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몇 주전에 알게 된 내용인데 귀감이 가는 점이 있어 소개한다.  유튜브 「부동산칼럼TV」에는 8월 22일에 '창녕(昌寧) 조씨 문중의 일원이 조국 교수에게 보내는 고언(苦言)'이라는 영상이 소개되고 있다. 

본인을 행정학 박사 조문현이라고 소개하고 부친과 본인의 항렬을 소개하고 있다. 

사례로 첫째, 범수와 채택 둘째, 위당과 육당의 고사 등을 언급하면서 조국 교수는 '수신제가치국(修身齊家治國)'할 것을 언급하면서 치국(治國)보다는 제가(齊家)에 문제가 있다면서 곡학아세(曲學阿世)하지 말고 식구들을 생각해서라도 조국 교수가 뜻을 굽히고 이제 그만 할 것을 당부했다. 이 동영상을 보면서 필자는 창녕 조씨 문중의 정신이 아직 살아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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