원은 그 신분증을 본인확인기에 넣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신분증이 스캔되고 그 스캔된 이미지가 그대로 중앙선관위 서버 통합명부시스템 데이터베이스 로그파일에 저장이 되고 그 순간 트랜잭
[국민의힘 공정미디어소위 성명서]김어준의 선동과 왜곡은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다김건희 여사가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팔짱을 끼고 찍은 사진을 놓고 김어준의 왜곡과 거짓말이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청와대는 지난 2018년 프랑스 방문 당시, 김정숙 여사가 마크롱 대통령과 팔짱을 꼈다고 SNS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이에 대해 김어준은 15일 에서 ‘김정숙 여사는 마크롱 대통령이 아닌 부인의 팔짱을 꼈다’고 주장했다.그렇다면 “만찬 뒤에도 마크롱 대통령은 엘리제궁 정원과 응접실, 서재 등 자신의 사적 공간을 일일이 안내하는
산업은행을 누가 부실로 만들었나. ‘먹고 사나는 문제’가 난항으로 떠오른다. 세계 경기침체와 더불어 대한민국도 먹고사는 문제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로 부각된다. 그런데 국민도 신상필벌이라는 개념을 가질 필요가 있다. 1997년 IMF 구제금융 이후 망가진 한국경제를 박근혜 대통령이 R&D 강화와 FTA로 활로를 찾았다. 그러나 문재인 청와대가 들어서면서 그걸 홀랑 불태우고 말았다. 그에게는 자유와 독립정신이 없이, 북한, 중공, 러시아의 노예근성이 발로였다. 그는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의 맥을 끊었다. 그의 죄는 태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