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
김준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준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는 안보정책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 북한의 핵위협에 대해 자체 핵개발 및 무제한 핵보복 정책을 채택하겠습니다.

최근 북한의 무인기 위협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무인기 1대가 날아오면 우리는 2~3대를 보내고, 포탄 한 발이 날아오면 우리는 2~3발을 쏘는 강력한 대북 억지 및 맞대응 전략을 발표하였고 북한의 핵을 겁내지 말고 압도적이고 우월한 전쟁 준비를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국민의 힘 당대표 후보인 저 역시 대한민국의 자체 핵무기 개발 및 실전 배치, 북한의 핵위협에 대한 무제한 핵보복 정책을 통해 앞으로 북한 공산당이 핵의 ‘ㅎ’자도 꺼내지 못하도록 강력하고도 무시무시한 핵 억제 및 철저한 보복 전략을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 핵무기 자체 개발 및 이동식 발사차량(TEL), SLBM 핵잠수함을 실전 배치하겠습니다.

핵에는 핵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북한의 거짓 비핵화쇼에 더 이상 속으면 안 되며 우리는 이제 대한민국 자체 핵무기를 개발하여 실전 배치해야 합니다.

핵투발 수단도 다양화하여 고정식 미사일 발사대는 물론 탐지 및 대응이 힘든 이동식 발사차량(TEL) 및 바닷속 깊은 곳에서 핵미사일 발사가 가능한 SLBM 핵잠수함을 실전 배치하겠습니다.

■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그 어떤 세력에 대해서도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겠습니다.

자체 핵무기 개발 및 실전 배치를 통해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그 어떤 세력에 대해서도 그 즉시 무제한 핵보복으로 맞대응할 수 있다는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겠습니다.

외세의 침략을 당하고 지배를 받았던 질곡의 역사를 청산하고 강력하고 무시무시한 힘을 통한 평화와 무력에 의한 흡수 통일을 이룩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그 어떠한 국가도, 세력도 이 지구상에 살아남을 수 없다는 아주 강력한 신호를 보내 감히 침략은 꿈도 꾸지 못하도록 쐐기를 박도록 하겠습니다.

평화는 강력한 힘에 의해서만 지켜집니다. 위대한 대한민국에 감히 까부는 세력들은 지구상에 존재할 수 없도록 철저하게 보복하고 발본색원하여 모조리 씨를 말려버리도록 하겠습니다.

■ 대한민국을 방산 강국으로 성장시키고, 세계 무기시장을 선도하겠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원자력 기술과 각종 방산 무기류에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우·러 전쟁을 맞아 K2 전차, K9 자주포 수출 호재 및 KF-21 최신형 스텔스 전투기 개발 성공 등과 함께 세계 각국에 방산 물자 수출 뿐만 아니라 안보 동맹 및 경제 협력이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더욱 성장·발전시켜 세계 방산 강국을 이뤄낼 것이며 강력한 한미동맹과 함께 지구상의 그 어느 나라도 감히 넘보지 못하는 안보 강국 대한민국을 이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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