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수원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종근)는, 2011년 4월경부터 2017년 1월경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본사를 두고 수원, 대전 등지에서 “게임기 구입비 명목으로 1,100만원을 투자하면 그 돈으로 게임기를 미국 텍사스 주에 설치하고 그로 인한 막대한 수익금으로 투자금 1,100만원에 대하여 매월 50만원 내지 60만원씩 3년 동안 총 1,800만원 내지 2,160만원(연 21% 내지 32%의 수익)을 지급해 주겠다”라고 속여다단계 방식으로 끌어들인 가정주부, 퇴직 공무원 등 피해자 2,000명으로부터 합계 1,600억원을 가로챈 금융다단계 사기조직을 적발하여, 운영자 겸 부사장을 2017년 1월 2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사기)죄 등으로 구속기소하고, 달아난 공
사회/복지
신예지
2017.01.24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