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신민향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 대표는 아래와 같은 보도자료의 입장을 밝혔다.

1. 여고 급식에 죽은 개구리 반찬 서울시 교육청에 학생과 학부모는 분노한다!

2022. 5. 30 학생과 학부모가 크게 놀라고 학교가 발칵 뒤집히는 일이 일어났다. 6월 1일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이틀 앞둔 날이었다. 여고 점심 반찬으로 나온 열무김치에 개구리 시체가 발견됐고 죽은 개구리의 눈과 입 형태가 일부 남아 있는 모습이었다. 급식을 받은 여고생들은 다 웩웩 거리고 난리였다고 한다. 학교 측은 급식 업체의 계약을 해지하고 해당 납품업체에 받은 김치를 모두 반품했다고 하나, 같은 업체에서 납품받고 있는 학교가 더 있었다. 학교와 납품 업체를 선정하고 관리해야 하는 책임은 서울시교육청에 있으며 업체 선정부터 관리까지 책임을 다 하지 못하여 학생들이 먹는 급식에 죽은 개구리 반찬이 나오게 한 서울시 교육청에 학생과 학부모는 분노한다.

 

2. 서울시교육청의 자체 조사 믿을 수 없으며 관리 감독을 제대로 안한 조희연은 서울시 교육감 자격이 없다!

서울시 교육청은 김치 납품업체와 학교를 대상으로 김치 공급 과정에서 절차상 하자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기로 했으나 서울시 교육청의 자체 조사 결과를 믿을 수가 없다. 관리 감독을 제대로 안한 조희연은 서울시 교육감으로 자격이 없음을 강조하는 바이다. 여고 뒤집은 충격의‘개구리 반찬’을 제조한 업체와 관리 감독한 서울시교육청을 신속 수사할 것을 요청하며 수사기관에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바이다. 불법과 관리 부실이 들어난 경우 조희연 교육감과 관련 공무원들을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 이러한 사태를 일으킨 조희연은 서울시 교육감으로 선거에 나와서 선거 유세를 할 것이 아니라 5월 31일 죽은 개구리 김치가 수많은 언론에 보도된 날 학생과 학부모에게 사과를 하고 사퇴를 했어야 마땅하다.

3. 쥐똥 속 자가키트, 면봉에 붙은 체모 자가키트로 식약처, 보건복지부를 고발한 학인연은 개구리 반찬 서울시 교육청을 고발한다. 학인연이 학생백신 부작용 결과를 서울시 교육청에 알렸으나 어떤 조취도 취하지 않아 학생 사망 및 중증부작용 피해를 키운 서울시 교육청을 믿을 수 없다!

조희연 교육감과 서울시 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완전히 잃었으며 관리 부실 및 업체 선정에 관하여 불법이 있을 경우, 증거인멸 가능성이 높아 긴급 수사와 즉각 압수수색을 진행해야 한다. 조희연 교육감 이외 관련 공무원들을 강력 처벌해야 한다. 특히 조희연은 학인연이 학생백신 부작용에 2차례 내용증명을 보내고 서울교육청에도 수차례 알렸으나 어떠한 조취도 취하지 않아 고3학생 사망 및 중증부작용 피해를 키웠다. 윤석열 정부와 이번에 당선된 오세훈 시장은 이렇게 끔찍한 사태를 일으키고도 서울시 교육감으로 당선된 조희연에 대하여 철저한 수사를 지시하기 바란다. 학생의 건강과 위생에 가장 주의해야 할 급식에 죽은 개구리가 들어 간 것은 매우 심각 한 사안으로 절대 그냥 넘어 갈 수 없다. 학인연은 끝까지 이 고발 건이 처리되는 과정을 지켜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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