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광풍사회, 호남 인사, 극단적 선택과 유서, 정치방역"청와대는 국민을 우습게 본다. 문재인 청와대는 호남 인사에 주력하고, 사건 핵심 인사는 극단적 선택과 유서를 남기고, 방역은 정치방역을 일상사로 한다. 언론은 청와대 나팔수를 일삼는다. 그것도 습관적이다. 그걸 국민에게 믿으라고 한다. 민주공화의 헌법 정신이 부끄럽다.동아일보 신규진 기자(2021.12.11), 〈해군총장에 김정수… 국방장관-공·해군총장 모두 호남 출신〉, 호남 국민만 사는 세상이 아닐 터인데...심지어 서울시 구청장도 거의 호남싹쓸이 한다. 그런 선거가
"이념 논쟁하다 날 센 지난 5년"국민들은 먹고 사는 문제가 몰두했지만, 청와대와 여당은 종북으로 날을 보냇다. 끝까지 ‘종전선언’으로 자신들의 이념을 관철하고자 했다. 국민들 먹고 사는 문제는 설렁, 설렁이고, 이념 투쟁에는 철저했다. 철지난 이념논쟁은 청와대만 관심이 있지, 국민들은 관심이 없다. 그리고 코로나19로 변명의 여지를 찾으려고 한다. 이젠 그런 논쟁 끝낼 필요가 있다.조선일보 양지호 기자(2021.12.07), 〈‘부자되고 싶다’ 경제·경영서적 교보문고 첫 1위〉, “경제·경영 분야 도서 판매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9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2021년 안동형 일자리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김현기 국립안동대학교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장 및 5개 센터장, 가톨릭상지대학교와 안동과학대학교 관계자, 안동시 관련 부서장 등 32명이 참석했다.‘안동형 일자리사업’은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가 지원하고 대학이 주도하여 기업이 함께하는 지역혁신 일자리모델이다. 안동이 잘할 수 있는 스마트팜 농식품소재, 바이오·백신, 문화·관광분야를 중심으
‘쪼개기 회식 뒤 집단 감염’, 이런 검찰 필요한가?법조의 난동은 계속된다. 헌법재판소가 절차적 정당성을 무시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키더니, 법원이 숟가락 들고 설쳤다. 그 후 박 대통령과 더불어 수많은 전직 관리가 수감생활을 한다. 어떤 죄가 있다기보다 ‘적폐’라는 이름으로 억울한 사람을 만들어 낸 것이다. ‘적폐’는 북한에서 하는 숙청의 형식이다. 물론 그 원죄는 특검과 검찰에 있다. 검찰은 증거가 아니고, 이념과 코드로 조사를 했다.그 사이 대한민국은 중공과 북한의 문화가 크게 작동하고 있다. 청와대가 시키면 검찰은 ‘하명
‘민주노총, 방역 비웃듯 오늘 수만명 불법집회’요즘 시민들은 지하철을 타면서, 코로나19에 대한 경고 방송이 빈번함을 감지한다. 오늘 광화문역, 시청역, 종각역 등 지하철이 서지 않습니다. 그 이유로 ‘시민을 코로나로부터 보호하기 위한다.’라고 했다. 물론 지하철 역무원이 무슨 죄가 있을까 만은 그렇게 거짓말이 일상화되었다. 이에 민주노총까지 뿔이 났다.몇 일 전부터 지하철마다 코로나 경고방송을 늘리는 것이 다 이유가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토요일 여기 저기 산발적으로 집회가 일어나고, 경찰들이 종종 걸음으로 동대문 쪽으로 향했다.
[성명] "요식행위로 전락한 대법원 특별1부 재검표를 규탄한다!"원고 최윤희,피고 오산시 선거관리위원회의 4.15총선 선거무효소송 검증(재검표) 기일이 어제(2021년 10월 29일) 오전 9시 30분 수원지방법원에서 개최되었다.앞서 실시된 세 번의 재검표(인천 연수을, 경남 양산을, 서울 영등포을)에서와 마찬가지로 대량의 부정투표지가 쏟아졌다. 사전투표지발급기에 장착된 엡손 프린터에서 출력된 것으로 볼 수 없는 한쪽으로 쏠린 투표지, 각도가 휜 투표지, 녹색이나 파란색 줄이 섞인 투표지들이 다수 출현했다. 사전투표지를 불법 인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9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 경기오산 지역구(최윤희, 안민석) 선거무효소송 재검표는 인천연수구을 지역구(민경욱, 정일영), 경남양산을 지역구(나동연, 김두관), 서울영등포을 지역구(박연찬, 김민석)에 이어 4번째 재검표다. 이날 저녁 8시가 조금 지난 시각, 수원지방법원에 마련된 재검표 현장에서 보이콧(boycott)을 선언하고 나와 가진 기자회견 자리에서 직접 당사자인 경기오산 지역구 미래통합당 최윤희 후보는 "더 이상의 재판은 의미가 없다"라고 판단하고 "재검표 중단을 결정했다"라고 밝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제3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3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오프닝멘트 전문"시작에 앞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지난 3일 시정질문 도중 오세훈 시장의 돌발행동으로 인해 의사진행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한 데 대해 의원님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50조는 의회의 고유권한인 시정질문을 규정하고 있습니다.의회는 시정전반이든 특정 분야이든 무엇이든 질문할 수 있고 누구에게든 답변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같은 조례 제52
전북 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최근 불거진 시의원들의 비위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언론 보도를 통해 잇따라 알려진 의혹의 내용들은, 공직선거법 위반과 음주운전, 부동산 투기 및 영리 의혹 등등, 참으로 다양하다.내용이 오죽했으면 스스로 나서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자숙의 계기’를 운운했겠는가.하지만 기자회견장에 정작 의혹의 당사자들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또한 대리 사과를 하면서도 의혹들은 ‘개인적 일탈 행위’일 뿐이라 치부한 점도 진정한 사과와 너무나 거리가 멀게 느껴지도록 한다.흔히 사과의 진정성이 있
축사 -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지역민을 위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사실에 입각한 공정한 보도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안동데일리」의 창사 5주년을 27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2016년 창사 이래, ‘지역에서 세계로‘의 자세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계시는 조충열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현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역 경기는 침체되고 도민들은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도민들이 건전한 비판 정신과 혜안을 가지고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도
안동데일리 창사 5주년 기념 축사 -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장상수 안동을 대표하는 정론지 안동데일리의 뜻깊은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방자치의 시대에 발 맞춰 지역민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다해 오신 조충열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그동안 안동데일리는 지역사회 여론을 선도하고 대구·경북의 발전을 앞당기고 건전한 여론을 환기시키는 일에 어느 곳 보다 솔선해 왔습니다.더불어 지방자치를 대변하는 지역 언론의 사명감으로 각종 현안사업에 대하여 생활밀착형 정보 전달과 올바른 정책비판으로
축사 - 안동시의회 의장 김호석안동데일리의 창사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힘써 주신 안동데일리 발행인과 사내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지역 언론의 역할은 무척 소중합니다.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란 말이 있습니다. 지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로컬 중심의 뉴스를 많이 생산해 주시고, 우리 지역을 세계만방에 알려주시길 바랍니다.지방의 현실과 동떨어진 수도권 중심의 이슈가 아닌, 지역민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풀뿌리 언론이야말로 우리지역에 꼭 필요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른 의회 인사권 독립 등 변화하는 의정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의회사무처 인력 6명을 증원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인사를 실시하였다.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의회사무처의 의정활동 지원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인력재배치와 인력 증원으로 기존 3담당관 117명에서 의정지원담당관 신설 등 4담당관 123명으로 인력이 증원된다. 이에 따라 각 전문위원실별 연구지원팀이 신설되고 총무담당관실내 인사팀이, 의정지원담당관실내에는 역량개발팀이 새롭게 만들어지게 된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상북도는 31일 중소벤처기업부, 포항시와 함께 추진해 온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성장기반이 될 ‘포항지식산업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희수 경북도의회 부의장, 도‧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지역주민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준공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포항지식산업센터는 2016년 12월 중소기업청 창업인프라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 후 2021년까지 총 사업비 240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대지면적 1만㎡, 연면적 1만3,30
안동데일리 편집국)[동정]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6월 1일(화)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주재한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오는 7월부터 자치경찰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생활안전, 교통 등 자치경찰사무를 관장하게 될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이 20일 개최됐다.이날 경북도청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임명식과 함께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명식은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했고 현판 제막식은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사무실이 있는 홍익관에서 했다.초대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에 ▷이순동(위원장) 전 대구지방법원 판사 ▷금태환 전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이주석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윤경희(女) 전 사단법인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동정]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4월 21일(수) 오후 6시 김천신협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김천신협 서포터즈 창립식 및 회장단 취임식”에 참석한다.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단독] 대한민국 국회(국회의장 박병석)가 '코로나19'를 핑계로 지난해 8월 25일부터 현재까지 7개월동안이나 국회 출입기자를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 22일(월) 파악됐다. 신규출입기자는 국회소통관 1층 로비(안내실)에 들어가서 취재 목적을 밝혀도 2층 공보담당관실로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다.8월 25일 전에는 기자가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춘석) 공보담당관실을 거쳐 일시취재증을 받고 취재 목적을 밝히고 취재를 할 수가 있었는데 현재는 '코로나19'라는 구실로
국회의 현직법관 탄핵소추와 미국하원의 전직대통령 탄핵의 유사성 - 권오용 변호사/4·15 총선무효소송 청구인 대리인미국 상원은 2. 14. 도널드 트럼프 前 대통령에 대한 하원의 탄핵소추에 대한 탄핵심판의 결정에서 의결을 위한 정족수인 재적 의원 2/3에 못 미치는 53명의 찬성과 47명의 반대로 탄핵안이 부결되었다.탄핵기각결정으로 2020년 대통령선거에서 7600만 미국인 유권자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도 1. 6. 당선인 결정을 위한 상하원합동회의가 열리는 의사당 앞에서 7개 경합주 선거결과에 대한 불복과 재검표를 요구하는 대규모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경북 예천 출신의 경제계 인물로 신분증 목걸이와 케이스 관련 사업의 선두주자인 TK상사 이준우 대표를 소개한다. 이 대표는 지난해 12월 16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조직위원회,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 대한방송뉴스가 주관한 '2020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식에서 '경제인 창조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 대표는 현재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과 경기도 부천시 그리고 인천시 부평구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데 주된 아이템은 신분용 목걸이와 행사용 목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