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정치발전포럼 소속 시민 50여명이 3월 16일 11시 국회 앞에서 “황교안 대표와 이석연 대행은 ‘문빠’ 김형동 공천을 철회하라!”고 주장하며,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가벼이 여긴데 대해 전 시민이 분노하고 있다고 미래통합당과 공천관리위원회를 성토했다.시민들은 안동-예천 통합선거구 획정이 의결되기도 전에 졸속으로 공천자를 발표했고, 민주적 상향식 경선이 아닌 권위주의적 낙하산 공천을 감행한데 대해 안동시민을 가벼이 보고 자행한 폭거라고 규정하고, 안동예천 시군민들의 자존심이 짓밟혔다고 규탄했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예천 지역구 미래통합당 김명호 예비후보는 단수공천을 받은 김형동 후보자의 단수공천에 대해 공관위에 재의를 신청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제목 김형동 공천 재의 청원존경하는 최고위원님께!저는 경북 안동예천 선거구 예비후보 김명호입니다.김형동 단수공천을 재의해 주십시오.①선거구획정 전에 졸속발표했고, ②상향식공천이라는 헌법정신을 무시했으며, ③당헌당규(31조 5항)를 위배했고, ④최근까지 당을 공격해온 좌파를 공천했기 때문입니다.왜 당에 충성하고 지지를 받는 핵심당원에게는 경선기회를 박탈하고, 일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김명호 안동예천 국회의원 예비후보 3월 15일 미래통합당 중앙당 최고위원회에 김형동 공천 재의를 요구하는 청원서를 제출했다.김명호 예비후보는 김형동 공천이 ①선거구획정 전에 졸속으로 발표했고, ②상향식공천이라는 헌법정신을 무시했으며, ③당헌당규(81조 5항)를 위배했고. ④최근까지 당을 공격해온 좌파를 공천했기 때문에 마당히 재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동안 재심신청과 항의서한을 접수했지만 기각됐고, 3월 12일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김형동 후보의 적합성 여부가 제기됐는데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김명호 안동·예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14일 오후 3시 안동시 당북동 김광림 최고위원 사무실 앞에서, 당의 정체성과 배치된 김형동 후보를 단수공천한 데 대해,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와 최고위원회에 각성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김명호 예비후보는 공천이 결정된 지난 6일 이후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하고 재심신청과 항의서한을 제출하는 등 잘못된 공천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계속해 왔다.특히 김형동 후보의 좌파성향 전력을 지적하며 미래통합당 후보로는 전혀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설] - 해도 해도 너무 나간 미래통합당 공관위..., 황교안 대표의 결단을 촉구한다.미래통합당 11명의 공관위 위원과 김형오 공관위원장의 국회의원 공천자 발표에 대한 불만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공천의 심사기준에 대해 해석을 달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고 말하기도 한다. 마치 공관위의 심사결과에 대한 일방적인 공천발표에 지난 이한구의 전철을 밣는 것 아니냐고 불만이 가득하다. 이쯤되면 황교안 미래통합당 공심위 위원장의 정치력과 지도력이 국민들에게 발휘되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그동안 국민들이 보수의 가치를 가
‘국민겁박’도 모자라 ‘국민우롱’에 나선 민주당[황규환 부대변인 논평]국민들의 표현의 자유를 말살하려한 민주당이, 이제는 국민우롱에 나섰다.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자신들의 잘못은 일언반구도 없이, 정치적 목적 운운하며 변명으로 가득한 문자를 보낼 때부터 사과는 기대할 수 없었다.비판의 목소리에 재갈을 물리고, 법으로 겁박한 것도 모자라 끝까지 국민을 바보로 알고 눈속임하려는 민주당의 태도 분노를 금할 수 없다.임미리 교수의 전력을 들먹이며 자신들의 판단은 어쩔 수 없었다는 구질구질한 항변, 지도부의 사과는 없이 문자하나로 나 몰라라
■ 김성복(金成福) - 안동촌노- 필자의 약력호적상 1947년생 / 자(字) 봉석(峰奭) / 호(號) 원천안동시 이천동 815 번지 김 용흡 권 금순 부모님의 6 형제중에 막내로 출생안동 김씨 선평[宣平] 시조님의 27대손[호장공파]조부님은 독립운동을 하신 분 [조부님의 유훈으로 유공자 신청하지 않음]자식으로서는 딸 하나 아들하나(1男)를 두고 있고 모두 결혼하였음- 학력안동 송현초등학교 제12회 졸업 후, 독학[獨學]역학 공부 50년[특기는 관상학 성명학]- 경력안동시 이천동 매화골 4-H조직 및 회장 역임안동시 4-H연합회장 역
안동데일리 유튜브 전성시대=조충열 기자) 지난 29일(금)에 방송된 신의한수에서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가 출연했다. 전 칼럼니스트는 『과유불급 대한민국』이라는 책을 지어 서점에 내놓았다. 또, "자유한국당이 '800시간' 무제한 토론인 필리버스터를 진행해 선거법과 공수처법를 저지한다"고 밝혔다.전 칼럼리스트는 "문 정권을 윤석열 검찰이 국민의 지지를 받으면 반드시 법과 원칙대로 살아있는 권력도 범죄사실이 있다면 수사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몇 주전에 알게 된 내용인데 귀감이 가는 점이 있어 소개한다. 유튜브 「부동산칼럼TV」에는 8월 22일에 '창녕(昌寧) 조씨 문중의 일원이 조국 교수에게 보내는 고언(苦言)'이라는 영상이 소개되고 있다. 본인을 행정학 박사 조문현이라고 소개하고 부친과 본인의 항렬을 소개하고 있다. 사례로 첫째, 범수와 채택 둘째, 위당과 육당의 고사 등을 언급하면서 조국 교수는 '수신제가치국(修身齊家治國)'할 것을 언급하면서 치국(治國)보다는 제가(齊家)에 문제가 있다면서 곡학아세(曲學阿世)하지
한겨레 젊은 기자들 용기 내다. 안동데일리 서울=김용선 기자) 한겨레신문 기자 31명이 지난 9월 6일 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다음은 성명서 요지와 전문이다. - 송건호 정신은 어디로 갔나?- 조국 비판 기사가 사라졌다.- 한겨레신문 기자 30대가 말하다. 기사는 국장의 국장의 지시라는 이유로 미루어 졌다.- 한겨레신문은 더불어민주당 기관지이다.- 기사가 일방적으로 톤다운 되었다.- 한겨레신문 내부에서는 한겨레를 신적폐·구태언론이라고 자조한다.- 타
안동데일리 영가칼럼은 시민들의 적극적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자유기고 형식으로 의견을 본 편집국으로 보내 주시면 내부 검토후 기사에 반영합니다. 애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안동시청에 내걸린 현수막을 바라보며... -상기의 사진은 안동시청에 내걸린 현수막이다. '안동시청 주차장 운영시간 내 주차한 모든 차량에 대해 운영요원 퇴근 후 출차 시 익일 징수(고지서 부과)'라고 적혀 있다. 이 현수막의 내용을 보면서 아마도 많은 시민들이 불편한 심기를 가질 것이다. 이런 점을 시청 공무원만 모르고 있는 듯하다
유튜브 전성시대) 유튜브방송 '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에서 2019년 1월 4일에 게시한 영상이다. 기재부의 '국채발행', '공시지가 조작'은 사법처벌을 받아야 한다. 업무조정과 조작은 다른 것이다.
흥미로운 유튜브) 방송보다 더 진실한 유튜브방송. 유튜브방송 윤창중칼럼세상 TV에서 2018년 12월 19일에 게시한 '문재인을 발로 차는 시대가 됐다! 역시 표창원은 가장 먼저 도망가려 하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문재인 정권을 실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문 정권'에 협력을 하지 않는 대한민국 내 세력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안동데일리에서는 문재인 정권의 불법, 부당한 내용에 대한 사용자 여러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기사제보나 의견을 제출할 수가 있습니다.
은평구 선관위, 홍인정 은평구청장 후보의 선거비용관련 과다청구, 무혐의로 내사종결 통보필자는 지난 29일(월요일) 은평시민신문의 정모 기자가 쓴 두 꼭지의 기사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6.13지방선거 은평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홍인정 후보(자유한국당)를 만났다. 취재 중 홍 후보는 '아니면 말고'식의 피해자가 되었다고 토로했다. 필자가 홍 후보와 선관위 관계자에게 확인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홍 후보는 지역신문은 지역민의 여론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실관계 확인'이 매우 중요
[안동데일리]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는 경상남도와 함께 한려수도의 절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한국의 나폴리’ 통영과 거제 지역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2018 가을 여행주간 아름다운 통영·거제로 오세요〉특별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다도해가 빚어내는 숨 막히는 절경에 ‘인문학, 바다낚시, 음악’ 테마를 추가한 이색적인 여행 프로그램을 가을 여행주간 매주 운영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통영·거제를 찾도록 할 계획이다.그 첫 번째 여행 프로그램은 바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과 함께 떠나는 통영 인문학 여행’. 이순신 장군의 자취를 더
[안동데일리] 한국관광공사는 케이스타일 허브 서울센터에서 월 1회 실시하던 ‘수요일 2시간여행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운영한다. 이번 주제는 '소확여행! 수확여행! - 작지만 확실한 가을행복, 수확은 여행으로부터'로, 최근 우리나라 국민 2018 여행트렌드의 빅테이터 분석에 따른 여행의 일상화, 근거리 여행 등의 경향에 맞췄다. 특히, 이번 강연은 틀에 박힌 여행을 지양하고, 특화된 분야에 맞춰 최고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전개함으로써 참여자들이 각자의 여행일정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금번 가을
"북한 특수는 더운 여름과 함께 사라지다."‘우리민족끼리’ 신화는 더운 여름과 함께 사라졌다. 성역은 벗겨지면, 초라한 권력욕만 드러나게 된다. 386꼰대들은 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켰는지, 그 이유부터 밝혀야 한다. 진솔하지 못할 때, 그들의 앞날도 먹구름이 끼게 마련이다.북한 신화가 벗겨진다. 지구촌 하에서 성역의 영역 표시는 쉽지 않다. 사통팔달이 다 뚫려있다. 중국이 북한을 전적으로 싸고 돌 수도 없다. 인터넷은 지역적 성역을 공개한다. 김정은 시대는 김정일 시대와는 다르다. 그 당시는 인터넷이 그렇게 융성하지 않았으나, 지
[안동데일리] ‘라디오스타’ 한 몸매 하는 스타들이 떴다. 예능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코리아 좀비’ 정찬성을 비롯해 ‘연예계 대표 핫바디’ 박재범, 권혁수, 양치승은 자신만의 워너비 몸매관리 비법 뿐 아니라 수준급 입담까지 자랑하면서 수요일 밤을 빵빵 터지게 했다.특히 정찬성은 UFC 챔피언이 돼 전범기인 욱일기를 UFC에서 사라지게 하고 싶다는 소신을 밝혀 그를 응원하게 만들었고 입담까지 터지며 이날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지난 22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핫바디 박재범 코리아좀비 정찬
가까운 지인들에게 알리고 싶고 하고픈 말이 있습니다. 유비무환, 징비록의 교훈으로…무슨 말로 시작하여야 하여야 하나 한참을 생각을 하고 글을 적습니다.그 첫마디를 뛰우면 "경상도는 문디가 맞다? 병신이다"라는 얘기를 요즘, 여기 저기서 많이 듣고 있습니다.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제주도 편을 가르기는 싫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같은 국가인 대한민국 영토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 이 나라가 분열되어 가고 해체되고 있는 것을 두 눈 뜨고 보고 있는데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지 않으
[안동데일리]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 한국발명진흥회와 공동으로 ‘2018 청소년 기자 취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본 대회는 특허청-국립중앙과학관-한국발명 진흥회간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청소년들에게 과학·발명 활동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취재대회 참가방법은 제40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관람한 후 기사, 에세이, 칼럼 유형에 따라 작성된 기사를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오는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