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백신부작용학생 6명의 학부모가 힘겹게 국가대상으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있었다.

국가-질병관리청-교육부- 정은경, 유은혜, 김부겸, 교육감, 교장을 대상으로 하였다. 교장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님에도 교총의 보도 자료에는 일제히 지침을 따랐는데 교장이 피고인 신세라며 학생백신피해 학생들을 보호한다는 내용을 빠진 채 학교 보호해야 한다는 것만 강조하였다. 언론에 교총의 보도 자료로 인해 기사가 나오고 나서 학생백신피해학부모님들은 가슴에 대못을 한 번 더 박았다. 자녀의 사망과 중증부작용으로 인하여 일상의 생활과 자녀의 미래까지도 없어진 가운데 조용히 어렵게 소송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교육부가 코로나19백신부작용 학생을 외면하고 있는데 교총까지도 피해학생과 학부모를 배려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피해학부모님들이 직접 교총의 면담을 요청하였으나 거절하여 기자회견까지 가지게 되었다. 기자회견 후에 교총관계자들이 나왔으나 교총 안에서의 실내면담을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교총 앞에 기자회견 아스팔트 위해서 피해학부모님들은 교총관계자에게 항의하고 앞으로 피해학생을 보호하는 고려하는 교총이 되도록 요청하였다. 기자회견 장소에 많은 학부모님들과 시민단체분이 참석하여 피해학부모님들을 지지하고 교총이 학생보호를 우선시 하라는 의견을 강하게 전달하였다. 현재 작년 고3학년 아들이 동일하게 악성림프종 혈액암으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어머님들이 멀리 부산과 창원에서 오셨고 교총관계자를 만난 자리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의 항의가 이루어진 자리였다. 교총 교권본부장은 교총의 교사의 이익을 보호하는 단체라는 원론적인 답변만을 하였으나 “아이와 선생님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교총의 슬로건이 먹먹하게 다가오는 기사회견 현장이었다.

아래는 교총관계에게 전달한 30여개 시민단체의 성명서 내용이다.

“아이와 선생님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교총의 슬로건

1. 교총의 보도자료 배포 기사로 학생백신 피해 학부모 큰 충격 받아... 1년 동안 전화 한번 없었던 교장들이 교총에 보호 요청을 하고 교총은 교장들만 보호 하는지?

사망·혼수상태 등 백신부작용 학생 측 6명은 충분한 부작용 정보 제공을 안 하고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백신접종을 강제한 교육부와 질병청, 학교장에 대하여 국가대상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힘겹게 진행하여 왔다. 소송의 당사자가 된 교장으로 인하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교육부가 교장들과 일선 현장을 보호해야 한다’며 지원을 촉구 하는 성명서를 낸 것에 학생백신 피해 학부모는 큰 충격을 받았다. 정작 백신 접종으로 사망·사지마비·혼수상태·항암치료 중인 학생 피해자에 대한 지원 촉구 내용이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교총은 이미 2021. 9. 2 백신2차 접종 후 교원 부작용에 대하여 교육 당국 지원 나서야 한다는 건의서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에 전달하였다. 그러나 시민단체가 2021. 11. 5일 교총에 학교 안내장에 부작용 고지 및 부작용 학생들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는 항의 서한을 보낸바 있으나 답이 없었고 학생들에 대한 보호 대책을 내 놓지 않았다.

교육부가 백신 부작용 기재 되지 않은 안내장을 내리고 접종 시 3일 결석 인정 및 접종만을 홍보할 때 교장은 교육부의 지침만을 따랐을 뿐 학생 보호의 의무를 져버렸다. 접종 후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실신을 하고 부작용이 속출하여도 침묵해 왔다. 사망 및 중증 부작용으로 고통 받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지난 1년간 전화 한통도 하지 않다가 소송의 대상자가 되니 교총에 보호 요청하고 교총은 교육부에 지원을 요청한 것이다. 이는 교총이 교장보호에만 나서고 학생보호를 하지 않은 것으로 학생백신피해 학부모들에게 큰 상처를 안겨 주었다.

2. 코로나 19백신 접종 후 학생 사망, 의식불명, 중증 치료 중에도 국가도 외면하고 교육부는 교장의 책임이라고 떠넘기며 백신 피해 학생과 학부모를 외면하고 있다.

코로나 19백신 접종 후 작년 고3학년의 부작용이 속출하고 학교-교육청-교육부에 이상반응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도 그 결과를 학부모에 알리지 않고 12~17세 접종도 강행하였다. 고3학년은 수능을 못 본다는 언론 보도와 수능일정에 맞춘 접종 안내로 97%이상의 접종으로 인해 피해가 매우 컸다. 고3학년 부작용 결과에 대한 안내도 없이 12~17세 접종을 강행하고 전면등교, 학원을 못 간다는 백신패스 시행하며 접종을 강제 하였다. 그러나 교총은 학생들 부작용에 대한 교육부에 건의나 성명서 발표도 없었으며 학생보호에 있어 침묵하였다. 결국 19세 이하 사망이 12명, 중증부작용 760명(질병청 보도자료 9월 29일 기준)이 일어났음에도 국가도 외면하고 교육부는 교장의 책임이라고 떠넘기고 교총은 교장 보호만을 교육부에 건의 하며 백신 피해 학생과 학부모를 외면하고 있다.

3. 교총은 피해학생 부모님의 면담요청을 거부한 것은 전국의 학부모들의 교총에 대한 비난을 피할 길 없어... 학생 백신 피해 더 이상 감출 수 없다! 학부모단체 및 시민단체 피해학부모 지지하며 기자회견 동참하였다.

교총에 백신부작용 피해 학부모님이 면담 요청을 하고 학부모단체에서 교총에 피해학부모와의 면담을 진행해 줄 것으로 요청하는 전화를 수 없이 하였으나 교총은 면담을 거부하였다. 이는 교총이 학생백신피해 학부모님들에 대하여 절망감 가득한 상처를 지속적으로 주고 있는 것이다. 학생백신피해 부모들이 전면적으로 나서서 교총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게 된 바, 학생백신부작용 피해를 더 이상 감출 수가 없다. 국가대상보상 민사소송을 힘겹게 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학부모단체 및 시민단체들이 지지 하며 기자회견에 동참한다. 교총은 진실을 밝히고 피해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사과하고 피해 학생들이 교육부와 정부관계자들에게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교총이 나서야 한다. 피해학생과 학부모를 계속 외면할 경우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추가적인 피해 학생들의 정은경, 유은혜, 김부겸, 교육감 포함 교육감과 교장들에 대한 민사소송이 줄이어서 진행될 것이다. 이에 교총은 피해학생 학부모들을 만나 고통 받고 있는 진짜 피해자인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해야 할 것이다.

백신부작용 학생/학부모와 면담하여 백신사망/부작용 학생들에 대한 엄중한 관심을 갖길 촉구한다!

전국의 전·현직 교사들을 대표하여 ‘자유와 생명수호 교사연합(자수연)’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정성국 회장님께 <백신부작용 학생/학부모와 면담하여 백신사망/부작용 학생들에 대한 엄중한 관심을 갖길 촉구한다>는 의견을 강력히 표명하는 바이다. 국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전문직 단체로 교육제도 및 환경개선,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힘써 왔다고 자타가 공인해 온 교총이 교사들과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돌보아야 할 책무가 있음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올바른 교육 훌륭한 선생님’을 강조하는 교총에서 백신으로 인해 고통 받는 학생을 외면하는 것은 도리에 맞지 않음을 천명하는 바이다.

현재 시판되는 코로나19 백신은 임상실험이 완료되지 않은 실험용 약물이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백신 접종 시작이 늦었기에 이미 해외에서 일어난 백신 부작용 사례를 무수히 접할 수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에서는 이 검증되지 않은 약물을 전국 초·중·고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접종하도록 권고하였고 그 피해는 호도하였다. 코로나 백신 접종 전인 2021년 8월의 초‧중‧고 학생 코로나 사망자는 0명이었지만, 코로나 백신 접종 후인 2022년 10월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조사된 사망자는 12명, 중증 부작용은 761명이다. 이 사망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아닌,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사망한 것이다. 변이 전의 코로나 치명률이 더 높았음에도 19세이하 코로나 사망자가 전무했으며, 백신을 맞은 후에 코로나 사망자가 오히려 급증했음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코로나 백신이 코로나 확진 후 사망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게다가 백신 접종 후부터는 백신 접종 사망자도 코로나 감염 사망자로 둔갑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도 발생하였다. 자수연을 비롯한 백신피해 학부모 단체들은 질병관리청장, 교육부 차관과의 면담을 요청하였고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사망하거나 중증 후유증을 앓고 있는 학생을 전수 검사하여 백신 부작용 학생 유가족들에게 정신적 물질적으로 적극 보상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질병관리청, 교육부 관계자는 백신 접종을 하지 않으면 수능을 보지 못할 것처럼, 떡볶이를 못 먹을 것처럼, 학원을 다니지 못할 것처럼 해놓고, ‘접종의 이득이 더 크다.’는 거짓된 말에 가스라이팅 되어 접종 후 고통을 겪고 있는 백신 부작용 피해 학생들과 부모들의 울부짖음에는 ‘선택하셨잖아요.’라며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했다. 우리 교사들은 동료들과 제자들의 죽음과 발병의 비명소리에 슬픔을 넘어 분노와 울분으로 처참한 지경이다.

생명과 자유가 위협받는 이 고통의 때야말로 교사들과 학생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며 교육자적 역할을 감당할 분들이 필요하다. 우리는 교총과 정성국 회장님이 그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 백신 부작용 학생 학부모와 면담하여 소통하고 그 피해사례들을 듣고 관심을 기울이며 아픔을 공유하고 위로해야만 한다. 백신 피해는 학생만의 문제가 아니다. 후유증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상한 학생들과 교원 모두는 지난 정부의 잘못된 백신 접종 정책의 피해자이다. 교총은 성급하고 부주의하게 시작한 백신 접종 유도정책에 대해 전국의 학부모들과 교사들과 연합하여 백신피해사고 진상규명에 힘써야 한다. 그리고 백신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은 철저히 외면한 채, 접종의 이득이 크다는 거짓으로 검증되지 않은 의약품을 안전하다고 선전한 문재인 정부의 교육부와 질병청 책임자들이 대국민 사과를 하게하고 백신피해사고에 책임을 지고 죗값을 치르도록 외쳐야 한다. 전국의 교사를 대표하는 교총이 이러한 역사적 사명에 동참해야만 백신부작용 학생 및 유가족에게 격려와 위로가 되고 교사, 학부모, 학생, 시민단체 등의 교육관계자들에 ‘사회적 목소리’를 제공하여 긍정적인 사회적 변화를 이끌 수 있다.

우리 ‘자수연’은 교총이 백신부작용 학생 학부모와 면담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그래서 교총은 자신의 이익과 정치권력에 아부하는 단체와는 차별되는 진실한 스승, 존경받는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교총이 백신으로 인해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고통 받는 학생들과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함께 손 맞잡고 외치는 거룩한 교사의 모습으로 교육계를 총총히 비추는 빛이 되길 촉구한다.

2022. 10. 5 자유와 생명 수호 교사 연합 일동

학생백신 부작용 피해 학생 및 학부모 지지 단체 명단 :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생명인권학부모연합, 청주미래연합, 행동하는학부모연합, 청주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새싹부모회, 적폐청산시민연대, 강원자유시민연대, 김포시교육정책학부모연합, 바로세움연구소, 올바른가치교육연구소, 밝은소리밝은마음연구소, 토닥토닥연구소, 미래가치교육연구소, 공감연구소, 차세대바로세우기연구, 용인시자녀사랑학부모연합, 성품&인품가치연구소, 참교육바른인권연구소, 바른가치수호학부모연합, 여닛생명윤리연구소, 바른인성교육연구소, 나부터실천교육연구소, 국민특검단, 클린선거시민행동, 자유와생명수호교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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