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투 중독자가 유독히 많은 현실. 감투 열정이 대단하다. 감투를 가지면 금전적 이득이 될 수 있다. 조선 후기 사회를 연상케 한다. 그 나쁜 버릇을 갖다, 임진왜란 일어나고, 결국 나라까지 두 동강이 나게 만들었다. 이젠 현실을 열정(pathos)가 아니라, 논리(logos)를 풀어갈 필요가 있다. 헌법정신은 논리 중심의 ‘세계시민주의’이다.조선일보 만물상 김태훈 논설위원(2022.11.23.), 〈천덕꾸러기 된 종이책〉, 책 내기가 여간 힘들지 않다. 학문을 하는 연구자는 나이가 들면 그 책을 보관할 때가 없다. 책을 보지 않고,
“대학을 (정부) 산하 기관 취급 않겠다.” 획기적 발상이다. 상아탑을 실용의 현실 세계로 끌고 온다. 그 만큼 지방자치단체장은 유능한 인재를 뽑아 교육에게까지 혁명이 일어나야하는 현실이다. 미국의 대학들은 좋은 대학은 기숙사를 세우면서, 갈수록 대학이 경쟁력을 얻는다. 반면 나쁜 대학은 관리부실로 난잡하기 짝이 없게 되었다. 그 대학에 부모들이 학생들을 보낼 이유가 없다. 그 대학은 곧 망하게 되었다. 같은 맥락으로 이념 좋아하는 한국풍토에서 지자체는 ‘연방제통일안’을 통과시키려고, 기를 쓸 것이다. 그렇게 되면, 공산화는 눈 앞
기술과 자본이 앞으로 세계질서를 선도한다. 기술이 그렇게 배짱이 습관으로 습득할 수 없다. 끊임 없이 생각하고, 현장을 접목한 R&D로 그리고 자본으로 결실을 얻게 된다. 폭력과 테러를 생각하는 건달 586 운동권 사전에는 기술이 발전될 이유가 없다. 문재인 청와대는 기술 절벽시대를 만들었다. 그는 기술을 이념으로 봤다. 그것도 ‘프롤레타리아 독재’의 인간 행위라고 하면 할 말이 없다. 그 대신 기술은 고독한 개인들의 집합체에서 이뤄진다. 자유, 사유재산이 발전된 곳에서 전진이 된다. 국부 이승만은 “하나, 이렇게 부자유한 감옥 속
“삼성, 국제기능올림픽 15년간 후원” 벌써 한국병이 도지고 있다. 겨우 개발도상국에서 벗어났지만, 금방 ‘한국병’이 도지고 있다. 냄비근성이 작동한다. 시민단체는 사회를 감시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대신, 돈맛에 중독되어 인사불성이다. 그들은 이젠 홍위병 역할까지 한다. 김대중 정권 1998년 노사정 위원회 이후, 위원회 공화국이 되었고, 그 뒤에는 든든한 민주노총이 버티고 있다. 그 힘을 믿고, 야당은 거리로 나선다. 선진국은 꿈속의 그림에 불과하다. 산업화 초심으로 돌아가 선진국의 꿈을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
국민들은 나서 썩은 사회를 도려내야 한다. 절제가 없는 사회에서 책임질 이유가 없다. 자유는 주장하면서 책임은 뒷전이다. 그 사회가 동물사회와 어떻게 다른지 설명이 필요하다. 동물사회는 북한 사회 모양, 폭력과 테러가 전부이다. 법은 없다. 공공직 종사자는 먼저 책임을 다할 필요가 있게 된다. 국민도 책임을 다하지 않은 공직자에게 절대로 공직에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민주공화주의제는 다 함께 감시하고, 키우는 제도이고, 책임지는 사회이다. 그 사회는 설령 늦을지라도, 반드시 개인이 살고 공동체가 사는 곳이 된다.성경 레위기 6장 1
속도감, 긴장감이 떨어진 컨트롤 타워 공공부문에 긴장감이 없다. 조선일보 김다은 기자(2022.11.11.), 〈전국 곳곳이 낮 12시 같은 밤 12〉, 절제가 없는 사회가 되었다. 꼴뚜기도 뛰고, 망둥이도 뛴다. 공무원은 벌써 정권에서 희망을 버린 것인가? 尹 정부는 그들을 호령할 이슈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추진 동력이 사라지면 민심을 수습하기에 어려움을 직면하게 된다. 민주노총은 갈수록 목소리를 높인다. 자기 일을 등한시 한 채, 목소리만 높인다. 정부는 컨트롤 타워를 상실하면서 ‘전국이 이태원이다.’이라는 말에 박차고 나
정치인과 운동권은 책임지는 자세부터... 대한민국과 북은 전혀 다르다. 북한은 김정은만 쳐다본다. 김정은은 머리와 손이 요술 방망이다. 이젠 북한은 김정은 후계자까지 고려한다. 찾아봐야 어릴 터인데...그 만큼 북한이 절박하다. 그런다고 대한민국도 절박하다고 허둥대면 8천만 국민은 중국의 노예가 되고 싶은가? 그게 아니라면 5천만 국민이라도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 아닌가? 그 해결책은 모두들 제자리로 돌아가야. 대통령은 대통령답게 행동하고, 국회는 국회답게 행동하고, 기업은 기업답게 생각하고, 국민은 국민답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북
‘책임 경영’ 강조한 이재용. 정치인, 법관들도 이젠 과거에 교훈을 얻고, 기업을 좀 배울 필요가 있다. 이런 정치와 법원으로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국민의 짐만 지우는 정치와 법원이 아닌가? 신뢰가 중요한 시기이다. 동아일보 김기용 베이징 특파원(2022.10.27.), 〈中 정부 ‘빚더미 경보’...재정 적자(올해 1〜9월) 1400조원, 작년의 3배〉, 일인 지배체제가 가져다 준 선물이다. 북한은 다른가? 북한은 폭력과 테러로 남조선 해방 외에는 희망이 없다. 그런 사회들도 닮는다면 문제가 있다. 국부의 20%를 차지하는
다시 헝거리 정신으로... 박정희 대통령 정신은 검소하고, 절약하는 정신이다. 그 정신에 따라 기업은 돈을 쓰지 않고, 아껴서 투자하고, 국민은 절약 정신을 몸에 배게 했다. 저축은 투자로 이어지고, 지금 그 투자로 꽃을 피우고 있다. 국민들은 다시 허리띠를 조아매고, 절약하고 절제하는 습관을 몸에 배게 할 필요가 있다. ‘국민교육헌장’ 정신을 삶의 실천으로 여길 필요가 있게 된 것이다.SkyeDaily 임한상 기자(2022.10.27.), 〈尹 대통령, 현충원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 참배〉,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대선 유력주자이
“경상 적자보다 ‘反혁신’이 문제다” 혁신은 계속되어야 한다. ‘반혁신’은 특수신분을 만드는 것이다. 북한과 중국이 전형적인 신분집단이다.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가진다.’라는 것이 통용되지 않는다. 그들은 이상한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세계화는 신분의 고착화가 아니라,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자본을 축적하고, 기술을 발전시켜야 한다. 그래야 공급망을 유지시키고, 먹거리가 창조된다.SkyeDaily 양준규 기자(2022.10.19.), 〈‘1초에 영화 14편 처리’ 삼성 D램 최고속도 검증〉, 기술
“사심은 나라를 어떻게 망가뜨리나” 진정한 사심은 공론장에서도 허용될 수다. 기업인은 돈을 벌데, 투명하게 벌면된다. 그러나 공심(公心)을 가져야 할 사람들이 사심을 가지면 문제가 있다. 공공직 종사자의 사심은 국가를 위기에 빠트린다. 문재인 씨 등장하는 과정과 그 집권 5년간은 사심으로 가득 찬 결과이다. 국민들은 공인이 사심을 가지는 것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진정한 사심은 좋은 일이다. 자유주의, 시장경제가 그런 것이다. SkyeDaily 김나윤 기자(2022.10.12.), 〈법인세율 3.3% 내리면 내년 GDP 2.1% 증가
산업은행을 누가 부실로 만들었나. ‘먹고 사나는 문제’가 난항으로 떠오른다. 세계 경기침체와 더불어 대한민국도 먹고사는 문제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로 부각된다. 그런데 국민도 신상필벌이라는 개념을 가질 필요가 있다. 1997년 IMF 구제금융 이후 망가진 한국경제를 박근혜 대통령이 R&D 강화와 FTA로 활로를 찾았다. 그러나 문재인 청와대가 들어서면서 그걸 홀랑 불태우고 말았다. 그에게는 자유와 독립정신이 없이, 북한, 중공, 러시아의 노예근성이 발로였다. 그는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의 맥을 끊었다. 그의 죄는 태산 같
“위기의식 없이 위기 극복 못한다.” 인권이 무너지고, 언론자유가 난도질을 당하고, 경제가 폭망 직전에 있다. 바로 서야 할 것이 엉망으로 뒤엉켜 있다. 이러고도 행정부와 국회, 언론이 자리 차지하기에만 바쁘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니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민주공화주의 하에서 모든 책임을 결국 국민이 지게 되어 있다. 국민도 정신을 차려야 이 난국을 해결할 수 있다.동아일보 조은아 파리 특파원·이은택·김민 기자(2022.10,08), 〈푸틴 생일날… 전쟁범죄-인권침해 기록자들에게 노벨평화상〉, 인류는 더 이상 폭력과 테러를 용납하지
尹은 문재인 x차 빨리 치우고 미래 준비해야. 아직도 문재인 씨의 죄목이 무엇인지 모르는 검찰과 경찰이 존재한다. 이 사람들은 조사만 하고 국민에게 면피할 생각만 한다. 그게 결국은 실탄으로 연결된다. 실탄 없이 빚만 쌓이면 尹 정부 오래 갈 수 없다. 성과 없는 조직은 금방 무너질 수 밖에 없다. 그 속도는 빛의 속도만큼 빠르다.조선일보 사설(2022.10.05), 〈文, 서해 공무원 피살 때 어떤 지시 했는지 유족에게라도 밝히라〉. 공무원의 어선관리 공무집행으로 인한 죽음에 대통령이 책임이 없으면, 왜 대통령 했나? “문재인 전
"당신들은 좌파라서 참 좋겠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그런데 국민은 없다. 설령 있다고 하여도 좌파를 주창하는 이에게만 국민이란 표현이 정확하다. 다른 국민은 국민 축에 들지도 못한다. 북한 모양 그들 특수 신분 유지하는데, 국민은 동참할 필요가 있게 된다. 정말 ‘당신들은 좌파라서 참 좋겠다.’라는 말이 맞다. 그러나 국민들은 상관할 필요가 없다. 열심히 자기 일 열심히 하고, 행복을 누리면 된다. 그리고 기업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대우해양은 잘 보여줄 필요가 있다.대한민국 임시 헌장 선포문 제3조는 “대한민국의 인민은 남
2022년 가을 국회 전 벌써 그들은 마각을 드러내... 대한민국은 동맹의 힘으로 나라를 이렇게 발전시켰다. 헌법정신도 그렇게 만들어졌다. 반면 親소련의 동맹의 힘으로 6·25를 일으켜, 나라를 반 토막으로 잘려가게 했다. 아직도 남로당은 광화문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이젠 정리할 때가 되었다. 더 이상 갈등은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 되지 않는다.유엔에 간 尹 대통령이 외교 참사를 겪게 될 전망이다. 동맹을 이간질 시키고 싶은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정신』(1904)에서 “세상에 아무리 강한 나라도 외교상에 벗어나는 것은 대단
통일 담론모양 경제를 신화로 풀려고 하는가? 세계 공급망 시장은 기술과 자본에서 승패가 난다. 그러나 586 운동권에게 기술과 자본은 혐오의 대상이다. 그게 좌파 마르크스 이론이다. 그 담론 자체가 퍽 이데올로기적이다. 그 정신 갖고 세계 시장을 공약하는 것은 쉽지 않다. 기업은 계속 고전을 면치 못하고, 노조와 정치권이 떵떵거리니, 국민 먹고 살기가 점점 팍팍해진다.문화일보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2022.09.20), 〈귀족노조 不法 부추길 ‘노란봉투법’〉, 민주당이 발의하고 있는 ‘노란봉투법’은 노동자의 불법파업으로
정치 리스크 걷어내야 국민이 편안해. 오늘 추석인데, 추석 분위기가 영 살아나지 않는다. 웃음소리보다 침묵이 흐른다. 정치인이 국민의 행복을 빼앗아간다면 문제가 있다. 장바구니 물가는 천정부지로 올라가 있다. 야채 몇 종류, 떡 한 봉지가 2만 5천이라고 한다. 변덕스런 날씨에는 야채가 잘 크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 정치 문화가 그렇지 않은가? 지금까지 최근 정부와 국회는 무엇을 한 것인가? 그리고 언론은 어디에 있었는지, 궁금하다. 추석 이후에는 우선 정치 리스크 걷어내야 할 시점에 와 있다.매일경제신문 사설(2022.09.09)
“文 정권의 종편 재승인 점수 조작” 역사가 이상하게 흘러간다. 사료 없는 역사는 왜곡의 소설만 쓰게 된다. 같은 맥락에 경성 뉴스(hard news) 없는 언론은 ‘가짜뉴스’를 양산하다. 4차 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s) 시대이다. 자기 생각을 물건으로 보라는 것이다. 내 자신의 아이디어인데 그건 금방 공개됨으로써 나를 압박한다. 즉, 당장 가짜 아이디어를 생산하면 곧 바로 그 ‘가짜 뉴스가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그게 제4차 산업혁명시대이다. 그걸 선도하는 방송통신위원회가 ’가짜뉴스‘를 만드는 진원지
국민연금은 잠재적 이재용 많이 만들어내. 국민연금은 어떻게 굴러가는지, 해박한 경제학자들도 모르고 있다. 전라북도 전주에 내려간 후 국민들은 내가낸 돈에 대해 ‘알권리’를 행사할 수 없다. 그건 알권리 차원을 넘어서 ‘행복경제학’으로까지 확대된다. 물론 노동은 삶의 본질이다. 그 본질을 자본가가 빼앗아가는 것도 문제이지만, 정부가 국민 먹거리 기업을 좌우하는 것도 문제이다. 국민연금 기업투자로 기업에 들어간 낙하산 이사 감사는 전부 철수할 필요가 있다. 법무부는 정밀하게 조사하여 , 빼앗아간 노동의 의미를 살려줄 필요가 있다.마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