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기간인 4. 5. ∼ 6. 양일간 서울 전체 선거인 8,310,021명 중 2,711,316명이 참여해 최종 32.63%의 투표율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전국 기준 31.28%(선거인수 44.280,011명 중 사전투표자 수13,849,043명)보다 1.35%p 높은 수치다.과거 선거와 비교했을 때,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율(서울) 27.29%보다 5.34%p 높고,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율(서울) 37.23%보다는 4.6%p 낮다.성별로는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
이재환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이 4월 1일 권기창 안동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신임 이재환 이사장은 안동 출신으로 안동고등학교, 안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현대그룹 입사 후 현대자동차 감사팀장, 현대건설 인사실장, 현대엔지니어링 경영지원본부장, 현대제철 전기로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36년간의 현대그룹에 근무하면서 제조업, 건설업, 제철산업, 해외주재원 등 다양하고 폭넓은 업무 경험과 조직운영 및 경영 전반에 대한 통찰력이 높게 평가받아 임원추천위원회의 공정한 절차와 안동시의회 인사청문회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024. 4. 10.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각 구선거관리위원회별로 지역구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서울 48개 선거구에 13개 정당에서 125명이 등록하여 평균 2.6 대 1(전국 254개 선거구, 699명 후보자, 평균 2.8: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접수한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에는 38개 정당이 253명의 후보자를 등록했다.선거구별로는 종로구에 총 7명의 후보자가 등록하여 7 대 1의 경쟁률로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용산구와 마포
■ 후보자 등록 기간은 언제인가요?∙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 등록기간은 3월 21일(목)부터 22일(금)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후보자 등록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가족관계증명서, 재산‧병역‧학력‧세금납부‧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공직선거 입후보경력, 정당의 후보자추천서‧본인승낙서(무소속의 경우 선거권자의 후보자추천장) 등의 서류를 관할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서면으로 제출해야 합니다.∙또, 지역구국회의원선거 후보자의 경우, 1,500만 원의 기탁금을 납부하여야 하는데 이는 무분별한 후보의 난립을 막고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3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포항시의회와 함께 민망한 수준의 가장 낮은 5등급 청렴도 성적표를 받았다.[사진1. 지방의회 청렴도 현황(경북지역 10개)]평가 체계는 크게 청렴체감도(설문, 80점)와 청렴노력도(실적, 20점) 그리고 부패실태(발생현황, 10점 감점) 3부분으로 나누어 분석했다. 특히 청렴체감도는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 13개 항목과 의회운영 5개 항목을 나누어 2023년 8월부터 11월까지 전화, 이메일, 모바일 조사를 통해 살펴본 것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1일 ‘서울특별시의회 출입기자단 선정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서울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중 11월 1일부터 15일 동안 진행된 서울시 및 교육청 등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원 의정활동 활동 내역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중심으로 최종 11명의 우수의원이 선정됐다.이번 수상은 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지방의회의 주요 역할 중 하나인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해 전문성, 주민 대표성 등을 기준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우수의원 1인을 선정한 만
[영상출처: 리걸마인드연구소] "지방자치제라는 것은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에서 언론들이 제 역할을 못하게 되면서 그 대안으로 많은 유튜브들로 대체되었다. 그러면서도 구독자 수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그때 그때의 시사 이슈를 발굴해 꾸준하게 정확한 설명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며 국민들의 리걸마인드를 끌어올리고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유튜브 채널 『리걸마인드연구소』가 최근 '지방자체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잘못된 인식과 근본적인 폐혜에 대한 비평이 있어 독자들에게 많
존경하는 270만 도민 여러분!희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도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에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경상북도 민선 8기가 시작되었고, 제12대 경상북도의회가 개원하였습니다.우리 도의회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였고 농업과 산업, 문화와 복지를 비롯한 모든 분야의 대전환을 통해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사랑하는 도민 여러분!새해에는
[사설] 지방자치 제도의 허구 ‘지방자치’라는 거창한 이름 뒤에 숨겨진 인간들의 타락이 얼마나 무섭게 다가오는가라는 생각에 잠 못이루는 어르신들과 선구자들이 많이 있다. 지방자체제도에 대한 허구가 불러온 대한민국의 위기에 대해 언급하려 한다.우리 사회는 정책 사안마다 결정권자가 결정을 그르치는데 문제가 있다. 아무리 좋은 제도를 만들어도 그 운영 주체의 운영에 문제가 있으면 그 제도는 실패하기 마련이다. 구성원들의 선택으로 인해 만들어진 리더들이 공동체의 이익보다 사익을 앞세우기 때문에 늘상 문제가 따라다니는 것이다.한 나라의 국정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은 7월 15일자 정기인사를 시행했다.앞서 7월 6일 자체 인사위원회를 열어 5급 승진임용 후보자 1명과 6급 승진임용 후보자 1명에 대해 승진 의결한 바 있다.이번 인사는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인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며, 특히 임용권자로서 의장이 행한 소속 직원에 대한 첫 승진 인사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둘 수 있다.그동안 의회사무국 소속 직원은 단체장에게 인사권이 있어 의원들의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임무 수행을 뒷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가 발표됐다. 안동시민들이 선택한 결과가 6월 1일 투표가 마감되고 새벽 2시경에 대부분 당선의 윤각이 드러났다. ▲ 경북도지사에 이철우 후보(국민의힘)▲ 경북도교육감에 임종석 후보▲ 안동시장에 권기창(국민의힘) 후보▲ 광역의원에 김대진(국민의힘), 권광택(국민의힘), 김대일 후보(국민의힘)가 당선되었다. ▲ 기초의원에는 우창하(국민의힘), 김새롬(더불어민주당), 권기윤(국민의힘), 정복순(더불어민주당), 권기탁(국민의힘), 김순중(더불어민주당), 권기익(국민의힘), 이재갑(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지난 1월 10일 이희천 교수가 지은 소책자인 『3491개 읍면동이 위험하다』가 도서출판 대추나무에서 발간되었다.오는 6월 1일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다.이 책의 저자인 이희천 교수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뽑는 이번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출마자들이 반드시 봐야 하는 책"이라면서 "우리마을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책에서 "국민들은 각자 자신이 살고있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 좌파세력의 마을 장악음모와 교묘한 전술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면서 "우리마을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 아무도
광역의원 정수조정 및 선거구획정 지연에 대한 입장제8회 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 정수조정 및 선거구획정 문제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헌법재판소가 규정한 광역의원 정수조정 및 선거구획정 시한인 2021년 12월 31일도 이미 두 달 반이 지났습니다. 광역의원 예비후보등록 개시일인 2월 18일도 한 달 여 지났습니다. 선관위가 실무적 일정상 비공식적으로 요청한 처리시한인 3월 18일은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우리 국회는 이 문제를 매듭짓지 못하고 정치적 직무유기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광역의원 정수와 선거구
3·9 대선, 건달 정치인과 건달 공무원 대결.정치인과 공무원은 합리성(rationality)를 가질 필요가 있다. 그들의 합리성은 경제 주체의 연계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그들의 사회적 행위자로서 경제적 영역으로 뛰어 들어 광풍사회로 만든다. 국정농단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걸 잡아주는 주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곳이 법조이다. 법조는 있어나 마나한 존재가 되어 버리니, 정치는 건달의 속성이 강하게 풍긴다. 사회의 온 영역을 정치판으로 만들어버렸다. 노동도 정치, 경제도 정치, 문화도 정치 그리고 종교까지 정치판으로 끌고 간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월 29일 국회에 김영배 의원 등 19인이 '주민자치 기본법안'을 제안했다.'주민자치 기본법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前 국정원 교수인 이희철 교수가 '주민자치 기본법 공산화의 길목'이란 제목의 책을 발간하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이희철 교수는 책을 발간한 뒤, 여러 강연을 통해 "국회에 제안된 주민자치 기본법은 책 제목 그대로 공산화로 가는 길목에 들어 선 것"이라며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매우 위험한 법안"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7월 15일자 뉴데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국민의힘 공명선거추진단장인 김재원 최고위원은 황교안 후보가 제기한 '경선 부정선거' 주장에 9일 "우리 당(국민의힘)에 경선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이라면서 "즉시 조사하겠다"고 밝혔다.그런데 김재원 최고위원은 11일부터 언론사와 방송 등에 출연하여 "조사 결과 조작은 없었다"고 입장을 밝히며 황교안 후보에게 "주장하는 내용이나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그냥 결과를 공개하라"고 한다면서 비판했다. '부정선거 법률적 아지트?' - 법무법인 대륙아주공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제3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3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오프닝멘트 전문"시작에 앞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지난 3일 시정질문 도중 오세훈 시장의 돌발행동으로 인해 의사진행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한 데 대해 의원님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50조는 의회의 고유권한인 시정질문을 규정하고 있습니다.의회는 시정전반이든 특정 분야이든 무엇이든 질문할 수 있고 누구에게든 답변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같은 조례 제52
안동데일리 대구=서승관 기자) 대구시의회(장상수 의장)는 2020년 한 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는 ‘일하는 의회, 강한 의회’를 지향하며, 시정 견제와 제도 개선 추진 등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서민경제 회복과 대구시의 미래를 책임질 현안사업을 위해서는 ‘소통’과 ‘협치’를 펼쳐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0년 대구시의회는, 그 어느 해 보다도 힘들었던 시간을 높은 시민의식으로 잘 견뎌온 대구시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일념으로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정현장을 열심히 점검하는 등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11월 24일 서울행정법원 제2부(판사 이정민, 임윤한, 차선영)는 김철영 공명선거쟁취총연합회장과 김진희 공동대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한 '투표용지 발급시스템 사용결정처분 무효확인' 행정소송에서 "이 사건의 소는 허용되지 아니하는 쟁송형태이거나 항고소송의 대상이 되지 아니하므로서 부적합하므로 각하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는 결론을 내렸다.원고들은 '4.15총선' 전에 이미 부정선거를 우려해 행정소송을 낸 것인데 이에 대해 재판부는 "이 사건
Q. 조충열 기자 1)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취임 소감부터 말씀해 주십시오.A. 김호석 하반기 의장) 안녕하십니까. 제8대 안동시의회 후반기 의장 김호석입니다.먼저 제8대 안동시의회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 과 안동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제8대 전반기 의회를 잘 이끌어 오신 정훈선 의장님과 의장단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저에게 주어진 2년은 그 어느 때 보다 책임과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시민을 섬기고 시민의 목소리