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현성삼 변호사, '비밀선거 위반' 지적하다 - 중앙선관위의 간교하고 엄청난 거짓말이 들통났습니다. 준비하십시오.] 안동데일리TV 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단독] 어제(23일) 오후 2시에 서초동 대법원 1호 법정에서 민경욱 후보가 제기한 '선거무효소송' 최종변론이 있었다.마지막 변론 준비서면에서 현성삼 변호사는 "중앙선관위가 관리한 지난 4.15총선은 '비밀선거 원칙'을 위반한 선거라고 정리했다. 현 변호사는 유튜브채널 안동데일리TV 인터뷰를 통해 "피고측(선관위)은 데이터 사고(장애복구)를 대비해 오라클사의 DBMS(
“‘안미경세’ 전환 본격화” ‘안미경세’(安美經世) 전환 본격화가 되고 있다. 그게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벌써 79년 전에 논의한 것이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의원내각제니, 이원집중제니 꼼수를 부리고, 헌법 개정에 열을 올리지 말길 바란다. 대한민국은 처음부터, 생명, 자유, 재산에 근거한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헌법에 명문화했다. 그 정신이 ‘인미경세’이다.일본은 맥아더 평화헌법을 아직도 그대로 사용한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헌법을 8번 고쳤다. ‘일 못하는 사람이 연장 나무른다.’라는 말이 있다. 이런 그런 꼼수 발상
바이든이 잡은 손은 박정희 손이 아니었다. 모든 사회현상은 인과관계가 있다. 원인과 있으면, 결과가 있다. 그게 자연의 법칙이고, 우리의 헌법정신은 자연법사상에 기초를 한다. 박정희 대통령은 ‘반공을 국시로 삼고’로 시작하면서, ‘잘 살아 보세’라는 구회를 외쳤다. 조선일보 최경운 기자(2022.05.23), 〈‘핵에는 핵으로 대응’〉, 반공의 전선이 형성되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국내 공급망 생태계, 풀뿌리 민주주의, 언론자유가 무너져 있다. 대한민국의 정당성이 무너진 것이다.문재인 공영방송은 민주노총, 전교조 놀이터가 되었
하나의 상으로 변하고 있다. 법질서 먼저 세우길. 한반도 주변 국제 정세가 흔들린다. 〈中 언론, 한미, 경제기술동맹 강화..한 대가치를 것〉(YTN news 22일), 〈김정은 울었다! 평양 지금 난리 났다. 조선중앙TV, 충격보도 이정도 였어!〉(진성호 방송 22), 〈5·21 공동성명, 중국+북한 기절 할 듯〉(정광용TV 22일) 등으로 세계가 요동친다. ‘성주에 사드 미사일 훈련은커녕 전기 설치도 못하게 해. 훈련은커녕 레이더 가동 한 번 못했다.’나라경제 채인택 중앙일보 기자(2022. 05)는 “고전하는 러시아, 패착 요
다시 ‘줄푸세’ 정신으로 자유주의, 시장경제는 국민의 생명, 자유, 재산을 지켜주는 제도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자유를 35번 언급했다. 그리고 국제관계에서 ‘글로벌 스탠더드’를 주장했다. 이는 박근혜 후보가 2007년 한나라당 경선을 준비하면서, 만들어 놓은 ‘줄푸세’(정부의 규모와 세금을 줄이고, 불필요한 규제는 풀고, 법과 질서는 세우자) 정책과 맥을 같이한다. 박근혜 후보는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 해결 외에는 ‘번뇌’라고 했다. 그 만큼 일관성이 있고, 결기가 있는 정책이다. 준비되지 않았으면, 다른 좋은 정책을 선택
‘반지성주의’, 담론 형성에 실패한 좌파. 좌익은 원래 담론 형성의 명수들이다. 그러나 문재인 5년은 담론형성에 실패했다. 이념과 코드는 진정 포퓰리즘에 도취되어, 이념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반지성주의’로 낙인찍히고 말았다. 이념을 포기한 ‘패거리’ 된 것이다. 김일성의 국가와 민족주의에 도취하여, 시민으로서의 인간을 놓친 것이다. 마르크스좌파 이론에서 멀어진 사이비 좌파가 되고 말았다. 그 결과는 혹독한 겨울을 경험하게 된다.마르크스는 레닌과 스탈린과는 달리 국가주의에 익숙하지 않다. 그는 사회, 즉 시장사회의 분석에 관심을 가
검찰공화국. 신상필벌이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표상이다. 행위자가 많으면 법 집행이 엄격한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문재인 청와대는 지금까지 검찰은 이념과 코드로 정치검찰을 했다. 정치검찰로 대통령을 배출하게 했다. 지금 그 검찰이 무서워 ‘검수완박’의 무리수를 두었다. 이젠 정치검찰 시대는 마감하고, 윤석열 대통령 말 대로 헌법정신의 자유주의, 시장경제로 돌아간다고 한다. 그의 구호에 따르면 검찰공화국은 달갑지 않는 소리이나, 기업체까지 검찰 출신으로 채워졌으니, 2기 검찰공화국으로 의심을 한다.문재인 청와대는 검찰을 앞세워, ‘적폐
윤석열 정부, 문재인 민주파괴 어떻게 처리할까? 윤석열 20대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이다. 우선 취임을 축하한다. 그러나 언급하기 싫은 내용이지만, 원래 거북한 내용은 앞에 두고 의제로 삼고, 개혁을 할 때 그 개혁이 바로 설 수 있다. 우선 문재인 청와대의 적폐가 너무 많다. 그것 그냥 두고 앞으로 갈 수가 없다. 지금 공기업, 공무원 사회에 공신록(功臣錄) 받은 인사들이 너무 많다. 그 세력 안고 ‘통합’을 주장할 것인가?문화일보 사설(2022.05.09), 〈거거 부정하고 현재 탕진하고 미래 발목 잡은 文 5년〉, “문재인 제1
‘다시 트럼프?’, 기업가가 권력중독자보다 한수 위. 민주공화주의에서 자유는 생명이다. 그 사회는 다원성의 사회이다. 여론형성도 따지고 보면 한 사람의 사적 의견이 공론장에서 잘 걸러지면, 그게 여론이 된다. 그 만큼 사회는 역동성이 있다. 언론자유가 중요한 것도 그 공론장을 활성화시켜, 진실과 거짓을 가려내기 위함이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국민은 국가의 통제보다 자유가 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건 자유주의 국가의 공통적 사고이다. 미국시민들은 어떤 정치권력보다 자유를 선하고, 정직한 기업을 선호한다.마르스크스는 독일 이데
"삼성·현대차 같은 기업 더 없나요"… 국민 먹고 사는 일에 무관한 정치인이 큰 소리를 치는 세상이다. 검찰은 언론 지면을 매일 달구면서, 하는 일은 국민과는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다. 국내만큼 검찰 기사가 많은 곳이 세계 어디도 없다. 윗선은 사회주의로 물들어 있고, 그 방식대로 정치를 하게 되니, 당연히 부패가 많아진다. 판을 바꾸고, 진정한 민주공화주의 체제로 갈 필요가 있게 된다.중앙일보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2022.05.06)., 〈미사일에서 시작해 미사일로 끝낸 김정은〉, 그들은 권력 유지 용 외에 국민 먹고사는 문
불법탄핵에서 ‘자기 방탄 法’으로 끝난 지난 5년. 공직사회의 부패가 심각하다. 그들은 우물 안 개구리들이었다. 문제는 우물 안 개구리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국제관계는 더욱 빈번해 지고, 해외 투자는 늘고, 외국에서 오는 기업이 늘어나는 데 ‘검수완박’(검찰 수사 완전 박탈)으로 수사의 전문성은 어디에서 축적할 수 있을까? 비리가 있으니, 우선 비를 피하고자 법을 만들면, 그 법 누굴 보고 지키라고 하는지 의심스럽다. 청와대와 국회에서 법을 지키지 않고, ‘꼼수’로 일관하면서, 국민에게 그 법을 지키라고 하면 그건 인간의 할 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문재인 대통령이 공포한 이른바 검수완박을 담고 있는 개정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의 조항에 대하여 2022. 5. 3.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하였다. 청구인들은 지난 3. 22.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은수미 성남시장 등을 특경법과 직무유기 등으로 고발하였던 정교모 중앙집행위원들로서, 이들은 검찰에서의 수사를 기대하고 제기한 사건이 이 법률들 시행으로 경찰로 강제 이관되고, 사건이 쪼개지는 등으로 기본권이 침해당하고 있음을 청구원인으로 들었다. 정교모는 법안 공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2022. 5. 2. 민주당이 검수완박 관련 법률 공포를 위해 국무회의 연기를 요청한 행위에 대하여 국기문란행위의 범죄 행위로 규정하고 국민의힘에 대하여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라는 긴급 성명서를 냈다. 이하는 성명서 전문이다.민주당의 국무회의 연기요청, 있을 수 없는 국기문란범죄이다. 민주당이 검수완박 관련 법률들을 속속 강행 통과시키고 있다. 검찰청법에 이어 형사소송법까지 입법폭주로 통과시킨 뒤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 공포를 요구할 계획으로 있다. 민주
성명서 - 가짜국회 해산하여 'QR혁명'이룩하자!속칭 '검수완박법'이라는 반헌법적(헌법 제12조 및 16조) 입법을 불법적으로(국회법 제57조) 추진하고 있는 현 국회는 4.15부정선거로 탄생된, 진작에 해산되었어야 할 '가짜'국회이다! 다시말하면 '검수완박법'은 무엇보다도 선거사범, 그 중에서도 지난 4.15부정선거 사범에 대한 수사를 하지 못하도록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 박탈하려는,그리하여 자신들의 의원직 신분을 방어하려는 가짜국회의원들에 의한 '셀프입법'인 것이다.이와 관련하여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및 독일에 거주하는
‘검수완박법’ 국회 통과되는 날. 검찰의 수사기능이 거의 무력화되었다. 30일 국민혁명당은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전광훈 목사는 소리를 높였고, 청계천에 집결한 민주노총은 광화문을 소란스럽게 했다. 간첩을 잡는 국정원은 그 기능이 마비되고, 기무사는 해체되고, 범죄인을 잡는 검찰은 이젠 손을 놓게 되었다. 그리고 대법원은 ‘우리법연구회’의 이념과 코드로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은 한다’라는 말을 점점 거리가 멀어진다. 29일 쟁점이 되는 4·15 부정선거 재판(180일 안에 처리, 그러나 2년이 넘어)
문재인 5년, ‘검수완박’도 역사 속으로 흘러간다. 문재인 5년은 민주공화주의 헌법 하 통치시대로 볼 수 없다. 마지막 사면으로 거론되는 김경수 전 경기지사는 5·9 대선 불법 여론조작으로 형을 살고 있다. 그 수혜자는 당연히 문재인 청와대이다. 그는 처음부터 정당성의 위기를 안고 출발했다. ‘촛불혁명’으로 정권을 잡았지만, 그건 불법이다. ‘촛불혁명’으로 전직관리 1,000명 조사와 200명 구속되었다. 그들은 ‘촛불혁명’의 희생물이 되어, 원인도 모르고 수감생활을 하거나, 일부 풀려났다. 조사를 받다, 저세상으로 간 사람도 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2022. 4. 28. 긴급성명을 통해 검수완박을 국민투표에 회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선관위의 입장을 강력히 비판하였다. 는 제목의 성명에서 정교모는 선관위 관계자가 아닌 선관위 전원회의를 열어 정리된 입장을 밝히되, 전원회의에서 국민투표불가라는 결론이 나오더라도 그것은 헌법의 규정이나 헌재의 결정 취지를 몰각하고 선관위의 본분과 권한을 벗어난 월권행위임을 일곱 가지 사유를 들어 지적하였다. 이하는 성명서 전문중
정부여당의 ‘검수완박’ 몽니, 대로 주고 말로 받는다. 죄인이요! 죄인이요! 나는 죄인입니다. ‘내 탓이요 내 탓이요 내 큰 탓이로소이다’라고 해도 풀리지 않을 문제를 몽니로 일관하면 이성에 고장이 난 것이다. 이성이 작동하는 첫 실험이 선악의 구분이다. 선악의 구분이 되지 않으면, 이성은 작동을 멈춘다. 이성이 고장이 나면 합리성이 거들이 난다. 경제가 말이 아니라는 소리이다. 국민은 언제까지 몽니의 막가파 문화에 지배를 받아야 할지 걱정스럽다.천지일보 원민음 기자(2022.04.27), 〈국힘 “부정부패 적발 두려운가”… 민주당
권성동 정치 수명 다한 것 아닌가? 헌법정신을 무시하고, 국민에게 피해를 준 공직자에게 ‘검수완박’으로 구제해주면, 그 몫은 국민이 전부 떠안게 된다. 공직자는 수치심을 모르고 국민을 신민(臣民)으로 여긴다. 민주공화주의 헌법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지금 대한민국은 무법천지의 나라이다. 수사기관이 많다는 소리는 수사기관이 없다는 소리이고, 무법천지라는 소리이다.어제(24일) 인용한 내용이 대한민국 실상이다. 국민은 다 그것을 떠안아야 한다. 동아일보 양준모 연세대학 교수(04.23), 〈날로 커지는 ‘부채 폭탄’, 연착륙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는 2022. 4. 24. 여야 합의로 추진하기로 한 검수완박 법안과 관련하여 여야 합의를 국민피해를 도외시하고 정치인들의 기득권을 위한 야합으로 규정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정교모는 아무리 여야 합의를 명분으로 내세운다 하더라도 검수완박은 위헌이며, 문재인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여야 하고, 윤석열 당선인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만일 법률이 공포된다면 헌법 제72조에 따라 국민투표에 부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