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한황실문화원 총재 황태손 이원(李源)입니다.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은 한자로 풀면 푸를 청(靑)자를 써서 청룡(靑龍)이라고 합니다. 청룡은 도를 깨우친 용을 의미하며 모든 용들의 우두머리인 영웅을 상징합니다. 용의 전통적인 의미는 태풍과 홍수 물 강우 등 자연재해를 막아주는 강력한 힘을 상징합니다. 용은 또한 풍요로운 번영을 가져다 주는 자비로운 수호자를 의미하기도 합니다.그런 의미에서 청룡의 해인 2024년은 국민 여러분들께서 '영웅이 때를 만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20일 안동시 평화동(평화3길 5)에 ⌜안동시 민원콜센터⌟를 구축하고 개소식을 가졌다.안동시 민원콜센터는 One-Stop 민원상담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속·정확·친절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인의 편의를 증대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올해 시범운영 후 내년 1월 2일부터 정식 개소한다.이날 개소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민원콜센터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 권 시장은 콜센터 시설을
안동데일리 국제=조충열 기자) DR콩고의 야당 대표들은 총선이 3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현직 대통령 펠릭스 치세케티(Felix Tshisekedi)에 맞설 단일후보를 내세우기 위해 본격 협상 중인 것으로 블룸버그통신이 몇 시간 전에 보도했다.한국산 전자투표시스템을 도입해 부정선거 논란이 된 2018년 콩고 선거에서 패배한 마틴 파율루(Martin Fayulu)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데니스 무퀘게(Denis Mukwege)를 포함한 여러 후보들 사이에서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계속해서 "26명의 대통령 후보가 12월 20일
2024년은 문재인의 공산주사파 간첩집단이 대한민국 정권탈취를 위해 합리적 의혹이 짙은 의도적인 세윌호 침몰사건으로 수학여행가는 수 백명의 어린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희생된 집단사망사건이 발생한지 10년이 되는 해다.그러나 아직도 세월호 침몰로 인한 수 백명의 집단사망사건에 대한 진실과 그 배후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다.또한 친중공, 친북 괴뢰집단인 문재인, 임종석, 이인영 등 공산주사파 집단은 박근혜 대통령과 수 백명의 정부 관료들, 기업인들을 감옥에 처넣어가며 대한민국 정권을
안동데일리 국제=조충열 기자) [속보] DR콩고(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12월 20일(목) 대통령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공식적인 선거운동은 19일(금)부터 돌입한다. 현재까지 대통령 후보자로 26명으로 알려진 가운데 후보자 중에는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연구로 2018년 노벨 평화상을 받은 데니스 무퀘게(Denis Mukwege) 박사 그리고 두 명의 전직 총리도 포함되어 있다. 선거분석가들은 현직 대통령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지만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5개 주요 야당 후보들이 모여 단일화를 논의했다고 하는데 단일화가 큰 변수로 작용할 것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한국 인문정신의 본향 안동에서 펼쳐진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한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됐다.이번 포럼에는 10년간의 포럼 역사를 기록한 전시와 함께 총 30개 세션을 구성, 18개국 169명의 연사가 참여해 인간다움을 성찰하고 인문가치의 실현방안을 논의했다.제10대 유네스코 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의 기조연설로 시작한 개회 첫날에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는 안동시재향군인회(회장 박현순)와 함께 제대군인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향군회원 간 화합의 장으로 「제71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를 26일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김경도 안동시의회 부의장, 이용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 안동시의회 의원 및 재향군인회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 재향군인의 날은 71주년을 맞아 안보의식을 확립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재향군인회 유공자 시상과 안보결의문 낭독, 향군가 제창 등으로 진행하였다.이어
세계 최고의 정보력을 가지고 있는 이스라엘이 지난 새벽에 하마스 세력들로부터 기습공격을 당하였다.이스라엘은 즉각적으로 팔레스타인 하마스 세력에 대한 완전 파괴를 선언하며 일단 가자지구에 대한 전기, 수도 등 모든 공급원 중단을 발표하였 하마스에 대한 보복을 선언하며 침략세력에 대한 완전파괴를 목표로 반격을 개시하며 상황이 치열한 전쟁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그러나 이스라엘이 하마스로부터 기습공격으로 잃어버린 군인들과 민간인들에 대한 학살은 이미 일어난 사건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언론들은 이스라엘 민간인들과 군인들 조차 항상 전쟁이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오늘(화) 오후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사단법인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한반도 안보환경의 변화와 정전협정, 그리고 북한'이라는 주제로 '통일안보 특강'이 안동데일리 초청으로 개최됐다.강석승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장은 "북한을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고 이어 송유창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 수석부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핵(核) 정책과 북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김상윤 사단법인 남북스포츠문화연구원 이사장은 "정전협정 70주년의 의미"라는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내일(9월 26일) 화요일 오후2시부터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평통) 안동시협의회가 출범식 및 정기회의를 갖는다.이날 권기창 안동시장은 축사와 함께 제21기 민평통 안동시협의회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20대 배용규 회장이 이임사를 한다. 그리고 제21기 민통평 안동시협의회 김성진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6·25전쟁영웅 故유치곤 공군 준장의 자녀 유○숙님 댁을 방문하여 장군의 복원 사진 액자를 전달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이번 사진 액자는 국가보훈부에서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국내외 6․25전쟁 영웅 70명의 전쟁 당시 촬영한 흑백사진을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하여 컬러로 복원하여 제작되었으며, 유엔평화기념관에서 특별전시전(7.28.~8.11.) 기간동안 전시되었다가 6․25전쟁영웅의 유족에게 정중히 전달하였다.故유치곤
대한민국 청소년 여러분!대한민국 해군 장병 여러분!제2연평해전의 치욕적인 역사적 사실을 알고나 있습니까!1999년 6월 15일 북괴뢰집단의 해군은 서해상 NLL을 넘어 도발해왔다.우리 해군은 가차없이 대응하여 경미한 부상자 7명 발생에 참수리급 고속정 일부 파괴 수준의 전과를 이루었다.이에 반해 북한 해군은 수십명의 사망자와 부상자를 비롯한 경비정과 어뢰정을 비롯한 수척의 함정들이 침몰 또는 대폭 파손되었다.북한 괴뢰집단의 침략을 완전하게 물리친 제1연평해전은 그야말로 한국 해군의 대승이었다.북한 괴뢰집단의 김정일은 김대중이 대한민
자유대한민국의 10203040 청소년들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김대중은 김일성의 간첩이었다는 사실을!김대중은 애초에 김일성의 지령대로 북한괴뢰집단과의 낮은 연방제로 통일을 주장하며 대한민국에 대한 진보라는 위장사기 용어로 보수 진보 국민 분열, 전라도 지역노예회를 통한 동서간 분열, 대한민국의 미래세대를 장악하기 위해 공산주사파 이념주입을 위한 전교조를 만들어서 조직을 통한 이념세뇌교육으로 부모자식간의 세대간 분열, 마누라는 기독교, 자신은 천주교로 종교를 이용한 매표만행 등을 통해 자신의 권력찬탈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국론
박정희 대통령의 구국의 결단으로 일으킨 5.16혁명의 당시 정치·사회적 주변상황에 대해 알아야 한다.당시 4.19로 정권을 이어받아 의원내각제로 시작한 신민당은 윤보선을 대통령으로 장면을 총리로 선출하여 출범하였다.신민당 정권은 신구파인 윤보선과 장면은 서로 간의 권력다툼으로 국민들이 우려스러울 정도로 사회적 혼란은 오히려 가중되어 가고 있었다.윤보선과 장면 정권은 정권 출범 1년동안 이승만 대통령이 기초를 만든 경제개발 5개년계획안 조차 백지화되기 직전의 무정부 상태적인 사회적 혼란상태로 만든 것으로 기억된다.오죽하면 당시 서울대
최근에 내가 읽은 글 중에 정말 자유대한민국의 현실과 미래에 우리 모두가 간과하고 있는 섬찟한 내용이 있어 여러분들과 함께 반드시 공유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1950년 김일성은 남한 적화를 위해 6.25전쟁이라는 참변을 일으켰 습니다. 이제 미사일을 쏘아대며 김정은은 남한적화를 위해 무슨 흉계를 꾸미고 있을까요?김정은의 생각에는 자금의 대한민국은 이미 40%이상 적화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대한민국을 수호하고저 투쟁하고 있는 애국 우파 국민들이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 뒤에서 김정은이 원하는 남조선 적화의 성공은 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는 2월 21일 대구 컨벤션센터에서 ‘윤석열 정부 통일·대북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이날 강연회는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 장미향 민주평통 경북부의장, 대구지역 및 경북지역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등 국민운동단체 회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석동현 사무처장은 개회식 인사말에서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이해와 국민적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전국 순회 특별 강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친명계 정성호 의원이 정진상, 김용에 이어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도 특별면회로 만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일반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유튜브 조선일보 박은주·신동흔 이슈 포청천에 따르면 "특별면회는 접촉차단시설이 없는 별도 장소에서 면회를 하는 '장소변경접견'이고 전체 면회의 0.2%에 해당한다"라고 밝히고 있다. 또, "특징으로는 칸막이도 없고, 소파 등이 마련된 교도소나 구치소 내에 별도로 마련된 장소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서로 접촉도 가능하고, 시간도 한 시간 안팎으로 가능하고 일반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격변의 한 해를 보내고,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지난해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어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시민 여러분.지난 한 해는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다사다난했습니다.이태원 참사를 비롯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19 재확산, 사상 초유의 고금리·고물가 사태 등 모두가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각자의 자리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준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는 안보정책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북한의 핵위협에 대해 자체 핵개발 및 무제한 핵보복 정책을 채택하겠습니다.최근 북한의 무인기 위협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무인기 1대가 날아오면 우리는 2~3대를 보내고, 포탄 한 발이 날아오면 우리는 2~3발을 쏘는 강력한 대북 억지 및 맞대응 전략을 발표하였고 북한의 핵을 겁내지 말고 압도적이고 우월한 전쟁 준비를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국민의 힘 당대표 후보인 저 역시 대한민국의 자체 핵무기 개발 및 실전 배치, 북
감투 중독자가 유독히 많은 현실. 감투 열정이 대단하다. 감투를 가지면 금전적 이득이 될 수 있다. 조선 후기 사회를 연상케 한다. 그 나쁜 버릇을 갖다, 임진왜란 일어나고, 결국 나라까지 두 동강이 나게 만들었다. 이젠 현실을 열정(pathos)가 아니라, 논리(logos)를 풀어갈 필요가 있다. 헌법정신은 논리 중심의 ‘세계시민주의’이다.조선일보 만물상 김태훈 논설위원(2022.11.23.), 〈천덕꾸러기 된 종이책〉, 책 내기가 여간 힘들지 않다. 학문을 하는 연구자는 나이가 들면 그 책을 보관할 때가 없다. 책을 보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