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완박’, 다시 박근혜 정신으로. 요즘 북한 김정은 친서가 왔다. 문재인 씨 얼굴을 화색이 돌아왔다. ‘대화로 대결 넘어야’, ‘’따뜻한 인사‘가 오간 것이다. 필자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의심을 했다. 아니나 다를까 ’문재인은 감옥행은 면한다.‘는 ’검수완박‘ 논의가 여야 중재안 결론이 난 것이다.2013년 당시 박근혜 정부 통일부는 NLL 문제, 국정원 댓글 문제로 북한이 개입하자, “북한에 단 1명의 존엄이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5000만 명의 존엄이 있다.”면서 “허황된 비난에 개개인이 모두 존엄인 우리 국민을 위협하고
국회의원, 공기업, 어공 등 공신록(功臣錄)을 받은 인사들... 문재인 청와대는 계급사회가 아니라, 신분사회를 유지했다. 조선사회, 사회주의, 공산주의에서나 있을 법만 일이 대한민국 공화주의 헌법 하에서 일어났다. 공신록(功臣錄) 때문 역사의 제물이 된 정암 조광조를 자시 끄집어 내 국회와 공기업, 어공 등을 조망한다. 선관위는 공신을 주는 창구로 역할을 했다. 그게 밝혀졌으면, 부정선거를 자행한 명단을 밝혀 그 사람들 제외시키고, ‘검수완박’ 논의를 하고, 법을 만들 필요가 있다.국가·민족을 중시한 푸틴이 세계 경제를 망치고 있다
“한국 정치는 어떤 제도도 악용...” 헌법은 민주공화제 달고 실제 정치는 국가 중심주의로 간다. 국회, 검찰, 법원, 공영언론까지 움켜잡은 청와대가 모든 것을 다 한다. 2013년 10월 8일 박근혜 “정부는 북한의 대남 비방 공세가 강해지자, “북한에 단 1명의 존엄이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5000만 명의 존엄이 있다.”라고 했다. 그게 정석이다. 그러나 정치가 나라를 망치고 있는 것이다. 정치공학이 난무한 사회임이 틀림 없다.한국경제신문 박성완 논설위원·겸·경제교육연구소장(2022.04.19), 〈'경쟁력 47위' 한국 대학의
“시장과 일자리 창출” 다시 국민은 자신의 삶에 대한 고민이 시작된다. 원론적으로 독재가 무너지면, 자기 자신과 재산 찾기에 바빠지고, 다시 개인의 존엄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진다. 국민이 민주공화주의 주인임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이런 논의는 박근혜 대통령 시절에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그 담론이 다시 역사의 전면에 등장한다. 2016년 10월 탄핵 당시 남북한 관계에서 집중적으로 논의 되었다. 박 대통령은 ‘68주년 국군의 날’ 축사에서 “북한 군인과 주민을 향해 ‘언제든 대한민국의 자유로운 터전으로 오시길 바란다.’라고 공언했
“김오수 ‘날 탄핵하라’” 역시 늘공(늘 공무원)은 바람에 눕는 잔디였지만, 그래도 조직을 위해 아닌 것은 아니여...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수완박法’에 반기를 들고 나왔다. 한동훈 법무장관은 ‘김수완박, 명분 없는 야반도주극’라고 하지만, 법무장관이 설치면 될 일도 되지 않는다. 법무장관은 ‘따까리’ 아닌가? ‘따까리’가 큰 소리를 치면 정부가 위태롭게 된다. 문재인 청와대 조국, 추미애 법무장관들이 설치다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국민은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조선시대 대사헌 조광조같은 충신을 김오수 검찰총장에게 기대해 본다.권력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심재철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그 입장문은 다음과 같다.우리 국민의 힘은 지난 대선에서 비정상을 정상으로 비공정을 공정으로 돌리는 각오, 곧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키는 애국심으로 윤석열 후보를 당선시켰습니다.저는 대선 후 우리 당이 5% 이상 패배해 도지사 선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낮다는 정치적 계산 대신에 경기도가 키운 보수진영 최다선 국회의원이자 일꾼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만으로 도지사에 출마했습니다. 경기도 보수진영에서 5선 국회의원, 국회부의장, 원내대표, 당대표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은 4월 1일(금) 15:30 도청 충무시설에서 개최되는「2022 대구·경북 지방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한다.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제144차 국제의회연맹(IPU; Inter-Parliamentary Union) 총회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 중인 박병석 국회의장이 총회 현장에서 다각적인 대면 외교전을 펼쳤다.박 의장은 지난 20일부터 2박 3일간 발리 인터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PU총회에서 세계 의회 지도자들과 연쇄 회동을 갖고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전기차 등 경제 협력 강화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방위산업 협력 등 국익 증진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인도네시아 하원의장에 “CEPA 조속 비준” 요청= 박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제144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 중인 박병석 국회의장이 21일(현지시간) ‘탄소배출 제로 달성을 위한 각국 의회의 기후행동 촉구’를 주제로 열린 IPU총회 본회의에서 연설을 했다.박 의장은 “의회가 지구촌 탄소배출 제로 운동에 앞장서야 한다”면서 ‘실행의 선도자’와 ‘정의로운 전환의 수호자’, ‘녹색산업의 촉진자’가 되자고 제안했다.박 의장은 “정부와 의회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하는 일을 의지를 갖고 선도하자”면서 “대한민국 국회는 작년 ‘기후위기 대응
“실패한 대통령의 권력 내려놓기” 어려운 과제이다. 대한민국의 권력은 열정과 탐욕으로 쟁취한다. 안철수 대표가 ‘철수’만 하는 이유가 정치문화와 무관하지 않다. 계속 그렇다면 대한민국에 무슨 발전이 있겠는가? 전임 정권 치적을 뭉개는 분위기에서 계속성을 찾을 수가 없다. 신·구 권력 교체기에는 그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이들은 권력의 무상함을 일찍 읽을 필요가 있다.생명, 자유, 재산 등은 국민의 기본권이다. 당연히 민주공화주의는 국민의 기본권이 으뜸이다. 그런데 이상한 통계가 발표된다. 코로나19 누적환자가 930만 명이고, 누적
“길고 길었던 5년” 지난 5년 국민의 삶을 피폐해지기 일쑤였다. 그렇다고 문재인 청와대와 국회가 행복한 것도 아니다. ‘김정은 수석 대변인’에게는 자유와 독립정신이 있을 이유가 없었다. 모든 것을 정치로, 권력으로 풀려고 했지만, 본인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도 행복감을 느낄 수 없었다. 노예의 삶은 노예의 삶일 뿐이다. 전 국민의 삶이 이렇게 흘러갔다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이 맞기는 맞다. 러시아가 그 실상을 잘 보여줬다.경향신문 사설(2022.03.18), 〈민주당의 대선 패배 이후 1주일, 자성도 변화도 없었다〉,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국제의회연맹(IPU; Inter-Parliamentary Union) 총회 참석 및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공식방문을 위해 18∼26일 7박 9일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를 순방한다.박 의장은 18일 오후 출국해 싱가포르를 거쳐 20∼22일 제144회 IPU 총회에 참석한다. 이 회의에서 박 의장은 ‘탄소배출 제로 달성을 위한 각국 의회의 기후행동’을 위한 대한민국 국회의 노력을 알리고, 기후변화 대응·세계평화 촉진 및 방역과 자유의 조화 등 현안에 대
세계 공급망을 먼저 확보해야.기업가 정신이 살아나야, 국민이 행복해진다. 섣부른 부패한 사회주의, 공산주의 실험은 이젠 종말을 고할 때가 되었다. 이승만 자유와 독립정신, 세계시민주의,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의 ‘할 수 있다’는 기업가 정신이 아쉬운 때이다. 무역흑자 남은 실탄 잘 사용해서 세게 공급망 확보에 힘을 쏟을 필요가 있다.조선일보 사설(03.16), 〈임기 말까지 ‘알박기’ 인사, 다음 정부에 넘기는 것이 순리〉, 사기업은 펄펄 나는데, 공기업은 노조에 막혀 고임금만 지불하는 꼴이 되었고, 노동생산성은 뒷전이다. 경제의 발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2022 OECD 글로벌 의회네트워크 회의」가 오는 3월 17일(목) ~ 18일(금)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박병석) 대표단으로는 최형두 의원(국민의힘)과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이번 회의에서는 ‘정도와 질적 측면에서 최적화된 회복의 추구(Optimising the strength and quality of the recovery)’를 메인 의제로 하여 9개의 세부 세션*이 개최된다. 각 세션은 OECD 주요 현안에 대한 OECD 사무국 관계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한명희 여사와 함께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박 의장 내외는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9시 30분쯤 국회의장 공관과 가까운 한남동주민센터에 도착, 체온 측정과 손 소독 후 비치된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투표소로 들어가 한 표를 행사했다.투표를 마치고 나온 박 의장은 “이번 선거는 국민의 안전과 민생, 국민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치러지는 중차대한 선거”라면서 “우리와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귀중한 투표를 꼭
정부여당의 정치 공학적 사고국회가 또 사고를 쳤다. 21대 국회는 여당의 180석을 앞 세워 ‘날치기’쯤이야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 이번에는 14 억 원 추경으로 난리를 쳤다. 문재인 청와대는 지난 5년 동안 10번째 추경을 성사시켰다. 정부여당이 급하긴 급했는가 보다. 3·9 대선 18일 앞두고 날치기 통과를 시켰다. 누가 봐도 금권선거라는 오명을 벗을 수 없다. 사회의 윤리가 땅에 떨어진 것이다. 도인을 강조하는 선거가 공동체 안정에는 관심이 없어 보인다. 문화가 급속히 저질화되어 간다. 국민도 현실을 바로 볼 필요가 있다.요즘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9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회 정각회 신년 법회에 참석해 “불교계는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자진해서 산문을 폐쇄하고 연등회 등 각종 불교 행사를 스스로 자제해 주셨다”고 말했다.이어 박 의장은 “국회를 대표해 불교계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박 의장은 “국회도 정각회를 중심으로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실천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국회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서 화해와 상생 그리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하기 위하여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불교종단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중국을 공식방문 중인 박병석 국회의장은 5일 중국 서열 3위인 리잔수(栗戰書) 전인대 상무위원장과 단독 양자 회담 및 만찬을 했다.양국 의회 수장은 ‘문화 콘텐츠 개방문제’, ‘한반도 정세’, ‘양국 최고위급 소통 문제’ 등을 의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양자 회담은 오후 5시 30분(현지 시간)부터 1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곧바로 8시까지 만찬이 이어져 총 2시간 반 걸린 ‘회담+만찬’ 일정이었다. 1. 획기적-전면적 문화 콘텐츠 개방박병석 의장은 중국 CCTV, 인민일보와의 인터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베이징 겨울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각국 정상급 외빈을 위한 환영오찬에 참석했다.이날 오찬에는 박 의장을 포함해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등 각국의 정상급 외빈 20여명이 참석했다.정상급 인사 가운데 국회의장으론 박병석 의장이 유일하다.박 의장은 오찬장에서 바흐 IOC위
국회 주간 일정(2022. 2. 7(월)~2.11(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