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 김해균 기자) 미래통합당 서울 중랑을 지역 전·현직 구청장 및 시·구의원들이 김재원 국회의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지난 14일(토) 김재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지지선언에는 문병권·나진구 전 중랑구청장, 김동승·홍성욱·김수자·이성민·이병호·김명찬 전 중랑구의원, 왕보현·김영숙·김진영 현 중랑구의원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다가오는 4·15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본선 경쟁력과 당선 가능성을 갖춘 김재원 국회의원만이 미래통합당의 적임자”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이들 전·현직 구청장 및 시·구의원들은 “김재원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코로나19 비상대비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광역시의회(의장 배지숙)를 통해 지역아동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대구시의회는 13일 1층 현관에서 애플피부과의원(원장 현동녘)과 함께 도시락 3천개를 전달하는 기부식을 가졌다.이날 뜻깊은 기부는 애플피부과의원 현동녘 원장이 배지숙 의장에게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마련되었다. 기부 도시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대구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배지숙 의장은 “질병에 취약하고, 재난 발생 시 최우선으
[사설] - 해도 해도 너무 나간 미래통합당 공관위..., 황교안 대표의 결단을 촉구한다.미래통합당 11명의 공관위 위원과 김형오 공관위원장의 국회의원 공천자 발표에 대한 불만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공천의 심사기준에 대해 해석을 달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고 말하기도 한다. 마치 공관위의 심사결과에 대한 일방적인 공천발표에 지난 이한구의 전철을 밣는 것 아니냐고 불만이 가득하다. 이쯤되면 황교안 미래통합당 공심위 위원장의 정치력과 지도력이 국민들에게 발휘되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그동안 국민들이 보수의 가치를 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의회는 3월 10일 제2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신임 부의장에 남윤찬(재선, 와룡ㆍ길안ㆍ임동ㆍ예안ㆍ도산ㆍ녹전) 의원을 선출했다.이날 무기명 투표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재적의원 17명 중 15명이 투표에 참여, 남 의원은 이 중 14표를 받아 당선됐으며, 지방자치법 제53조에 따라 전임자의 남은기간 동안 부의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남 의원은 당선소감을 통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모두가 힘을 합쳐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며 “앞으로 서로 소통하고 배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대구광역시의회(의장 배지숙)는 6일(금) 대구시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확보한 마스크 600만 장을 구·군에 2월 26일부터 3월 5일까지 우선 공급했지만, 2월 26일 1차로 공급한 200만 장은 주민들에게 배부가 되었지만 추가로 공급해 온 400만 장 정도가 일부 지역에서 배부가 지연되고 있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지금은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즉시 주민들에게 배부해 달라고 주문했다.대구광역시의회 배지숙 의장과 장상수·김혜정 부의장, 이만규 운영위원장은 이날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대구광역시의회(의장 배지숙)는 일부 언론에서 ‘대구 코로나’, ‘대구발 코로나’ 등 지역명칭을 사용하여 대구시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으므로 무분별한 명칭 사용을 자제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배지숙 대구광역시의장은 “갑작스러운 확진자 증가로 인해 불안감이 커지고 힘들어 하는 대구시민들을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의회, 대구시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대구광역시의회(의장 배지숙)는 2월 21일(금) 오후 4시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대구지역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대정부 호소문’을 발표했다.배지숙 대구광역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이날 호소문에서 대구광역시와 대구시의회, 대구시민 모두가 가능한 역량을 모두 동원하여 ‘코로나19’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비상체제로 고군분투하고 있으나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했다.대구시의원들은 현재 54개에 불과한 음압병상
안동데일리 안동= 조충열 기자) 지난 2월 12일(수)부터 19일(수)까지 8일동안 안동시의회는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제211회 안동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안동시의원들은 첫째날인 12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면서 경자년 첫 의정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본회의에서 의원들은 제211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의결했고 14일(목)부터 18일(화)까지 3일 동안에는 제2, 제3, 제4차 본회의를 개의했으며 안동시청 집행부가 추진하는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그리고 13일(목)에는 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미래역사문화연구소(대한역사문화원 부설)는 한국 근현대사 배워서, 아이도 가르치고 돈도 버는 「체험학습 전문강사 양성교육」 제1기 회원을 모집한다.일정교육을 받은 체험학습 전문강사는 역사탐방 해설가, 초·중·고 체험학습 전문강사가 되어 문화·사회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고 한다.이번 제1기 회원 모집인원 수는 30명이고 203040세대는 우선적으로 선발한다.(전직 교수, 교사, 공직 경력자, 시니어 우대)회비는 단계별로 10만원, 총 30만원이다.(국민은행 / 006001-04-309102/ 대한민국연사지킴
안동데일리 동정=조충열 기자)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2월 17일(월) 오전 11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장 취임식 및 총회」에 참석한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선거관련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2월 15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사전투표 불안해서 못하겠다",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즉각 개정하라"고 외치면서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전자투표'를 원천적으로 사용하지 말자고 덧붙였다.이들 단체는 오는 3월 3일(화) 오후 2시에 서울행정법원에서 불법으로 사용되는 '사전투표용지발급기' 집행정지와 역시 불법으로 사용되는 'QR코드' 사용 집행정지 재판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동정]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2월 5일(수) 오전 11시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폐회)’에 참석한다.
안동데일리 동정 - 배광식 대구북구청장은 2월 3일 (월) 오전 9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월 정례조회’에 참석하고 같은 날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53회 북구의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에 참석한다.
(KBS공영노조 성명) ‘김정숙 게이트 의혹’도 덮나? 청주 사건 왜 보도하지 않나?김정숙 여사 관련의혹이 있는 초대형 게이트가 터졌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폭로한 내용이다. 청주의 장 모 씨라는 사업자가, 지난 2017년 1월에 청주 버스터미널 부지를 20년 동안 터미널로 사용한다는 조건으로 343억 원에 사들였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 들어선 후 7개월 만에 청주시는 당초 약속을 어기고 50층짜리 복합쇼핑몰을 지을 수 있는 계약 조건으로 변경해 주었다고 한다. 청주시가 앞장서서 약속을 파기하고 특정인 에게 특혜를 줬다는 것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한변 등은 지난 2020년 1월 14일(화) 오후 2시에 헌법재판소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공수처법 공포행위에 대한 효력정지가처분 등」을 제기했다. 한변은 다음과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1.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14일 법률 제16863호로 구랍 30일 국회에서 의결된 「고위공직자수사범죄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공수처법)을 공포하였다. 그러나 공수처법은 신속처리안건 지정에서부터 국회 본회의 의결에 이르기까지 문희상 국회의장의 불법 강제 사·보임 허가, 법제사법위원회의 심사기간 불법 생략,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심재철 원내대표(자유한국당)는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의 파렴치한 역사 왜곡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더불어민주당에게 강력한 발언을 했다.심 원내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이종걸 전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등이 김대중내란음모사건을 악용해 본 의원의 흠집내기에 나섰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또, "21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을 비롯한 좌파들이 보수진영의 도덕성을 훼손할 목적으로 본 의원을 표적삼아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공직선거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강변했다.계속해서 심 원내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의회는 2019년 2월 11일에 신축이전(移轉新築)했다. 정훈성 의장은 지난 2월 19일 시의회 회의실 2층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A언론사가 지적한 수수료 관련 ‘가구 및 사무용품’ 납품은 단 한 건도 없다"며 가짜뉴스를 남발한 언론기관을 수사기관과 언론중재위원회에 고소·고발하게 됐다며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히면서 "의회청사를 의원만의 공간이 아닌, 17만 안동시민의 열린 공간으로 활용한다"고 약속을 했고 또, "소통과 통합의 새 시대, 희망의 안동을 열어 가는 민의(民意)의 전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생각할 때다.얼마전 사설을 쓰기 위해 책을 뒤척이다가 눈에 들어온 고사성어가 있었는데 그것은 '여민동락(與民同樂)'이다. 인터넷 지식백과를 검색해 보면 그 뜻은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하다'라는 뜻으로, 백성과 동고동락하는 통치자의 자세를 비유하는 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말은 《맹자(孟子)》에서 유래되었다고 정의되어 있다. 즉, 통치자는 최소한 백성들을 즐거움의 반대말인 슬프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고 '백성들의 삶을 살피지 않고 고통을 준다면 그 통치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필자는 12월 26일까지 '국회출입제한 3개월 조치'로 취재권을 부당하게 박탈당했다. 국회 출입제한 기일이 2일이 지난 12월 28일 토요일 저녁 9시경에 국회를 찾았으나 국회방호과 직원들에게 '문전박대(門前薄待)'를 받았고야 말았다. 또, 그들은 필자의 허락없이 녹음을 하는 등의 과잉반응까지 보였다. 왜, 이들이 필자에게 이렇게 신경을 곤두세우는지는 알만하다.이날 그 시간에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에 대해 자유한국당 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新전대협은, 22일 오후 4시, 최근 文의장의 지역구 세습 논란이 제기된 의정부시 중심가 일대(의정부 갑 선거구)에서, 해당 논란을 겨냥한 비판 성명과 풍자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文의장의 아들 지역구 세습을 열렬히 환영한다.”며 성명을 발표한 이들은, “文의장이 ‘513조 슈퍼예산’을 받는 대가로, 여당으로부터 아들 문석균 씨의 의정부 지역구 공천을 거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또한, 文의장의 행보를 가르켜, “여당의 장기집권을 위해 입법부를 장악하려는 것이다.”며, 최근 국회의 극심한 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