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21세기안보전략연구원 '통일안보 특강' 강사진과 강연회 참가자들이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21세기안보전략연구원 '통일안보 특강' 강사진과 강연회 참가자들이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오늘(화) 오후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사단법인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한반도 안보환경의 변화와 정전협정, 그리고 북한'이라는 주제로 '통일안보 특강'이 안동데일리 초청으로 개최됐다.

강석승 사단법인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강석승 사단법인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송유창 사단법인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 수석부원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송유창 사단법인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 수석부원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김상윤 사단법인 남북스포츠문화연구원 이사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김상윤 사단법인 남북스포츠문화연구원 이사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강석승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장은 "북한을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고 이어 송유창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 수석부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핵(核) 정책과 북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상윤 사단법인 남북스포츠문화연구원 이사장은 "정전협정 70주년의 의미"라는 주제로 강연하면서 "정전, 휴전협정은 군사적 문제 뿐만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등에 안정을 추구하기 위한 평화의 목적으로 체결한다"면서 "정전협정 지연 이유는 북한 측과 유엔 측의 포로 교환 문제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특강에는 손광영 안동시의원과 한국자유총연맹 안동시지회(회장 김옥희)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강을 마치고 한국자유총연맹 안동시지회 회원 중에 한 명은 취재진에게 "내년에는 특강에 좀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통일안보 강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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